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지역에는 전국 유명 관광지인 에버랜드와 민속촌이 있지요. 그렇지만 마땅한 숙박시설이 없어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호텔사업을 시작 했습니다.” 더 숨 포레스트 호텔 이한철 대표는 “에버랜드 주변 외지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호텔을 신축하여 경영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짧은 기간에 이용객이 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이라고 강조했다. 개업한지 2년도 안된 신축 호텔이 이미 용인지역 유명호텔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에버랜드 입구에 들어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박성진 포스텍 교수가 내정된 것을 두고 말이 많다. 박성진 교수가 창조과학회 이사를 역임 했고, 창조론을 신봉한다는 것은 과학기술분야 장관으로서 자격미달이라는 지적이다. 과학자라면 당연히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따라야 하는데 기독교의 창조론을 신봉한다는 것은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사고방식을 소유한 부적격 인사이므로 지명철회가 당연하다는 주장이다. 심지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우주의 기운을 받은 박근혜 정부가 창조경제로 농단하더니 문재인 정부는 ‘창조론 경제’로 갈 건가”라며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
김포경찰서(서장 현춘희)는, 인구 고령화로 노인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김포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사랑의 밥차’ 행사에 방문하여 어르신 교통안전 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고 지난 4일 밝혔다.행사에 참석한 2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우리동네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알리고 무단횡단과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사고 예방법을 집중 홍보하였다.특히, 야간 외출 시에는 밝은 옷을 착용하고 주변을 살피고 안전히 보행하도록 당부하였다.현춘희 경찰서장은 “도․농 복합지역인 김포시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
연극무대에서 10년차 연기자로 활동하며 실력을 쌓은 배우 이상헌은 태국 상업영화 국지영(감독 west)에 출연하여 연기 영역을 넓히고 있는 도전적인 배우이다.영화는 한공주, 빅매치, 간기남, 어우동:주인없는 꽃에 출연 했으며 연극은 장남, 리투아니아, 오이디푸스, 안티고네 등 다수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배우 이상헌은 동남아 여행 중 찾았던 방콕에서 외국인 모델을 모집하는 광고를 보고 프로필을 전달하기도 했다.그리고 태국 현지의 에이전시, 영화사를 직접 찾아가 자신의 프로필을 전달하는 적극성을 보였지만 언어 문제로 뜻을 이루지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017년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 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8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서 진행된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는 인천광역시 도서관발전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계양구가 후원하여 개최됐으며, 지난 6월 남구에서 이은 두 번째 이야기이다.‘인문프로그램 담당PD에게 듣는 인문학 그리고 인문정신’ 으로 TV 프로그램 ‘어쩌자 어른’의 PD 정민식, ‘톡투유’ 의 PD 이민수, ‘말하는대로’ 의 PD 정효민의 3명이 차례로 강연을 하였으며 사회는 방송인 서경석이 진행했다.강연
국가가 지정한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개원8주년 기간을 맞이하여 20만명 고객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전 관절 분야 착한인공관절 수술 비급여인하 캠페인, 지역경로당 나눔봉사 캠페인 등 다양한 고객맞춤 서비스를 발표하였다.착한 인공관절수술은 연령, 나이, 직업 수준에 맞는 인공관절수술, 입원기간 및 간병비 투입비용 등 저비용 고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한 캠페인이며 그 중 간병비 지원에 대해서는 여성에게만 국한되어 있던 인공관절 간병실을 남성환자에도 확대하여 9월 10월 기간중에는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존폐 위기에 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 이르면 이번 주부터 한·미FTA를 폐기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이다. 5일부터 폐기 절차를 시작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고 있다. 물론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FTA를 유지하되 조항을 재협정하기로 결정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는 있다.트럼프 대통령의 ‘폐기’ 운운 속셈은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일종의 협상 전략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을 진지하게 협상에 임하도록 압박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미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으로 대표되는 북한 집권층의 이성 회복이 시급하다.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한 것이다. 합동참모본부는 3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에서 발생한 규모 5.6의 인공지진은 북한의 제6차 핵실험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를 시인했다.이에 앞서 북한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장착할 수소탄을 개발해 더 높은 단계의 핵무기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이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면서 핵무기연구소에서는 핵무기 병기화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킨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31일 계양구청에서 생활도로까지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 유동광고물 자율정비구역 지정관리 협약식’ 을 가졌다.올해 협약단체 대상은 관내 12개 동 통장협의회로 앞으로 동별 불법 유동광고물 취약지(12개소 5.6㎞)를 자율정비구역으로 지정하여 수시로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작년 주요도로변에 대하여 자율정비구역을 지정 운영하였던 것을 올해 생활도로까지 확대하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구 관계자는 “이번
김만수 부천시장과 시립도서관 사서들이 8월 30일 시청 판타스틱큐브도서관에서 ‘제4의 물결이 온다’ 를 읽고 서평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2017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부천시민이 9월 한 달 동안 오롯이 이 한권은 읽었으면 좋겠다’ 는 바람에서 가진 북토크 시간이었다.김만수 시장은 “‘제 4의 물결’이란 제목을 가진 책들은 흔하지만 이 책은 저자의 이름을 걸고 가장 구체적이고 확실한 미래상을 제시해서 주목할 수밖에 없는 책이었다”고 추천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4차 산업혁명, 부의 기회를 잡아라’ 라는 부제를 가진 ‘제4의
http://www.koreagreenmother.org교통 법규의 무지로 뜻하지 않게 교통사고를 당하는 어린이들을 볼 때 가슴이 아픈 적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전국에 있는 어머니들이 나서 등하교 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지도하고 있습니다.”녹색 어머니 중앙회 강윤례 회장은 “전국에 있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수년째 전국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 녹색어머니 회원들이 자원해서 교통봉사를 하는 것은 많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등하교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교통경찰이나 학교 자체 인력으로는 손길이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인천 시민과 함께 지역의 일‧생활 균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 8일까지 인천지역 일‧생활 균형 서포터즈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기간은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이뤄진다.서포터즈는 일‧생활 균형 지원제도에 대한 의견과 정책 제안으로 사업의 효과성을 한층 높이고, 평소 지역의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개진하는 등 올 12월 8일까지의 임기동안 일과 생활이 균등한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합격자는 9월 12일 부터 12월 8일까지
인천광역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9월 2일 저녁 6시 30분부터 연수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56회 토요문화마당 ‘신나는 음악시간 달콤한 자유시간’ 을 개최한다.학업과 일상에 지친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가족·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댄스와 달콤한 발라드 공연을 준비했으며, 슈퍼스타 K4 출신 ‘에디킴’ 과 걸그룹 ‘아이시어’, 히든싱어 환희편 우승자 ‘박민규’가 출연해 재미있고 감미로운 무대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또한, 지역동아리 ‘코리아기타오케스트라’ 의 아름다운 기타선율과 인천여고 댄스동아리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9월 경인아라뱃길 황어광장과 서운야외공연장에서 토요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토요문화 한마당은 구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에게는 무대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2일과 9일은 경인아라뱃길 황어광장에서, 23일은 서운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토요문화 한마당에서는 7080노래, 댄스, 각종 연주 및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공연은 오후 5시부터 시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문화체육관광과(☎450-5877)로 문의하면 되고 우천 시 공연은 취소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다. 너도 나도 리더가 되겠다고 나서면 그 집단이나 단체는 엉뚱한 방향으로 가게 되어있다는 말이다. 이리로 가야한다, 저리로 가야한다 싸우다 보면 당연히 벌어질 수밖에 없는 일이다. 현재 한국교회는 어떤가. 사공이 너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스럽다. 다들 한국교회의 개혁을 부르짖는데 개혁의 방향 설정이 각기 다르다. 대체 한국교회는 무엇을 어떻게 개혁하려는 걸까?이 땅에 복음이 들어 온지 130여년이 다됐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망국과 일제강점기, 해방과 분단, 건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통계로써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로 굴러 떨어진 것이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6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작년 전국의 출생아 수는 40만 62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2200명(7.3%) 줄었다. 이는 통계청이 올해 2월 공개한 출생 통계 잠정치(40만 6300명)보다도 100명 감소한 것으로, 1970년 통계 집계 이래 사상 최저치다.사실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1.17명을 기록하
국가정보원의 본령을 망각한 일탈 행태에 법의 준엄한 판결이 내려졌다. 법원이 30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정치 개입과 선거 개입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서울고법 형사7부는 이날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해 원 전 원장에 대해 “특정 정당과 정당인을 지지하는 글은 정치관여 행위로 볼 수 있다”며 이같이 판결했다재판부는 국정원이 이용한 트윗 계정도 1심보다 많은 391개로 결론을 냈다. ‘국정원 댓글’ 사건은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2012년 심리전단 직원들이 문재인
사즉생(死卽生)이면,생즉사(生卽死)이다.‘죽기를 각오하면 살 것이요, 살기를 원하면 죽을 것이다’ 이 말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좌우명이다. 이순신장군은 마지막 전투에서 이말을 부하들에게 이 말을 명령하고 전투에 임하여 승리를 하였다. "軍" 전술용어로 일보전진을 위한 이보후퇴 라는 전술용어가 있다. 일보를 전진하기위한 작전상 후퇴인 것이다. 작금의 이필운 안양시장은 과연 어떤 지도자로 불러지고 싶을까? 생각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필자는 덕장(德將)으로 부르고 싶다. 지난날의 행적을 살펴보면 유년시절이나 대학시절을 거쳐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명근)는 최근 생일을 맞은 가정위탁보호세대 박00(17세, 여)의 가정을 방문해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생일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아동을 양육하는 조모를 격려하였다.이번 가정위탁보호세대를 대상 생일축하선물 전달은 그동안 14차례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논현동 소재 음식업체인 훈장골과 관내 안스베이커리의 후원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안명근 위원장은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가정위탁보호세대의 아동에게 생일 축하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는 지난 달 18일에 이어 29일에도 구청(공원녹지과)공무원, 자율방범대와 함께 하절기 공원야간 이용객 급증에 따른 노숙자 주취행위, 청소년 흡연 등 주민불편 민원해소를 위한 계산체육공원 합동단속 및 순찰을 실시하는 등 공원이용 주민편익증진 활동을 전개하였다.이날 계양산지구대, 구청공무원, 자율방범대가 참여하는 야간 계산체육공원 합동순찰 활동에서 만난 한 시민은 "야간 공원이용객 안심이용을 위해 경찰과 구청,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모습이 인상 깊고 또한 야간 공원이용 주민 입장에서는 경찰관들이 보이면 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