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동서악회와 공동주최로 진행하는 ‘춘향연가’를 오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선보인다.2009년에 창단된 동서악회는 서양음악 작곡가와 전문국악인이 주축이 되어 정기적으로 우리 음악을 연구하며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57호로 지정을 받은 경기지방의 토속 민요인 경기 12잡가를 12명의 작곡가들이 한 곡씩 위촉을 받아 진행하는 초연 무대이며 각 곡에 현대적 어법을 사용하여 민요, 판소리 등으로 다채롭게 재편성하였다.특히 ‘집장가’,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9월 17일(일) 저녁 7시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제2회 가족사랑음악회’를 개최한다.올해 두 번째로 죽전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지는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야외 음악회인 ‘가족사랑음악회’는 지휘자 이중엽의 지휘 아래 59명의 단원이 선보이는 연주로 팝과 대중음악, 클래식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성악가 김난희와 와이즈발레단이 각각 출연해 공연에 즐거움을 더 할 예정이다.야외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발레 무대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제3회 용인거리축제’를 오는 23일(토) 오후 7시 (옛) 경찰대학 대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용인거리축제는 용인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시민의 문화향수 기회확대 및 거리예술 분야의 창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시민 예술 축제다.재단은 지난해 용인포은아트홀 광장을 가득 메우며 용인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한 용인거리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올해는 더 많은 용인 시민에게 최고의 문화 공연을 선사하고자 규모가 큰 (옛)경찰대학 대운동장으로 무대를 옮겨 진행한다. 또한 20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독서의 달’9월을 맞아 오늘 22일까지 바른샘어린이도서관에서 ‘어린이를 그리다-이와사키 치히로 展 ’을 연다.이와사키 치히로(1918~1974)는 일본의 대표적인 화가·동화작가로 평생 어린이를 주제로 그림을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 '창가의 토토' 일러스트를 그린 작가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다.이번 전시는 치히로미술관(Chihiro Art Museum)이 소장한 작품 가운데 '피에조그래프' 기법으로 정밀하게 복제한 대표 작품 30점과 그림책 30여권이 소개되며, 관련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오는 10월과 11월에 수원시 대표 문화재 야간관람 프로그램인 ‘행궁야사’와 ‘달빛동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전통연희, 역사극 등 다양한 테마로 감상하도록 기획된 고품격 야간관람 프로그램이다.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행궁야사(夜史)’는 라는 부제로 전문해설과 함께 아름다운 궁궐야경을 관람하고 궁궐 곳곳을 이동하며 관객 참여형 역사극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궁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를 통해 마
성남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단돈 천원으로 관람 할 수 있는 성남시립국악단 기획공연으로 천원의 행복릴레이 ‘소리의 향기’를 공연을 한다.가을 단풍이 무르익는 계절을 맞아 맑고 아름다운 선율로 어린이 합창과 국악 관현악, 우리 민족의 혼이 깃들여진 팔도 민요 아리랑, 서양음악의 목소리로 구성된 성악과 국악 관현악 등 다양구성으로 공연이 펼쳐진다.특히, 1970년도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던 2인조 포크그룹 어니언스의 임창제가 특별 출연하여 성남시립국악단과 함께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이 높아지는 공연으로 기대된다.
성남문화재단이 사회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 일환으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경험하면서 자아 성취감과 행복감을 향상할 수 있는 을 진행한다.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렵고, 특히 본도심, 신도심 지역에 따라 어르신들이 처한 문화적, 경제적 환경이 다른 성남시의 여건을 고려한 성남문화재단 사회문화예술교육 은 지역에 생활터전을 둔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적, 경제적, 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다.어르신들이 성남아트센터를 방문해 문화예술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점을
9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 60일간 할로윈 축제를 펼치는 에버랜드가 다양한 볼 거리, 즐길 거리에 이어 '할로윈'과 잘 어울리는 특선 메뉴와 상품들도 새롭게 선보이며 가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유혹한다.할로윈 특선 메뉴… 무서운 맛 좀 볼래?할로윈 축제 기간 300여 종의 푸짐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에버랜드가 올해에는 '할로윈'을 테마로 한 맛있는 신메뉴 25종을 새롭게 개발했다.먼저 할로윈 축제를 더욱 무섭게 맛보고 싶다면, 에버랜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10만㎡ 대규모 공포도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2017 근·현대 문화예술 조망사업의 일환으로 수원의 극장을 조망하는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재단은 지역 근 ‧ 현대 문화예술을 꽃피웠던 인물(나혜석, 사운 이종학, 운학 이동안)을 찾아 그 예술성과 사회적 의의를 매년 재조명해오고 있다. 올해는 인물에서 사물로 범주를 넓혀, 근·현대 시기 공공적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극장’을 조망한다.이번 전시는 수원의 유명했던 극장을 중심으로 장소와 역사성을 조망하고, 시민들의 관련 자료 수집을 통해 수원의 극장을 다시 유람해보고자 마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홍희경)은 9월 12일(화) 오후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합창단 제22회 정기연주회’ 를 개최한다.창단 22주년을 맞이한 인천여성가족재단합창단(상임지휘자 김한철)은 주체적인 역량을 지닌 문화예술단으로 시민을 위한 무료 연주회 등 지속적인 공연을 펼쳐왔으며, 1997년 ‘일본 다카르츠카시’ 에서 열린 「세계합창경연대회 종합1위 대상」수상을 비롯하여 국제대회에서 6번의 입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합창단이다.이번 연주회는 클래식부터 세계민속합창곡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임으로써 시민과 공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용인문화원, 용인예총, 용인민예총과 함께 9월 1~2일 1박2일 일정으로 대명리조트 델피노(강원도 고성군)에서 용인시 문화정책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용인문화재단은 2012년 출범 이후 용인 문화예술기관과 공동주최,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으며,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열린 첫 문화예술 유관기관 워크숍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2회째로 진행하는 워크숍으로,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용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각 기관들이 함께 추구해야 할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연천군 한탄강 관광지 오토캠핑장에서 10월 20~22일까지 2박 3일 동안 ‘나라사랑DMZ체험캠프(부제: 하루de(더)DMZ체험캠프 in 연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이번 캠핑을 통해 ▲연천DMZ투어 ▲공정캠핑왕을 찾아라 ▲DMZ어린이 생태여행 ▲DMZ캠핑요리왕을 찾아라 ▲DMZ버스킹 공연 ▲평화누리길 트래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특히 이번 캠프는 현지에서 소비를 하고 그 지역 특유의 문화와 분위기를 즐기는 ‘공정캠핑’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퍼(Camper)들은 연천에서 물건을 구매
극공작소 마방진 공동 제작 선보여인천부평구문화재단(대표:박옥진)과 부평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 문화공작소 세움(대표:유세움)은 판타지 어드벤쳐을 9월 2일(토)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총 2회에 걸쳐 관객들을 찾아간다.판타지 어드벤쳐은 고전 토끼전을 현대적인 감각의 극작과 음악으로 풀어낸 ‘음악극’ 이다.고전이 갖고 있는 특유의 익살과 해학, 재치와 교훈을 ‘마방진’ 과 ‘세움’ 의 색깔로 연출하고 구성한 새로운 모습의 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오브제의 활용과 문화공작소 세
오만철 작가는 도자회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도자기의 기능성을 회화와 접목하여 액자의 틀 안에 객관화시켜 대중과 소통을 하고 있다.흙과 불의 회화라는 고난도 실험정신을 보여주고 있는 오만철의 초대 개인전이 9월 6일(수)~19일(화)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 세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또한 10월 5일(목)~ 10월 25일(수)까지 영국 런던 한복판 대영박물관 앞에 위치한 한컬렉션에서 초대 개인전을 진행한다.전시기간 중에는 대영박물관 앞에서 퍼포먼스와 스코틀랜드 최고의 아트클럽 초대로 스코틀랜드 연계 전시 및 퍼포먼스를 하여 우
하남시립도서관(관장 엄태기)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참여 접수를 1일부터 시작한다. 나룰도서관은 오는 19일(화)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작가를 초대해 사람을 움직이는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그리고 가족 토이 뮤지컬 ‘목수장이 앨리’,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동화 읽고 종이접기’와 어린이실에 숨겨진 두루마리 속의 시(詩)를 찾아 거울을 만드는 ‘내 마음을 비추는 시(詩)거울 만들기’, 좋은 글이 담긴 캘리그래피 나눔 행사 등도 진행된다. (문의 031-790-6887)신장도서관에서는 30일(토
성남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성남청년작가 소개 시리즈 성남청년작가전이 2017년 세 번째 전시을 선보인다. 2015년 파일럿 전시 이래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를 중심으로 성남 지역의 청년작가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성남청년작가전을 통해 성남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재단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지역 작가들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오는 10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은 개인전이 아니라 작가 7명의 다양한 시각과 해석이 담겨
해를 거듭할수록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열렸던 '팝스콘서트' 가 올해도 어김없이 부천시민을 찾아간다.팝스콘서트는 부천시내의 야외 공연장소 곳곳을 찾아다니며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기 위한 대중 음악 공연이다.상임지휘자 조익현의 지휘와 부천시립합창단의 연주가 함께하는 이번 연주회는 아나운서 정경진의 진행과 한설희, 한윤미밴드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준비한다.부천시립합창단 팝스콘서트 는 2017년 9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 도당근린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행주산성에서 빛을 주제로 한 행주대첩 이야기를 담아낸 축제 ‘행주산성, 그날-빛과 함께 행주를 누비다’를 9월 8일(금)부터 9월10일(일)까지 단 3일간 특별 야간개장(18:00~22:00/무료입장)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경기도 야시시(夜視視)한 산성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의 최대 볼거리는 행주산성의 야간경관을 활용한 뉴미디어쇼다. 뉴미디어쇼는 문화재와 첨단 미디어가 결합, 첨단 기술과 빛을 활용 해 행주대첩의 역사적 사실을 대중적 시선으로 풀어낸다. 또한 행주산성 고유의 경관과 시설물 등에 빛
지난 7월 14일 개소한 성남문화재단 신흥공공예술창작소가 1기 입주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展을 진행한다.성남시가 조성하고 성남문화재단이 관리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성남문화재단 신흥공공예술창작소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1명의 기획자와 시각예술작가 5명 등 1기 입주작가를 선정했다. 이번 전시는 1기 입주작가 개개인의 작품경향과 기획을 들여다볼 수 있는 릴레이 전시로 이어지며, 첫 번째로 박양빈 작가의 개인전을 9월 1일(금)부터 18일(금)까지 진행한다. (월요일 휴관)박양빈 작가는 자신의 유목적인 삶 속에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지난 8월 25일 ‘제1기 무대예술연수생’ 교육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진행했다. 공연계의 무대예술 전문 인력 확충을 목표로 실시한 ‘무대예술연수생’ 프로그램은 용인포은아트홀, 여성회관 등 재단 내 공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을 수료한 연수생 15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교육 활동 우수자에게는 부상과 함께 별도의 상을 수여했다.7월부터 8주간 진행된 무대예술연수생 교육은 예술행정 분야 전문가와 연출, 무대감독, 조명 디자이너, 무대 디자이너, 영상 디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