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49억 투입… 민간활용 가능 1:1000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예시인천광역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전국 광역시·도 최초로 고정밀 전자지도 수시 갱신 체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기반 행정업무 및 민간 활용에 필요한 전자지도(1:1,000 수치지형도) 및 디지털트윈 기반 구축 사업(국비와 지방비 50:50 매칭사업)이 사업은 신기술(라이다, 드론 등)을 활용해 변화된 도시 내 도로, 건물 등의 정보를 수시로 갱신할 수 있는 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그동안
옹진군은 지난 12일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2023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6명(최우수 1명, 우수2명, 장려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관행적으로 답습해온 선례를 따르는 행정에서 벗어나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로,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군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중요도 등을 기준으로 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최우수에는‘옹진군 소각시설 전면 교체(증설)사업 군부대 분담금 부과를 통한 사업비 확보’로 군
옹진군과 교통안전공단 인천검사소는 차량검사를 위해 육지에 나와야만 하는 도서 주민들의 차량검사 편의 제공을 위해 2024년 도서지역 순회 자동차 출장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출장검사는 연육 도서인 영흥면과 자동차검사소가 소재해 있는 백령면을 제외한 옹진군 5개면 18개 도서에서 실시 중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자동차 출장검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자동차검사소에서 직접 도서를 방문하여 진행하며, 대상은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이 도래한 차량으로 등록번호판 및 봉인 훼손여부, 등화장치 작동 및 설치상태, 시동 상
옹진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0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옹진군 관내 6개 여성단체의 회장이 참석하여 지난해 단체별 사업실적 및 올해 사업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과 봉사활동에 애쓴 퇴임 여성단체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도 이루어졌다.장명자 옹진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여성의 권익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옹진군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또한,
옹진군 보건소와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북한의 해안포 사격과 잇따른 도발, 과거 포격전 등을 겪은 연평면 주민들을 위해 인천광역시의료원과 협력하여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트라우마 및 우울 관련 선별검사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선별검사는 20일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진행하며, 21일 연평종합회관, 22일 새마을회관에서 ▲트라우마(사건충격)검사 ▲우울검사 ▲정신건강전문의 심층상담이 이뤄진다.이와 더불어 ▲트라우마 OX퀴즈 ▲정신건강정보안내 등이 포함된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할
옹진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및 검증작업이 마무리 됨에 따라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개별공시지가 산정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1,107필지) 및 토지가격비준표를 기준으로 표준지와 개별토지 간 토지특성(이용현황, 고저, 형상, 방위, 도로접면 등) 차이에 따른 가격배율을 적용해 산정하게 된다.올해 산정 된 개별공시지가는 총 71,208필지이며, 3월 19일에 공개되어 4월 8일까지 20일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제출 받아 국토교
백령한마음봉사단은 지난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옹진군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 2024년‘반짝 반짝 옹가네’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한마음봉사단원들은 개인위생과 청결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정성을 다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더불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대화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위해 노력했다.이날 진촌6리 최차진 어르신은 “집 안팎이 정말 깨끗해져서 오늘 무척이나 잠이 잘 올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으셨다.한마음봉사단원들은 “올해에도 ‘반짝 반짝 옹가네’프로그램에 참
옹진군 보건소와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북한의 해안포 사격과 잇따른 도발, 과거 포격전 등을 겪은 연평면 주민들을 위해 인천광역시의료원과 협력하여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트라우마 및 우울 관련 선별검사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선별검사는 20일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진행하며, 21일 연평종합회관, 22일 새마을회관에서 ▲트라우마(사건충격)검사 ▲우울검사 ▲정신건강전문의 심층상담이 이뤄진다. 이와 더불어 ▲트라우마 OX퀴즈 ▲정신건강정보안내 등이 포함된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
백령중학교 제26회 총동문회는 지난 15일, 백령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기금 200만원과 전교생에게 100만원 상당의 과일 등을 제공했다고 밝혔다.총동문회 회장 이성겸은 “후배들이 이 장학기금의 의미를 되새겨 이 사회의 된사람, 든사람, 난사람으로 착실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기부한 장학기금은 성적 우수자나 학생 자치·동아리 활동, 학교 행사 등에서 리더십을 발휘한 학생, 봉사활동 등에서 헌신과 열정을 보인 학생, 대외적으로 학교 명예를 드높이는 학생 등 자신과 공동체의 가치를 위해 기여한 학생들 중 선정하여 전달될
백령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6일 대청면을 방문하여 대청면 불우가정에 쌀 20포(20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정응만 백령면 이장협의회장은 “백령면과 인접해 있는 대청면의 주민들에게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기부했으며, 이날 기부한 물품은 백령면의 모든 이장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의 기회를 일년에 1~2회 이상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청면 배복봉 이장협의회장은 “이웃돕기 사랑을 실천해주신 백령면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오늘 기탁해주신 쌀은 어렵고 소외된 독거노인과 취약
강화군 하점면 의용소방대가 지난 20일 고인돌 공원 및 묵숙천 일원에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활동에 참여한 의용소방대 18명이 고인돌공원 및 목숙천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조성에 힘을 모았다.나경환 회장은 “활동을 할 때마다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하점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꾸준히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함재영 부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점면 역시 주민분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관내 쓰레기 취약지와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을 집중 수거했다.불법 매립으로 인한 토지오염을 방지하고, 불법 소각을 통해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을 방지하기 위해 마을안길 및 경작지에 방치된 폐비닐을 수거했다.이날 김학겸 협의회장은 “논밭에 산재해 있던 폐비닐을 정리하니 불법 소각이 눈에 띄게 줄고 농촌지역이 깨끗해졌다”고 말했다.이에 염명희 불은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마을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도 영농 폐비닐 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폐비닐을 불법으로 소각하거나 매립하는 경우 환경오염 및 산불의 주범이 되므로, 적기에 수거하기 위해 활동을 펼쳤다.김형태 단장은 “농번기 시작 전에 폐비닐을 수거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면서 이번 활동에 대한 보람을 나타냈다.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이장단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에 감사드리며, 폐비닐이 불법으로 소각되지 않도록 농민들의 지속적인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화군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은 외식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식 트렌드 변화에 조기 적응하고자 마련됐으며, 공고일 기준 관내 영업 신고를 하고, 1년 이상 정상영업 중인 식품접객업소 중 변화 및 개선 의지가 있는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지원은 컨설팅 분야별 경영관리, 마케팅관리, 위생‧식재료 관리, 메뉴 개발, 푸드테크 도입‧적용, 법률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올해는 10개의 식품접객업소를
강화군 내가면 노인회가 지난 19일 고려저수지 둘레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노인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페트병과 비닐 등 약 3톤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고려저수지는 평소 많은 낚시꾼들이 방문해 버려지는 쓰레기가 많은 곳이다. 또한, 강화나들길 5코스가 포함되어 있어 수시로 환경정비에 심혈을 기울이는 장소이기도 하다.노인회 회원들은 “이곳을 찾는 분들이 깨끗한 주변 경관을 보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모두가 정돈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조영진 내가면장은 “앞장서 환경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강화 청년 테마 여행 ‘동행’에 참여할 청년을 오는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강화 청년을 응원하고 타 시군의 특화사업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해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으로, 3명 이상 5명 이내로 구성된 4팀을 선정해 한 팀당 최대 200만 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만 19세~39세 이하 청년이며, 팀원 중 반드시 강화 청년 1명 이상이 포함되어야 한다. 강화 청년은 공고일 기준 신청자 본인 또는 부모님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화군이어야 한다. 또한,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 및 기업
강화군 삼산면 자연환경보전회 명예지도원이 지난 20일 석포리 나룻부리항 선착장부터 납섬 인근 나들길(11코스) 일원의 환경정화를 실시했다.평소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나룻부리항을 중심으로 주변 해안가에 떠밀려 온 표류물과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납섬 근처에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폐기물을 수거하며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이대규 회장은 “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내 고장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이에 김은희 삼산면장은 “꾸준히 불법 무단투기를 단속해 깨끗한 삼산면을
강화군이 오는 26일, 관내 자동차 관리사업체를 대상으로 1/4분기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지도·점검은 자동차 관리 사업 관련 조합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자동차 관리 사업자의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군민 권익을 보호하고자 추진된다.현재 관내 등록된 자동차 관리사업체는 자동차정비업 51개 업체로, 1/4분기에는 강화읍 소재 자동차(전문)정비업을 대상으로 점검이 진행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등록 기준에 맞는 시설·장비·인력의 확보 여부, 이용 고객 필수 고지사항에 대한 고지 이행 여부, 각종 장부 관리 실태, 자동차 튜닝
강화군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인천광역시와 머리를 맞댔다.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김상길 재정기획관, 성하영 예산담당관, 명삼수 재정관리담당관 등과 함께 국지도 84호선(길상 부터 선원) 도로개설공사 현장 등을 찾아 진행사항을 점검했다.국지도 84호선(길상 부터 선원) 도로개설 공사는 지난 2013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지난해 준공 예정이었으나, 토지 보상 등 행정절차 지연으로 현재 공정률 33%을 보이며 2025년 12월로 준공이 미뤄졌다.이에 인천시는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하고 적기에
강화군 불은면 농가주부모임이 지난 19일 지역 나들이 명소인 화도돈대에서 오두돈대로 이어지는 나들길과 해안도로의 환경정비에 나섰다.이날은 회원 25명이 참석해 약 1.5km 구간의 해안도로 일대에 방치돼 있던 쓰레기 및 생활폐기물 1톤가량을 수거하며 깨끗한 해안가 만들기에 힘썼다.광성보에서 덕진진 일대는 많은 나들이객이 방문하는 곳인 만큼 방문객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와 스티로폼, 페트병 등의 생활 쓰레기 무단 투기가 잦은 지역이다.반정연 회장은 “마을의 얼굴인 불은면 해안도로 일대가 우리 손으로 깨끗해진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