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50대에서 70대 은퇴하신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노후를 왕성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5070청춘드림팀 재능기부단'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도에 처음으로 시행한 동 사업은 50∼70대까지 재능기부 분야의 자격증 보유자나 경력이 있는 어르신들이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의 사회복지시설에 배치되어 동화구연 등의 분야별로 재능기부 활동을 한다.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총 18개 분야, 서예, 한문, 전래놀이, 음악, 종이접기, 가죽공예, 손뜨개, 냅킨아트, 피
경기
강진복 기자
2018.08.03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