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김포도시철도 역사 등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장소에 자동 손소독기 23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자동 손소독기는 김포도시철도 역사마다 2대(상․하한선), 장기도서관, 풍무도서관, 시청 민원여권과에 설치돼 시민들이 손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최고의 예방은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쓰기,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것으로 손소독제를 충분히 문지르는 것 역시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다.강희숙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지난 4일부터 ‘중소기업 피해 상담센터’를 운영해 지역경제 안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우선 관내 공장으로 등록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현황과 중국방문 기업인 및 종사자를 파악하고, 기업의 피해현황을 조사하기 위한 ‘중소기업 피해 상담센터’를 운영해 각종 지원시책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지원내용으로는 피해기업에 대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기존 지원업체는 1년간 만기 연장 신규 업체는 대출금리 중 2.5% 이차차액 보전 금리지원
파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국내·외 경기침체, 소비 심리 위축 등이 예상됨에 따라 ‘파주시 경제 T/F팀’을 구성하고 지역 경제 피해 줄이기에 본격 나섰다.파주시는 10일 최종환 시장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대응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대책회의’를 열고 분야별 방안을 논의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막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우선 파주시는 1월 30일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기획경제국장을 단장으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과가 포함된 ‘파주시 경제 T/F팀’을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해 2월 11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하루 일정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최근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시민 불안이 심화되는 등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고양시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자 긴급하게 임시회를 열게 되었다.임시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업무현황 보고 청취의 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관련 비상대
김포시가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 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2월 7, 10일 이틀에 거쳐 이용객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7일 오전 출근 시간에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는 김포시청 철도과 직원들의 모습. 양수진 철도과장은 “운영사와 함께 마스크를 쓰지 않은 고객들에게 착용을 독려하고 있다”면서 “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김포시 직원들 모두가 노력하고 있는 만큼 사태가 조기에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정연구원(원장 이재은)은 고양시 지방세 수입현황과 특징 분석을 통해 지방세 수입 확충방안을 제시한 ‘고양시 지방세 수입 증대방안 ’ 보고서를 발표했다.고양시 지방세 수입은 2017년 기준 5천7백70억 수준으로 같은 제1기 신도시 지역인 성남시의 6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양시와 유사한 인구규모를 지닌 수원, 창원, 용인의 비해서도 매우 열악한 수준이다. 지방세 수입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징수하는 수입으로 재정자율성과 안정적 재원확보의 근간이 되는 매우 중요한 자체재원이다.본 연구에 따르면 고양시는 주민세, 재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7일 시청에서 ‘삼보가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성금 100만원은 삼보가든에서 고양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추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기탁한 것으로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풍산동, 고봉동, 중산동 지역 거주 저소득층에 손소독제로 지원될 예정이다.나눔에 참여한 이종옥 삼보가든 대표는“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이런 나눔활동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해 좀 더 많은 분들이 코로
파주의 중심에 있는 ‘파주읍’은 7개 리 32개 마을로 구성된 곳이다. 과거 파주목 겸 방어사를 두었고 군의 중심지였던 파주읍에는 파주향교 대성전, 성혼선생묘 등 역사 문화 자원과 파주시 최초의 초등학교인 ‘파주초등학교 교육박물관’, 국가기록원 제2호로 지정된 기록사랑마을 등이 있다.행복발전소’를 꿈꾸는 파주읍이 마을과 마을을 잇는 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마을활동가 발굴과 주민공동체 지원을 준비하며 마을 살리기에 나섰다. 파주읍에는 파주리의 술이홀 즐겨찾기와 연풍3리의 거북마을공동체, 연풍 1·4리 개발위원회, 파주5리의 마을
오늘 6일(목) 오후 2시 30분경 김포 장기동 홈마트 인근 700mm 송수관이 파손되어 긴급 복구 중입니다.갑작스런 기온 하강에 따른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나 더 자세한 사항은 복구공사 중 확인 될 예정입니다.현재 전문 복구업체들이 해당 구간의 터파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재수급과 교체 등 내일 7일(금) 새벽 5시경 작업이 완료될 예정입니다.해당 시간 동안 대곶면‧하성면 전역과 양촌읍 일부(누산리)의 수돗물 공급에 불편이 있을 수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도로 결빙 등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구간에는 염화칼슘을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공원관리사업소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원화장실 10개소에 예방수칙 안내 배너를 설치하고 금릉역 중앙광장 내 로고라이트를 통해서도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또한 운정호수공원에 위치한 에코토리움 전시관도 잠정 휴관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병천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향후 주요 공원 내 예방수칙 안내 현수막을 추가로 설치하고 지속적인 방역활동 등을 펼쳐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고양시(시장 이재준) 덕양구는 관내 공중화장실(3개소) 및 개방화장실(10개소)총 13개소에 대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와 지역사회 불안감 해소를 위해 긴급 방역소독을 오는 2월 및 4월 중 2회 실시하고 확대여부는 추이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이래 구 자체 대책반을 편성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시행은 특히 공공다중이 이용하는 공중 및 개방화장실에 대한 시민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높은 살균력(50일간 약효 지속)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2월 3일 고양시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게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윤승 의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김정희 회장 등 적십자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적십자 회비는 재해 이재민 구호 및 어려움에 처한 이웃돕기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고양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윤승 의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명재성)는 지난 4일, 고양시사회적기업봉사회(회장 박찬도)와 함께 대화역·주엽역 집중 소독에 나섰다. 이번 소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관내 주요 역사인 대화역과 주엽역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마쳤다.지난 4일에 실시된 방역소독은 승객이 많이 모이는 대합실과 개찰구, 시민의 왕래가 잦은 외부 광장 등지에서 이뤄졌으며 분무기를 이용한 초미립분사방식의 살균 소독으로 진행되었다.구 관계자는 “중요한 시기에 소독 봉사에 참여해주신 사회적기업봉사회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구
고양시 일산동구가 매주 1회 ‘현안 대책 회의’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항의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구는 각종 회의 및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건의된 민원 사항이 특정 부서의 노력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구청장을 비롯한 주요부서 과장, 팀장 등과 함께 건의사항의 공유와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칸막이 행정의 벽을 허물고 머리를 맞대기로 한 것.지난 4일 진행된 첫 회의에서는 ‘성석동 1268-5번지 근린생활시설 신축’ 및 ‘백마교 하부 환경 개선’ 관련 현안 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하며 각 부서의 의견을 듣고 진행상황을 체크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장사시설연구회’가 지난 2월 3일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고양시 장사시설 정책연구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양시의회 ‘장사시설연구회’는 고양시 기존 장사정책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타 지역 및 해외사례 등의 비교 분석을 통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인구 고령화 및 가족형태 다양화 등에 따른 장묘문화 변화를 반영한 선진적인 장사시설 확충 방안을 연구하고자 구성된 연구단체이다.이날 출범식과 함께 개최된 전문가 초청 특강에는 고양시의회 장사시설연구회 회원 및 고양시
국방부는 작년 7월 24일부터 6·25 전쟁 당시 무공훈장을 받기로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56,000여 명의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전수해 호국영웅의 명예고양에 기여하고자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내 고장 영웅 찾기 운동’을 추진 중이다.2022년 12월 말까지 공로자와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수하기 위해 올해 6·25전쟁 발발 70주년 등을 계기로 대대적인 국민 참여 캠페인 전개와 동시에 조사단의 탐문과 병행해 행정관서ㆍ지역 책임 군(軍)부대 협업으로 '내 고장 영웅 찾기' 운동 추진하
파주시는 지난 5일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주관으로 DMZ 관광재개를 위한 방역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지난해 10월 2일부터 중단된 DMZ 관광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관광지의 방역을 대폭 강화하고 있으며 이날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비롯한 파주시 문화교육국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방역현장을 찾았다.제3땅굴, 야생멧돼지 차단울타리, 통일대교 방역 초소운영 현장 순으로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재욱 차관은 파주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계속해서 철저한 야생 멧돼지 관리와
어제 5일(수) 저녁 SBS ‘8시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보도 내용 중 “(19번 확진 환자가) 김포에 있는 한 아웃렛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 됐다”고 하였으나 6일(목) 오후 해당 언론사의 취재기자 확인 결과 오보로 밝혀졌기에 알립니다.김포시는 6일 오후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 되었거나 아울렛 등에 방문한 사실이 없습니다.이와 관련 해당 잘못된 사실의 전파나 추측성 보도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6일부터 보건소진료실과 선별진료소 사이에 태블릿PC를 이용한 화상진료를 실시해 의심증상자를 진료하고 보건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고양시 내 3개 보건소에 의심증상자가 방문했을 때 우선 보건소와 분리된 외부 선별진료소로 안내하고, 보건소진료실에서 근무하는 의사에게 화상통화 진료를 받게 함으로써 환자의 동선을 최소화 하고 신속한 진료가 가능토록 했다.보건소는 방문한 환자에게 최소한의 동선으로 진단과 처방을 가능케 해 공공보건기관의 진료공백을 줄이고, 일반방문객의 감염우려를 차단해 감염병 재난현장에서 프로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