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집권초기 개혁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결실을 거둬야 한다. 이는 무엇보다 민의의 정당인 국회에서 여야 협치(協治)를 통한 입법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6월 임시국회서 처리될 개혁입법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월 임시국회는 오는 5월29일부터 6월27일까지 30일간 개최된다.집권여당인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초기 개혁 추진에 보조를 맞추기 위한 개혁입법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작 검찰개혁과 재벌개혁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문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건 상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실업 배드민턴 발전과 전국 배드민턴 애호가들의 통합과 화합을 위한 스포츠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인천공항공사는 16일 오전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박기현)와 ‘인천공항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및 전국 동호인대회’ 후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인천공항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및 전국 동호인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드민턴 대회다. 코리안리그에는 총 23개의 남·여 실업팀들이, 동호인대회에는 전국 6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7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 동안 진
인천 계양구 상야동경로당 회장 김명임 씨는 계양3동 새마을부녀회가 기금이 없어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틈틈이 용돈을 아껴 모아 둔 100만 원을 부녀회에 쾌척했다.박순희 계양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이 평소에도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와주시는데 이번에 발전기금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어려운 가정에 밑반찬 봉사하는데 잘 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계양3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달 25가정에 회원들이 모여 직접 만든 반찬을 배달하여 주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파주시가 오는 11월까지 율곡이이 브랜드를 활용한 5가지 ‘파주 율곡학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파주시는 이 달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신사임당-율곡이이 따라잡기, 응답하라 율곡! 1536, 율곡 아카데미, 외국인 유생체험, 율곡코드 등 율곡이이 관련 총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앞서 지난 해 파주시는 문화, 관광, 교육, 행정 등 분야에서 ‘파주 율곡이이’ 브랜드 육성사업을 추진했다.그간 율곡이이 관련 학술대회와 문화제 등 단발성 행사 위주로 진행한 것과 다르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됐다.이에 율곡의 사상과
나는 나라를 사랑하는 평범한 작가이며 지난해 최순실 사건이 터지고 이어서 관계자들이 구속되고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고 또 청문회가 개최하면서 특검과 청문회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너무 심한 것 같아 지난 12월에서 4월까지 태극기 집회의 일원이 되어 긴긴 겨울 동안을 매주 토요일마다 태극기를 들고 대학로... 대한문 앞으로 모였던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 뭉치며 박근혜 대통령도 구하고 좌경화 되어가는 나라를 구할 줄 알고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300만 명, 400만 명씩이나 모이고 하였습니다. 그때 모인 숫자는 나라가 개천한 이후 한
우리니라의 밝은 미래를 위한 교육개혁이 화급하다. 시대적·사회적 요청에 부응하고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선 어느 분야보다도 21세기를 앞서 갈 수 있는 교육 개혁에 매진해야 하는 것이다. 교육제도의 내용·방법 및 행정·재정, 교육운영의 모든 국면을 변혁하는 일이다.교육개혁의 직접적인 계기는 교육의 위기를 해소하고자 하는 데 있다. 하지만, 보다 적극적인 목표가 있다. 교육의 대중화, 교직의 전문화, 교육내용과 방법의 현대화, 교육 행정 ·재정의 효율화 등을 기해 선진국 모델을 찾자는 취지이다.이러한 교육개혁을 성공적으
북한의 시대역행적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북한이 문재인 정부 출범 나흘만인 14일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전격 감행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출범하면서 새롭게 정립될 남측의 대북정책과 미국과 일본 등 국제사회의 대북 제제 압박이 상충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뤄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핵과 미사일 전력 증강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북한 스스로 국제사회와 담을 쌓고, 그 결과 체제 자멸의 길로 들어서는 최악의 수를 선택하고 있다고 본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여건이 조성되면 평양에 가겠다고까지 천명했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홍희경)은 오는 6월 9일(금)에 정책모니터링단 비전인(Vision仁) 2기를 발족한다.최근 여성가족부에서 발표한 2016년 지역별 성평등 수준 분석에 따르면 인천은 16개 시ㆍ도 중 성평등 중하위 지역으로 분류되었다.특히, 안전 영역에서는 하위 수준(13위, 62.9점)에 머물러 시민의 안전과 관련하여 개선이 시급함을 보여준다.이에 따라 본 모니터링단은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 예방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를 점검함과 동시에 급속한 고령화를 경험하고 있는 인천의 현 시점을 고려하여 노인의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인천 서구청(구청장 강범석)을 방문하여 '제3회 인천 서구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5월 15일 전달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을 비롯하여 강범석 서구청장, 박영민 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및 임직원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공단의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은 기초수급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그밖에 공단은 올해 들어, 설 명절과
십정2지구 뉴스테이 위기, 애초부터 인천도시공사의 부실하고 불투명한 투자자 모집으로 예견된 비극. 더 이상 주민 고통 없도록 정보공개하고 투명하게 사업 이어가야.지난 11일, 인천도시공사는 뉴스테이 1호 사업지인 십정2지구 뉴스테이 계약회사인 ‘마이마알이’ 에 사업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10일로 예정된 6천5백억 원의 펀드조성이 이뤄지지 않은 것이 이유라는데, 사업자와 지역 주민들의 인천시에 대한 반발과 비판이 거세다.이번 십정2지구 사업 계약 해지는, 애초에 인천도시공사가 성과에만 집착해 불투명하고 졸속으로 사업자를 선정했기에 예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2017년에도 전국 유‧청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후원을 이어 나간다.인천공항공사는 14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전국 유‧청소년 축구리그인 ‘2017 인천국제공항 i-리그’ 의 후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 1년간 ‘2017 인천국제공항 i-리그’ 의 타이틀스폰서로서 후원활동을 하게 된다.i-리그는 인천공항공사가 지난 2013년부
점심식사, 주차권 제공, VMS 봉사시간 등록 혜택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에서는 오정어울마당 지하 경로식당에서 봉사할 ‘경로식당 자원봉사자 및 단체’ 를 모집한다.봉사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다.봉사요일은 봉사자 시간에 맞춰 담당자와 협의할 수 있다.활동내용은 경로식당 점심 배식과 설거지, 뒷마무리 등이다.자원봉사자 및 단체에게는 점심식사와 주차권 제공, VMS 봉사시간 등록의 혜택이 주어진다.자세한 문의: 032-683-9290 심민영 사회복지사에게 하면 된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1일 시민컨퍼런스룸에서 고양시 부서별 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위한 ‘2017 고양시 부서별 위원회 토론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민선5기 ‘고양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를 공포(2012. 11. 9.)함으로써 이를 토대로 부서별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 및 시민참여를 확대 추진해왔다.동 조례에서는 위촉 위원의 공개모집 원칙, 위원회의 당연직 비중 제한 및 남녀 성비 조정, 위촉직 위원의 중복 위촉(3개 초과) 및 연임(2회 초과) 제한, 위원회 운영 현황에 대한 시민 공개 의무화 등
일자리위원회 지시하고 인천공항 방문해 비정규직 문제 해결 천명한 문재인 대통령. 미래 공공부문 수요 많고 비정규직과 실업문제 심각한 인천이 최대 수혜 지자체 될 것.지난 12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만났다.취임 첫 공식 업무로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지시한데 이어, 외부 일정 역시 인천공항을 방문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이다.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선언을 인천시민들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이날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인천국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이 5월 11일(목) 정왕동 이마트 옆(로데오거리)에서 실시되었다.'가정폭력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캠페인은 시흥지역 내 가정에서 행해지는 가정폭력의 근절과 예방, 아동학대와 사회 전반적인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다.(사)시흥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상담소 주관으로 진행된 캠페인은 시흥여성의전화 활동가와 회원, 시흥시청, 시흥경찰서, 시화파출소 등이 참여하였다.참여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식조사 및 폭력근절 퍼즐 스티커 붙이
체인지부천(공동대표 오성례서보영)은 5월까지 민주시민학교 '부천아 조금 더 친해지자' 를 진행한다.3월부터 약 15강에 걸쳐 진행된 민주시민학교 '부천아 조금 더 친해지자' 는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지방자치가 얼마나 역동적이고 성숙한지 들여다보고, 함께 공부해서 미래를 만드는 시민이 되자는 취지로 시정·의정·지방자치·언론·민주주의 등 총 15강의 강의로 진행된다.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카페 채움’(부천시 중동로254번길104 호정프라자 303호)에서 매회 다른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옥진)이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우수작품 발표 장소로 부평아트센터를 제공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향유의 기회를 증진시키고자 2017년 하반기 부평아트센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신청접수는 5월 4일(목)부터 5월 22일(월)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대관시설은 해누리극장(794석, 장애인석 9석 포함)과 달누리극장(323석, 장애인석 4석 포함), 갤러리꽃누리(361㎡)이며, 시설별 사용기간은 8월 16일(수)부터 12월 29일(금)까지 중 매주 월요일인 휴관일과 부평아
윤관석 의원, '공공부문 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의 비정규직 처우 개선' 에도 앞장서겠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1만명 정규직 전환’ 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12일(금) 오전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1호 외부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서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만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인천국제공항 1만명 정규직 전환을 선언했다.인천국제공항은 세계공항서비스평가 11년 연속 1위를 했고, 2016년 결산 기준 영업이익 1조 3천억, 당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광태)은 11일 지청장실에서 인천연수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종선)와 보훈가족 '건강찬 행복밥상' 사업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인천연수문화공감센터는 지역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는 등 지역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선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국가유공자의 공헌에 지속적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기부 받은 300만원은 연수구에 거주하는 독거 국가유공자 20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