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문화재단은 푸릇한 봄을 맞이하여 2024년 5월 2일(목)부터 9월 22일(일)까지 이천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윤극영 선생의 창작동요 반달을 시작으로 100년의 흐름과 어린이들에게 동요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동요.... 100년 전 그날!!"100년 전, 마치 땅속 깊은 곳에서 조용히 싹을 틔우는 새싹처럼, 동요가 세상에 그 존재를 알렸다. 1924년, 창작동요의 효시로 평가받는 이 윤극영 선생의 손끝에서 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22일(월), 성남아트센터 미디어홀에서 행동으로 실천하는 캠페인과 함께 ESG 경영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서정림 대표이사와 재단 임직원과 함께 성남문화재단 이사회와 성남아트센터 후원회, 사랑방문화클럽 운영위원 등 주요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생태계 조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혁신경영을 위한 실천을 함께 약속했다. 재단은 ▲친환경 문화예술생태계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친환경 경영체제 실천 ▲공감‧소통의 문화예술 가치의 지역사회 확산을 위한 노력 ▲공정한 원칙에 따른 지역사회의
“무수한 점들은 꽃으로 피어나고, 무수한 선들은 시간으로 흘러가기에 땀이 밴 공력(功力)은 유장함과 고결함으로 승화돼 살아 움직이는 작품들에 숨이 멎을 듯합니다.”4월 18일(목)부터 24일(수)까지 서울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갖는 화정 최옥자(和亭 崔玉子) 문인화·서예·전각 전시회에 들른 미술 애호가는 물론 일반 시민들의 한결같은 감상평이다. 화정 작가는 “9년 전 첫 개인전은 서예와 문인화·전각으로 논어 전편(20편)을 선보였고, 이번엔 문인화와 채근담을 서예·전각으로 하고, 전각으로 대학·중용·퇴계·매월당 선생 시구와
다시 무대 위로 돌아온 아름다운 발레리나 손유희, 발레리나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었을 만한 대작의 주연으로 이름을 빛낸 발레리나 손유희가 은퇴를 뒤로 하고 다시 무대 위로 돌아왔다. 바로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의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오는 4월 27일(토)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에 공연하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발레 를 통해서다. 에는 현)파리오페라발레단의 이탈리아 프리미어 당수르 프란체스코 무라와 전)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손유희 발레리나가 함께 빛나는 무대를 만들
정삭제주소복사(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5월과6월 총3회에 걸쳐 예술가의창작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예술가의 가방(家房)’을 운영한다.광주시문화재단 예술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판화,목공,꼴라주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업실에서 진행된다.참여자들은 아티스트의 공간 안에서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광주시에 거주 중인 가족,어린이,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프로그램은△5월11일(토)신이채 작가의‘종이 위 판화작업실’△5월25일(토)예술단체 촌랩‘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17일 최우규 전 안양시의장이 제8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재단은 올해 1월부터 신임 대표이사 채용 공고 및 접수, 서류와 면접 심사, 이사회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최우규 전 의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정했다. 최 대표이사는 안양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지난 17일 임명장을 받았다. 최 대표이사는 안양대학교를 졸업 후 동 대학원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제8대 경기도의원, 국회 사무처 정책연구원, 제8대 안양시의원, 안양문화예술재단 비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최 대표이사는 이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2024 동시대미감전 ‘지구를 위한 소네트’ 전시를 오는 4월 19일(금)부터 6월 9일(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성남큐브미술관의 대표 주제기획전인 ‘동시대미감전’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현대미술로 풀어내는 전시로, ‘동시대 이슈전’과 격년으로 열린다. 2024 동시대미감전 에서는 기후와 환경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 7명과 1개 프로젝트팀이 참여해, 기후위기의 현상과 문제를 다양한 예술적 관점에서 담아낸다. 전시는 현재 초국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여주도자기축제를 방문한 여주시민과 여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 추억할 수 있도록 5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여주도자기축제와 함께한 모습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축제장에서 즐긴 도자체험, 전시장 모습, 공연 등 2024년 여주도자기축제와 관련된 모습이 담긴 사진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단, 축제장을 알 수 없는 도자기 사진(작품 및 도록용 사진 포함)은 출품이 불가하며 응모는 남녀노소, 거주지 제한없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품
미술과 문학·음악·사진 등 문화예술인들이 한 둥지에서 교감함으로써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활동하는 센토와 소녀(대표 박정해) 제7회 작가회 정기전이 서울 인사동 루벤 플러스 에서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고 있다. 한국공무원문인협회·한국여성캘리그라피작가협회·도서출판 에이프럴이 후원하는 이번 정기전은 ‘4월의 눈동자’를 주제로 고응남/ 몽환적인 돌하르방, 김보선/ 행복의 동산, 박경순/ Floating Dreams, 이진희/ 봄의 향기 그리고 너의 향기, 전기환/ 적요섬, 우연 최기만/ Fog Forest, 김은주/ 놀면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와 이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4년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념콘서트를 오는 5월 1일 수요일 이천아트홀에서 진행한다.이번 공연은 이천시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이 이천아트홀 기획공연인 이천도자기축제 기념콘서트에서 협연하며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공연에 앞서 이천문화재단은 협연을 위한 지역예술인을 공개모집 하여 최종 6명을 선정했다. 이에 5월 1일 수요일 17시에 진행되는 메인 콘서트에서는 소프라노 권상미, 테너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오는 4월 24일(수) 오후 8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를 개최한다.이날 공연은 2019 라틴 그래미 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세계 유일 탱고 앙상블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Quinteto Revolucionario)과 바리톤 이응광이 정열적인 탱고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은 아르헨티나 탱고 음악의 전설,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가 구축한 누에보 탱고의 음악관을 정통적으로 승계한 유일한 앙상블이다. 지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5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 남한한성아트홀에서 실내악의 명가‘앙상블 오푸스(Ensemble OPUS)’의 공연 ‘음악, 그 너머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2009년 창단한‘앙상블 오푸스’는 국내외에서 활동한 최고의 솔리스트들이 뭉친 정상급 실내악 연주단체이다. 예술감독 류재준을 필두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리더를 맡고 있으며, 플루트 조성현, 바이올린 송지원, 비올라 김상진 ‧ 이한나, 첼로 김민지 등 뛰어난 연주 능력을 갖춘 전문 연주자로 구성됐다. 뛰어난 레퍼토리와 연주력으로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계획 중이라면 가까운 공연장으로 떠나는 문화예술 나들이는 어떨까. 신나는 모험의 세계가 펼쳐지는 가족 뮤지컬부터, 쉽고 가깝게 즐기는 콘서트 발레, 놀며 배우는 어린이 클래식 공연까지 성남아트센터가 준비한 가정의 달 맞이 공연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마법의 옷장 속에서 만나는 추억, 가족 뮤지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뮤지컬 이 5월 11일(토)과 12일(일) 양일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뮤지컬 은 하늘에서 슈퍼옷장과 함께 나타난
춘분(春分)이 지나면서 도심공원에는 봄꽃들이 서로 시샘하듯 예쁜 꽃망울을 활짝 터트리며 오는 봄을 반갑게 맞는다. 싱그런 봄꽃 향기가 천지를 진동하듯 향기로움이 온 세상을 뒤덮는다. 이처럼 좋은 계절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불면증(不眠症)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다. 잠 못 이루는 불면(不眠)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눈은 멀뚱멀뚱하고 잠은 안 오고 머리는 지끈지끈 아파오고 생각은 깊어지고....이것이 바로 지옥이자 고문(拷問)이다. 푹 자는 단잠(熟眠)이 불면(不眠)인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바람이자 로망이다. 불면증(不眠症) 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배우 전종서 측이 4월 4일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배우 송하윤에 이어 또 다른 학교폭력(학폭) 의혹이 불거진 배우 전종서가 즉각 '강경대응'에 나섰다. 배우 전종서가 소속사를 통해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소속사 앤드마크는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전종서 배우와 관련된 허위 사실 및 루머를 인지하였고, 이러한 허위 사실이 확산하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이에 대한 입장을 전한다"면서 전종서에 대한 학폭 폭로 주장이 '허위 사실'이라고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 하남역사박물관은 오는 4월 15일부터 개관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인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을 진행한다.하남역사박물관은 2004년 설립 이후 하남의 지역사와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전시, 교육 등 다양한 고유목적사업을 펼쳐왔다. 2004년 하반기에 고대부터 현재까지 오랜 역사 속에서 늘 우리 곁에 함께하는 동물을 주제로 한 특별전을 예정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역사 문화의 기반 위에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는 학제적 전시 기획에 따른 자료 수집의 일환이다.공모전에 접수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개관 3년 차를 맞은 성남아트리움의 2024년 클래식 시리즈 상반기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생애 첫 모차르트 전국 투어, ‘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생애 첫 모차르트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24일(금)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올해로 피아니스트 인생 68년,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이자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오른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그간 작곡가의 작품과 생애, 음악적 세계관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통해 자신만의 고뇌와 성찰을 담은 연
표준 발음법에 의한 시낭송을 통해 시민 정서를 함양하며, 회원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할 목적으로 개설된 꽃뜰힐링시낭송원 ‘꽃뜰23기 고급반 수료식’이 24년 4월 8일 오후 서울 종로3가 대림상가 3층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국제하나예술협회 꽃뜰힐링시낭송원(원장 엄경숙) 주최·주관으로 ‘나도 시낭송가다’를 주제로 얼린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다. 박경자 꽃뜰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문 열기로 꽃뜰의 노래(우리말 사랑해요) 다함께 부르기, 정보라 꽃뜰24기 회장의 인연이라는 것에 대하여(김현태 시) 시낭송으로 막을 올렸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4월 27일 오후 3시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일본 도카이대학 부속 오사카 교세이고등학교 관악밴드를 초청해 광주시 학생연합밴드인 미담 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2024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개최 성공을 기원하고 더불어 국제 문화행사 개최를 계기로 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해 문화도시 광주의 기반을 다지는 초석을 만들어 가고자 기획됐다.공연에 초청된 일본 교세이고등학교 관악부는 1983년 결성된 관악밴드로 일본 전역에서 3천여개 학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