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장석현 남동구청장이 25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블룸에서 지방자치단체 등 혁신을 이끈 기관에 수여되는 ‘2017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는 이 상은 공공, 기술, 품질, 서비스 등 4개 분야로 나눠 창조적인 리더십으로 혁신적인 경영능력을 발휘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 수여한다.장 구청장은 2014년 7월 민선6기 남동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부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라는 일념 하에 일자
문재인 정부의 ‘제1의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대중소기업 상생‘ 방안이 구체화 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기업인과의 대화'를 개최할 예정인 것이다. 문 대통령과 재계 대표 간 첫 공식 간담회 겸 토론회이다. 만남의 주제는 '일자리'와 '상생(하도급 문제)'이다. 새 정부의 경제철학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참석대상 면면이 눈길을 모은다. 재계에선 대한상공회의소 주도로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김포시 공원녹지과에서는 중복을 맞아 지난 21일 근로자 34명을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었다.도시녹화팀에서는 도심지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가로녹지의 유지관리와 경관향상을 위해 도시녹지관리원(1명), 도시림관리원(6명), 모담산 및 통진 유아숲체험원의 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산림교육전문가(6명)를 운영하고 있다.산림보호팀 또한 산림자원의 보호육성을 위한 산림바이오매스단(4명)과 수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산림병해충 예찰단(5명), 방제원(12명)등을 운영하며 주요 등산로 및 생활권 산림을 관리하고 있다.34명의 근로자들이 모두 참석한
내년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수원지역 정치권이 염태영 현시장의 행보에 주목 하고있다. 수원지역은 특히 야권주자들의 특별한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시민들이 염시장의 " 지속적 안정론" 을 택할 것인지, 새인물 수혈로" 변화와 성장론" 을 선택 할 것 인가 에 이목이 집중 되고있다.염태영 현시장은 수원최대 치적과 이슈 중의 하나인 "도심 재생사업" 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중앙 정치권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김진표의원과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이는 염시장이 경기도지사에 출마 소문과 관련 후계 시장후보로 새정부 국
인천여성가족재단 여성일자리지원단은 2017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일‧생활 지역 균형추진단' 에 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25일 밝혔다.가족 우선도-일을 우선시 한다 응답률상위 3지역 : 부산 63.0%, 인천 57.0%, 대구 56.9%,하위 3지역 : 제주 48.5%, 전남 47.5%, 충남 43.0%,(전국평균 53.7%, 자료출처 : 통계청, 2015 사회조사)통계자료에 따르면 그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OECD기준 더 나은 삶의 질 지수 중 '일과 생활의 균형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유영록)에서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학교폭력, 비행을 예방을 위해 매년 청소년 힐링캠프를 운영하고 있다.2012년 처음 시작하여 6번째를 맞는 '2017년 나를 찾는 힐링캠프' 는 관내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대상으로 집단상담, 심리 역할극 다양한 야외활동(인공암벽, 수영장, 물썰매등), 레크리에이션 등 또래간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학업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다.또한 나를찾는 힐링캠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스트레스를(우울, 불안,
서울과 가장 가까운 2기 신도시인 인천검단신도시에서 공급한 공동주택용지 1필지가 성공적으로 팔렸다.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와 LH가 지난 5일 매각 공고한 검단신도시 내 AA12-1블록이 20일 1순위 신청 접수 결과, 21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전산 추첨 결과에 따라 (주)대광이엠씨에 낙찰됐다.도시공사는 ‘최근 3년간 300세대 이상 주택건설실적 보유’ 등 건설실적과 시공능력이 1순위 참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많은 업체들이 참여한 것은 검단신도시의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라는 희소성과 뛰어난 입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
인천계양소방서는 지난 19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제16회 인천광역시 119소방동요대회’ 에서 계양소방서 초등부 대표로 참가한 경인교대부설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하여 ‘제18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인천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유치부 9개팀․초등부 9개팀 등 총 18개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인 가운데, 경인교대부설초등학교 어린이 30명(지도교사 최정미)은 화려한 소품과 발랄한 율동․아름다운 화음으로 ‘산타 소방관’ 을 불러 대상을 차지했다.대상을 수상한
인천 동구 만석동(동장 이재숙)이 동 주민센터 옥상텃밭을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개방해 생태체험장 으로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만석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해부터 만석동 주민센터 옥상에 텃밭을 조성해 계절에 맞는 오이·가지·방울토마토 등 농작물 30여 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옥상 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비타민 도시락' 으로 제공해왔다.올해는 아이들에게 옥상텃밭을 개방해 멀리 이동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여러 가지 식물들이 자라나는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생태체험장으
인천 계양구 계양1동 주민센터(동장 김태영)에서는 지난 21일 장기파출소와 업무협약에 따라 관내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을 실시했다.이 사업은 장기파출소에서는 재능기부를 통해 사진촬영을 전담하고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부대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여 촬영을 실시하게 되며,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사업이다.아울러 계양1동 김태영 동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두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관내 주민들의 치안 확보와 범죄예방 활동에 노력함은
한국의 시중은행들이 언제까지 ‘이자 장사’에만 열을 올리려는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또 확인됐다. 시중은행들이 올해 상반기 경기호전과 시중금리 상승 속에 가계대출로 인한 이자수익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이를 자축하는 성과급 잔치를 펼칠지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가계는 1천400조 원에 육박하는 빚을 짊어진 채 허덕이는 삶을 살고 있는 데 은행들은 시중금리가 오르면서 예대마진 확대로 시장도 깜짝 놀랄 정도의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 우리은행, 하나금융이 벌어들인
‘증세(增稅)’ 논쟁이 뜨겁다.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대기업과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증세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정부·여당은 초대기업과 초고소득자에 한해 세율을 인상하는 이른바 '핀셋 증세론'을 내세우고 있다. 소득 2천억 원을 초과하는 대기업의 법인세율을 25%까지 올리고, 소득이 연 5억 원이 넘는 고소득자의 소득세율을 42%로 높이자는 내용이다.‘새정부 100대 국정과제’ 수행을 위해 세수 기반 확보는 불가피하다는 주장이다. 야당과 재계는 '표적 증세'라며 반발하고 있어 논란은 갈수록 커질
우리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배려의 자세가 요청된다. 상생 정신이다. 사회공동체를 생각하고 위하는 게 자신과 집단의 이익을 배증시키는 지름길임을 인식해야겠다. 무엇보다 상대적 우위에 있는 이들이 행패부리 듯 거들먹거리는 ‘갑(甲)질’을 멈춰야 한다. 아니 근절해야 한다.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 국민은 ‘국정농단’ 세력, 일부 재벌가의 일탈행위가 초래한 참담한 결과를 기억하고 있다. 특히 오랜 경기 불황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중소기업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납품 및 업종 정리 등 대기업과의 상생 방안이 시급하다.이런 현실에서 공정
정치권의 협치(協治)가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 오랜 경제 불황과 한반도 안보 상황의 엄중한 현실에서 국내 정치의 안정은 안팎의 어려움을 여는 활로가 되기에 그렇다. 이런 측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당 대표들이 최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가진 것은 의미 있다. 문 대통령 취임 후 당 대표들과 회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쉬운 점이 없지 않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참석하지 않은 것이다. 여야 지도부 회동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석남남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3일(일)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컸던 석남동 일대 피해 가구를 방문 하여 수중 펌프 등 배수 작업을 실시하고, 피해로 인해 시름에 잠겨있는 주민을 위로했다고 밝혔다.도움을 받은 주민은 “내가 이렇게 피해를 당할 줄 몰랐는데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받아 너무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석남남성의용소방대장(문성환)은 "이번 수해로 인해 모두가 피해를 입은 것은 아니지만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입장이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피해 주민에겐
제21회 BICOF 관광열차 탑승일 시 : 2017. 7. 22.(토) 12:00장 소 : 송내역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개막식 및 코스프레 퍼레이드일 시 : 2017. 7. 22.(토) 18:30장 소 : 부천마루광장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은 22일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관광열차에 탑승한데 이어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강의장은 낮 12시 송내역에서 만화관광열차에 탑승해 만화속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튬 플레이어와의 사진촬영 등 시민들과 함께 이벤트를 즐겼다.이어서 오후 6시 30분 부천마루광장에서 개최된 경기국제코스
인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병래)는 20일 생태환경봉사단 자원봉사자 34명과 함께 고양생태공원과 일산호수공원으로 현장 견학을 다녀왔다.이번 현장견학은 다른 지역의 생태 환경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어떻게 보존해 가고 있는지 체험함으로써 남동구 생태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이날 오전에는 고양생태공원에서 3명의 해설사로부터 공원 내 식물 및 동물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남동구와 다른 생태 환경을 비교 경험했으며, 참여자들은 해설사의 설명을 열심히 경청하며 궁금한 것을 적극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 를 운영해, 6월말 기준 332필지, 180,265㎡ 109명에게 조상 땅을 찾아주며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조상 땅 찾기 서비스’ 는 국토정보시스템을 이용해 그 동안 재산관리를 소홀히 했거나 불의의 사고 등 갑작스런 사망으로 미처 알지 못했던 조상 소유의 토지를 파악하여 그 상속권자 에게 소유 토지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조상 땅 찾기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제적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와 신청인 신분증(대리인은 위임장과 위임인 신분증 사본)
인천나은병원 뇌신경센터가 고난도 뇌수술을 잇따라 성공시켜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뇌하수체 거대선종을 앓고 있는 59세 여자 환자에 대해 내시경을 이용,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나은병원 뇌신경센터 한영민 센터장과 이비인후과 홍창기 과장이 합동 수술을 진행하였으며, 뇌하수체 거대선종 환자 수술에서 환자의 양 콧구멍에 내시경과 미세수술기구를 넣어 입체적 수술 시야를 확보, 종양을 제거하는 경접형동접근법(TSA)을 시행하였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현재 환자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다.최근
인천계양경찰서(경찰서장 정진관) 효성지구대는 2017. 7. 21.(금)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계양구 효성동 재개발 구역 신작로에 코스모스를 식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민·관·경이 함께하는 행사로 경찰서장 등 경찰관 30여명과 새마을운동중앙회 계양구지회,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효성1동주민센터, 효성119소방센터 등 기관 93명, 부녀방범대, 통장자율회, 효성1동 지역주민 등 총 250명이 참여하였다.그간 효성지구대에서는 관내 범죄취약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하는 셉테드 활동을 시행하여 왔으며 이번 꽃 길 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