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은 2021년 9월부터 시행 해 온 '학교구성원 인권 증진 조례'를 유지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교육청 월간공감회의에서 "인천교육 현안과제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추진 과제 등에 대해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다.도 교육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다른 시·도 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와 달리 인천시교육청 조례는 교직원과 보호자(학부모)의 권리까지 보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인천광역시 학교구성원 인권증진 조례는 인천광역시의 교육기관에서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법령으로 이 조례는 학교 구성원들의 인권을 보호
국제청년환경연합회(김석훈 총재, 이하 국환연)는 “민관합동 한강 수중정화 및 자살예방 캠페인”을 8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대대적으로 400여명이상이 마포대교 하단(여의도) 대교 밑에서 개최되었다.본 캠페인은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국제환경안전실태조사단)이 주최, 주관하며 각 군 특수전 예비역 단체와 현역, 민관합동 스쿠버 동우회에서 공동 주관으로 환경정화 작업을 하였으며 인명 중시 자살예방 캠페인은 버키플래닛 (박도윤 대표) 주도로 역할을담당하여 실시되었다. 대회장 김정수 전)특수전사령관, 심원일(국제환경안전실태
다국어(부천), 자율형 건물번호판(하남), 비주거(평택)경기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 주소정책 홍보 및 자율형 건물번호판 우수사례 공모전’ 6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경기도는 지난 6월 자체 공모를 거쳐 홍보 우수사례 10건, 자율형 건물번호판 우수사례 4건을 행정안전부 공모에 출품했다.행정안전부는 17개 시도로부터 6개 분야 총 128건을 접수해 1차 전문가 심사 및 2차 대국민 심사를 통해 분야별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경기도에서는 홍보물 다국어(부천시), 자율형 건물번호판 주거
국제경주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는 한국 최고 상금 30억 원을 놓고 전 세계 경주마들이 강자를 가리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경주다. 경주거리는 코리아컵 1800m, 코리아스프린트 1200m이며 경주 평균 기록이 둘 다 1분대로, 1초 당 약 2천만 원이 걸린 초대형 이벤트라 할 수 있다. 특히나 올해 코리아컵은 총상금 규모가 10억 원에서 16억 원으로, 코리아스프린트도 10억 원에서 14억 원으로 대폭 인상됐다. 이러한 국제경주 상금규모 확대는 경쟁력 있는 해외 우수 경주마 유치로 이어져 한국경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한국경마 실황 수출사업의 상반기 매출실적이 역대 최고치인 489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경마 100년을 맞이했던 지난해 한국마사회는 전 세계 23개국에 한국경주 실황을 수출하며 역대 최고 매출인 1,205억을 달성한 바 있다. 한국마사회는 올해도 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경주실황 수출사업은 상반기에만 48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이며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다.‘경주실황 해외수출’이란 한국경마의 실황영상과 경마정보를 해외에 송출하고 수입국
한국마사회 자회사인 한국마사회시설관리(대표이사 윤각현)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상임이사를 오는 8월 21일(월)까지 공개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상임이사 직위는 본부장 1명으로, 한국마사회시설관리의 경영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항들을 관장하는 자리다. 임기는 2년이고, 직무수행 실적 등에 따라 1년 연임이 가능하다. 자격 요건으로는 전문성과 리더십 등 기업가적 능력을 보유하고 윤리의식을 갖춘 자로 경비업법에 따른 결격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지원자는 한국마사회시설관리 인터넷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
- “같이 호흡하고 동고동락하며 한전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함께하자” 약속 -한전산업개발(주)는 10일 2023년 제2차 임시 주주총회 및 제6차 이사회를 열고 함흥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함흥규 신임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국제법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마쳤다.이후 함흥규 대표는 국가정보원 정보처장과 감찰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2년에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함흥규 대표는 “안전관리 강화 및 ESG 경영 활성화, 실질적인 경
에너지 절약 전문기업 ㈜지엘테크가 지난 8월 9일(금) 오후 2시 새한일보 교육관에서 30여 명의 새한일보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새로운 절전제품 ‘제논 라이트’에 대한 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품 설명회는 주)지엘테크 최태수 전무이사가 30여 분 동안 자사가 직접 개발한 ‘제논 라이트’가 어떻게 절전 되는지 질의응답을 통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최 전무이사는 ‘제논 라이트’의 획기적인 절전 방법을 공개하고 이산화탄소 저감 ESCO 사업 선정 배경도 자세히 소개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제논 라이트’의 전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최근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주변 연계 도로망 구축(안)을 국가산단 조사설계용역에 반영해 달라고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건의했다고 7일 밝혔다.국가산단 조성 이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교통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주변 도로망이 대폭 확충돼야 한다는 시의 의지를 담았다.시가 건의한 연계 도로망은 국지도 82호선을 대체할 처인구 남사 봉명~이동 묵리 구간(15km, 4차로 신설), 국도 45호선 처인구 이동 송전~처인 남동 구간(8.7km, 4차로 → 8차로
모두 반영될 경우 기존 사업대비 626억원 증액 기대경기도가 53개 사업 3조 5,496억 규모의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 최종(안)’을 확정하고 이를 4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안 제출은 오는 10월로 예정된 행정안전부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을 위한 것으로 앞서 도는 지난달 7월 25일 주민공청회를 실시하고 시장・군수 의견수렴 과정 등을 거쳐 변경 최종(안)을 확정했다.도는 접경지역 7개 시군에서 2030년까지 추진이 불가능한 사업 7건 1,676억원을 제외한 대신 지자체와 주민이 희망하는 사업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유도단 소속 한주엽(24)선수가 지난달 31일 중국에서 열린 ‘2021 제31회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자신의 첫 번째 성인 국제무대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주엽 선수는 지난 31일(한국시간)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90kg 이하급 경기에 출전했다. 32강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후 16강전에서 아킬디예프 마메달리(투르크메니스탄) 선수를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이어진 8강전에서는 반다이크 마크(네덜란드)선수를 상대로 지도 3개를 따내며 승리를 거뒀다.4강전에서 나카니시 카즈키(일본) 선수에
한·대만 경제평화포럼이 31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국과 대만의 협력과제와 미래 비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한·대만경제평화포럼조직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의 공동 주최로 추진되었다.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오전 10시 열리는 1부 행사는 박현식 박사(전 상지대·강원대 교수)가 '한국과 대만의 협력 방안'을 주제로 강연하였다.뤼슈롄(呂秀蓮) 전 대만 부총통, 김주영양정숙 국회의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대 대한워킹투어협회 회장의 축사에 이어 1부 행사에는 한국·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고유 사업과 무관한 자산들에 대한 매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장기 보유 중이던 서울 서초구 부지 매각 절차를 시작하는 것이다.마사회는 지난 7월 20일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로 서초구 부지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의결했다.이에 따라 마사회는 8월 7일부터 16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매각 공고와 접수 절차를 진행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마사회가 소유한 서초부지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72-4 및 1672-6번지에 위치하며 1,400.4㎡(약
- 희망성금 1,500만원 전달7월21일(금), 기아AutoLand광명(공장장 유철희)와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 소하지회(지회장 김창우)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500만원을 전달하였다.이 날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시 관내 경로식당을 운영하는 5개 복지관으로 전달되어 ‘기아드림 중복 나눔Day-어르신 건강식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 뿐 아니라 도시락배달을 통해 1,66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지원하며 건강한 식사와 안부를 전한
지난 7월 18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1학년 담임인 초임 여교사가 한 학부모의 갑질로 힘들어하다가 자신이 재직한 학교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우리 사회가 큰 충격에 휩싸이면서 정치권과 교육계에서는 다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획기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부터 교사인권조례를 만들어야 한다는 제안까지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다. 선생님은 존경받고, 학생들은 사랑받는 교육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기를 바란
7월20일(목), 한마음장학회 문상옥 회장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광명시청 공무원인 문상옥 회장은 2016년부터 공무원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한마음장학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 성금은 저소득 청소년들을 돕고자 전달하였다.본 전달식에는 한마음장학회 문상옥 회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한마음장학회 문상옥 회장은 “여전히 많은 분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5일(토) 과천 본장 대회의실에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원장 최창수)과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기태)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번 협약식은 경마와 말산업 그리고 농어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각 기관이 활발히 협력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함께해나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측 기관장 및 관련 본부장,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한국마사회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19일 과천 본사에서 정기환 회장을 비롯해 임원, 실처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부패 근절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서약식에 참석한 한국마사회 간부직은 ‘갑질, 성희롱, 괴롭힘, 인권침해‘를 조직문화를 해치는 4대 부패로 규정하고, 4대 부패를 근절해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서약서에는 △우월적 지위와 권한의 남용 금지 △부당한 업무 및 사적지시 금지 △ 적극적 업무수행 및 책임의 회피, 전가 금지 △ 직장 내 성희롱 및 괴롭힘 금지 △ 인권존
‘탐나는 일자리 정보관’서도 협력사 채용 정보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경기도민을 위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채용 지원을 한다.양 기관은 18일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주은기 부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으로 두 기관은 ▲삼성 협력사에 맞춤형 인력제공 ▲기업의 맞춤 인재 채용지원을 위한 전담 상담사 매칭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 협력사 채용정보 연계 등에 대해 협력한다.이를
지난 7월 12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본사에서 『불법도박 근절 공동대응을 위한 사행산업 기관 실무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개최됐다. 협의회에는 대한민국의 경마, 경륜·경정,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카지노사업을 책임지는 3개 기관(한국마사회, 국민체육진흥공단, 강원랜드)소속 불법단속 담당 직원 13명이 참석했다.한국마사회는 지난 6월 마사회법 개정을 통해 온라인 발매 도입의 발판을 마련했고, 연내 시범운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국마사회는 온라인 마권발매 도입에 앞서, 불법도박 확산에 대비한 단속 대응책을 선제적으로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