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아트홀은 문예회관 자체 인력으로 공연을 기획·제작하고, 무대에 올릴 수 있는 창작 지원 사업인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주관처로 선정되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어린이전래동화영상음악극 【도깨비가 온다】를 성황리에 무대에 올렸다.본 사업은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복권기금재원으로 추진되었다. 문화예술 발전의 밑거름인 지역문화예술 성장 도모와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소외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해, 국
성남문화재단이 이 여름의 끝자락, 마지막 열기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야외 콘서트 를 개최한다. 오는 8월 25일(금)과 26일(토) 오후 7시 30분, 을지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는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가수들과 함께 하는 로맨틱 콘서트와 최고의 힙합 뮤지션과 래퍼들과 즐기는 힙합 콘서트로 꾸며진다.먼저 25일(금)에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로 손꼽히는 BMK, 최고의 디바 알리, 폭발적 가창력의 남성 듀오 길구봉구, 인디계의 떠오르는 밴드 406호 프로젝트 등이 아름다운 선율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지난 7월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로부터 1천 만 원을 후원받아, 8월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된 공연에 문화 소외 계층을 초청하는 ‘경수고속도로와 함께하는 용인포은아트홀 객석 나눔(이하 ‘객석 나눔’)’을 진행했다.재단은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가 후원한 후원금으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한 뮤지컬 (8월 15~16일)과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아이스발레단의 (8월 15~16일) 등 2개 공연에 문화 소외 계층을 초대하는 객석 나눔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한편 경수고속도로 직원들이 8월
인천시립극단(예술감독 강량원)이 올 가을 특별한 축제를 연다. 문화예술회관이 남동구에 있는 일반적인 극장 이상의 장소가 되기 위해서, 혹은 인천만의 흔적을 지닌 장소가 되기 위해서 시민과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고 난 후 시작하는 축제, 극장의 문턱을 낮추는 축제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인천시립극단의 강량원 예술감독은 축제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어로 ‘청소년’과 ‘극장 밖’을 꼽았다.청소년극은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이미 활발하게 도전하고 있는 장르다.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해나가고 있는 30, 40대 예술가들에게도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과 용인문화원(원장 조길생)이 공동주최하는 ‘용인 시민 소장 문화재 전(展)’이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2층 전시실에서 지난 8월 14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었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용인 시민이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 가보 등의 유산을 무료로 감정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소장자에게 문화재적 가치를 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모든 시민이 함께 그 가치와 역사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기름틀, 무쇠화로, 서궤(書櫃) 등 민속자료, 문방류, 서화,
성남문화재단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일 가족 오페라 주요 출연자 오디션을 진행한다.모집배역은 헨젤(메조소프라노). 그레텔(소프라노), 과자마녀(테너)역으로 음악대학 및 대학원 성악과에 재학생, 졸업자 및 동등한 자격을 갖춘 자, 현재 국내 및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로 11월 초부터 진행예정인 연습 참여에 지장이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8월 21일(월)부터 25일(금) 오후 6시까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audition@snart.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는 용인의 청년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청춘대로 2585’에서 활동할 청년활동가 ‘그대로’를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청춘대로 2585’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생활문화진흥원이 함께 추진 중인 ‘2017 지역문화전문인력 배치 및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용인형 로컬 큐레이터’를 키워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청춘대로 2585’를 이끌어갈 청년활동가 ‘그대로’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나타내고 싶은 청춘, 생활문화를 그대로
수원문화재단은 칠월 칠석을 맞이하여 ‘세시풍속-북새통 칠석’행사를 오는 26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우리가 흔히 말하는 칠월칠석의 유래는 견우·직녀 설화에서 온 것이다. 사랑하지만 헤어져 있어야 하는 견우와 직녀는 1년에 딱 하루인 7월 7일에 까막까치가 마련해준 오작교를 건너 만날 수 있다는 설화에서 기인한 날이다.옛 조상들은 칠월칠석의 유래에 맞게 이날을 기념했는데, 처녀들은 칠월칠석에 바느질 솜씨가 향상되길 빌었고, 남자들은 견우와 직녀를 주제로 시를 짓기도 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견우·직녀 설화를 주제로 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색오감 전통 떡 만들기 교육’을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민들에게 쌀 중심 식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 쌀 소비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국가중요문형문화재 이수자 박영미 교수를 통해 총 8회 동안 찌는 떡, 치는 떡, 빚는 떡, 지지는 떡, 삶는 떡 등 다양한 떡에 대한 이론과 백설기·약식·두텁떡 등 전통 떡 23종 만들기 실습 등을 진행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
수원시립교향악단에서는 오는 8월 18일 저녁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2017 여름방학 특집 청소년 음악회 ‘발레와 만나다’ 연주회를 개최 한다.본 연주회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K-아트 발레단 조주현 댄스 컴퍼니와 함께하는 특별한 연주회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발레 명작의 하이라이트를 엄선하여 관객들에게 선사한다.이번 연주회를 함께하는 K-아트 발레단 조주현 댄스 컴퍼니는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소속단체로 발렌티나 코즐로바 국제무용콩쿠르, 잭슨 국제발레콩쿠르,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를 비롯한 전 세계적인 무대를 석
수원문화재단은 중․장년층을 문화리더로 양성하는 ‘로드 트립 2.0’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문화예술을 매개로 문화예술로부터 이탈되어 있는 중․장년층을 새로운 문화 소비자이자 생산자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신청자격은 수원시 소재, 거주하는 아마추어 및 전문 문화예술 활동 단체(팀)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장년이 기획자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새로운 중․장년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 등 중․장년이 문화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지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한 ‘2017 여름방학 백 스테이지 투어’를 매 회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백 스테이지 투어’는 참가자들이 음향, 조명, 무대, 기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무대 뒤를 체험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으로, 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총 5회를 특별 구성해 ‘여름방학 백 스테이지 투어’를 선보였다.이번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회당 50명을 모집한 사전 접수에서 시작 2분 만에 전 회 차 선착순 마감되었으며, 5회 진행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8월 15~16일에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아이스발레단의 를, 8월 18일에는 프렌치 챔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2017년 막바지 여름, 문화재단이 준비한 공연으로 공연장에서 문화와 함께 시원하고 우아하게 문화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8월 15~16일 아이스링크로 변한 무대 위에서 러시아 정통발레를 만날 수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아이스발레단의 는 러시아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발레와 역동적인 피겨스케이팅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작
영화상영회, 재즈공연 등 다채로운 예술행사노래 및 연기 워크숍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인천 유일의 고전영화관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인증 예술영화상영관인 추억극장 미림(대표 윤성구, 이하 미림극장)이 예술가들이 기획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미림극장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을 통해 2015년부터 3년 연속으로 예술인들이 파견되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온 바 있다. 올해도 시각예술(김푸르나), 음악(류석현, 김미희), 무용(박은주), 영화(전재성, 김소희), 연극
재단법인 하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욱)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선정한 으로 선정되었다. 문체부는 하남문화재단을 포함해 남양주도시공사(청소년수련관), 충주중원문화재단까지 총 3곳을 “2017년 꿈의 오케스트라 예비거점기관”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는 1975년 베네수엘라에서 설립되어 마약과 폭력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빈민가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침으로써 범죄 예방 및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는 프로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용인시청 광장 물놀이장 개장에 맞춰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8월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를 8월 19일(토) 오후 12시 용인시 용인시청 광장 물놀이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는 신나는 음악 믹싱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DJ Sefo, 우쿨렐레 및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악기를 이용해 남녀노소 누구와도 쉽게 소통하는 연주팀 소리공방, 재미있는 아이템과 소품을 활용한 코믹마술와 저글링쇼 등 즉흥 퍼포먼스로 가족 단위 관람객을 매료시키는
인천시립무용단은 무용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무용교실 '함께하는 춤 한 자락' 을 운영하고 있다.관람의 대상이었던 무용을 직접 익혀봄으로써 무용과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립무용단의 무용교실은 전문 무용인들로부터의 직접적인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우리 춤을 배울 수 있으며 아울러 우리 전통문화의 멋을 배워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2017년도 하반기에는 무용교실 기초반을 추가 개설하여 우리 전통춤의 대표적인 작품인 ‘부채춤’ 을 강습한다.부채의 화려함과 입체
수원문화재단은 전문예술인들의 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한 ‘오늘날 예술인들에게 꼭 필요한 스킬’(이하 오예스)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오예스는 내달 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11회에 결쳐 수원문화재단 영상실에서 진행되며 수원에서 활동 중인 전문예술인, 예술강사, 기획자 및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프로그램은 ▲김태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후원센터장)의 ‘아트 펀드레이징의 이해’ ▲이정훈(기획연구소 플랜업 대표)의 ‘예술인을 위한 전략적 기획서 작성법’ ▲박경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8일까지 ‘예술가의 놀이터로 오세요’ 지원사업을 공모한고 9일 밝혔다.공모 대상은 지역에 창각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또는 단체)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또한 공간을 소유하지 않은 문화기획자의 경우에는 창작공간을 소유한 문화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서 참여 가능하며, 미술, 문학, 공연 등 장르에 구분 없이 작품세계를 공유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접목하여 지원하면 된다.지원되는 예산은 최대 400만원이다.이번 지원사업은 기존 대규모 공연장·전시관을 벗어나, 예술가의 창작공간을 공유하고 지역주민과 커뮤니티 형성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8월, 하남문화재단의 전시장에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름방학 아이들을 위한 교육체험 전시로 기획된 EBS쓰담쓰담 동물원 프렌쥬의 을 보기 위해서이다.그림 2 빛과 그림자 체험 전시 진행 사진 은 시원한 전시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BS 캐릭터로 어린이에게 친근한 치코(닭), 데카(사막여우), 토리(개), 에드나(코끼리)의 등장인물을 메인 컨셉으로 총 6개 구역의 체험장이 운영된다.현대인형극회와 함께하는 그림자 인형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