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 참성단 어천절.개천절 위원회(위원장 장일주)는 4월 23일(음력 3월 15일)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마니산 참성단에서 어천절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 관계자는 주변 식당과 카페 등에 떡을 돌리는 등 어천절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일도 벌였다.강화군은 개천절을 맞아2023년 10월 3일 마니산 참성단에서 ‘제4354주년 개천대제 봉행’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식’을 개최한다. 사진은 2021년 개천대제 봉행과 채화식 장면. [사진 강화군] 장일주 위원장은 "매년 음력 어천절 행사를 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모든면에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이 두둥실 흐르고, 살랑거리는 바람이 스치는 날에 아시아만벧엘교회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활짝 열었다. 나의 집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가까운 교회이다. 그래서 느긋한 마음과 편안함으로 결혼식에 참석했다. 많은 축하객과 함께 신랑, 신부를 듬뿍 축하해 주었다. 사회는 코스모스 목사가 맡았다. 유미현 목사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되 남자 안에 여자를 창조하셨다. 남자가 부모를 떠나 여자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 크고 놀라운 경륜이요 결혼이다.”라는 말씀을 전했다. 결혼식이 기쁨과 축복 속에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황룡사에서 국태민안을 위한 큰 산신제가 4월 14일 벌어질 예정으로 있어 주목받고 있다.황룡사는 대한민국 사적 제6호로 경상북도 경주시 임해로 64 일원(구황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부사의 존자님의 영설(靈說)에 의거하여 옛 조상님들의 구전 연대를 보면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경계선으로 현 세심원 자리가 백제 땅이며 도랑 건너편은 신라 땅이었다고 한다. 신라에서 백제와 신라의 경계선 위치에 황룡사를 창건하자, 백제에서 황룡사를 없애려고 백련사(白蓮寺)를 창건하였다. 또다시 신라에서는 백련사를 없애려
수원서부교회는 11일, 자체 나눔 프로그램 ‘소망 잇다’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서부사랑마켓’ 상품권(3만원 상당) 20매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에 전달했다.이번에 준비한 상품권은 3월 말부터 수원서부교회 비전센터 지하에서 운영 중인 ‘서부사랑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관내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서부사랑마켓’에는 쌀, 라면, 국수, 고추장, 된장, 국수, 세제 등 여러 가지 주식과 생필품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은 마켓 운영시간(매주 목요일 오후 2시∼3시, 토요일 오전 10시∼1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24일 의료공백사태 관련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기공협은 성명에서 “서로가 명분쌓기를 하면서 마주 달리는 기차처럼 극한 충돌에 빠져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 결국 충돌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주게 된다.”며 밝혔다.이어 ”정부와 의료계 모두 국민의 생명 보호보다 최우선한 것은 없음을 인식하기를 바란다.“며 ”정부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진중하게 받아들여 의료계의 목소리를 경청하기를 바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19일 “한국선교사를 간첩혐의로 체포한 러시아 정부를 규탄하며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성명서는 정책위원장 겸 법률위원장 권순철 변호사(법무법인 대표, 전 대검 국제협력단장, 전 서울동부지검 차장)이 초안한 것이다.기공협은 성명에서 “러시아는 한국 선교사가 러시아 국가기밀을 외국 정보기관에 넘긴 혐의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현재 구금된 한국 선교사는 지난 수년 동안 북한 노동자를 상대로 인도적 지원활동을 해온 개신교 선교
3월 13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하버파크 호텔 2층에서 인기총교회위기대책위원회 및 민관방역협의회의 주관으로 자유포럼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인천기독시민 자유포럼은 제1부에서는 임재성 목사(인천시조찬기도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 인보총 회장인 김민교 목사의 개회기도와 인기총 총회장 주승중 목사의 메시지가 있었다. 특히 이번 자유포럼은 인기총 민관방역협의회 위원장인 하귀호 목사가 좌장으로 주제강연에 서헌제 교수(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회회장 법학박사)의 “종교 자유에 대하여” 음선필 교수(전, 한국입법학회 회장 법학박사)의
2024년 3월7일 목요일 오전11시 GMS선교본부 예배당에서 임명식을 가졌다.이날 임명식은 1부 예배에서 서기 이찬영 목사의 인도와 2부에서 부이사장인 오성환 목사의 사회로 임명식이 거행되었다. 선교사무총장인 전철영 선교사의 임명자 소개와 부이사장인 정영교 목사의 서약이 있었으며, 행정사무총장 강인중선교사의 진행으로 정영교 목사의 임명장과 임명패 수여 전달식이 있었다. 이어 새한일보 신유술 대표의 축사와 회록서기 김일영 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정두환 선교사의 답사가 진행되었다.선교사 특파원에는 김용기, 서상협, 윤성환, 깁부식, 최
지난 1월 31일 오후 잃은양찾기운동본부(대표여성총재 김생록 목사, 명예총재 길자연 목사, 총재 박경근 목사) 광주지부 설립을 기념하는 신년예배가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광산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코로나 이후 침체 되어가는 한국기독교계에 분열과 대립이 아닌 소통과 화합을 통한 교회의 부흥과 잃은 양 찾기 운동 활성화를 위한 광주지부 설립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예배에는 잃은양찾기운동본부 임직원과 광주지부 회원 약 100여 명이 함께 자리해 광주지부 설립을 축하했다. 그리고 빛고을 광주의 잃은 양을 찾기 위해
지난 해가 꼬리를 감추고 새해가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온 황사로 인하여 검은 하늘에 별 하나도 없이 둥둥 떠 있었다. 그 시간에 하나님께 두 손 모아 신년 기도문을 드렸다. 더불어 마음을 모아 신년 계획을 주님께 올려 드리고, 감사와 경배를 드렸다. 성령의 에너지를 가득 채워 승리로운 선교의 길을 가기 위해 지난해의 사역들을 뒤 새기며 영과 혼과 육을 비웠다. 바람을 타고 흘러내리는 송구영신예배는 뜨겁게 온 교인들이 모여 예배를 드렸다. 평상시 장례식만 있으면 빠지는 교인들까지 새해 새벽에 병자년의 축복을 받으려고 가장 좋고 깨끗한
1월 13일(토) 오전 11시에 가나신학대학의 칼리지 채플에서 25회 졸업식과 지져스미션교회(100)의 목사안수식이 은혜롭게 거행되었다.러블리스 테테 교수가 M.C를 맡아 진행하였다. 피안코 목사의 오프닝 기도로 시작하여 학생들의 교가 합창이 한 곡조가 되어 힘차게 울려 퍼졌다.중창단 찬양, 축사, 칼리지 밴드 찬양, 학생 대표 감사, 가나신학대학 및 지져스미션교회의 역사가 엮어졌다.이어서 칼리지 채플 학생들의 워십댄스로 미소가 별처럼 뿌려져 무더운 더위를 날려 버렸으며, 주님께 정성을 담아 찬양과 함께 헌금을 올려드렸다.두란노교회
1994년 5월 7일 새벽 꿈에 천사가 나에게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이라고 말했다. 이후에 하늘에서 빛이 내리고,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이들과 결혼하여 복음을 전파하라”는 것이었다. 3일에 걸쳐 테스트 통과와 주님께서 명령하시기에 순종할 수밖에 없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순종하기까지 나를 향하신 주님의 뜻 안에서 확정된 사역지를 위하여 많은 눈물의 기도가 있었다. 이러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감동 속에서 선교지를 아프리카 가나로 결정하게 되었다.이 과정 속에서 소명에 대한 확신으로 가진 재산(인천 집, 볼보차 등등)을 주님께
1993년 4월 27일(월) 찬란한 봄빛이 나래를 펼치는 12시 49분에 사랑스러운 유능이가 우리들의 세계에 울음을 터트렸다. 25일에 진통이 시작되어 스완지 종합병원으로 급히 차를 몰았다. 미리 개인 병실을 예약해 두었기에 불편함은 없었다. 유능은 나와 묶인 끈을 놓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며 버티었다. 유능이가 버티는 힘에 따라 허리 진통이 해일처럼 몰려와 내 검은 눈동자에는 물빛이 가득 담겼다. 믿음의 기도는 진통을 멈추게 할 수 있는 힘이 있기에 하나님을 백 번 넘게 불렀다. 더 이상 두면 위험한지 의사는 전자흡입기를 유능의 머리
11월13일(월) 오전 10시 30분 신설동 진흥갤러리에서 (사) 한카문화교류협회 회장 최광혁 장로 사회로 진흥갤러리 오픈과 이요한 성화작춤집 출판감사 예배가 진행되었다.대표기도에는 한국장료회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유완기 장로가 진행하였으며, 진흥문화 담당목사인 최효석 목사의 말씀과 진흥갤러리 대표인 박경진 장로의 환영인사에 이어 성화작가인 이요한 화백의 인사와 더불어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 관장인 김경래 장로와 (전)진흥갤러리 관장인 유명애 화백의 축사가 있었다. 특별히 한국월간목회 사장인 박종구 목사의 서평으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과 함께 지난해 제20대 대선후보들에게 제안해 답변을 받아냈던 ‘초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제안’을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바라는 성명서를 28일 발표했다.기공협이 발표한 저출산 극복 정책 제안에는 ▶돌봄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해 아동돌봄청 신설 ▶신생아 출산 산모에게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대통령의 이름으로 축하서신과 육아용품, 축하금 등 선물하기 ▶종교 시설을 출산과 돌봄보육센터 활용-돌봄공백 보완 ▶버려지는 신생아 구조를
지난 30일 새한일보와 총회세계선교회(이하 GMS)는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선교행전(미션투데이)를 공동 발행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MS는 새한일보에 선교행전을 게재하고 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키로 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선교 기관으로 특정한 정치적 입장은 표방하지 않기로 했다.새한일보는 선교행전의 편집과 제작을 담당하며, GMS 선교사를 전 세계 지역별 특파원(기자) 및 지부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 나머지 협약의 세부적인 조항 및 진행은 양 기관의 대표 또는 기관의 대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10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 조에홀에서 광복78주년, 건국75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예배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최병두 목사(전예장통합총회장)의 사회로 묵도와 찬송이 김진호 목사(전 기감감독회장)와 김세영 목사(본 회 공동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용구 목사의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의 주제로 설교가 이어졌다. 또한 헌금기도 및 축도가 김충효 목사(본회 공동회장)와 황교안(전 국무총리, 대통령권한대행)의 강연이 진행되었다.이 날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녹색구국기도회찬양단의 특별찬양
태백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오대석 목사, 사무총장 최상규 목사)가 주최하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후원한 제5회 태백 성시화 여름축제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황지교회(담임목사 김종언)에서 은혜 가운데 열렸다.이번 축제는 지난 2016년 태백성시화운동본부가 출범한 후 매년 개최해오다가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하다가 3년만에 다시 열렸다.세계성시화운동본부를 비롯해 태백시기독교교회연합회, 강원성시화운동본부, 예수원, 태백발전기도회, 태백아버지학교, 도계기독교연합회, 고한사북남면기독교연합회가 함
“1000만 서명 완성하여, 자유통일 이룩하자.”현충일인 지난 6월 6일 오후 1시부터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6.6 국민대회’가 열렸다. 국민대회는 식전 행사, 본 행사에 이어 광화문에서 용산 대통령실까지의 행진하며 ‘자유통일 주사파척결 국민대회’를 국민들에게 알렸다.행사를 주최한 국민혁명본부 의장 전광훈 목사(前 한기총 대표회장,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집회의 목표를 “자유통일을 위한 1000만 서명”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국 자유마을(총재 장학일 목사) 회원, 자유통일당(당 대표 고영일 변호사) 당원, 자유일보
새 노래 합창단 오월 캠프가 5월 18일 강화도 에버리치호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성대하게 펼쳐졌다.행사는 생명회복개발원 이강구 원장과 유석근 박사, 윤사무엘 박사, 정영식 목사, 안봉엽 목사, 윤성종 목사, 김대은 전도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5월 18일 오후 3시 김대은 전도사의 진행으로 새 노래 ‘내가 여호와께’, ‘함께 가자’, ‘하나님의 말씀은’,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복된 소낙비’ 등의 찬양으로 문을 연 행사는 김강영 목사의 대표 기도와 정영식 목사의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라는 제목으로 개회 예배를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