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연수구 소상공인회』가 7. 8(금) 11:00 우리가본집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행사에는 인천 연수구에서 오랫동안 경영활동을 해온 학원, 음식점, 꽃집, 편의점 등 각 분야의 소상공인 50명이 참여하였으며, 이인숙 LB교육개발원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이재원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 정미경 인천광역시 남동구소상공인회장, 조경희 인천광역시 남구소상공인회장이 함께 했다.연수구 소상공인회는 지역내 소상공인간 상호교류 및 화합, 소상공인 현안과제 공유 및 대안제시, 교육을 통한 자생력
김포시가 올들어 다섯 번째 가택수색을 나서 동산압류를 진행했다.시는 수차례의 독촉고지서 발송과 방문 납부 요청 등에도 불구하고 납부의사를 밝히지 않고 호의호식하는 비양심 지방세 고질체납 5가구에 대해 지난 7일 가택수색을 진행한 결과 명품가방 3점, 지갑 1점, 귀금속 22점, 현금(외화) 3만2천원을 압류하고, 당일 현장납부를 포함해 총 1천2백5십3만2천원을 징수했다.가택수색에 앞서 시는 사전탐문 조사를 통해 체납사유 파악과 동시에 회피된 은닉재산 등이 있는지를 조사하는 등 동산압류 추진에 철저히 대비해 왔다.시관계자는 “지방세
고양시민들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1년 더 빨리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국가재정전략협의회에서 국토교통부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주요 14개 사업에 대한 조속추진을 위해 ‘민자철도사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발표내용 중 하나가 민간 사업자의 사업제안부터 착공까지 걸리는 5년의 시간을 3년 6개월로 단축한다는 것이다. 이는 정부의 민자사업에 대한 검토기관을 한국개발연구원(KDI)으로 단일화하거나 정부와 민간사업자간 협상시간 단축, 예비타당성 조사와 민자사업 타당성분석을 병행해 단축하는 방안
㈜파라다이스세가사미·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관광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인천시민 채용기회 확대,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 공동개최 준비 등에 상호 협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MICE산업을 통한 인천시민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인천시는 7월 8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관광공사와 ‘인천 MICE산업 일자리 창출 및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정연수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이사,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5일 구청 접견실에서 박형우 구청장, 황인호 계양농협장 외 2명과 이동연 계양농업경영인연합회장, 최영길 농업경영인지도자회장,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계양쌀 판매협조 및 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재원)가 운영하는 「인천지역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이하 ‘경영지원단’)이 출범한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눈길을 끌고 있다.비용부담이나 마땅한 전문가 찾기 어려움 등으로 전문가 접근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이게 아무런 자격요건 따지지 않고 편하게 상담해준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된다.법률․세무․지식재산․노무․회계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지원단은 대면, 전화, 사이버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고객 지향적 서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전 임직원이 지난 4.21일~5.31일까지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기 등 실물동향을 점검한 결과, 1년 전에 비해 경영상황이 는 중소기업이 47.5%에 달한 반면, 는 곳은 28.9%에 그쳤다. 현재의 경영상황 악화가 얼마나 계속될 것 같은가를 물어본 결과 과 이라는 곳이 64.3%에 달해 현재의 경영상 어려움이 단기간에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중소기업들은 인식하고 있었다. 경영 악화로 인한 위기극복을 위해
- 아이즈빌아울렛 상가대표들과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밀착 마케팅 지속적 확대- 쉐보레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방위 노력 전개 및 지역 화합과 상생 발전에 기여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내수시장 판매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소상공인들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밀착 마케팅을 확대하고 쉐보레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끌어 올리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한국지엠 국내영업부문 임직원과 아이즈빌아울렛 상가 번영회 최인수 회장을 비롯한 상가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동발전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7월 1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와 티웨이항공이 각각 일본 삿포로, 도쿄 나리타와 베트남 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일본 훗카이도의 중심도시인 삿포로에 B767-300(250석)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항공편을 운항하게 된다.진에어는 B737-800(183석)을 투입해 일본의 수도공항인 도쿄 나리타 공항을 1일 2번 왕복하는 노선의 운항을 개시했다.특히 진에어의 인천-나리타 신규 노선은 수도권에서 도쿄로 가는 항공편 중 도착시간(09:50)이 가장 이르다. 그래서 당일 여행객과 긴
- 상반기 내수판매, 총 86,779대 판매,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 6월 내수판매, 총 18,058대 판매, 회사 출범 이후 최대 6월 및 올해 최고 실적- 하반기, 볼트, 카마로SS 등 신차 출시 및 공격적 마케팅으로 판매 상승세 유지할 것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세계 항공업계의 현안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2016 세계 항공허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근 항공산업의 급속한 발전과 재편 움직임 속에서 항공 분야 학계 및 업계의 전문가가 모여 세계 공항이 직면한 도전의 성격을 규명하고, 허브공항의 역할과 미래비전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기조연설과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공항 운영 효율화, 항공 네트워크 강화, 항공화물의 미래, 허브공항의 미래성장 등 허브공항과
양평군이 지난 34년간 발전의 걸림돌로 적용해 온 자연보전권역 등 과도한 법령 규제의 현실을 한눈에 보고, 각종 중첩규제의 문제점을 개선 건의코자 ‘양평군 규제개혁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7분 30초가량의 규제개혁 동영상에는 자연보전권역, 특별대책지역, 수변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양평군 전체면적(877km2)의 2.34배에 달하는 과도한 중앙부처 법령 규제의 현황을 소개하고, 그 동안의 규제개혁 노력에도 불구하고, 더욱 중첩되는 규제로 인해 기업이 떠나가는 양평의 현실을 담았다. 또한 양평군 양동면의 경우 계정․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8일 2016년도 상반기 동반성장협의회를 개최했다.올해로 5년째인 SL공사 동반성장협의회는 공사와 협력사간 공정거래 여건을 조성하고 서로 상생 공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사 임직원 17명과 협력사 위원 17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된다.이번 협의회에서는 2016년도 동반성장 추진계획과 함께 SL공사의 주요 동반성장정책에 대해 설명을 듣고 공사와 협력사가 더불어 성장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SL공사 이재현 사장은 “협력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인천공항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6년도 하계 성수기 산학협력 현장실습생 200여 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인천공항공사는 27일 오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하계 성수기 현장실습생 프로그램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현장실습생은 청운대, 신구대, 경북전문대 등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대학 3곳을 포함해 항공대, 동서울대, 인하대 등 공사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한 12개 대학에서 추천 받은 학생들로 구성됐다.어학 능력과 대외활동 경험, 서비스 마인드로 무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인천MICE Alliance 회원사인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과 함께 인천시티투어를 연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6월 초에 진행했던 인천시티투어 이벤트인 ‘인.천. 득템여행’에 이어 진행하는 것으로, 인천시티투어의 정류장인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이 위치한 NEATT(동북아트레이드타워)타워와 연계하여 인천시티투어버스 운영 및 인천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송도 내 MICE대표 인프라 중 하나인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 홍보를 위해 마련하였다.인천시티투어는 6월 1일부터 전면개편하여 송도국제도
평택시는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기지이전 대책 사업을 계획적이고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각종 현안사항의 유기적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지난 6월 2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장(공재광) 주재로 부시장과 해당 국․소장 및 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미군기지 이전 대책 T/F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기지주변 상가활성화․전략상권 조성사업․지역문화교류기반 구축․관광 인프라 구축사업 등 총 6개 분야 19개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각 사업별 진행사항을 점검 하고 도출된 문제점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재원)는 6. 27(월) 11:30, 인천지역 14개 단체로 구성된「인천지역 중소기업단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경영애로 및 규제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단체들간의 협력방안 등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해외 현지 정보부족으로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협력방안 마련에 집중적인 논의가 있었다.중소기업단체들은 금년에 중소기업중앙회가 인천광역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 예정인 “베트남 시장개척단”의 성공
- 인천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디자인특화거리 조성 사업 협약 체결 -- 성공적인 디자인특화거리 조성으로 노후 산업단지의 가치 재창조 -1969년 지정돼 지난 40여년간 인천의 경제발전과 함께 해 온 주안국가산업단지(서구 가좌동 소재)에 오는 8월이면 디자인특화거리가 조성돼 새로운 면모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시 서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디자인기업협회, 산업단지 기업 대표 등과 ‘산업단지 디자인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인천공항에서 한층 더 안정적인 수하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3일 오후 아시아나항공 해외공항지점 매니저 20여 명과 함께 합동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인천공항 수하물처리시설 현장에서 실시된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인천공항 수하물처리 운영 노하우에 대한 소개와 함께 I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해외공항의 스마트시설,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며 수하물 서비스의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10여 개국의 공항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해외매니저들의 경험을
용인시는 내진설계를 적용해 지은 기흥구 보정동 1232번지 일대 단독주택 73가구에 대해 지방세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내진설계를 한 민간건축물에 지방세를 감면해 준 것은 경기도에서 처음이다. 이는 내진설계 의무대상이 아닌 3층 미만 연면적 500㎡ 미만의 민간건축물이 내진설계를 할 경우 2018년말까지 한시적으로 지방세 감면이 가능토록 한 ‘지진·화산재해대책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 규정에 따른 것이다. 취득세의 경우 최대 50%, 재산세는 건축물 납세의무가 최초로 성립하는 날부터 5년간 10~50%까지 감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