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는 이번달 7일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인 ‘2019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은 도시의 주요 정보를 스마트기술을 바탕으로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스마트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공모사업에 참여한 59개 지방자치단체 중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실사를 통해 1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선정 지자체로는 서울시 은평구, 성동구, 경기도 광명시, 안산시, 고양시, 강원도, 강원도 춘천시, 경상북도 구미시, 경상남도 창원시, 전
서울
마경욱 기자
2019.03.08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