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달 26일 (사)광주시기업인협회 회관에서 ‘2024년 광주시 기업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업지원 시책 설명회는 기업인들에게 다양한 지원 시책 정보를 제공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 시키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설명회에는 관내 기업인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추진하는 기업지원 시책에 대해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3개 부서를 대표해 기업지원과에서 직접 발표하며 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발표 이후 지원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를
여주시 CCTV 도시안전정보센터가 오토바이 절도범을 검거했다. 여주시 CCTV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여주시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 2월 29일경,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 관제요원 A씨는 실시간 CCTV 모니터링 중 관내 공원에서 청소년들의 이상 행동을 관제 후 집중 모니터링하기 시작했다.2월 29일 오후 17시경 여주시 관내 공원에서 한 청소년이 오토바이를 주차했다. 이후 열쇠가 아닌 가위로 시동을 끄는 모습을 포착한 관제요원은 즉시 CCTV 녹화 영상을 확인했고 절도 의심이 되어 경찰서에 신고하였다. 신
여주 FC는 지난 3월 2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K3리그 2위팀인 FC목포와 2024 K3정규리그 1라운드 홈 개막전 경기를 치렀다. 이날 개막전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200여 명의 여주시민이 열띤 응원을 펼쳤다. FC목포에게 선취골을 내준 가운데 전반을 마친 여주FC는 후반전에도 추가골을 내주고 패색이 짙어졌으나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후반 68분 한 골을 만회하여 작년 2위팀인 FC목포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이 날 시축으로 K3리그 시작을 알린 이충우 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2024년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가구 전월세 자금 용도로 받은 대출잔액의 1%(월세보증금 1.5%)이내 이자를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 한 해 135가구를 지원한 바 있다. 지원금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정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로 대상을 선정해 6월 말 15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공고일(3월 4일) 기준 △부부 모두 하남시 거주 △혼인신고일 7년
이천시(시장 김경희) 가 자살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 자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천시는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이 21년 31명에서 22년 24.8명으로 감소했으나 경기도 평균 23.1명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중장년층과 청년층의 자살이 증가 추세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역 내 동향 보고 시 자살에 대한 보고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읍면동장 및 지역 내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도자들이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피도록 관련 부서에 여러 차례 지시한 바 있어,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자
김경희 이천시장은 4일 이천시 부발읍에 위치한 오비맥주㈜이천공장의 VPO월드클래스 달성 기념식을 방문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회사 임직원에게 축하와 기업 비전에 대하여 응원을 보내는 자리를 가졌다. VPO월드클래스는 글로벌맥주기업 AB인베브에 소속된 174개 맥주 제조기업 중 단 30개 기업에만 부여되는 인증으로, 오비맥주는 2021년에 이어 2023년에도 월드클래스 레벨을 달성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 이번 월드클래스 달성은 고품질 제품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및 회사 구성원의 헌신적 노력의 결과로, 오비맥주는 이를 계기로 국내
광주시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규모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대기 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은 기술력, 재정력이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관리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성능검사·교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3월 4일) 광주시에 소재한 사업장 중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4~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며 종원업 50명 이하, 연 매출 300억원 이하 사업장, 환경 관리 관련 자격증 소지자가 없는 사업장 등을 우선
광주시 공직자들이 ‘만원의 행복’ 기부제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5일 시에 따르면 ‘만원의 행복’은 공직자들에게 주어지는 맞춤형 복지포인트 중 1만원 이상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에 지정 후원하는 사업이다.시는 2017년부터 8회째를 이어오고 있는 ‘만원의 행복’ 기부제로 그동안 총 3천103만3천220원을 후원했으며 올해에는 377만원을 기부해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한 광주시 공직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디딤씨앗통장 사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의 이포보 캠핑장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복구공사 중 발생한 유휴 자재를 활용하여 편의시설을 자체 제작하고 여주시 금사면의 노인요양시설에 기부하였다고 밝혔다.이포보 캠핑장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로 많은 전기설비와 편의시설이 손실되거나 파손됐다. 침수로 파손되고 손실된 캠핑장의 피크닉테이블을 복구하기 위해 목공기술을 보유한 공사 직원이 목재를 구입하여 피크닉테이블 30개를 직접 제작했으며, 이때 발생한 자투리 목재를 재활용하여 2개의 피크닉테이블을 추가 제작하고 공사에서 후원하는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5월31일까지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전략작물직불제’ 등록 신청을 받는다. 전략작물 직불사업은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고 쌀 수급안정에 중요한 전략작물의 안정적 생산 확대를 위해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직불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략작물은 밀·보리·호밀·귀리, 조사료 등 동계작물과, 가루쌀·두류·옥수수, 조사료 등의 하계작물이 해당된다.지원단가는 ha당 겨울철 식량과 사료작물 재배 시는 50만원, 여름철 두류와 가루쌀은 200만원, 식용 옥수수는 100만원, 하계조사료는 430만원이 각각 지불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년 3월 16일(토)부터 12월 21일(토) 기간 매주 토요일에 전시연계 체험교육 ‘나의 작은 아뜰리에’를 운영한다.상반기(3~7월) 진행되는 ‘나의 작은 아뜰리에’는 「아트뮤지엄 려」의 전시와 연계기획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 참여자는 다양한 미술재료를 다루며 ‘미술작가’가 되어볼 수 있다. 3월 16일(토) 백드롭 페인팅을 시작으로 수채화, 석고 뜨기, 아크릴물감, 도자기회화, 사진, 민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참여대상은 5세부터 중등생을 포함한 가족이며(회당
안양시는 맞춤형 체납관리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실태조사원, 전화상담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체납자 실태조사반을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달 말 채용된 실태조사원은 체납자 현장조사를 통한 체납사유 분석, 납부안내문 전달 등 맞춤형 징수로 체납 징수율을 제고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체납자의 경우 복지연계 지원 업무를 하게 된다.또 전화상담원은 체납 사실 및 납부 안내를 통해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올해부터는 특히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도 실시한다. 현장 방문을 통해 실거주 여부를 파악해 외국어
안양시가 학자금 대출 상환을 연체해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사회 재진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년 학자금 대출 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사업’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안양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6개월 이상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지 못해 한국장학재단에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자이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방식은 대상자가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면 시는 채무액의 10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며 미래로 나아가자’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보훈단체·유관단체·학생 등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기렸다.기념행사는 하남시청소년오케스트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하남의 3.1운동 영상시청 ▲독립선언서 낭독 ▲표창장 수여 ▲기념사 ▲3.1절 기념 특별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하남시에서 3.1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했던 하남의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영상시청과 독립선언서 낭독이 진행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제105주년 성남3.1만세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신 시장은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고난의 길을 헤쳐오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희망도시 성남도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본받고 호국보훈의 역사적 책무를 다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장, 성남문화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유관순 어록 낭송, 합창, 국민의례,
민주평통 광주시협의회는 지난달 27일 새 학기를 앞둔 북한이탈주민 아동·청소년에게 책가방을 지원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전달한 300만원 상당의 책가방 20개는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에서 지원한 것으로 북한이탈주민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됐다.구평회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장은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학생들이 멋진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도록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도 함께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이상원 민주평통 광주시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 아동·청소년들이 각자의 환경과 여건에 상관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길
광주시는 오는 5월 열릴 ‘제27회 광주왕실 도자컨퍼런스’를 앞두고 지난달 28일 관내 도예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도예인들에게 컨퍼런스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도예인들의 국제학술대회인 국제도자심포지엄이 열리며 ‘광주왕실 도자기축제’였던 명칭을 학술의 의미까지 확대해 ‘광주왕실 도자컨퍼런스’로 변경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지역 도예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협력해 ‘제27회 광주왕실 도자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준비하
광주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만선문화복지센터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3.1운동 경과와 이종훈 선생 업적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식에 이어 3.1만세운동 재현 거리 행진을 진행하여 시민들이 3.1운동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됐다.방세환 광주시장은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하여 일제에
기름때나 약품 때문에 일반세탁소 이용이 어려운 공장 노동자들의 작업복을 천원에 세탁해주는 경기도 블루밍 세탁소(노동자 작업복 세탁소)가 안산과 시흥에 이어 파주시에도 들어선다.경기도는 파주시가 최근 ‘파주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을 완료하는 등 사전행정절차를 완료했다며 부지선정, 시설 공사 등을 거쳐 오는 6월 파주시 블루밍 세탁소를 연다고 4일 밝혔다.파주시는 경기북부에서 산단 규모가 가장 큰 도시로 파주시 블루밍 세탁소는 파주 산단 인근에 설치돼 종사자 50인 미만 사업체와 영세사업장 노동자에게 세탁 서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8일 양주시립미술관 및 미술관옆캠핑장 일원에서 시청 및 양주도시공사 직원, 장흥면 지역주민 등 20여 명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문화적 삶의 실현을 목적으로 자유롭게 문화를 창조하고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을 홍보하여 양주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 확대를 실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미술관과 캠핑장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할인 혜택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