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18일 오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43번 게이트에서 폴란드의 국적항공사인 LOT폴란드항공의 인천-바르샤바 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취항식에는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라파우 밀차르스키 LOT폴란드항공 사장이 참석했으며, 취항식에 앞서 바르샤바로 첫 비행을 떠날 항공기가 인천공항에 들어오자 이를 맞이하는 물대포 퍼포먼스도 이뤄졌다.해당 노선에 LOT폴란드항공은 최신 보잉787 드림라이너(252석) 기종을 투입해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그동안 한국과 폴란드는 경제, 통상 분야 등에서 지속적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코스타리카의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대통령이 14일 인천공항을 방문해 공항 분야의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공식 방한 중인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코스타리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환담하며,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인천공항의 서비스와 공항개발 및 성장 과정 등 성공 스토리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특히, 솔리스 대통령은 코스타리카 신 국제공항 개발을 위해 인천공항이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한국 건설사들과 공항 개발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솔리스 대통령
대한토목학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K-Water,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에서 후원하는 ‘KSCE 2016 CONVENTION’이 10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ICC-JEJU)에서 개최된다.대한토목학회(회장 이성우, 전 국민대학교 총장)는 이번 컨벤션을 “토목은 미래로(Civil Engineering Towards Tomorrow)”라는 주제로, 토목이 국가인프라 구축을 통해 미래의 국가 성장에 지속적으로 견인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은 인천항만공사 국정감사에서 내항 재개발에 대한 필요성, 국제여객터미널 이전으로 발생하는 공동화 문제 해소, 인천-중국 추가 항로 개설 필요 등 인천항 발전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현재 인천 내항은 선박의 대형화 등으로 기능이 축소되어 앞으로 주민친수공간으로 재개발하고, 인천신항으로 항만기능을 이전하는 것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안 의원은 “영국의 도크랜드나 독일 함부르크의 구항만 재개발 성공사례에서 보듯이, 인천내항을 관광, 문화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개천절 연휴 및 중국 국경절 연휴의 영향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흘간 총 1,652,816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평균 165,281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17.4% 증가한 수치이다.이 기간 중 여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날은 10월 9일로, 176,813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 9.30∼10.9 여객기 운항 및 여객 예측치 ]이에 따라 인천공항공사는 원활한 여객 처리를 위한 공항 특별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우선, 출국장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9월 29일 여주시청별관(영무빌딩 더컨벤션 5층)에서 ‘2016 여주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박람회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더욱 심화되는 실업난과 청년 및 여성층 구직자의 취업계층 실업문제를 적극 해소하고자 평생학습센터와 협력, 이천고용센터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박람회 장소 또한 접근성이 어려운 실내체육과에서 교통이 편리한 여주시청별관(영무빌딩)으로 변경함에 따라 많은 구직자들이 방문했다.이날 박람회장은 채용관과 부대행사관으로 나눠 운영돼 기업체와 구직자가 면접에 집중할 수 있는 분
최근 여주시에서 생산되는 여주(여주 특산물)와 보성에서 생산되는 녹차를 혼합한 여주녹차티업(Tea-up)출시가 지자체간 우호교류 협력 사업의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지난 4월 양 지자체는 우호교류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여주녹차티업(Tea-up)을 개발하고 8월 말부터 출시,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여주시에서 생산되는 여주는 카라틴이라고 하는 천연 인슐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에 효능이 탁월하며, 보성녹차는 항암효과와 이뇨작용, 체내 노폐물 제거 효과를 비롯한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하면서
30일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buildSmart Global Conference 2016’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BIM AWARDS 2016’ 대상(大賞)에 해당하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이란 3차원 설계도구로, 컴퓨터 기술을 활용해 건설공사의 설계부터 준공까지 일련의 과정을 모델링하는 첨단 기술이다. 이번에 열린 BIM AWARDS 2016은 (사)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BIM 경진대회다.인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적극적인 사회책임경영 노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지수 1위와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글로벌공헌 1위를 잇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인천공항공사는 28일 오전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시상식에서 공기업(국토교통부) 부문 지속가능성지수(KSI) 1위 기업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 이와 함께 우수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도 4회째 수상했다.‘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51개 업종 195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9.29일부터 10.31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할인행사(9.29∼10.9)와 외국인 대상 관광 프로그램(10.1∼10.31), 지역별 특색있는 55개 문화 축제(10.1∼10.31)가 한데 어우러진 역대 최대규모의 쇼핑관광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위해 정부는 문화축제를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여 대한민국 전체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전통시장, 거리상권, 중소기업 등 중소상공인이 소외되지 않고 이번 행사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지원책을 마련하였다.중소기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재원)는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9월 27일(화), 14:00, 교보생명빌딩 교육실에서 미추홀 소상공인 경영혁신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급변하는 유통환경의 변화속에서 인력, 자금, 브랜드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천지역 소상공인 70여명이 참석하였다.이날 교육은 1교시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전략 및 금융기관 활용법(강사 나병문), 2교시 소상공인의 사업역량 혁신 및 성공전략(강사 이용진)으로 구성되었으며, 소상
이천시(시장 조병돈)를 대표하는 주요 축제 중 하나인 햇사레장호원복숭아 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성황리에 끝났다.올 20회를 맞아 열린 복숭아 축제는 맛 좋은 햇사레복숭아와 청명한 가을 날씨 덕분에 약 11만명에 이르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찾았다. 이는 작년 대비 방문객이 2.2% 증가한 것이며, 판매량도 5%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이번 축제기간인 24일 오후 1시부터 축제장에서는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도 함께 열려 방문객들의 흥을 더했다. 방송은 오는 10월 9일 낮 12시에 방영될 예정이다.유통센터 중앙홀에는
따복사랑방 개소식경기도가 주민들 간 활발한 소통을 위해 추진 중인 ‘따복사랑방’이 평택시에 문을 열었다.평택시 송북동 오좌마을에서는 박노식 송탄출장소장, 최호 도의원,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 따복정택팀장과 회원 및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오좌행복마을 따복사랑방 교육장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한 따복사랑방은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하여 주민의 평생학습 및 소통 공간으로 활용됨은 물론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따복사랑방 이월산 대표는 “공동체 회원뿐 만 아니라 마을주민들의 상호 소통의 공간으로 교육장을 활용
여주시, SNS 통해 농산물 판매 촉진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19일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 레인보우 SNS기자단을 초청해 여주농산물을 홍보했다.농산물 홍보와 고객 확보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취재는 여주시 점동면에서 체험교육농장을 운영하는 이태협 대표의 영춘농원에서 진행됐다.이날 방문한 SNS 기자단의 취재는 성공적인 귀농 방법 및 다양한 작목의 재배 노하우, 체험농장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의 인터뷰와 현장견학으로 이뤄졌다. 이태협 대표는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출하하기 위하 친환경
역대 명절 연휴 최다인 97만 명 여객, 일일 최다 도착여객 기록에도현장중심의 철저한 대비와 유기적 협업으로 성공적 공항운영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16.9.13~9.18)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이 전년 대비 19.6% 증가한 97만 명(일평균 약 16만2천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9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총 79만 여명의 이용객을 기록했으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18만 4천여 명이 이용, 총 97만 여명의 이용객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역대 명절 성수기 중 가장 많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대한항공과 함께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Ctrip)과 손을 잡고 온라인 공동마케팅을 통한 환승객 유치에 나선다.인천공항공사는 현지시각 8일 오후 중국 상하이 씨트립 본사에서 공사-씨트립-대한항공 3사 간 인천공항 환승객 증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임병기 인천공항공사 허브화추진실장, 궈닝(郭宁) 씨트립 항공부문 총경리, 채종훈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신화사, 중국여행보, 청년보 등 중국 유력 언론매체들도 다수 참석하여 큰
폭염이 덮친 올 여름,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한 불만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 6천명에 가까운 소비자가 누진요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으며 10원만 돌려받아도 좋으니 꼭 이겨야겠다는 소비자들도 있다. 어제(5일) 한국전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소비자는 5368명 이들이 제기한 건 누진제에 따른 전기요금은 무효이니 부당이익을 반환하라는 소송이며 이 소송은 2년 전에 21명의 소비자가 시작한 이래 7차례에 걸쳐 609명이 참여했으며 여기에 어제 여덟번째 소장이 제출되면서 원고는 이제 6000명에 육박하게 됐다고 밝혔다..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지난 6일, 9월 22일에 개최하는 ‘파주 희망 일자리 박람회’ 사전 홍보를 위해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참여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파주고용센터, 시 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센터 등 모든 취업지원부서가 힘을 모아, 채용박람회 홍보 협업에 나선 것이다.이날 행사는 금촌역에서 출발해서 금촌통일시장을 돌며 전단지 등 박람회 홍보자료를 직접 나눠 주고, 박람회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구직자의 참여를 도모하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파주 희망일자리 박람회”는 오는 22일(목)에 파주시민회
- 제조업체 3,800여개 대표적 기업도시-“기업이 편한 파주”시정방침 정하고 기업사랑운동 전개- 자금, 시설, 홍보 등 지원사업으로 애로 해결 파주시(시장 이재홍)가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중소기업 급증에 따라 다양한 지원사업 시행파주시의 제조업체 수는 2009년 2,821개에서 2014년 3,842개로 5년간 36% 증가했다. 같은 기간 건설업체도 460개에서 707개로 무려 54%나 급증했다. 파주시는 이처럼 증가하는 중소기업들이 경영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기업사랑운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일 거점별 일자리상담창구를 통해 지역의 숨어 있는 일자리를 시시각각 발굴하고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해 성공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작은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거점별 일자리상담창구가 설치된 여성회관 중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구직자 70여명이 다녀갔다. 관내 구인기업 화정세빛어린이집, 고양어울림요양원, 나루터, ㈜보나비, 듀델코리아 등 8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아파트경비원, 아파트미화원, 경리사무원 등 30명의 인재 채용을 위한 1대1 현장면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