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은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유통망 개척과 판매에 대해서 항상 애를 먹는다. 이들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와 실력, 제품이 있더라도 판매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는것이 현실이다. 그들에게 ㈜아트임팩트는 그들의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유통망과 매장을 마련하여 신진 디자이너, 아티스트는 물론 소비자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편집매장 이치(each)를 마련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관 2층에 자리잡은 이치(each)는 신진 디자이너와 아티스트, 그리고 사회적 기업가가 함께하는 작은 브랜드 매장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국내 1인 가구는 520만명으로 전체 가구 중 27.1%나 차지해 정통적인 4인 가구 비율을 앞질렀다. 이제 혼밥, 혼술은 물론 영화, 레저, 여행마저도 1인 소비와 마케팅의 시대. 당연 그들이 찾는 가전제품들 또한 대형이 아닌 소형을 찾는 추세다.국내에서 미니 가전제품 중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제품은 여름철은 선풍기, 겨울철은 가습기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현재 유통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저가 중국산 제품으로 품질은 물론 위생 등 안전에도 많은 문제가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좋은 제품을 사고 싶어도 제대로
우리나라 건축은 과거에 무엇 보다 경제성을 추구해 왔다. 품질과 성능도 중요했지만 무엇보다 가격을 중시 해 왔던 것이다. 이러한 형태는 결국 수많은 경쟁 업체들의 단가 싸움과 그로 인한 불량 시공으로 이어져 왔다. 불량 시공으로 인해 백화점과 다리가 무너졌던 사실을 많은 국민들은 기억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엔 조금씩 다르게 바뀌고 있다. 바로 친환경 제품들이다. 이제는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사람들은 친환경 소재 제품을 찾는다. 대표적인 예가 황토로 만든 벽돌, 흙침대, 황토 주택 등이다. 다른 소재들보다 비싸지만 친환경
주방을 이용하다 보면 어려운 점이 한 둘이 아니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음식물 쓰레기를 치우는 일이다. 특히 찌개나 국 같은 국물요리는 바로 버릴 수 없고 물기를 제거해야 한다. 대부분 싱크대에 있는 거름망에 버린 후 물기를 제거 하는 방법을 쓸 텐데, 거름망에 끼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는 보기 좋지 않을뿐더러 악취까지 나기 때문에 특히 여름에 곤혹스럽다. 음식물 쓰레기를 봉투에 담은 후에는 물이 새지 않게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주부들의 이러한 고민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주방기기 제품이 있
‘대국’ 중국의 옹졸함을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한반도 배치 결정 이후 중국 정부의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을 비롯한 경제보복 조치가 잇따르면서 춘제 특수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 잘 보여주고 있다.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춘제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2010년 4만명에서 2012년 5만1000명, 2013년 7만1000명, 2014년 9만7000명, 2015년 13만2000명 등으로 매년 급증했다. 지난해 춘제의 경우 중국인 관광객 16만명이 한국을 다녀갔다. 하지만 지난 7월
각 당이 조기대선 준비로 여념이 없는 가운데 2월 임시회가 한 달간의 회기로 1일 소집됐다. 오랜 국내경기 침체와 보호무역주의 강화에서 보듯 해외 수출 여건 악화 등 우리 경제를 안팎으로 옥죄는 형국이다. 민의의 전당 국회가 민생을 챙기고 개혁 입법 마련 등에 매진해야 할 시점이다.국회의 본령 수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국회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국회 출석 여부, 경제활성화, 대선주자 공약, 선거연령 하향 조정과 공직자비리수사처(이하 공수처) 설치 등 개혁 입법 등을 제각각 중점 법안을 내세우고 있어 정쟁만 심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이름만 들으면 일반인들은 어리둥절 해지는 이 단어는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을 합성한 신조어로, 화장품에 의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말한다. 글로벌 제약회사와 화장품 회사들이 앞다투어 개발하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제품은 국내에서도 연구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스킨메드는 피부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국내 6개 대학병원 피부과 및 전국 피부과 개원의 34명이 모여 연구 개발하여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유효 성분을 찾아
평범한 생활용품에 크리스찬의 감사, 사랑, 위로의 말씀을 담으면 어떨까. 노트, 볼펜 같은 문구류는 물론 손거울, 파우치, 휴대폰케이스, 컵 등 일상에서 다양하게 사용하는 개인용품에 크리스찬의 감사, 사랑, 축복의 말씀을 담은 회사가 있다.98년 설립하여 201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레이스벨. 이름부터가 ‘하느님의 은총’을 뜻한다고 한다. 이 회사는 크리스찬의 종교적 말씀을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단순히 종교적인 선교가 아닌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유명한 말처럼 위안과 응원이 되
지금까지의 디자인은 산업에서의 특정 결과물을 포장하거나 다듬는 역할에만 충실해 왔었다. 거기에 정밀함과 개성 등의 가치만 추구 해 왔다면 이제 4차 혁명에서의 디자인은 다른 개념을 추구하고 있다. 기존처럼 결과물에 대해서만 참여하던 디자인은 이제 시작 단계인 개발부터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친밀함, 편의성, 유연성, 개방성, 지속성 같은 융합을 상징하는 가치들을 제공하여 제품과 소비자는 물론 경제와 사회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최고의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디자인 전문회사인 ㈜모트의 채호병 대표는 창업한지 10년이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주)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의 한국 연구소나 글로벌기업 본사 연구소의 경험 있는 종사자들이 모여 2007년도에 설립되었다. 초음파에는 초음파 진단기가 메인이고 초음파 진단기에 들어가는 트랜스듀서가 있으며, 동시에 초음파 치료기 연구개발을 시작하였다. 2011년에 초음파 진단기는 제품화가 되어 출시되었고 5~6년차 사업을 하고 있다. 치료기는 2013년 인체임상시험을 하고 2014년에 제품화를 완료하여 시각적 품목허가를 받았다. 12년 말부터 13년까지는 임상시험을 지속적으로 하였으며, 국내 사업은
“이천시는 성남-이천- 여주의 복선전철 개통과 SK 하이닉스 공장 건설 등으로 경기도에서 주목받는 도시로 성장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사는 이천시를 위해 재정자립도 향상은 물론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조병돈 이천시장은 “지난 민선4~5기에 이어 민선6기까지 공약사업은 물론 이천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그간 이천호 선장을 맡으면서 이천지역에는 많은 변화와 성장이 있었다. 새해를 맞는 소감은.△ 민선 시장 재임기간 제삶의 중심은 오직 이천 사랑과 발전이다. 퇴임 후에도 제 삶의 중심은 동일하
교육부가 갈지자 교육행정을 펴고 있다. 비판받아 마땅하다. 교육부는 31일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을 공개했다. 국정교과서의 경우 친일 반민족 행위와 새마을운동의 한계점, 제주 4.3사건 등에 대한 서술을 강화했지만 기존에 논란이 된 '대한민국 수립' 표현과 박정희 전(前) 대통령 관련 서술 분량이 크게 바뀌지 않았다. 반발이 여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는 또 검정 역사·한국사교과서 집필기준에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도록 했다. 많은 저자들이 집필을 거부했던 검정교과서 논란이 새
헌법재판소의 책무가 무겁고도 크다. 6년의 임기를 마치고 31일 퇴임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조속한 결론을 당부한 게 잘 보여주고 있다. 박 전 헌재소장은 이날 "대통령의 직무정지 상태가 두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의 중대성에 비춰 조속히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점을 모든 국민이 공감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엄중한 국정 현실에서 헌재가 최종적인 헌법수호자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당부다.박 소장이 퇴임하면서 1주일 내에 정식 권한대행을 선출해야 한다. 일단 임명 일자 기준으로 최선임자인 이정미
2013년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 따르면 의료진 4명 중 1명이 주사침 자상을 경험 하였으며, 이 중 약 9%에서는 B형간염, C형간염, 에이즈에 대한 추적조사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렇게 흔하게 일어나는 병원 내 주사침에 의한 감염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 줄 제품이 있다. (주)매지션은 병원 내에서 일상적으로 쓰이는 주사와 카테터에 안전 장치를 달아 이러한 감염 문제를 해결했다. ‘MagiCath’는 ㈜매지션이 15년1월 특허권을 획득한 안전 정맥 주사기이다. 이 제품은 정맥 내 카테터를 유지시킨 후 주사침 제거와 동시에
크리스탈지노믹스 조중명 대표는 LG생명과학 연구소장을 역임하고 2000년 세상에 아직 없는 신약 개발에만 집중하기 위해 창업을 시작한다. 그 때 당시 LG생명과학에서 새로운 제품개발을 함께 진행하던 우수한 인력 십 여 명과 함께 맏형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데 그리하여 만들어진 것이 바로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전문 바이오 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이다. 2006년, 기술특례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당시, 대부분의 연구개발 기업들은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기술성 평가에 의해 기술이 인정받
사단법인 글로벌 만나재단(GMF) 설립 감사 및 취임예배가 지난24일 오전 11시 군포영광교회(목사 이상돈)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 예배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이상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찬송 550장(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을 시작으로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의 기도, 정창수 목사(광주 산돌교회)의 성경봉독, 영광교회 하늘의 소리 여성중창단의 특송, 김선규 목사(대한예수장로회 총회장)의 ‘작은 자와 주님’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설교에 이어 정영기 목사의 헌금기도, 서문교회 중창단의 특송, 문산목 목
“ 남북관계가 단절된 상태에서 북한 사역을 진행하는 통로를 열어준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라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 우리 글로벌 만나재단을 통해 평화통일을 위한 초석을 마련 하겠습니다”사단법인 글로벌 만나재단 설립 감사 및 취임예배 행사장인 군포영광교회 에서 만난 대표회장 이상돈 목사는 “우리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재단설립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북 사역을 하게 된 동기와 목적은.△ 남북관계가 단절된 상황에서 북한 사역을 통한 평화통일의 초석을 마련하 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앞장서 사역을
제주도에 한국최대의 황칠나무 농장 조성황칠을 주원료로 하는 함박재바이오팜 (대표 윤상철. 제주시 첨단로 213-3)이 글로 벌 기업으로 급성장 하고 있다.황칠과 가시오가피를 주원료로 건강식품과 바이오의약품 및 기능성화장품을 개발하는 농업회사법인 ㈜ 함박재바이오팜. 최근 이 회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 수출을 넓히고 있는 국내 최고 전문 바이오기업으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이 회사에서 생산되는 주요 제품은 ‘천년황칠 진’ ‘천년황칠 3보’ ‘천년의 비’등 3종류. 지난 2015년 12월에 개발한 ‘천년황칠 진’은 황칠 프리미엄 농
휴대폰 영업 소비자 직거래 방식 도입 필요“ ‘어플 폰’ 이란 기존의 모든 핸드폰 영업 방식을 앱상으로 바꾸어 중간 영업망을 배제, 소비자가 직접 구매해 중간 마진의 이익을 소비자에게 다시 돌려주는 방식입니다.”어플 폰 의 대표 이사인 홍 대표 (42). 그는 “현대는 휴대폰의 소비 패턴을 대폭 바꾸어 누구나가 수익구조를 갖춘, 1인 대표 시대의 영업이 필요한 시대”라고 강조했다. 세종 시 보듬 3로 143 아름 동 대영플라자 705호에 어플 폰(대표. 홍대표)사무실을 차린 홍씨. 그는 아이러니컬하게도 호적상 원래 이름이 홍 대표이
GRAPHISOFT Korea는 국내에 ‘BIM’ (건축 정보 모델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보급 및 컨설팅을 해주는 회사이다. 특히 한국의 건설환경과 가장 유사한 일본의 BIM 도입이 활성화 됨에 따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높은 성장율과 보급율을 보이고 있다. 건축가를 위해 30여년간 개발되어 온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3D CAD 프로그램인 ARCHICAD와 CG 외주비용 절감과 동시에, 건축가의 설계 모델 퀄리티를 최대화 시켜주는 Twinmotion을 주력 상품으로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