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은 12월 28일(목) 오전 9시 국기원에서 열린 ‘제1회 국회의장배 전국 태권도대회’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태권도는 우리나라 국민이 아끼고 사랑하는 국기(國技)”라면서, “지난 해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도 역대 최대규모도 치뤄졌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또한, “최근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퇴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걱정이 많다”면서, “국회가 나서 국회의원 태권도 연맹을 결성하고, 국회 태권도장 개관에 이어 이번 국회의장배 전국 태권도대회까지 열게 되어 반갑고 다행스럽다”고 말했다.정 의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2.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서울함 공원에서 ‘홈커밍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소개했다.서울함 공원은 호위함급 서울함, 고속정 참수리호, 잠수정 돌고래호 3척의 퇴역군함을 한강망원지구에 정박시켜 평화와 안보 전시·체험의 공간으로 탈바꿈 한 시민을 위한 문화와 휴식의 공간으로 동절기에는 10:00부터 17:00(주말 18:00)까지 개방중이다.당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축제는 서울시 한강으로 돌아온 서울함, 그리고 서울함을 다시 만나게 된 퇴역 해군의 마음을 담아 ‘홈커밍데이’ 콘셉트로 진행하며 ▲
서울로7017의 첫 겨울, 보행로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든다. 여름내 푸르렀던 꽃과 나무가 잠시 겨울나기에 들어가고 그 자리에 색색의 LED조명으로 빛나는 장미, 튤립, 해바라기 등 1,600여 송이의 조명꽃이 핀다. 또, 1,300여 개의 조명이 마치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마을에 온 것 같은 환상적인 겨울야경을 새롭게 선보인다.23일(토) 16시에는 ‘서울로 7017’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축제가 서울로 상부(목련마당~장미마당)에서 열린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호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은 지난 12월 16일(토) 서울교육대학교 에듀웰센터에서 열린 「2017년 한국 방과후학교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방과후학교 개선과제’ 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하였다. 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한국방과후학교학회 추계 학술대회는 한국방과후학교학회, 성균관대 교육정책연구원, 한양대 교육복지정책중점연구소의 공동주최로 진행되었으며, 학회 회원과 일선 현장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학술대회는 곽덕훈 한국방
19일 서울시의원회관에서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송재형 부위원장(자유한국당, 강동2)이 주관하는 토론회가 핵 피폭 등의 위협에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서울시 대응방안 검토를 내용으로 개최되었다. ‘핵 피폭 등의 위협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토론회 현장에는 일반 시민과 관련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토론회는 용인대학교 군사학과 김응수 교수의 발표로 시작되었다. 김 교수는 “핵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핵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지식도 얻을 수 없다.”고 강조하며 핵 피폭
서울시는 12.19(화) WeWork(을지로점) 8층 행사장에서, 지난 4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정되어 개발된 관광 스타트업의 최종 결과물을 공개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이는 8: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관광 스타트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프로젝트의 사업화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올해 쇼케이스에서는 JTBC ‘비정상회담’ 및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했던 ‘새미 리샤드, 왕심린, 미카엘’이 직접 7개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체험한 경험담을 공유한다. 또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서울시는 오는 19일(화) 14시부터 마포구 에서 시민이 주도하여 공공 앱을 제작하는 모바일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17 서울시 앱 공모전(부제: 서울시를 이겨라!)’ 및 ‘서울시 공공 앱 오픈소스 프로젝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함께 개최한다.「2017 서울시 앱 공모전」은 서울시가 시민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공공앱을 제작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에 걸친 공모 끝에 모집한 153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27개 작품 총 36백만원에 대한 시상과
서울시는 국내 최대 대봉감 주산지인 전남 영암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12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잠실환승센터옆 잠실지하광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장시간은 10시~20시까지이다.대봉감은 전남 영암지역의 대표 농산물로 올해 과잉 생산에 따른 가격폭락으로 일부 산지폐기되는 등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번 직거래장터는 농산물 최대 수요처인 서울시에서 대봉감을 포함한 전남 영암지역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민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해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마련되었다.대봉감은 비타민C가 귤의 2배,
고양소방서(서장 박종행)는 18일 오후 2시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특수시책인 “당신곁엔 우리가! 언제든지 119!”를 추진하였다“당신곁엔 우리가! 언제든지 119!”라는 슬로건으로 실시한 이번 특수시책은 화재예방, 노인질병‧사고예방, 119안심콜 안내, 어르신께 보내는 감사편지 등으로 구성된 특별강좌 및 어른신들의 혈압, 체온, 맥박 등을 구급대원들이 직접 확인․상담하는 건강체크 서비스로 운영되었다.소방서 관계자는 “당신곁엔 우리가! 언제든지 119!”라는 슬로건처럼 고양소방서는 안전약자
지난 15일 개막한 낭만적인 빛의 왕국 ‘2017고양호수꽃빛축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저녁 5시 30분부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펼쳐진다.고양 가와지볍씨와 고양 고양이의 호수공원 사계 여행’을 주제로 호수 위 성(城)에서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 쇼를 비롯해 겨울 추위를 잊게 해 줄 화려한 파이어 퍼포먼스, 신나는 대북 공연, 밴드 공연 등이 이어진다.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도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이치형)은 ‘디지털, 서울시를 새롭게 하다’를 주제로「2017 디지털서울 포럼」을 12월 20일(수) 서울시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디지털재단이 주최하고 서울디지털닥터단이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서울시민과 공무원이 참석하여 미래 디지털도시를 준비하는 서울시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2015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서울디지털닥터단은 서울시의 민간 디지털 자문단으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기반 시정혁신 과제 발굴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포럼의 개회식과 함께 제3
서울시가 해외 공공급식 전문가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19일(화) 13시30분~17시30분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국제콘퍼런스’가 개최된다.서울시는 지난해 11월 도농상생 친환경 공공급식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확대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도농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도농상생 공공급식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이에 따라 올해 서울시는 자치구와 산지 기초지자체를 1:1로 매칭, 산지의 친환경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도농상생 공공급식’의 1호인 강동구(완주군)가 첫발을 내딛고 지난 11월부터 6개 자치구-산지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지난 12월 13일 재단 주관으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과 함께 용인시 처인구 저소득층 어르신이 거주하는 가정을 방문해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영하권의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6명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직원 2명 등 총 18명이 독거 어르신 4가구에 각 5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한 연탄 2,000장은 재단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0.5%를 기부하여 조성된 기금으로 구입하여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들이 하루 일과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내의 교육활동공간, 교구, 학습준비물 등에 유해물질이 포함되었다는 보고가 속속 나옴에 따라 어린이들의 유해물질 노출에 대한 사회적 염려가 높아지고 있다.이에 따라 2015년 6월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약칭 : 어린이제품법)’이 시행되면서 2016년 6월부터는 유해물질 공통안전기준을 준수한 KC인증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교육과정에 활용되는 교구 중에는 어린이제품으로 한정되지 않는 제품이 많으며 주문제작일 경우 규제와 상관없이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시가 우크라이나 키예프시에 ‘청렴건설행정시스템’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올빼미버스’ 정책을 전수한데 이어 키예프시에 의뢰를 받아 실시한 우크라이나 판 올빼미버스 도입을 위한 타당성 조사 결과를 현지에서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 키예프시 부시장, 세계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서울시, 키예프시,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이 공동 주관했다. 우크라이나 인프라개발부장관, 경제개발부차관, 키예프시 부시장, 주 재정혁신 위원장 등 정부 고위 관계자와 세계은행, UNDP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서
서울시는 동지(12월 22일)를 앞두고 12월 15일 오전 12시부터 성내종합 복지관에서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와 함께 따뜻한 팥죽(중식)을 대접하는 「2017 사랑의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사랑의 동지 팥죽」은 동지를 맞이하여 팥죽을 나누고 식료품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자하자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자리이다.팥죽은 붉은 색을 띠고 있는 팥에 잡귀를 쫓아내는 효과가 있어 잔병이나 액귀(厄鬼)를 쫓아내 집안에 안녕을 가져다준다고 여겨진다.일
서울시가 다동·무교동(11만㎡) 1호로 추진 중인 '서울형 도심활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주체가 함께하는「2017 다동·무교동 이웃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금번 행사는 지난 12.5일 배우 최불암씨가 다동·무교동 명예 총괄코디네이터로 위촉된 이후 첫 행사로, 최불암씨가 후원회장으로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무교다동 기업협의체, 다동무교동 관광특구 협동조합이 공동기획 하였으며, 무교다동 내 위치한 서울시도 지역주체의 하나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시 공무원도 자원봉사에 참여한다.'서울형 도심활력 프로젝트'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1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만드는 「액운을 쫓는 작은 설, 동지(冬至)」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액막이 소품 만들기」,「애동지 팥떡 나눔」,「새해를 밝히는 풀짚태양 잔?뭇?동지의 의미와 세시풍속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먼저, 동지를 맞이하여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강사들의 운영으로 액운은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벽사(辟邪)의 뜻이 담긴 전통공예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제 1회 “마을과 함께하는 가을 독서캠프”가 지난 20일 오후 5시 성남시 상원여자중학교(교장 최 석진) 상원 관 상생배움터 에서 열렸다.“학교 속의 마을, 별들로 시를 쓰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독서캠프에는 최 석진 교장을 비 롯 교직원과 학생, 인근 지역에 사는 학부모들과 마을주민, 지역 유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첫 번째 갖는 행사로 상원여중이 교육공동체 및 마을공동체를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민들의 결속을 통해 정서함양과 유대를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행사는 최 윤진 씨의 사회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 개최와 사전 붐업 조성을 위해 올림픽 입장권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 ‘경기(競技) 보고, 경기도(京畿道) 보고’ 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구매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기도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 연간회원권, 입장권과 숙박시설 숙박권 등 총 22종, 140여명분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과 빙상, 슬라이딩, 설상 등 15개 종목 입장권을 구매한 누구나 응모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