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성남·하대원·도촌, 더불어민주당)은 11일(월) 제28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마지막 5분 발언으로 성남시의회에 반성과 성찰을 해야 함을 취지로 지난 1년반동안 보였던 의회 모습을 전달했다. 윤 의원은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표이자 지방행정의 감시자로서 주민들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며 생활민주주의 수준을 높여왔다. 지방의회는 강화된 권한과 위상에 맞추어‘일하는 의회’,‘책임있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시민들을 위해 일을 해야 하는 시의원은 연대와 협력을 무시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12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박주윤 의원, 황금석 의원, 박기범 의원, 이군수 의원, 이영경 의원, 윤혜선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에 대해 제언하였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보고 및 채택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을 비롯하여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의회는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9일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처리
국민의힘 하남시당협 이창근 위원장은 제22대 하남시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예비주자들 중 가장먼저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8일 오전에 개최했다. ‘2번엔 이창근! 명품교육, 균형발전 경제특별시’라는 메인 슬로건을 내세운 가운데 하남시 주요 기자단과 당직자 150여명이 이날 함께했다.이창근 위원장은 1998년 하남에 입성 25년간 거주하며, 내 아이가 나고 자란 곳, 하남을 정치무대로 지난 4년간 지역 곳곳을 돌며 주민들과 소통하며 숨 가쁘게 달려왔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발 빠르게 총선 출사표를 던진 이창근 위원장은 서울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주민 불편 해소사업과 기반시설 조성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지막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기정예산 대비 6.37%인 976억 1백만원이 증액된 총규모 1조 6,302억 9,437만원을 가결했다.제240회 제2차 정례회가 21일까지 진행 중인 가운데 이천시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21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안건 등 총 42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13건, 동의안 6건을 비롯한 의견청취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고병용)가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11월 21일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에서는 2024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안 등 20건에 대하여 깊은 논의를 거쳐 안건을 가결하였고,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짚고 외부 재원 유치를 위한 공모사업 적극 참여 등 여러 개선점을 실행하길 촉구했다. 또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예산안 심사에서는 공원녹지 및 산하기관 관련 사업 등의 불필요하고 과다한 예산을 삭감해 내실 있는 사업 추진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박경희)는 12월 4일(월)부터 3일간 위원회 소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심사하여 의결했다. 행정교육위원회(이하 행교위)는 위원회 소관 4,026억 2,751만 원 규모로 편성된 202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중 6개 사업에서 1억 3,150만 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의결했으며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증액 필요성 미비 및 산출근거 부족 등의 사유로 삭감된 내역은 △ 2024
경기 성남시의회 구재평 의원(국민의힘, 산성·양지·복정·위례동)은 성남시의회 제289회 경제환경위원회 수정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아무 때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화장실을 공공기관에서 먼저 개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구 의원은 “수정구에 민간시설 개방형 화장실이 23개소이지만, 반 이상이 문을 닫아 실질적인 효과가 없다며 구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며, “산성·양지· 복정동에는 개방형 화장실이 하나도 없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우선 관공서 화장실을 공식 업무시간 외에 상시 개방하여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박경희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박경희 의원 등 17명이 발의한 ‘성남시 아동학대 예방·방지 및 피해 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본 조례는 아동복지법 제22조 제1항에 따라 아동학대에 대한 예방·방지 및 피해 아동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번 일부개정을 통해 그동안 보완이 필요했던 부분과 재정의가 필요한 내용을 추가했다. 추가·보완된 내용에는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지난 4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중부연결민자고속도로 결사반대’ 이유를 강력히 표명했다. ‘중부연결민자고속도로 사업’은 총 길이 27.1km 왕복 4차로로 하남시 하산곡동의 중부고속도로로부터 남양주시 진접읍 국도 47호선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하남시 검단산 일대 약 4km를 포함하는 민간투자 고속도로 사업이다. 한라건설이 제시한 이 사업은 2025년 착공, 2030년 개통을 목표로 국토부에 제안됐고, 중부연결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되면 40년간 한라건설이 수익을 가지고 가는 방식으로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이 제305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강남300CC 입구~목동 구간의 현황도로에 안전한 도로 개선 대책이 시급하다”라며 5분 발언했다. 강남300CC 입구에서 목동 구간의 현황도로는 행정구역상 광남1동이며 총 길이 1.5㎞에 폭 4m 내외로, 현재 시민들 다수가 출퇴근 시 극심한 교통체증 등으로 불가피하게 이 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도로는 가파른 급경사에 굴곡이 심하고 폭이 좁아 교행이 어려우며, 동절기 결빙 구간이 많아 위험한 편이다. 또한 시의 관리부서도 일원화되지 않아 체계적 유지관리가 이뤄지지
광주시의회 왕정훈 의원은 지난 11월 30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전반에 관한 사항 중 광주시 청년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주제로 시정질문에 나섰다. 왕 의원은 이날 "청년 계층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령층으로 지방자치단체 인구구조 상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계층”이라는 말과 함께 질의를 시작했다. 왕 의원은 “청년 계층의 고용률은 46%로 전체 고용률 63%에 비해 크게 낮고 실업률 또한 전체 평균의 2배가 넘는 5.2%의 수치를 보이고 있어 취업시장에서 청년 계층의 어려움을 볼 수
“한강의 거대한 변화는 다양한 관점서 살펴야”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를 맡고 있는 의원 연구단체 ‘서울살림포럼’이 지난 29일(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진단과 개선 방안(서울항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용역 최종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의 좌장을 맡기도 한 이민옥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한강은 서울의 가장 큰 자산이자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고 있는 보고(寶庫)”라며, “그러한 한강에 거대한 변화를 불러올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인 만큼 다양한 관점에서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성남시의회 행교위(이하 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 박경희)는 11월 30일(목) 행정사무감사결과 보고서를 채택하며 집행부 각 소관부서와 산하기관 등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감사는 사전 준비한 수감자료를 활용하여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 계약, 보조금 운영 등 시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과 대안을 제시했다. 감사 주요 시정제안 사항으로는 △시장 문자서비스 민원 이력관리 시스템 구축 △보조금 지원단체에 대한 지도점검 종합계획 수립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 확대 △온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12월 1일, ‘제240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본예산을 비롯한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11일부터 19일까지는 1조 1,669억원 규모의 2024년도 이천시 본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이천시의회는 내년도 살림살이를 다루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더 신중하고 심도 있게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1일과 4일, 5일에는 상임위원회를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총 9천413억원 규모의 내년도 하남시 살림을 둘러싼 예산안이 심의에 들어갔다. 의회는 1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1일 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장수축하금 및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의회는 내년 하남시 본예산 심사와 관련해 불요불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농업 연구회(대표의원 박상영)’는 지난 24일 시의회 3층 세미나실에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최종보고회의 발표를 맡은 다기능농업연구소 박상식 대표는 광주시 농가의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도권 인접의 지리적 강점을 가지고 있으나 상수원보호구역의 토지이용규제, 소농 중심의 농업구조, 최근 대내외적 농업 여건 변화로 인한 광주시 농가의 위기 상황을 분석한 후 새로운 농업 모델의 필요성
이군수 의원(신흥2‧3동·단대동, 더불어민주당)은 30일(목) 열린3개구 보건소 행정감사를 통해 3개구 보건소의 장애인기업 물품구매 현황을 점검하며 사회적기업,여성기업 과의 중복리스트 기재 등으로 통계의 정확성을 신뢰할수 없다며 이와같은 상황은 그동안 행정감사를 진행한 다른 기관도 마찬가지였다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기업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하는 본래의 취지에 부합하고자 한다면 좀더 좀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이에따라, 장애인기업중에서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장애인생산품, 또는 장애인을 직접 고용하는
- 서울시 여성인력개발센터 18곳 지정 운영...총 임대차보증금 311.2억 원 달해 연 발간된 ‘서울시 지방보조금 운영관리지침’에서 임대차보증금은 관리 기준 없어 강석주의원, “보조금 지원을 받아 임차한 임대차보증금은 시에 다시 귀속되어야 할 자산이므로 중요재산으로 관리가 타당함... 체계적 시스템 관리가 필요”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위원장 강석주, 국민의힘, 강서2)이 제321회 여성가족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임대차보증금 관리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들의 능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김선임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김선임 의원 등 11명이 발의한 ‘성남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본 전부개정조례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기존 「성남시 자율방범대 등록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상위법을 토대로 성남시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더욱 명확하게 규정하고, 제명을 「성남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로 개정한 조례이다. 본 전부개정안에서는 성남시 자율방범대 및 연합대 소요 경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