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시장표 ‘현장 중심의 선제적 적극 행정’이 빛을 발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취임 이후 일관되게 강조하고 있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선제적 적극 행정 노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자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안부 종합평가에서 적극 행정 추진체계 구축과 역량 강화 교육 등 기관장의 적극 행정 추진 의지와 적극 행정 성과 창출 노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신 시장의 적극 행정 노력도를 인정받았다.신 시장은 확대간부회의 때마다 “시책 추진에 있어 공정과 상식이라
사우24통 김건한 통장은 20일 사우동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물품으로 라면 20박스를 사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애)에 전달했다. 수년째 라면 등 후원물품을 기탁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온 김건한 통장은"고물가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2023.1.15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30박스를 기탁했는데 이어 이번에도 라면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정애 사우동
▲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해 국민의힘 김포갑 당협위원장 시절 당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지하철 2호선 김포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사진=박진호 후보 선거캠프 제공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김포시·양천구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협약'과 관련해 "사통팔달 김포지하철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박진호 후보는 이날 "김병수 김포시장과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이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협약’을 맺었다"며 "박진호와 국민의힘은 김포에 '2호선 연장'을 비
4월 10일 제22대 총선 국회의원과 함께 치러질 김포시라 선거구 재보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희성 후보와 국민의힘 최성남 후보가 후보자 등록 첫 날인 21일(목) 김포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더불어민주당 이희성 후보는 후보자 등록에 앞서 “김포신도시 아빠로서 오직 공공의 이익을 생각하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김포시를 위해 노력하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라며 “늘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대변인으로 건전한 정책을 통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굳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1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업인 및 시민 98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작업 실천을 위한 예방교육을 추진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관)가 지난 21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업인 및 시민 98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작업 실천을 위한 예방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인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농작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재해 및 농기계 사고, 농작업 관련 질환 등의 예방교육과 함께 응급상황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 모두 심폐소생술(CPR) 직접 실습
- 기존 한정적인 비영리 법인에서 영리와 비영리 운영방식 자유 선택- 같은 예산 좋은 품질…우수 식재료 원활한 생산-물류-공급 효율 지원 가능- “일장일단…정쟁보다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에 맡겨 지켜봐야 올바른 행정” 김포시가 더 우수한 학교급식을 위해 운영 방법을 확대하고 고도화한다. 기존 비영리 법인에 한정됐던 운영방식을 확대함으로써 학교급식에 지원되는 우수 식재료의 원활한 생산과 물류, 공급관리 등을 더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은 양질의 다양한 방식의 급식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적정한
경기도가 ′25년부터 5개년간 추진하는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25~′29)의 사전설명회를 열고 시군과 소통을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사업 추진 준비에 들어간다.경기도는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도 균형발전담당관,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대상 6개 시군 총괄담당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시군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는 사업을 주관하는 경기도와 각 시군이 향후 5개년간의 균형발전 청사진을 논의하고 그려보는 자리로 진행됐다. 도는 ′25년부터 시작되는 제3차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신청
사고로 상처를 입은 천연기념물 참매와 칡부엉이가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치료와 재활훈련을 마치고 지난 21일 자연으로 다시 돌아갔다.참매는 천연기념물 제323-1호·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 보호종으로, 올해 2월 초 경기도 광주에서 오른쪽 날개에 충돌로 의심되는 심한 열상을 입은 채 구조됐다.올해 1월 말 부천에서 구조된 칡부엉이(천연기념물 제324-5호)는 유리벽과 부딪혀 심한 뇌진탕 증세와 함께 편측성 비행 등 이상 증세를 보였다. 칡부엉이는 경기도 남부 지역의 경우 2020년 경기도 화성에서 구조된 이후 약 4년 만
대한민국 공군의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양주시 상공을 가른다. 양주시가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 예정인 ‘2024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 마지막 날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랙이글스’는 외국의 국제행사에 초청될 정도로 세계적인 공연팀으로 지난 2022년에는 영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국제에어쇼인 리아트 에어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행사 공동 주최 측인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유치했으며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5월 26일 광적면 가납리 상
의정부시가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청년 하루 명예시장’을 3월 14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하루 명예시장은 지난해부터 시정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선정된 명예시장은 하루 동안 의정부시 주요 업무청취 및 현장방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19~39세 의정부 거주 또는 활동 중인 청년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청년 하루 명예시장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의정부시
의정부시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손잡고 국가유공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쏟는다. 시는 3월 21일 시장실에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국가유공자 가구를 발굴, 주거환경 및 생활편의를 개선해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국가유공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참여 ▲보훈공단 시설 이용 안내 등 정보 공유 ▲기타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 모색 및 참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동두천시의회는 제328회 임시회 기간인 3월 21일, 동두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일정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은경) 위원 5명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현장방문은 현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건립공사 ▲왕방계곡 숲길(트레일) 조성 사업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기반시설 조성 ▲보산동 생활체육센터 조성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추진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확대개발(2단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