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이야기를 다양한 소리로 노래하며 소통하는 인천시립합창단의 156회 연주회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8월 10일 오후 5시에 열린다.인천시립합창단의 이번 156회 정기연주회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회관에서 기획으로 진행하는 의 일환으로 특별히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준비하였다.첫 번째 무대는 영화 ‘라이온킹’에 나오는 한스짐머 곡의 ‘Circle of Life’, 미국의 합창 작곡가 Whitacre의 ‘Little man in a hurry’ 등 아프리카, 남미, 미국을
부천시립합창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클래식과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청소년이 들어야 할 클래식 합창음악’ 을 엄선하였다.이번 연주회에서는 국립합창단의 부지휘자와 바흐솔리스텐서울을 거쳐 현재는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선아가 지휘를 맡는다.김선아 지휘자의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과 시대별 국가의 특징적인 곡들에 대한 해설은 청소년들이 클래식음악에 입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부천시립합창단 해설음악회 은 2017년 7월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7월 26일 오후 12시 20분 용인시청 로비 1층에서 진행한다.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신 나고 재미있는 타악 퍼포먼스로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타악 밴드 ‘잼스틱’의 무대로 꾸며진다. 잼스틱(Zamstick)은 왕성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타악팀으로 다양한 공중파 방송 활동과 공연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타악 공연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 무대에서 특별히 용인시청 물놀이장을 찾아오는 어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社長 김봉영)은 24일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가 오픈 4년 3개월(1,556일) 만에 입장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 4월 20일 문을 연 로스트밸리는 테마파크 최초로 도입된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위에서 약 13분간 기린, 코끼리, 얼룩말, 코뿔소 등 30여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근접 관람하는 시설이다.에버랜드 단일 시설로는 최단 기간 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종전 콜럼버스 대탐험(일명 바이킹, 4년 9개월)보다 6개월
사각사각~ 시원한 스케이트의 얼음 가르는 소리, 휙휙~ 피겨스케이트 신은 발레리나의 화려한 터닝과 점프공연장에서 즐기는 문화 바캉스, 올 여름 무더위를 물리칠 단 하나의 공연, 아이스발레!2017년 8월,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이 내한공연 20주년을 맞이하여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이스발레 ‘백조의 호수’ 를 선보인다.아이스발레는 정식 공연장 무대에 설치된 아이스링크 위에서 토슈즈 대신 피겨스케이트를 신은 러시아 무용수가 고전발레를 선보이는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연이다.차이콥스키 3대 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여름 방학을 맞아 8월 10일부터 12일까지(총 4회) 무대 견학 프로그램 ‘여름방학 백스테이지 투어’를 선보인다. 참가 신청은 7월 25일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재단의 대표 견학 프로그램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대 뒤를 개방해 실제 근무하고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음향, 조명, 무대, 기계 등 공연을 이루는 여러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 방학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용인시민을 위한 한여름 밤의 낭만콘서트로 꾸며질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7월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를 7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 용인시 기흥구청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와 재즈풍의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는 밴드 ‘신호등’, 기타 연주 그룹 ‘기타캐리’, 용인버스킨의 대표적인 비트박스 그룹 ‘클릭스’ 등이 각기 다른 무대를 선보이고, 마지막으로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포크 듀오 ‘해바라기’의 특별무대로 용인시민과 만날 예정이다.보다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재단의 대표 상설 프로그램인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이하 마티네콘서트)’의 7월 공연을 7월 26일 오전 11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마티네콘서트’는 피아니스트 김용배의 해설과 지휘자 이택주,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매월 새로운 주제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7월 공연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여름–탱고 콘서트’를 주제로 반도네오니스트 료타 코마츠, 바이올리니스트 안토니오 유, 피아니스트 신타로 미에다의 무대를 만날 수 있
(재)하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욱)은 7월 26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하남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 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날은 전국의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하남시의 대표 문화공간인 하남문화재단은 지난 1월부터 영화, 연극, 클래식, 대중음악 등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높은
인천의 대표 청소년음악회 이 7년째를 맞아 더욱 풍성하고 확대된 기획으로 8월 8일(화)~12일(토)까지 5일동안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특히, 올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진행되는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소외계층을 위한 초대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7살을 맞이한 인천지역 청소년 음악축제! 스테디셀러가 되다!은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기획으로 친절한 해설과 잘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지난 6년간 관객들의 큰 사랑을
인천 계양구립여성합창단(단장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지난 13일 계양문화회관에서 계양구립여성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선물’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계양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인 계양구립여성합창단의 정성스럽고 아름다운 합창을 시작으로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씨의 수준 높은 바이올린 연주, 퍼커셔니스트 심선민 씨의 경쾌한 마림바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공연장을 가득 채운 구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공연을 관람한 한 구민은 “다양하고 아름다운 공연을 통해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된 거 같다”며 “ 무대 하나
제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 19일 개막식 시작으로 5일간의 ‘만화여행’ 돌입개막일부터 만화가 사인회, 만화가 Talk, 드로잉 시연회 등 참여 행사 풍성국내 최초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람객 찾아갈 예정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재미와 감동이 있는 만화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축제가 부천에서 펼쳐진다.아시아 최고의 만화 전문 축제인 제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위원장 박재동, 이하 만화축제)가 내일(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만화여행에 돌입한다.올해 ‘성년(成年)’ 을 맞은 만화축제는 ‘청년
(재)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전 를 색다르게 즐길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별전은 하남시 문화유적의 대다수가 분포한 춘궁동을 중심으로 동사지(사적 제352호)와 석탑(보물 제12,13호), 주민들의 생활사를 공유하는 전시이다.전시와 연계한 체험교육은 , 라는 주제로 8월 1일(화)부터 8월 18일(금)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는 우리나라 문화재와 하남 지역의 문화재를
2017년 7월 26일 수요일 세 번째 불량콘서트 “원초적 여름 청석나이트” 진행 전통타악그룹 공존과 Culture Impact(컬쳐임팩트)는 7월 26일 수요일 청석공원에서 물(Water)을 주제로 기획된 원초적 여름 청석나이트가 진행된다.문화가있는날 지역특화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인 불량콘서트_판1.0은 5월 “청석공원에서 클럽파티”, 6월 “광주의 솜씨를 탐하다 – 광주맘씨의 이야기”등 다양한 주제로 경기 광주 시민들의 한 달은 행복한 하루를 만들기 위해 계속 진행 중이다.이번 7월 문화가있는날은 “원초적 여름 청석나이
응봉산이 정면으로 보이고, 남서쪽으로 한강이 보이는 우리 집은 해가 나면 보이는 것이 몇 배로 많아진다.지난겨울에는 적당히 따뜻한 집안에서 눈 쌓인 응봉산을 내다보며 차 한 잔의 명상을 즐기곤 했다. 지금은 태양열이 축복같이 쏟아지는 여름이지만, 마음속의 짐이 되는 몇 가지가 나를 괴롭힌다. 무더위에 온 종일 창을 열어놔야 하는 계절이다 보니 집안에 보이지 않던 먼지들이 햇빛과 함께 춤을 추며, 숨 쉴 때 마다 나를 쫓아다닌다.오늘 아침에는 청소에 대한 꿈을 꾸다가 눈을 뜨니, 아침이 무겁기만 하다.청소 ! 내가 이 존재에 정복당하
수원문화재단 바른샘어린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글자 없이 감동을 주는 그림책 ‘두꺼비가 간다’ 원화 전시와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는 글 없는 그림책이다. 글이 없다고 했지만 그림책에는 '둥, 둥, 두둥, 둥, 둥, 두두두두두.' 북소리를 나타내는 글자들이 잔뜩 담겨져 있다. 그 글자들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글이 아니라 심장을 울리는 북소리로 다가온다고 한다.오는 8월 5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작가와의 만남’시간을 가진다. 그림책 저자 박종
부천전국대학가요제(이하 BUSF)가 지난 14일과 15일 부천마루광장에서 열려 부천여름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했다.부천시가 주최하고 서울신학대학교(총괄 함춘호 교수)가 주관한 이번 BUSF에서는 전국에서 접수한 253팀 중 사전심사를 거친 45팀이 14일 예선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15일 열린 본선에는 장맛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많은 관객들이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본선 진출 12팀 모두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이날 치열한 경연 끝에 동덕여대 삼에이오비(SamAO.B)팀이 ‘환자 김청춘’ 으로 영예의 대상(상금 700만원,
에버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동물원을 생생하게 탐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들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며 생태 정보까지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형태로 진행돼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으로 제 격이다.먼저 어린이 동물 탐험가가 되어 판다월드, 로스트밸리, 몽키밸리 등 동물원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해결하는 '주 어드벤처(Zoo Adventure)'가 7월 24일부터 진행된다.'주 어
수원문화재단이 내달 10일부터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진행하는 ‘밥상머리 예절교실’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여름방학특강인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식사예절을 배우는 과정으로, 식사예절을 잘 지키고 있는지 점검하고 숟가락·젓가락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익히는 수업이다.또한 학교,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음식점에서도 지켜야할 식사예절에 대해서 학습한다.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25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한편, 재단 관계자는 “밥상머리 예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은 7월 15일 저녁 8시 30분 제2회 부천전국대학가요제 시상식에 참석했다.이날 부천마루광장에서 부천전국대학가요제 본선이 열려 예선을 거친 최종 12개 팀이 기량을 펼쳤으며, 강 의장은 금상을 수상한 ‘Purple Jean’ 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하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