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볼링선수단은 2019년 3월 22일 금요일 오후 3시에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 썬더레인즈 볼링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한 무료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유용섭 감독이 이끄는 인천교통공사의 선수들은 주장 김경민선수를 필두로 홍해솔 이익규 김상필 김연상 김균남 최수빈 총7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5명이 현 국가대표 선수이다. 인천교통공사 볼링선수단은 올해 첫 대한 볼링협회 대회가 열린 광양에서도 개인전 금메달 2인조 금메달, 은메달 3인조 은메달 개인종합 금메달, 동메달 마스터즈 금메달을 거머쥐는 쾌거
동대문구 세무과 직원 13명이 지방세 연구를 위해 학습동아리 ‘동대문 세세상’을 조직, 지난 11일 첫 모임을 가졌다.직원들은 ‘지방세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 주민들과 나눌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보자’는 의미를 담아 ‘동대문 세세상’이라 동아리 명을 정하고, 2주에 한 번 학습 모임을 갖는다.동아리를 이끌어나갈 회장은 각종 지방세와 법인 업무에 대해서 폭넓은 지식을 갖춘 박구용 주무관이 맡았으며, 회원들은 지방세 4법 개정 및 사회적 이슈, 유권해석 및 판례, 세수증대 방안, 납세 편의 시책, 지방세정 운영상 제도개선
성동구는 바리스타 교육에서 취업까지 연결하는 ‘2019년 성동구 청년 바리스타 취업 과정’에 참여할 지역 청년들을 모집하고 있다.구는 2015년부터 청년층의 바리스타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바리스타 교육 과정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교육내용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실습 교육과 취·창업을 위한 실무교육이 위주였다.그러나 청년들의 높은 참여의지에 반해 실제 카페에 바리스타로 취업까지 이어지기가 쉽지 않다는 내부평가에 따라 이번 청년 바리스타 취업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본 과정은 바리스타 교육 과정 수료자 또는 바리스
성동구는 여름철 저지대 지하 주택의 침수방지를 위해 역류방지기,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을 무료로 설치 지원한다.구는 2010년부터 2018년도까지 침수피해 우려가구에 대한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꾸준히 지원해, 2018년 말까지 2,173가구의 지하주택에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했다.올해는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하주택 250가구에 대해 침수방지시설을 지원해 집중호우 시 하수 역류와 빗물유입 등으로 인한 지하주택의 침수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또한, 이미 침수방지시설이 설치된 지하주택을 대상으로 시설 점검을 실시해 망실
서울 용산구는 이촌1동과 관내 커피전문점 커피앳웍스가 주민 대상 커피클래스를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12일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커피시장이 규모가 커지는 만큼 고급화, 다양화로 가는 추세다. 커피를 배우려는 주민 욕구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이촌1동은 동네 기업과 손잡고, 가정에서 커피를 내리는 ‘홈브루잉 교육’을 추진하기로 한 것. 이번 사업은 용산구가 추진 중인 ‘우리동 자치회관 특화사업’ 일환이다. 구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동네 문제를 고민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을 추진토록 유도하는데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성
중구가 최근 여성, 청소년 등 범죄 취약 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여성 안심귀가'는 평일 밤늦게 귀가해야 할 경우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 도착 30분전에 신청하면 2인1조의 스카우트가 집 앞까지 안전하게 동행해주는 서비스다. 올해부턴 '서울시 안심이 앱'과 연동돼 더욱 탄탄해졌다.'서울시 안심이 앱'은 안심귀가 서비스 신청은 물론 늦은 밤 홀로 귀가해야 할 때를 대비해 귀가경로 실시간 CCTV모니터링 요청과 경찰 출동 등의 긴
행정의 소비자인 민원인의 권익보호 및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펼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값진 보상을 받았다.유 구청장은 지난 11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 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 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신뢰성·공익성을 갖춘 기업 및 개인을 발굴해 지속적인 정책 실현을 장려하고자 제정된
성동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일자리 매칭을 위해 지난 11일 오전 9시 30분 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19 지역상생 일자리 매칭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청년 지역산업 일자리 징검다리 사업과 현장면접 박람회 ‘일 잡는 데이’를 연계해 청년부터 중장년에 이르는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매칭해주는 지역상생 일자리 행사이다.지식기반산업이 밀집해 있는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한 중소벤처기업과 지역 청년을 연결해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현장면접 박람회 개최를
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개학을 맞아 지역 내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초등학생 진로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초등학생 진로검사’는 진로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초등 고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전략검사, 진로성격강점검사를 실시해 학생들의 적성, 학습 성향 등을 파악해 자기이해를 높이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대상자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6개 초등학교 625명으로 옥수, 동명, 금북, 경수, 행당초등학교 6학년 495명, 옥정초등학교 5학년 130명이다.학교별 검사일정은 7일 옥수초등학교를
성동구는 보건소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성동구보건소는 1970년 7월 준공한 건축물로 지상5층 규모의 경찰병원으로 사용됐다. 성동보건소로 사용된 것은 1995년 2월부터이다.49년이 경과된 노후 건축물인데다 4층은 서울지방경찰청 유실물관리센터로 사용돼 건물 내 사용용도가 일관성이 없고, 공간 부족으로 인해 구민들에게 만족스러운 보건의료서비스를 전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구 관계자는 이번 내부 개보수공사는 노후시설물의 개보수보다 25년간 사용해오던 서울지방경찰청 소관 4층
서울 용산구가 오는 16일 용산구청 아트홀 강의실에서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글로벌 기업과 함께하는 1일 취업 캠프’를 연다. 글로벌 기업,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강의시간은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직무별로 나눠 강의를 편성했다. IBM-IT, NIKE, AMORE PACIFIC 등 글로벌 기업 현업 근무자가 강사로 나선다. 이들이 ‘1일 청년 멘토’가 된다. 취업 준비 경험을 나누고 특강을 진행한다. 수업내용은 취업특강, 입사지원서 컨설팅, 공개 모의면접, 소그룹 취업상담, 글로벌 기업 현직자와 함께
종로구는 오는 15일 오후 3시, 구청 다목적실에서 사회적경제와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한 ‘마을기업 지정 및 지원 제도 설명회’ 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마을기업의 개념과 실질적인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해 마을기업 설립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적경제와 마을기업에 관심 있는 주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열리는 설명회는 모해교육협동조합 최정희 운영팀장이 진행하며, 사회적경제 및 마을기업 개념 ,마을기업 지정 및 지원 제도, 마을기업 운영 사례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마을기업은 사회적경제기
수백 년 된 유적과 골목 등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역사의 지문’과 같은 종로의 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이곳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주던 이가 있다. 조선 후기, 종로의 번화가를 옮겨 다니며 오가는 이들에게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던 거리의 이야기꾼 ‘전기수’다. 전기수는 즐길 거리가 많지 않던 당시 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던 직업으로 각광받았다. 오늘날에는 잊혀진 직업이 됐지만 그들이 걷던 종로 거리는 여전히 수많은 사연을 품고 있다.종로구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현대판 전기수로 섭외해 이야기를 듣는 여행 프로그램 ‘2019 종로
중구는 오는 18일부터 명동, 동대문 등 관내 관광특구 내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품위생 컨설팅'을 진행한다.7월까지 계속될 이번 컨설팅은 직장인,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관광특구를 선두로 전반적인 음식 문화 향상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구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최근 모범음식점 지정 업소의 위생관리 모니터링 등 이용객 만족도 제고와 비양심적 영업행태 근절을 위한 세밀한 관리의 필요성에 따라 올해 처음 기획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구체적인 대상은 명동·남대문·북창동·무교·다동 관광특구와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 일대 음식
중구는 지난달 중순부터 관내 소나무 가로수 2200여 그루에 대해 실시했던 수목 세척 작업을 지난 10일 모두 완료했다.이번 작업은 봄을 맞아 겨우내 미세먼지 등 각종 오염물질에 막힌 소나무 기공을 친환경 세척제와 영양제로 말끔히 씻어냄으로써 호흡과 생리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된 과정이었다.대상은 퇴계로, 을지로, 남대문로, 다산로 등의 소나무 가로수 2123그루 및 녹지대에 있는 소나무 133그루에 수령 500년의 보호수 4그루까지 총 2260그루로, 세척을 통해 소나무 고유의 거북이 껍질과 진녹색의 잎, 곧게 뻗은 줄기를 되살
종로구는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종로구보건소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에코마일리지 신규 회원’ 을 모집한다. 11일과 오는 12일은 종로구보건소 2층 민원실 입구에, 13일과 14일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1층 로비에 에코마일리지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에코마일리지를 홍보하고 신규 회원 신청을 받는다. 기간 중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종로구는 에코마일리지 신규 회원에게 에코백, 수건, 멀티탭 등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에코마일리지
종로구 혜화동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원을 다니기 힘든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학습을 돕기 위해 ‘공부해서 남주는 명륜·혜화 성곽마을 이야기’ 를 실시한다. ‘공부해서 남주는 명륜·혜화 성곽마을 이야기’는 관내 위치한 학교의 봉사동아리 학생과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일대일로 매칭해 학습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봉사동아리 학생은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을 돕고, 저소득가정 청소년은 공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혜화동은 지난 2016년 관내에 위치한 서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종로구는 주민 편의를 높이고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정동사거리 교차로 도로구조 개선사업’을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정동사거리 주변은 경희궁 자이 아파트 및 강북삼성병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평소 교통량이 많은 지역이다. 또 현재 도로 구조상 송월길에서 새문안로로 진입할 때 우회전 차량의 시야확보가 어렵다는 문제점 등을 보유하고 있었다.이에 구는 지금의 불합리한 교차로 구조가 교통정체를 비롯해 각종 사고 등 주변지역 교통상황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새로운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 추진 시 이 지역 교통정체가 더욱
서울 용산구가 지난 8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는 내달 200인 규모 자문단을 발족, 청년정책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구 청년 기본 조례는 지역 내 청년세대의 능동적인 사회참여와 자립기반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청장 책무로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정?ㅀ姸─ㅋ英륫ㅉ???환경 조성”을 명시한다. 구는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에 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해당 계획은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 ,능력개발 ,고용확대 ,주거안정 ,생활안정 ,문화 활성화 ,권리보호 등
성동구에서는 1~3세대가 함께 거주하는 한지붕 3대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 및 가족 간 유대감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성동구 효 문화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에서 수행한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1~3세대가 함께 거주하며, 동거기간이 1년 이상인 가족이다. 선착순으로 20세대를 모집 중이며, 가족사진 촬영을 원하는 3대 가족은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대상 가구는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을 담은 대형액자는 물론 휴대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