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웰니스 서울 정책 연구 포럼’(대표의원 김춘곤·사진)은 지난 2월 20일 웰니스 산업에 관심이 있는 시의원 11명이 모여 서울시의회의 지원 승인을 받아 토론회, 현장 방문 간담회,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2023년 연구 활동을 마감했다.‘웰니스 서울 정책 연구 포럼’은 서울 시민의 예방적 건강 관리 강화 및 웰니스 산업의 육성, 웰니스 관련 정책의 일관성 유지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정책과 조례 개발을 목표로 결성된 서울시의회 연구 단체다.5월 19일 개최된 ‘서울 웰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차별" 욕 먹어도 '노키즈존' 하는 이유…"아이 소란" 제친 1위는 복지부, 205개 노키즈존 사업장 대상 실태조사 실시결과 .노키즈존 업종, 커피·휴게음식점·제과점업이 76%로 .주된 이유는 "안전사고 발생 시 과도한 업주 배상책임"...복지부, '아이 대하는 ON도 높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노키즈존은 어린이의 출입을 제한하는 구역이나 시설을 말한다. 이러한 공간은 일반적으로 어린이의 소음이나 안전 문제로 인해 성인들만 출입할 수 있는 공간이다. 노키즈존은 주로 카페, 레스토랑, 영화관 등 공공 장소에서 설정되는데, 이러한 정
시대의 발빠른 변화 속에서 리버스 멘토링과 조손 교육은 상생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흥미로운 접점이 있다. 리버스 멘토링은 전통적으로 어린 세대가 더 경험이 풍부한 어른 세대로부터 지식과 지도를 받는 관계이지만, 조손 교육에서는 이 관계가 반대로 이뤄진다고 볼 수 있다. 조손 교육은 어린 세대가 노인 세대에게 새로운 기술과 정보, 디지털 리터러시 등을 가르치며 상호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리버스 멘토링과 조손 교육이 상생할 수 있는 이점을 통해 시대상 협력적 파트너로 조손을 매칭해 보는 매력점에는 상호 배움을 빼
시대의 변화속에 진화하는 인재상을 그려본다. 미래의 환경속에 ‘CQ人’의 등장을 통해 사회속 인간형에 대한 브랜드를 입히는 모양새이다. 시대의 변화상을 반영한 'CQ人'상은 다양한 요소와 융합, 이전거에 새로움을 더한 문화적 지능을 강조하고, 혁신과 창의성을 역량으로 담아 다문화적 환경과 사회관계 속에 브랜드의 방향성을 추구하기도 한다.‘CQ人’이라 하면 "Cultural Quotient"라는 의미로 개인의 문화적 지능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로 개인이 다른 문화와 상호작용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기도 하며, 다양한 문화
미국, 유럽등 주요 선진국의 모범사례 한국에 맞게 변화지역산업으로 형성한 지역자본 역외유출 방지를 통해 지역산업 활성화 기대지역사회가 필요로하는 공공프로젝트 지원으로 주민의 소득확대와 금융소외 해소배진교 의원(정의당,비례)은 19일 오후 3시, 국회 소통관에서 「지역공공은행 설립에 관한 특별법」 (이하 지역공공은행법) 발의 추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배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에 닥친 지역소멸과 지역경제 붕괴 라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경제를 살릴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으로서 한국형 지역공공은행을 설립이 필요하다며, 지방자치단
‘하노이 수도법’ 내년 5월 국회통과 예상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8일 응웬 응옥 뚜언 하노이인민의회 의장과 만나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해각서 체결로 양 도시 의회는 도시계획 마스터 플랜, 교통 및 인프라 확충, 환경, 교육, 문화, 스포츠 및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또 행사 및 학술회의 조직, 의회 간 인적교류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김 의장은 “대한민국과 베트남 간 긴밀한 협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양국의 수도 의회가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윤종복 의원(사진·종로구1, 국민의힘)은 12월 14일(목) 서울시의회 별관 7-2회의실에서 개최된 ‘노후·불량 주거지역 주택공급 및 환경개선을 위한 기초적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하였다.해당 용역은 윤종복 의원의 제안에 따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가 발주하여 지난 9월부터 시작해 3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서울시 종로구, 서대문구 일대 ‘토지이용 규제지역’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공급에 초점을 두어, 노후·불량 주거지역의 현황과 한계를 도출하고,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전략 및 법·제도 개
서울연구원(원장 박형수)은 2023년 12월 5일 오후 4시 30분 서초동 본원에서 2050 탄소중립 도시연구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서울시 탄소중립지원센터’ 현판제막식을 개최하였다.서울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서울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실행을 위해 「서울특별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에 의거하여 2022년 7월에 출범·운영되었다.동 센터는 현재 서울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과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기후예산제 운영 내실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이 행사는 서울시의회
청년과 노인의 공통점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에 1인가구와 룸셰어링을 떠올려 본다. 룸셰어링은 주택이나 아파트의 공간을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형태의 쉐어링 경제 모델로 한 집에 여러 개의 개별적인 방이 있고, 각 방에는 각각의 입주자가 살면서 공용 공간(주방, 거실 등)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이다. 2021년 기준 연령대별 1인가구는 29세 이하가 19.8%, 70세 이상이 18.1였으나, 2050년에는 전체가구의 39.6%에 육박한다고 한다. 또한 70세 이상 1인가구 비중은 17.3%였으나 2030년에는 42.9%로 증가할 것으로
- 서울시 여성인력개발센터 18곳 지정 운영...총 임대차보증금 311.2억 원 달해 연 발간된 ‘서울시 지방보조금 운영관리지침’에서 임대차보증금은 관리 기준 없어 강석주의원, “보조금 지원을 받아 임차한 임대차보증금은 시에 다시 귀속되어야 할 자산이므로 중요재산으로 관리가 타당함... 체계적 시스템 관리가 필요”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위원장 강석주, 국민의힘, 강서2)이 제321회 여성가족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임대차보증금 관리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들의 능
우리 사회는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마주하고 있다. 특히 상업계에서는 혁신과 성장을 위해 우수하고 창의적인 인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상업계 우수인재 추천제 도입은 필요한 변화로 간주되어야 한다.우수인재 추천제란 기업이 내부 직원들로부터 우수한 인재를 추천받는 제도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다양한 잠재력을 가진 인재들을 발굴하고 채용할 수 있으며, 직원들은 자신이 추천한 인재가 성공적으로 성장할 때의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기업과 직원 모두에게 이로운 상황을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김동욱 의원(사진·국민의힘, 강남5)은 20일 제32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펼치는 약자를 위한 정책과 함께 일반 서울시민분들도 체감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동욱 시의원은 “오세훈 시장님의 ‘약자와의 동행’은 취약계층, 장애인, 여성, 어린이 등을 위한 정책이지만 이번 뉴스를 보면 일반 시민들도 억울한 사고로 약자가 될 수 있다”라고 최근 아파트 돌멩이 투척 사건으로 소중한 목숨을 잃으신
고색고등학교(교장 이동호)는 지난 11월 6일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공개 보고회를 경기도교육청 및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고교학점제에 관심을 가진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공개보고회를 마쳤다.고교학점제란,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로서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게 하고, 학생 자신이 필요한 배움이 무엇인지를 찾게 함으로써 진로개척
영등포에 있는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평교원의 “방과후학교아동지도사”과정 유기숙 주임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에 사회복지프로그램으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소통법으로 ‘질문하기’와 ‘잘 말하기’에 관심을 모아야 한다고 말한다.유 교수는 미래의 예비 사회복지사전문가들에게 인공지능이 생활속으로 들어온 시대에 놀라운 기술에 놀라기만 할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과의 소통기술을 익혀야 한다고 말하며 방과후아동지도사가 되려는 교육활동가들에게 ‘학생-학교-학부모-멘토(교육활동가)’가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해 미래교육시대에 맞는 다시 인성살리기라는 미션으로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인실연)은 지난 3일 오전 10시 경기도교육청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교육 현안 협의회를 갖고 '인성교육진흥위원회'를 설치 등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인실연 추치엽 위원장, 강관희 상임고문, 박상인 대변인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인성교육 현안에 관한 상황을 설명하고,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이날 현안 협의에서 박상인 인실연 대변인은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인성교육’이라는 단어가 빠져 있음을 지적하고, 경기도교육청 만이라도 인성교육에 대한 별도 지침을 마련해 인성교육을 시행해야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인실연)은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 1박2일 양평의 블룸비스타호텔 컨퍼런스 회의실에서 80여명의 회원 및 현직교사, 전문가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인성공감 포럼을 개최하였다.추치엽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래교육의 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의 인성교육의 필요성과 학부모 눈높이에 맞는 인성 교육으로의 정책 변화를 주문했다. 또한 “우리 정신문화의 근간이 되었던 효와 예, 정직이라는 도덕적 가치와 덕목이 교육 정책으로부터 외면당해 학생 인성과 교권이 동반 추락하게 되었다”면서 “사회에서 부모·스승·어른 공경
베이징시의회대표단, 서울바이오허브 등 시찰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10월 30일(월) 중국 베이징시의회 상무위원회 리잉진 부주임을 면담하고 양 의회 간 교류협력을 논의했다.베이징시의회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의회의 우호 교류 협력 MOU 체결 1주년, 서울-베이징 친선도시 체결 30주년을 맞아 성사된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중국 대표단의 첫 공식 방문이기도 하다.서울시의회와 베이징시의회 상무위원회는 1995년부터 상호방문을 통해 주요 정책 시설을 시찰하고 의정 경험을 공유하며 상호이해와 신뢰 관계를 구축해왔다.김현기 의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는 10월 24일(화) 지역 내 사회복지종사자 24명이 함께‘2023년 광명시 사회복지종사자 힐링워크숍’을 진행하였다.이번 워크숍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후원위원회에서 기금을 조성하여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포천 허브아일랜드를 방문하여 산책하며 참여자간 관계형성의 시간을 가졌으며 소이캔들 만들기, 핑크뮬리 축제를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워크숍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타 기관 종사자들과 친목을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의원(사진·국민의힘, 광진3)이 지난 16일 통합적인 마약 대응체계 구축을 위하여 ‘마약관리센터’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방지와 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김영옥 의원은 “최근 마약류 사범이 증가하고 특히 청소년·20대 등 저연령층 중심으로 마약사범이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며, “마약 문제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초기 대응기관이 부재하고, 입원 가능한 치료 전문기관이 전국 2곳(인천 참사랑병원, 경남 국립부곡병원)에 불과하
서울시의회가 개고기 취급 음식점 등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채 시민건강에 위협이 되어온 일부 식품판매업종에 대한 업종전환과 폐업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지향 의원(사진·국민의힘, 영등포4)은 지난 9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식품위생법」상 원료로 인정되지 않는 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소상공인이 업종 전환 또는 폐업을 하는 경우 경영 및 창업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이는 그동안 국내의 개고기 식용 문화에 대해 야만적이라며 비판해온 세계 각국의 요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