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5일 성탄절을 마지막으로 2022년 한국경마 시즌이 대망의 막을 내린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간 무관중경마로 침체기를 견뎌냈던 한국경마는 2022년 드디어 전면 개방을 맞이하며 경마 100년을 맞이했다. 침묵을 깨고 화려한 재기를 알렸던 2022년 한해, 한국경마를 뜨겁게 달군 이슈들을 8대 키워드로 되돌아본다.1. #위너스맨 #통합챔피언 #한국총대장2022년 가장 많은 관심과 화려한 성적을 보인 경주마는 단연 ‘위너스맨’이다. 지난해 11월 코리안더비(GⅠ)를 우승하며 ‘히트예감’의 삼관마 등극을 저지했던 ‘
광명시 철산동 235번지 일대 철산주공 8, 9단지 재건축 정비 사업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교통흐름에 대한 안전대책이 필요해 보인다.대형 공사 트럭 진출입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철저한 대비만이 인명사고를 막을 수 있다.특정공사 시간 7시 전부터 대형 장비를 실은 공사차량이 현장으로 몰려들어 인근 주민의 불평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특정공사 시작 전까지 대형 공사 차량의 현장 진입을 막아 도로 주변에 대기하고 있으면 교통 흐름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으니 차량 진입을 허용해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 일대 철거업자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법적 절차를 무시하고 막가파식으로 철거한다는 시민 K씨의 신고에 취재단이 출동하였다.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 474-1 번지 소재 축사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주원료인 슬레이트로 지붕을 덮은 건물로 석면이 있는 건물을 철거하려면 노동부에 신고를 하고 파주시에 철거신고를 한 후 산업안전보호법에 따라 보호장비인 안전모, 방진복 등을 잘 착용하고 철거에 임해야 한다.그러나 무허가로 보이는 이 철거업자는 모든 허가 절차를 무시하고 막가파식 철거를 하면서 공무원이 단속을 나와
김경일 파주시장이 19일 홍보비를 주머니 쌈짓돈 쓰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있는 일부 언론들을 모아놓고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A 경기도 의원이 파주시 예산을 삭감한 도의원이라고 혹평했다.이날 김 시장은 지역화폐 발생 지원 등 서민예산 6천여억 원이 도륙 당했다고 밝히면서 A 도의원이 주도했다고 밝혔다.이에 격분한 고 의원이 김 시장의 불통행정, 폭거 행정을 꼬집으며 20일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맞불을 질러 파주시장과 경기도 의원의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김 시장은 19일 기자회견에서 A 도의원에 대
파주 월롱2 일반산업단지 공사현장에 돌가루가 날려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비판의 소리가 높다.파주시 월롱면 쇠재개울길 30번지 일대 파주 월롱 2일반산업단지 세트장 공사현장에서 비산먼지 저감시설인 펜스를 걷어낸 가운데 착암기(쁘렉카)작업을 실시해 비산된 돌가루가 도로변에 쌓여있으나 시공사 측은 날씨 탓만 하며 방치하고 있어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암반 벽면을 착암기(쁘렉카) 작업을 할 시 돌가루가 그대로 날려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데도 서흥건설은 아무런 안전대책도 없이 작업을
신상진 성남시장은 2023년 사자성어로 ‘해현경장(解弦更張)’을 선정했다. 해현경장은 “거문고 줄을 바꾸어 맨다”라는 뜻으로, 개혁과 혁신을 비유하는 사자성어다. 중국 한나라 학자 동중서가 당시 임금인 무제에게 “거문고 줄을 바꿔야 하는 데도 바꾸지 않으면, 훌륭한 연주가라도 조화로운 소리를 낼 수 없듯이 개혁해야 하는데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리 현명한 사람이라도 나라를 잘 다스릴 수가 없다”라고 건의한 현량대책(賢良對策)에서 유래했다. 신 성남시장은 “성남시는 무한한 가능성과 저력을 지녔음에도 비리 논란에 휘말려 오명을 얻었다”면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일원에 추진중인 물류단지 사업이 수차례에 걸친 군부대 협의 부동의로 사업이 좌초 위기를 맞자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이 빗발쳤다. 14일 고양시 육군 9사단 사령부 앞 파주시 탄현면이장단협의회와 성동리 주민 30여 명이 모여 70년간 군사시설 보호법으로 인한 사유재산피해사항에 대해 해당 군 부대인 9사단의 각성을 촉구하는 시위가 있었다.주민들은 “지난 2016년부터 군부대의 지속적인 부동의로 물류단지 사업이 답보 상태에 빠져 주민들이 재산상의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며 조속한 물류단지 협의 동의를 촉구했다.
[새한일보 속보] 파주시가 민간준설차량을 관용차량으로 둔갑한 것에 대해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어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지난 11월 25일~27일까지 개최된 파주장단콩축제 기간 동안 시와 계약한 J건설 준설차량이 공무수행 및 시청 로고를 달고 관용차량으로 위장한 사실이 취재기자들에 의해 들통난 것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한다는 지적이 강하게 일고있으나 담당 하수과장 이하 관계관들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축제가 끝난 직후 취재진들의 사실관계에 대한 질문에 시 담당자는 정보공개를 하라며 사실상 취재거부
파주시 민통선 내 생태마을 해마루촌 마을 주변에 대전차지뢰 등 각종 지뢰가 무더기로 발견되고 있다는 한 시민의 제보로 취재팀이 현장을 방문하였다. 대전차지뢰 2발이 해마루촌 주변 지뢰무덤에서 노출된 채 방치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었다. 이 지뢰무덤은 지난 8월 공중파 S방송국에서 취재를 하면서 밝혀졌으나 군부대에서는 취재 당시 발견된 11발의 대전차지뢰만 수거하고 그 곳에 묻혀있는 많은 양의 지뢰는 탐지조차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1차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졸속한 눈가리
지난 11월 25일~27일까지 개최된 파주장단콩축제 기간 동안 시와 계약한 J건설 준설차량이 공무수행 및 시청 로고를 달고 불법으로 영업하다 들통난 것에 대해 파주시 하수과에서 허락한 것인지 아니면 그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사설차량의 공무수행 또는 공무원의 사칭은 형법 제 230조 공문서 부정행사죄에 해당하는 중차대한 범죄행위로 최고 윗선인 파주시장의 개입 여부가 주목되고 있으나 파주시 하수과에서는 계약 사실 등에 대한 확인을 요구하자 답변에 응하지 않은 채 정보공개를 청구하라며 확인을 거부했다.행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역동적인 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평택시.지속가능한 첨단도시, 미래세대 희망도시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검증된 시장.정장선 평택시장은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과를 졸업 했다. 이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에서 근무하고 국회의원 3선의 경력을 가진 정치행정가다. 평택시 미래를 여는 정장선 평택시장 인터뷰 내용이다.1. 민선 8기 시장으로 취임한지 벌써 5개월째다. 소회를 말해 달라.-벌써 그렇게 됐나. 지금 평택은 더 큰 도약을 준비 중이다.평택시는 인구 100만 특례시로 가는 중요한 길목에 놓여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대통령실 최상목 경제수석을 통해 주거 취약 이웃을 위한 특별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이날 최상목 경제수석은 연말 예정되었던 대통령실 기부∙나눔단체 초청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한국해비타트를 방문하여 기부금과 대통령 부부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했다.윤 대통령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노력에 정부도 힘을 보태겠다"라며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은 "주거 취약 이웃을 위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0월 ‘국민을 행복하게, 말산업을 든든하게’라는 경영 슬로건을 새롭게 내걸었다. 올해 2월 정기환 회장 취임 이후 경영 위기를 타개하고 글로벌 Top 5 말산업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며 국내 말산업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함축적인 의미를 담았다.경영 슬로건에 담긴 의미처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무너졌던 국내 말산업의 재건을 위해 한국마사회는 지난 1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 국산마 경매 활성화부터 승마대회 개최, 말 복지 개선 등 한국마사회는 말산업을 이루는 다양한 분야에서 또 한 번의 혁신과 도
최근 파주시 업무 추진비가 기준없이 집행된 데 이어, 홍보 광고 집행에 있어서 편파적이며 명분 없는 광고비 집행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파주시 홍보 담당 부서가 시 출입 기자들의 소속사를 대상으로 집행한 정례 광고비가 회사마다 다르고, 광고 집행 횟수도 일정하지 않아 그 집행 기준이 어떤 것인지 물의를 일으키며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홍보 관련 직원들은 광고비 지출 내역을 묻는 언론사들의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미룬 채 '질문에 대한 정식 서류제출'을 서면으로 요구하며 가급적 공정하게 집행하려하나 시각에 따라 다를수 있다는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5일 사회복지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등 사회보장급여에 대한 지침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회보장급여 제공의 필요성을 판단하고 적합한 사회보장급여 신청의 안내와 서비스 연계를 위해 동 사회복지업무 담당자의 복지상담 업무능력을 강화하고 복지대상자 선정과 사후관리의 정확한 지침 숙지를 통해 적정한 급여가 지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을 중심으로 각 사회보장급여사업별로 수시로 개정되고 달라지는 사항에 대해 보장가구 구성방법, 선정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변재석 위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좌장을 맡은 「공공기관 청사 존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대토론회」가 12월 5일(월)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주제발표를 맡은 김해련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은 “현 청사는 타 지자체와 비교했을 시 규모가 작아 행정서비스 증가로 업무공간이 부족하고, 연간 8.5억 원의 임대료 발생과 더불어 40년간 사용하여 안전 검사 D등급을 받아 시민 안전이 위협된다”며 40년간의 성장을 반영한 고양시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또한, 현재 진행되는
새시대국민연합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이 12월 5 일 프레스센터 에서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중도 보수를 선언한 새시대국민연합 (상임회장 장석창)은 이날 프레스텐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중앙위원, 광역시도 본부장 및 시군구 위원장 등 300여명이 모여 창립발대식을 갖고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장석창 공동회장은 인사말에서 무엇보다 공정의 가치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민의 분열과 여야의 대립은 극에 달하고 무질서와 혼란을 부추기며 반목하는 정당들과 가짜뉴스로 국기를 문란하게 하는 언론들의 행동은 더 이상 인내할
새시대국민연합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이 5 일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성황리 열렸다. 애국과 보훈의 기치를 선언한 새시대국민연합(상임회장 장석창)은 5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창립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새시대국민연합은 예하 자문단과 중앙위원을 비롯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및 집행부, 중앙회 임원, 광역시도 본부장, 조직 강화위원장 및 시군구 위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장석창 공동회장은 인사말에서 '무엇보다 공정의 가치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민의 분열과 여야의 대립은 극에 달하고 무질서와 혼란을
파주시 홍보담당관실에서 사용한 업무추진비가 특정기자의 가족운용 업체와 단골집을 수시 이용한 것에 대해 투명성을 상실한 집행이라는 논란이 가중되고 있어 철저한 확인이 요구되고 있다.또 파주시 출입기자단 협회에서 시장면담을 요청해도 한달이 넘게 연락도 해주지 않은 홍보담당관에 대해 소통하지 않는 홍보담당관이 왜 필요하냐며 홍보관들의 교체가 시급하다는 여론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7월 김경일 시장이 취임 후 일부 파주시 출입기자협회에서 홍보담당관을 통해 시장면담을 요청하고 한 달 이상을 기다려도 면담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오산시는 지난 1일에 시청 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점등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 앞서 꿈의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관현악 선율로 캐롤송 연주곡과 오산시 소년소녀합창단의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외 4곡의 합창곡은 매섭게 추운 저녁 날씨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했다.또 오산시기독교총연합회 임역원 목사와 이권재 오산시장 및 송진영 시의원을 비롯한 시청 신우회원으로 구성된 연합 찬양단의 ‘고요한밤 거룩한 밤’과 ‘기쁘다 구주 오셨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