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에서는 14일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광복 73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광복의 기쁨, 평화의 노?뭣첫菅??뭡鄕┸?참석했다. 공연에 앞서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은 “우리나라의 잃었던 빛을 되찾아 당당히 국권을 회복한지 73주년이 되었다.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에 성남시민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광복 73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가 평화와 화합의 새 시대로 도약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광복절 영상을 시작으로 길놀이, 태권도 시범, 시립소년소녀 합창단 공연 및 초청가수의
경기도의회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이 지난 13일에 포천 화력발전소 분진 폭발사고 현장과 김포대교 수난구조 보트 전복 사고 현장을 각각 방문해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지난 8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화력발전소에서 시험 가동 중 폭발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사고의 구조와 대응 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근철 위원장은 “신속한 구조와 대응 활동을 펼친 소방관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수습과 함께 철저한 사후조치를 해달라”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의원은 지난 13일 부천시 원종동 소재‘원종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소방시설 및 장비들을 점검 한 후 부천지역에서 가장 많은 출동건수로 힘든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했다.이날 최의원은 “폭염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방대원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원종119안전센터의 과중한 업무부담 감소를 위해 인근의 여월119안전센터 신
경기도의회는 지난 10일 김경호의원이 낸 경기도내 저개발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균형발전 지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내에서 남북간 지역발전 정도의 차이를 극복하고 모두가 잘사는 경기도를 만들기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하고자 한시적으로 만든 특별회계이다.그러나 도내 상대적으로 뒤떨어진 지역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통하여 지역발전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이 목적인데 사실상 기금의 세입 확보에 문제가 있다.세원은 조례에 따라 도 보통세 징수액의 ‘100분의 1.5% 이내’ 금액으로 하고 있으나 실질적 세입예산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로 지난 7월 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 A씨와 B씨, C씨는 번천사거리 눈 녹이는 열선 작동여부 확인 번천삼거리 버스정류장 환경 정비 월드팰리스 주변 임야 해충방역 지상식 소화전 보호틀 교체 관련 민원 등을 요청했다. 해당 지역구 안기권의원 상담관, 박관열의원 상담관은 민원 내용을 검토 한 후 즉시 현장 방문 확인하여 광주소방서 및 광주시청 교통정책과·산림농지과로 내용을 전달하여 협조 요청 했다. 이에 대해 관계기관에서는 신속히 해당 민원을 접수받아 열선 작동여부 확인 후 조치 완료 번천삼거리 버스정류장 4곳 고압
경기도의회 여주상담소에서 유광국 의원 상담관은 양계농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살수차 지원 요청 민원을 해결하여 지역주민의 민원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지난 7월 31일 북내면 석우리에 거주하는 원모씨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닭의 폐사로 피해가 막대하다며,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살수차의 지원을 요청한다는 민원을 여주상담소에 제기했다. 이에 유광국 도의원 상담관은 여주소방서장과 협의를 통하여 8.1일부터 소방차를 이용해 살수지원을 하기로 결정했고, 여주소방서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살수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14일 이천시 백사면 소재 폭염 피해 농가를 방문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폭염이 장기간 계속되면서 복숭아, 인삼 등 과수 및 밭작물의 생육장해 피해가 심화됨에 따라 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 됐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진정한 농정을 알 수 있다”며 농작물 피해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긴급급수 지원, 재해복구비 지원 등 긴급구제 뿐 아니라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 해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박윤영 위원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산물 피해
서울특별시의회 김경영 의원은 지난 8월 8일 오후 2시 서초구 방배4동 열린문화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서리풀 터널 개통관련 거주자 불편해소를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9년 2월 개통을 앞둔 서리풀 터널은 서초구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로 개통 이후 동작과 영등포까지 연결되는 신테헤란로가 조성되어 방배 지역이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급부상 할 예정이다. 하지만 서리풀 터널 개통으로 인해 기존의 거주자 우선 주차지역이 없어져 서리풀 터널 상부 유휴공간을 주차장으로 활용하자는 의견과 녹지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주민 의견이 오랜 시간
공무원, 경찰, 입시 수험생들의 메카인 노량진 학원가에 동작 청년 일자리 교육특구 지정이 추진된다. 김정환 의원은 지난 8월 9일 동작구 고려직업전문학교 1층 회의실에서 김병기 동작갑 국회의원, 전갑봉 동작구의원, 문상주 동작교육포럼 회장, 조인선 한국고시원 회장 등 40여명의 지역민들과 함께 동작 일자리 특구 추진의 신속한 진행을 촉구하는 자리를 가졌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5∼29세 대한민국 청년 취업률은 2018년 06월 42.9%로 저조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자리 미스매치로 인한 구인난과 구직난 또한 극심하여 청년
서울시의원 여명은 14일부터 오는 10월 2일 까지 총 5주 동안 ‘서울시 교육정책 릴레이 간담회’ 를 주최한다. 패널로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 외 교육계 전문?ㅍ?교육청 관계자·시민 등이 참여하며 주제로는 고교선택권 확대를 통한 일반계 고등학교 살리기 방안, 다양한 맞춤형 중학교 허용, 학부모 및 학생의 담임교사 희망제, 교권보호조례, 학교 급식 운영 방식 개선의 총 다섯 주제다. 여명 의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선택과 자율’ 을 대주제로 하여 ‘교육은 국가만의 전유물이며 공공재여야 한다’ 는 문재인 정부와 조희연 교육감의 경직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유 용 위원장은 111년만의 폭염에 서울시에서 발생한 온열환자가 지난해 56건에 비해 올해 390건이 발생해 무려 7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면서 폭염이 주는 교훈 속에 혹한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폭염이란 30도 이상 더위가 지속되고, 일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2일 이상 지속이 예상되면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 예상 시 폭염경보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유 위원장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로부터 받아본 자료에 따르면 폭
문희상 국회의장은 13일 오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파이잘 알-파예즈 요르단 상원의장을 만나 양국 간 협력관계 증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문 의장은 작년 7월 우리 국회 측의 방한 요청을 수락해 한국을 방문한 알-파예즈 상원의장에게 환영인사를 전한 뒤, “한-요르단 양국이 1962년 수교 이래 55년 동안 우방국으로서 긴밀히 협력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양국의 지속적인 경제협력 확대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알-파예즈 상원의장은 “한-요르단이 전략적 공조관계에 있는 만큼 향후 경제·철강·안보·관광·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에서는 8월 13일 성남시청 누리홀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기념 특별전시회」에 참석했다. 올해부터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인 8월 14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이를 기념하여 위안부 피해자였던 이옥선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쓰인 김금숙 작가의 장편 만화 「풀」 전시회가 열렸다.전시회에 참석한 박문석 의장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지금이라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피해자들의 아픔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서 참으로 안타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13일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7일까지 5일간 조례안을 심의 의결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자료제출 요구안을 의결, ‘타 지자체 우수사업 시책 벤치마킹 내역 및 시정 반영 사례’ 등 집행부에 총245건의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요구했다.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강성삼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 총 34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게 되며, 이 중 하남시장이 제출한 「하남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과 「하남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제정 조례안도 다뤄질 예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이 12일 발생한 김포대교 수난구조 보트 전복 사고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12일 김포대교 아래 신곡수중보 인근에서 구조 활동을 위해 출동하던 김포소방서 수난구조대 보트가 급작스러운 수량 유입으로 전복되어 소방관 2명이 실종된 사고와 관련해 구조 상황과 관련 대책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사고 발생 보고를 받은 즉시 현장을 찾은 박근철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김원기 부의장 등과 함께 현장지휘소를 방문해 구조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구조 활동과 관련된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 지난 10일 정윤경도의원은 군포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윤현식회장과 군포시 리틀야구단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포시 리틀야구단은 2011년 창단하여 관내 40여명의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으며, 창단 이후 각종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발굴하고 있다. 윤현식회장은 “군포시에는 훈련할 수 있는 야구장이 없어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 토로하며, 아울러 현재 공석으로 있는 야구단 단장을 맡아 앞으로 군포시 리틀야구단 발전을 위한 응원을 부탁했다. 이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지난 10일,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현장을 찾아 행사 주최인 한강사업본부 직원과 축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된 다리밑 헌책방 축제와 수상놀이터를 둘러본 후, 수상택시를 타고 반포한강공원까지 이동하여 예빛섬영화제 현장을 찾았다. 김태수 위원장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올해로 벌써 6회째로, 이제는 서울에서 가장 큰 여름축제로 거듭났다.”고 전하면서, 이미 많은 시민들이 축제에 다녀갔
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은 지난 10일 성동소방서에서 개최된 소방안전교실 개관식에 참석했다. 지난해 개서한 성동소방서는 성동구의 안전환경 조성과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 구축 등 특성화된 안전교육 문화를 위해 지난 10일 소방안전교실을 개관했다. 김의원은 그동안 성동소방서의 건립을 비롯하여 이번 소방안전교실을 개관하는데 있어 필요한 여건마련 및 안전과 관련한 예산편성 등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에 개관한 성동소방서 안전교실은 심폐소생술체험장, 지진체험장, 화재대피체험장, 소화기체험장 등을 포함하고 있어 일반시민부터 유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 김정태 단장은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 출범을 선언하고 지방분권 실현 및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초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태 단장은 13일 지방분권TF 위촉식 및 제1차 정례회의를 통해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을 밝혔다.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신원철 지방분권TF단장에 이어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단장으로 선임된 김정태 의원을 비롯해 부단장으로 선임된 우형찬 의원, 성중기 의원을 포함하여 고병국 의원, 김태호 의원, 이준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채유미 의원은 8월 9일 오후 5시부터 북부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북부교육지원청 산하 직속기관과 학교에 근무하는 시설관리 직종사자들에 대한 서울시교육청 직고용 전환 설명회를 가졌다. 정부에서 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선언하고 일자리 위원회 가이드라인을 통해 간접고용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발표함에 따라 시설관리 직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정책에 대한 공유와 바람직한 정규직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의정활동에 참고하고자 본 설명회를 개최 했다. 채유미 의원은 설명회에서“이번 문재인 정권과 조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