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6월 28일 오후 12시 20분 용인시청 로비 1층에서 진행한다.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라이징 밴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에이프릴 세컨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2010년 결성한 ‘에이프릴 세컨드’는 문대광(기타), 김경희(보컬), 문우건(베이스), 조성열(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인디밴드로 2013년 KT&G 밴드 디스커버리 우수상, 2014 홍대거리가요제 금상 등 쟁쟁한 대회에서 수상하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실력파 밴드다.특히 드라마 ‘질투의 화신’ OS
인천부평경찰서(서장 김봉운)에서는 지난 6월23일(금) 부평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김지연)를 초청, ‘다문화가족 함께 하는 힐링음악회’ 를 개최하였다.이번 음악회는 평소 문화계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경찰관들에게 클래식공연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된 것으로 참석자들의 깊은 관심 속에 공연이 진행되었다.부평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리베르토탱고, 태양의 후예OST 등 우리 귀에 낮익은 다양한 곡목을 연주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특히, 금관5중주로 사운드어브뮤직과 도레미송 등을 연주할 때는 참석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세계 거장들과 함께한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클래식콘서트 ‘스바보드나’가 오는 25일(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콘서트의 제목인 ‘스바보드나(Svobodno)’는 ‘자유롭게’라는 뜻의 러시아어이다.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함께 모인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음악가들이 관객들을 자유로운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한다. 원숙한 음악세계를 소유한 세계적 거장들의 수준 높은 연주와 프리렉처(pre-lecture)를 통해 작곡자의 영감과 연주자의 열정, 관객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연결한다.이번
신명나고 흥겨운 우리소리, 우리가락을 현대적인 음악으로 구성한 성남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현대국악’을 6월 29일 목요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북한 작곡가 최성환의‘아리랑 환상곡’으로 무대의 막을 시작하여 2016년 ARCO 국악부문 선정곡 이기도한 강태홍류 가야금 협주곡‘파사칼리아’를 이어 故최명희의 대하소설 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혼불 시리즈 중 5번째 작품인 해금 협주곡‘혼불V-시김’, 한국 토속음악을 직접 채집하고 발굴하면서 작곡의 소재로 사용한 Piano와 국악관현악을 위한‘춤두레2번’을 연
경기도 광주시 문화재단에서는 전통타악그룹 공존과 Culture Impact(컬쳐임팩트)를이번 6월 28일 수요일 16:00 ~ 21:00까지 경기광주역(경강선) 광장에서 솜씨마켓을 진행한다. 솜씨마켓을 경기광주 시민들의 솜씨를 한자리에 모은 마켓으로 광주시민 참가하고 광주시민이 즐기는 마켓으로 공연ZONE, 체험ZONE, 마켓ZONE, 기부ZONE 등 다양하게 보고, 듣고, 즐기는 마켓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특히 기부ZONE에서는 광주시장애인연맹(DPI), 더불어나눔봉사단, 경기광주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통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길위의 인문학 2차 사업' 함께 읽기 지원관으로 선정되어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통진 고전인문학당' 강연을 진행한다.통진도서관의 2017 길 위의 인문학 강연은 동서양의 고전에서 만나는 우리의 삶과 정치를 주제로 6월에서 11월 간 총 2개 주제의 인문강연을 각 9회씩 18차시로 진행 될 예정이다.첫 강연은 6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3시~15시까지 총 9회로 진행되며
인천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옥진)은 다음 달 5일(수)까지 부평구립합창단원(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을 모집한다.여성합창단은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가진 19세 이상 여성, 소년소녀합창단은 6~18세의 부평구 거주, 또는 부평구 재학생만 응시할 수 있다.오디션은 자유곡, 음역 테스트를 심사하며 여성합창단은 7.7(금), 8(토) 11시 중 선택, 소년소녀합창단은 7.8(토) 오전 10시에 부평아트센터 중연습실에서 진행한다.접수는 7.3(월)~5(수) 총 3일간이며,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응모원서를 내려 받아 작
성남문화재단과 신분당선 (주)네오트랜스가 판교역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준비했다.성남문화재단과 (주)네오트랜스는 판교 테크노벨리를 중심으로 하루 약 6만여 명의 이용객이 이용하는 판교역 대합실 중앙홀에 위치한 썬큰광장에서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성남문화재단과 신분당선이 함께하는 을 개최한다.먼저 6월 25일(화)에는 성남시립국악단이 친근하고 매력적인 국악무대를 선보이고, 용인대학교의 힘찬 태권도 공연이 펼쳐진다. 7월 25일(화)에는 전문 힙합댄서들의 화려한
‘일상에 살아있는 예술(again, Arts Alive)’ 을 선보이는 한 달간의 축제전 세계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되는 ‘2017 원먼스 페스티벌(One Month Festival)’이 오는 7 월 한 달 간 펼쳐진다. 2002 년부터 하우스콘서트를 시작하며 전국에 작은 음악회 열풍을 일으킨 주역인 더하우스콘서트(대표: 박창수)의 주최로 열리는 본 페스티벌은 7 월 1 일부터 31 일까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인도, 영국, 독일, 스페인, 미국 등 전 세계의 다양한 공간에서 열리는 공연들이 연합되는 프로젝트이다.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에서는 뉴욕 필하모닉과 함께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프로그램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2017년 8월 12일(토)에 개강하여 매주 토요일 총 4개월 동안 아이들의 내면에 있는 감정과 생각을 다양한 악기로 표현하여 음악을 만든다.'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 작곡가' 는 주5일 수업이 시행되면서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 밖 토요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연수문화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연수문화원은 '꿈다락
인천시립극단(예술감독 강량원)은 인천시민들과 함께 개항 이후 현재까지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공부하며 인천시립극단의 정기공연 레퍼토리 소재를 함께 찾아가 보는 ‘시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나눔으로서 개인과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며, 인천시민의 문화예술향유권을 신장시키고 문화민주주의를 이루어야 한다는데 그 목표를 두고 진행되는 이번 시민 공개강좌는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극작가들도 함께 참여하여 향후 창작극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먼저, 인천시립극단 배우들과 창작극 개발
경기도 광주시는 광주도시관리공사 주관으로 남한산성아트홀(갤러리Ⅰ․Ⅱ)에서 한·불 수교 131주년을 기념해 『봉쥬르! 프랑스 현대미술 7인전』을 연다. 전시기간은 2017년 7월 12일(수) ~ 2017년 7월 29일(토)까지이다.(시간10:00~17:00,일․월 휴관) 프랑스 파리는 ‘예술의 나라’로 불리며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모든 창조적 활동이 집중되어 왔다. 현대미술을 인상주의의 출발에서 짚어볼 때 19세기 후반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20세기 미술의 역사와 변천은 조형요소들 즉 색채와 형태의 순수성, 독자적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11월까지 진행하는‘2017 문화예술교육 학습개발연구모임 지원사업’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자의 전문성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수원지역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지원 자격은 문화예술교육 학습개발 및 연구가 가능한 4인 이하로 구성된 팀이며, 지원 분야는 국내·외 우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리서치·연구 실태조사, 새로운 교안개발 등 자율 학습개발 연구 활동 분야다.전공이나 경력, 학력, 지역의 제한은 없으며 구성원 중 문화예술교육사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김봉영)이 운영하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22일 국내에선 유일하게 세계워터파크협회(WWA, World Waterpark Association) 수상 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수상안전 캠페인 'WLSL(World Largest Swimming Lesson)'은 아이들에게 수영 교육 등을 통해 수상 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돼 지금까지 전 세계 44개국의 워터파크, 수영학교, YMCA 등에서 19만 5천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지난 2014년에는
성남문화재단과 성남여성의 전화가 아직 우리 사회에 깊이 남아 있는 여성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 등을 각성하고, 여성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성남문화재단과 성남여성의 전화는 6월 20일(화)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에서 이영진 성남문화재단 진흥국장과 성남여성의 전화 황선희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개최와 등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먼저 오는 7월 4일(화)부터 8일(토)까지 그동안 성남여성의 전화가 단독으로 진행했던 여성인권영화제를 성남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진행
수원문화재단이 정조대왕의 을묘원행 222주년을 맞아 수원시·서울시·화성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7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수원구간에 참여할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수원시와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창덕궁에서 수원화성 연무대까지 47.6km에 이르는 정조대왕 능행차 전 구간을 221년 만에 처음으로 재현한 바 있다. 전 구간 재현이 이뤄졌지만 ‘능행차’가 사도세자·혜경궁홍씨의 능이 있는 장소(융릉)에서 마무리되지 못했다.이번 정조대왕 능행차는 오는 9월 23~24일까지 서울시(21.2km) 창덕궁을 시작으로 수원시(26.4k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재단의 대표 상설 프로그램인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이하 마티네콘서트)’의 6월 공연을 6월 28일 오전 11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는 ‘마티네콘서트’는 피아니스트 김용배의 해설과 지휘자 이택주, 그리고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매월 새로운 테마를 선정하여 각기 다른 협연자의 특색 있는 무대로 매 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6월 공연은 ‘화려한 선율로의 초대’를 테마로 비올리스트 김상진과 피아니스트 임종필의 무대가
성남문화원(원장/김대진)이 주최하고, 이무술 집 터 다지는 소리 보존회(회장 방영기)주관, 성남시가 후원하는 성남시 향토문화재 제15호 ‘이무술 집 터 다지는 소리’ 공연이 오는 6월 27일 화요일 오후6시 야탑역 광장으로 시민을 찾아가서 개최된다.'이무술’은 과거 광주군 돌마면 이매리였던 곳으로 현재, 분당구 이매동을 일컫는 마을 이름이다.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는 자손을 분가시키거나 이사를 가서, 새로 집을 짓거나 증축 할 때에 집터를 다지고, 고르며, 지반을 튼튼하게 다지는 과정에서 집을 짓는 동안의 안전과 집을
국내외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또는 연주단체를 초청하여 선보이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클래식시리즈’ 세 번째 무대 ‘바이에른 캄머 필하모니’ 가 오는 7월 8일(토)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바이에른 캄머 필하모니’ 는 모차르트 음악에 탁월한 해석으로 전 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는 단체이다.먼저 이들과 함께할 협연자가 눈길을 끈다.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비올라의 거장 ‘유리 바슈메트’ 와 같이 음악과 미술이 조화를 이루는 황홀한 무대를 선사하였던 바이올린 여제 ‘타티아나 사모일’,
수원문화재단은 내달 10일까지 수원문화예술 아카이브 구축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ㆍ조사할 ‘뚜벅뚜벅 조사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뚜벅뚜벅 조사단’은 수원의 문화예술자원을 수집ㆍ조사해 아카이브DB로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수원시 일대의 문화시설ㆍ소규모 창작공간ㆍ공공예술작품 조사 및 수집 등을 한다.활동기간은 8월부터 3개월 동안이며, 모집대상은 수원의 역사ㆍ문화ㆍ예술 및 아카이브에 관심이 있으며, 매월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 가능한 수도권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신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