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휴먼원정대Ⅲ(대표 이은경)는 지난 9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특강에는 의원 연구단체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평생교육사,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 유네스코 국제 평생교육기구(UIL : UNESCO Institute for Lifelong Learning) 집행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아주대학교 최운실 교수가 ‘평생학습 시대 트렌드와 이슈’를 주제로 강연했다.최 교수는 명품 평생학습도시 용인시로 거듭나기
안성시는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2019 안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참가자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안성시가 주최하고 중앙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안성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2019 안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안성남사당공연장에서 개최된다.예선대회는 문학·무용·음악·사물놀이 등 4개 부문 17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안성시 거주 및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기간 내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이 중 문학 부문은 공모 형식
용인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30명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9~10일 강원도 영월 별마로 천문대 등에서 1박 2일 별자리 독서캠프를 진행했다.천문대를 견학할 기회가 많지 않은 아동들이 책 속에 등장하는 별자리를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해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이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별자리를 직접 찾아보며 천문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맘껏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이에 앞서 강사들이 아동들에게 그리스 로마 신화에 얽힌 별자리 이야기를 들려주고, 별자리 생성 이유 등 이해를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재단의 대표적인 상설 기획공연으로 자리매김 한 의 5월 공연을 오는 5월 29일(수) 오전 11시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문화가 있는 날 진행되는 는 국내외 최고의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 회 공연을 찾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피아니스트인 김용배가 전곡 해설을 맡아 작품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 의 5월
안성시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남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9일 지역 어르신 120여 명을 초청하여 안성3동 게이트볼장에서 ‘사랑의 카네이션 효잔치’를 개최했다.이날 3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노인 40여 명을 직접 주민자치위원들이 행사장으로 모시고 와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김남윤 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수강생들과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우리 사회가 더불어 나아가는 따뜻한 세상이 될
용인시는 용인경전철 누적 이용객이 지난 4월 29일 기준 5000만 6135명으로 집계돼 개통 6년여 만에 5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 4월 26일 개통된 용인경전철 누적 이용객은 처음 1000만 명을 넘어서는 데 2년 15일이 소요됐으나 이후 갈수록 빠르게 증가해 지난해 6월 12일 4000만 명을 넘어선 지 10개월여 만에 5000만 명을 넘었다.또 일평균 이용객은 개통 첫해인 2013년엔 8713명에 불과했으나 2015년에 2만 3406명으로 2만 명대에 들어선데 이어 지난해는 3만 148명으로 3만 명선
안성 바우덕이 풍물단, 오는 10일 봄나들이 야외공연 개막안성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은 오는 10일부터 6월 말까지 보개면 안성맞춤랜드 광장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야외 야간공연을 펼친다.올해 처음 실시되는 본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 효은 야외 남사당놀이 한마당 공연’으로 기획되어, 그동안 갈고닦은 안성의 전통가락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해마다 바우덕이 축제가 열리는 안성맞춤랜드 넓은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며,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통 남사당놀이인 풍물놀이 위주로 구
용인시는 경기도 내 기초단체 중 첫 번째로 노후·부실 건축물의 붕괴나 화재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용인시 건축안전센터’를 설치키로 했다.이는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나 지난해 용산 상가 붕괴와 강남 오피스텔 기둥 분열 등 최근 노후·부실 건축물의 안전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시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용인시 관내엔 지난 3월 말 기준 10년 이상 된 건축물이 공동주택 6855동, 일반건축물 5만 1330동이 있다. 그러나 현재 직원 3명으로는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5월 25일 토요일 2시, 5시 총 2회에 걸쳐 뮤지컬 를 용인 포은아트홀에 올린다. 천년 왕조 신라시대의 역사 콘텐츠를 각색하여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희생의 번민을 화려하게 예술적으로 표현한 는 천년의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춤과 음악으로 형상화하여 신라 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공연 제작 극장 ‘정동극장’의 브랜드 공연인 는 현재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작품으로, 이번 용인 포은아트홀에서의 공연이 경주가 아닌
안성시는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어린이날 행사인 “다 함께 놀자! 뛰자! 즐기자!”를 4만여 명의 가족단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어린이들을 위한 먹거리 부스 7개, 각종 체험 프로그램 22개 부스와 안성시 어린이 동요대회 및 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주요 행사로 마술쇼 및 버블쇼 등 축하공연과 안성시 초등 어린이 20팀이 참여하는 어린이 동요대회 그리고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 마술쇼 ‘피노키오’ 매직컬 공연 등을 볼 수 있었
수도권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보정․마북 일대 플랫폼 시티 건설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3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에 포함됨에 따라 사업이 급속한 탄력을 받게 됐다.시는 국토교통부가 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발표한 ‘수도권 주택 30만 호 공급 안-제3차 신규택지 추진 계획’에 용인 구성역(분당선 구성역․GTX-A신설역)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에 기흥구 보정․마북 플랫폼 시티엔 1만 1천여 개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 계획은 1․2기 신도시와는 달리 단순한 주택공급이
용인 도시공사는 3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올해 상반기 지방공사‧공단 CEO 리더십 포럼에서 부채감축을 통한 경영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공사는 부동산 침체 등으로 2013년 대규모 적자를 내며 448%까지 치솟았던 부채비율을 적극적인 토지 매각 등으로 2018년 말 146%까지 끌어내렸다. 이를 통해 장기사업에 따르는 선수금 등 필수 부채를 제외한 금융부채를 모두 상환한 상태다.이 같은 경영효율화 노력으로 공사는 최근 3년간 누적액으로 19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또
용인시는 하수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공사공단 CEO 리더십 포럼에서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포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정부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가‧나 등급을 받은 개인‧단체 가운데 우수한 경영실적으로 국정과제 이행에 앞장선 기관을 이번에 표창했다. 경영개선, 재무관리, 일자리 창출, 사회적 가치, 참여 선도 등 5개 분야 실적을 심사한 결과다.시는 지난해 경영평가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가’ 등급을 받은데 이어 이번 국무총리 기관표창까지 받아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3일 경기도가 주관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지난겨울철(2018.12월~2019.2월) 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한 결과에 대해, 정성·정량평가 공모를 통해 진행되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행정복지국장을 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해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이통장, 부녀회장, 집배원, 검침원 등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여 발굴,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히 하였다.특히, 안성시 복지현황 빅데이터를 종합
백군기 용인시장은 1일 시청 정책 토론실에서 진용복 도의원 등 7명의 용인지역 도의원과 올해 첫 당정협의회를 갖고 시의 주요 현안과 예산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100만 대도시 특례시 추진과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개발행위허가 기준 개선,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현안을 설명하고 올해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과 관련한 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에 진용복 의원은 “현안사업 추진과 특별조정교부금 등 예산확보와 관련해 시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도의원들은 적
용인시가 정부의 재난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함께 3억 5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용인시는 2일 행정안전부 및 경기도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2019 재난관리 평가 결과’를 최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도 정부 재난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재정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로 위상을 굳혔다.정부의 재난관리 평가에서 최근 2년간 연속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기관은 중앙부처나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통틀어 용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5월 4일 오전 10시에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공간인 용인 어린이상 상의 숲(용인시민체육공원 내)을 재개관한다.‘세상의 모든 어린이를 위한 상상 속 예술놀이 공간’이라는 캐츠 프레이즈를 걸고 재개관하는 용인 어린이상 상의 숲(이하 “상상의 숲”)은 용인 국제 어린이도서관의 새로운 이름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양 일간 재개관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또한 용인을 대표하는 어린이 문화예술 복합공간을 표방하며 어린이들의 사고를 자극할 4차 산업 연계 콘텐츠와 감성을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