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명 경기도의원(민주.안양6)출처 : 경기도의회 이채명 경기도의원(민주.안양6)은 “서울시와 경기지역 일부 시가 코레일이 빠진 기후동행카드 도입 협약 체결을 한 것은 허상으로 주민들을 속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언론을 통해 한국철도공사와 인천 김포 광역버스가 각각 2024년 2월, 2024년 3월에 참여 적용된다고 밝혔다.그러나, 4월 현재까지 과천 군포 고양 김포시와 협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전철과 인천 김포 광역버스에 적용되지 않고 있다.수도권 전철이 운행되는 경기지역 시ㆍ군이 서울시와 기후동
한국국민당(사무총장 김영기)는 4월 11일 성명서를 통해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소재한 '한국강화문화예술원' 관련해 부당한 행정조치를 하는 강화교육청의 행정에 대해 비판하며,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한국국민당은 조만간 강화군을 방문해 성명서 및 항의서한을 강화교육청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국민당 (사무총장 김영기) [성명서 전문]우리 한국국민당은 한국강화문화예술원에 대한 편파적이고 비민주적인 행정에 대해 비판하며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첫째, 강화교육청 및 인천교육청은 한국강화문화예술원에 대한 부당한 행정처분을 즉각 철회하라둘째, 21년간
경기남부경찰청경기남부경찰청 수사과는 2024년 2월 7일부터 도경 및 관할 31개 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여 엄정한 단속을 전개하였다.현재까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선거사범 총 204건 279명을 단속하여 8명을 송치하고, 28명 불송치(불입건) 종결하였으며, 243명을 수사 중이다.범죄유형별로는 ▵허위사실유포 142명(50.9%)▵현수막·벽보 훼손 등 94명(33.7%) ▵금품수수 14명(5.0%) 순으로 나타났다.선거일을 기준으로 2020년에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수사 현황과 비교하면, 수사대상
경기도 안양시 동안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심재철 국회의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 경기도 안양시 동안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심재철 국회의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에게 4년전과 마찬가지로 패배하며 이제는 정계은퇴를 해야하는것 아니냐는 논란에 빠지게 됐다.또한 이번 국민의힘 공천과정에서 탈락한 국민의힘 김필여 전 당협위원장에 대한 동정심이 커지고 있다.4월 12일 총선이 끝나고 얼마되지 않아 안양시를 취재중에 지역주민과 나눈 의견청취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번 총선에 김필여 전 당협위원장이 나갔어야 한다는 여론이 많이 나오고
강화군 선원면에 주소를 둔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 개천절위원회(위원장 장일주)는 2024년 4월 23일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단군조선 천정기원 4661년 어천제'를 거행한다고 밝혔다.장일주 위원장은 "어천절은 우리 성조께서 홍익으로 인간을 교화시키고 단군으로 등극하시어 세상을 다스리시고 어천하신 날로 임시정부에서도 기렸던 날이다"라며, "한단고기에 "국인이 기뻐하였다"고 나오며 '탄'자 붙은 형제국들은 지금도 어천절을 기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겨레의 성지며, 전 인류의 성소인 마니산 참성단에서 어천제를 개최하오니 함께하시길
오는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 경전철에서도 월 6만원대로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쓸 수 있게 된다. 오는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 경전철에서도 월 6만원대로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쓸 수 있게 된다. 김포김포시는 지난 3월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까지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3월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서울 인근 지자체로 확장된 첫 사례다. 이로써 서울~김포를 통근·통학하는 시민은 월 6만 원대로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서비스
경기도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7억 3,660천 원을 편성하여 4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사업 분야별로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 ▲‘건강한 가정’ 형성 지원 ▲남북한 주민 대상 소통·화합 및 인식개선사업 ▲북한이탈주민 정착 위기 해소를 위한 통합안전관리 강화가 있다.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 분야에선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지원을 위해 취업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 취업희망자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하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해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과 경기RE100 실현을 위해 1천억 규모의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보증’ 상품을 출시한다. 경기도는 최근 신한·농협·SC제일·우리은행 등 4개 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천억 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특별 보증은 중소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소상공인은 최대 1억 원까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대출자금 100% 보증과 함께 연 2.0%p 추가 이자 감면을 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은 태양광 기업, 에너지 효율화 참여기업, 일회용품 대체재 생산기업, 기후테크 기업이며, 소
김포성문교회가 지난 11일 김포성문교회에서 김포복지재단에 부활절 헌금 2천 2십만원 전액을 기탁했다.전달식에 참석한 김포성문교회 최민규 목사는 “2,500명의 성도분들이 이번 부활절에 모은 2천20만원 헌금 전액을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을 위해 환원하게 됐다. 지역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포복지재단 이민영 부장은 “나눔천사 시민서포터즈 등 지역 주민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주시는 김포성문교회와 성도님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번에 차량지원을 받는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임은경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우리는 e로 통한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을 위해 다양한 직업이해 및 진로정보 탐색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5월 1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9회기로 운영된다.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e스포츠 문화 홍보활동, e스포츠 관련 직업탐구활동, e스포츠 대회 관람, e스포츠 관련 학과탐방, 청소년 e스포츠대회 참가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중심으로 조직된 전국단위 비영리법인인 컴퓨팅교사협회와 업무협약(MOU)를 12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교육축제, 미래채움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컴퓨팅교사협회와 창의과학키움체험센터 등 우수한 시설을 갖춘 양평캠퍼스가 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만나면서 협약에 이르게 됐다.양평캠퍼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의 평생교육시설로서의 역할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캠퍼스 운영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협회와의 공동사업 추진, 전국의 협회 교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인재양성을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은 당사자 의견 반영과 현장의 실태 파악이 가장 중요합니다”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장애인의날(4. 20)을 맞아, 12일 경기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북부 누림센터)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동화책 녹음, 시각 장애 보행 체험 등을 실시하며, 장애인복지 현장 실태를 파악하고, 도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 이인규 경기도의원(교육기획위),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도의회 1층 로비에서 ‘관광 1번지’ 경기도의 매력을 알리는 ‘2024 경기도 관광 홍보 기획전’을 연다.이번 기획전은 도내 매력과 개성이 넘치는 31개 시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경기도가 어딜 가도 구석구석 다채로운 여행지임을 확인시키고자 마련됐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를 통해 경기도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입장이다.실제로 경기도는 분단의 현장에서 평화의 중요성과 천연의 생태자원을 경험해볼 수 있는 DMZ, 고귀한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교통부터 차근차근 서울통합으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시가 서울 인근 지자체 중 최초로 서울기후동행카드 통용을 실시한 가운데, 이용 10일만에 서울행 서울기후동행카드이용자가 첫 날 기준 6배 급증하며 기후동행카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시민들은 김포시에서 참여하는 기후동행카드가 실질적인 혜택 체감도가 높다는 의견이다.12일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 서울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427명이었으나, 4월 11일 기준 257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첫 날 대비 6배 증가한 수치다. 기후동행카드로 서울로 나가는 김포 시민 이용 사용자도 매일
옹진군은 지난 12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2024년 신규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옹진군에 배치되는 신규 공중보건의사들을 대상으로 옹진군 현황과 보건기관의 역할, 공중보건의사 복무 관련 행정 사항, 지역 환경에 맞는 보건의료 사업, 응급환자 대처방안, 친절 교육 등과 함께 섬 지역에서 공중보건의사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옹진군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각 섬의 보건지소에서 근무하며 진료, 감염병 예방, 건강 상담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예방접종 등 건강증진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문경복 옹진
옹진군은 코로나19 여파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 사업은 점포환경 개선, 스마트기술 구축 및 위생 안전 등 점포환경 개선을 위해 업체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50개 업체를 선정·지원 하고자 했으나 170개 업체가 대거 신청하여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졌다.이에, 문경복 옹진군수는 금번 선정되지 못한 업체는 연차적으로 선정· 지원할 계획을 밝히고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강화군 교동면이 지난 11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내 나무 갖기 행사를 가졌다.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갖고 가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수국나무 200주를 구입해 배부했다.조현미 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더불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까지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매년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가족센터가 지난 11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1인 가구를 위한 ‘행복한 건강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강화군가족센터 주관, 농업회사법인 전통음식연구원에서 진행하는 행복한 건강밥상은 1인 가구 참여자들이 전문가의 지도하에 강화군의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요리하고 맛보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1인 가구의 사회적 교류를 증진하고, 영양 불균형을 해결하고자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이 음식을 나눠 먹으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박우석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인 가구 대상자들이 자신만의 건강한 식
강화군이 12일, 행복센터에서 ‘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와 읍면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주택개량 사업의 절차 및 유의 사항, 사업 시행 지침, 주민 의견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 신축 및 개량에 드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렴한 금리(연 2%)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축은 최대 2.5억 원, 증축·대수선은 1.5억 원 이내로 융자 가능하며, 상환 조건은 20년간 분할 상환이다.특히, 올해는
강화군 교동면 여성농가주부모임에서 아름다운 강화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금계국 꽃씨를 파종했다. 난정저수지 인근 도로변 약 1.4km 구간에 금계국 씨앗을 뿌려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작업을 마친 김향희 회장은 “금계국은 강인한 생명력을 바탕으로 잡초 속에서도 빛나는 노란색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면서 “꽃씨가 잘 자라 난정저수지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더욱 화사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꽃길과 화단 조성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