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은 2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20분까지 국도43호선 및 국도 3호선 등 관내 주요도로 소통상황과 통행여건을 점검하는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 1946년 해방병단 병조장으로 입대, 제5대 해군참모총장(1960. 9.~1962. 9.) 역임 제5대 해군참모총장 이성호(李成浩) 예비역 중장이 3월 27일(수) 오전 00시 40분 경 별세했다. 향년 94세. 경기도 시흥 출신인 故人은 1944년 진해고등해원양성소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1946년 2월 해방병단(대한민국 해군의 전신)에 입대했고,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PC-701) 인수요원으로 참여했다. 이성호 총장은 백두산함을 태평양을 건너 진해로 인수해 올 때 천
신동헌 광주시장은 1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곤지암읍 삼리 공공하수처리시설, 열미리 소각장, 만선리 문화복지센터 건립 예정지, 장심리 절개지 등을 둘러보고 지역 현안사항 및 지역여론을 청취하기 위한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을 운영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12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시민이 서로 신뢰하고 함께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이날 저녁 수정구 가천대 비전타워에서 열린 초청 강연에 참석해 “다양한 이해관계로 인한 갈등 해소 방안으로 시민 숙의 과정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은 시장은 “성남은 잠재력이 큰 도시이고 시민의 참여도 뜨거운 도시”라면서 “하지만 원도심, 신도심 간 양극화, 이해관계로 인한 문제 등 민원도 다양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 차원에서 지역 간 격차 완화와 균형 발전을 위해 주거, 교통, 문화 등 다양한 정책
신동헌 광주시장은 13일 정오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을 만나 기업투자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은수미(사진)성남시장은 6일 시청 앞 한 음식점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만나 근황을 듣고 대화를 나눴다. 은 시장은 학교 밖 청소년 7명,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 청소년들은 이들에 대한 사람들의 선입견, 정보 부족, 시설 확대 등 현실적 고민을 털어놨다. 이들은 “청소년마다 다양한 길이 있는데 학교 밖 청소년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편견을 갖고 바라본다”며 “학교 밖에 있더라도 소속감을 갖고 필요한 정보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나서서 도와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은 시장은 “시민의식
은수미 성남시장은 “3.1운동 그날의 함성은 분단에 갇히지 말고 한반도 평화와 민족 통일을 이뤄 세계로 날아오르는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명령으로 들린다”고 말했다. 은 시장은 1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성남3.1만세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100년 전 그 날의 간절하고 단호했던 목소리가 여전히 들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비록 어제 북미 정상회담은 결렬됐지만 한반도 평화와 민족 통일의 과정은 이미 시작됐다”며 “포기하지 말고 담대하게 나아가라는 격려로 다가온다”고 덧붙였다.이어 은 시장은 또 “성남에서는
광주시장(사진,신동헌)은 지난 20일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단속을 위해 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읍·면·징수과 합동 새벽영치를 실시했다. 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60일 이상 체납된 차량이며 새벽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구역별 단속반을 편성, 체납차량의 거주지·사업장 추적 영치로 단속이 이뤄졌다. 이날 시는 올해 처음 실시한 새벽영치를 통해 총 142대를 단속해 체납액 4천200만원을 징수했다. 영치된 번호판은 체납자가 체납액을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은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9 지구촌희망펜상’ 기초의원 의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한 ‘2019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회 각 분야에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를 엄선해 수상하는 상으로, 박문석 의장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증진에 힘쓴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박 의장은 성남시의회 최다선 의원(5선)으로서 그동안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의 자세로 합리적인 의회운영을 이끌어 왔으며, 365일 시민과 소통하
새한일보는 지난 2월 1일 전NBN내외뉴스통신 임학근 본부장을 편집국장 겸 경기도 취재본부장으로 위촉했다.새한일보 신유술 대표는 위촉에 앞서 “오랜 기간 언론계를 이끌어온 훌륭한 분을 모시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 편집국장 겸 경기도취재본부장으로서 참된 Leader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임학근 국장은 “새한일보의 창사 16주년을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노고와 발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새한일보의 발전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라고 다짐했다.임학근 신임 편집국장은 동아일보 출판국 마케팅부장과 POLICE JOUR
은수미 성남시장은 28일 오후 야탑동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에서 열린 ‘시민과의 새해인사회’에 참석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난 22일 은행2동, 24일 판교동 야간토론회에 이은 소통행보다. 이날 인사회는 중고교생, 대학생, 주부,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의 야탑1,2,3동 시민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시민들은 ▲ 야탑동 골목상권 활성화 ▲ 벤처기업 지원 ▲ 청년정책 ▲ 주차장 ▲ 교통 문제 등 시정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물었다. 은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사항과 질문을 경청하고 일일이 즉석에서 답변했다.야탑동 상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은 은수미 시장과 함께 현지시각 14일 캐나다 밴쿠버 정병원 총영사를 만나 양 도시 간 경제협력 및 교류방안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밴쿠버 시청으로 이동하여 케네디 스튜어트 밴쿠버시장과 도시 간 우호협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두 시장은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였다. 지난해 8월, 성남시 재정경제국과 밴쿠버 경제위원회 간 ‘경제협력 실무 MOU’체결에 이어 우호관계에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다.박문석 의장은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을 축하하며 “역량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기반으로 제2의 실리콘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은 은수미 성남시장과 함께 현지시각 12일 샌프란시스코 프레시디오 국립공원 내 한국전쟁 참전기념비를 찾아 헌화하며 참전용사들의 넋을 위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만종 한국전쟁기념재단 부회장 및 인천상륙작전 참전 용사 등이 참석했다.샌프란시스코 프레시디오 국립공원은 1846년부터 148년간 미군 훈련시설로 활용됐던 곳으로 한국전쟁 당시 미군들이 파병 전 훈련을 받은 곳이다. 한국전쟁 참전기념비는 6.25 전쟁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6.25전쟁 참전용사 2,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은 북미 지역을 순방중으로 현지시각 11일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마리 광장에 설치된 위안부 기림비를 찾아 참배 및 헌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은수미 성남시장, 이종걸 국회의원, 안상석 실리콘밸리한인회장, 이웅찬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 박준용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등이 참석했다.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는 2년여 간의 모금운동과 작품 제작 등을 거쳐 2017년 9월 미국 내 공공부지로는 8번째이자 미 대도시에서는 최초로 설립됐다. 이 기림비는 한국과 중국,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세 명의 소녀
샌프란시스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벌트’, ‘와이 콤비네이터’ 방문 중인 은수미 성남시장은 현지시각 11일 샌프란시스코의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벌트(The Vault)사와 와이 콤비네이터(Y Combinator)사를 차례로 방문해 실리콘밸리 창업 생태계, 우수사례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은 시장은 먼저 케빈 스미스 벌트 회장을 만나 실리콘밸리 창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케빈 스미스 회장은 “정부 차원의 큰 투자만이 실리콘밸리를 만드는 게 아니다. 창업생태계가 중요하다”며 “스탠퍼드 등 유수 대학교 연구소의 적
북미 지역을 순방 중인 은수미 성남시장은 현지시각 10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참관하고 전시회에 참가한 성남지역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는 최첨단 IT 기술과 트렌드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다. 이곳 전시회 성남관에는 중소 벤처기업 10개사, 스타트업 존인 유레카파크에는 창업기업 8개사 등 모두 18개사의 성남지역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은 시장은 이날 먼저 18개 중소기업을 비롯해 성남지역 기업들의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피
신동헌 시장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광주시의회를 시작으로 광주경찰서, 교육청, 광주시선관위 등 지역 내 유관 기관·단체 14개소를 방문해 신년인사를 했다. 이번 새해맞이 방문은 지난 한 해 동안 시민들을 위해 시정에 대한 아낌없는 협조를 한 기관·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민선7기의 본격적인 시작인 2019년 한해에도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신 시장은 “지난 한 해에도 어려운 역경 속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신 주요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
- 1956년 해사 14기생으로 임관, 제18대 해군참모총장(1991. 9.~1993. 5.) 역임 제18대 해군참모총장 김철우(金鐵宇) 예비역 대장이 1월 2일(수) 오전 9시 45분 경 별세했다. 향년 83세. 평양 출신인 故人은 해군사관학교 14기로 임관해 대전함장, 1전단장, 해군본부 감찰감, 3함대사령관,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해군참모차장 등을 역임했다. 화랑무공훈장, 보국훈장 통일장 등을 받았다. 참모총장 재임 중 해군사관생도 최초 세계일주 순항훈련이 있었고, 209급 첫 잠수함인 장보고함
은수미 성남시장은 26일 오후 성남아트센터에서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 참여 작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는 성남문화재단이 ‘성남시 3 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만화가 33명이 참여해 독립운동가 항일활동을 웹툰 콘텐츠로 제작하는 사업이다. 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역사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웹툰을 통해 국가 탄생 100주년, 성남 탄생 50년을 조명할 수 있는 콘텐츠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타짜’, ‘식객’ 등으로 잘 알려진
은수미 성남시장은 20일 “절전지훈(折箭之訓), 가는 화살도 여러 개가 모이면 꺾기가 힘들 듯 여럿이 협력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며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은 시장은 이날 오후 수정구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중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성남시의 3가지 남북교류협력 사업 구상을 밝혔다. 은 시장은 “성남은 정보기술(IT)과 생명기술(BT)이라는 ‘쌍둥이 혁명’의 메카로 불리는 도시로 바이오, 의료부분은 어느 도시보다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올해 국제의료관광컨벤션 행사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