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안양! #저출생 극복 함께해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저출생 극복 SNS 캠페인’을 다음 달 17일까지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메시지 홍보 및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시 공식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저출산 극복 SNS 캠페인’ 메시지를 공유한 후 본인 의견을 게시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캠페인의 첫 주자로 참여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최우선 순위에 둘 수밖에 없는 절체절
정삭제주소복사(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5월과6월 총3회에 걸쳐 예술가의창작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예술가의 가방(家房)’을 운영한다.광주시문화재단 예술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판화,목공,꼴라주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업실에서 진행된다.참여자들은 아티스트의 공간 안에서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광주시에 거주 중인 가족,어린이,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프로그램은△5월11일(토)신이채 작가의‘종이 위 판화작업실’△5월25일(토)예술단체 촌랩‘
여주시립 폰박물관(시장 이충우)에서는 2024년도 4월 18일(목)에 정보통신의 날을 맞이하여 라는 주제로 상설전시실 개편 개막식을 개최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전화기와 정보통신 관련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여 박물관을 방문해 주시는 관람객에게 통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를 구성· 개편하여 많은 참석자분의 축하 속에 개막되었다. 개막식에는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과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여주시 우체국 등 협조 기관에서 참석하였다. 개막 축하 공연으로는 여주시 노인복지관의 오카리나 팀과 합창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가남읍에 추진 중인 신규(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나누는 자리로 지난 17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토지주 및 이해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대다수의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사업 속도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설명회에서는 사업개요, 전반적인 사업 추진 계획 및 보상협의 시기 등에 대하여 안내하였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가남 신규(반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8일 사업부지인 관고동 일원에서 4월 9일에 공고된‘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계공모 현장설명회에서는 발주처의 요구사항이 설계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주차대수 확보 ⸱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교통체계 계획 ⸱ 신축 예정인 창전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효율적 연계 ⸱ 구도심지 기존 건축물과의 조화 등 부지현황 및 설계지침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응모 신청서를 제출한 15개 업체 중 11개 업체가 참석하였다. 해당 사업은 공모를 통해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건
이천시는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까지 70개소의 안심벨을 설치 하였으며 이어 2024년 상반기 87개소의 공중화장실에 안심벨을 설치 완료했다. 안심벨은 음성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살려주세요’등의 특정단어를 외치거나 버튼을 누르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이 점멸되면서 112로 자동 연결된다.안심벨 버튼 하나로 경찰서로 즉시 연결된다는 점에서 범죄를 저지르기 힘들다는 인식이 생겨 범죄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천시의 공중화장실은 여성 등 범죄에 취약한 시민들도 안
경기도가 경기북부에 거주하는 청년들과 일자리, 교통, 주거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청년들의 고민과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경기도는 1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청년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북부 청년간담회’를 열었다. 청년간담회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교통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복지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들도 함께했다.간담회는 경기북부 청년들의 질문에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의정부에 거주하는 한 청년은 “북부 지
강수현 양주시장이 1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 소재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열린 ‘보스턴미술관 소장 회암사 사리 이운 고불식’에 참석해 축하와 아낌없는 감사를 표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4월 19일 디지털 가상공간에서 ‘온라인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는 2023년도에 시·공간 제약 없는 가상공간을 새롭게 구현한 'META-의정부'를 선보여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콘텐츠 중 하나가 ‘온라인 현장시장실’이다. ‘온라인 현장시장실’은 2022년 7월부터 시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 시민과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메타버스 공간으로 옮겨 새롭게 구현한 소통방식이다. 직접 꾸민 아바타로 가상공간에서 시장과 만나 음성을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을
동두천시 국제 의료봉사단은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베트남 빈롱시로의 의료봉사 활동 출발에 앞서 공식 발대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임경숙 부시장(단장), 가화의료재단 윤동원 원장(의료단장) 및 봉사단원들이 참석했다. 박형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진행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동두천시가 그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상징적인 시작을 의미한다"라면서 "현지에 동두천시와 대한민국의 따뜻함과 전문성을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임경숙
포천문화관광재단이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4년 지역 연계 문화기술콘텐츠 ‘오르:빛 워터파고다’ 운영 공모에 선정됐다. 이로 인해 사업비 약 1억 5천만 원에 해당하는 미디어 콘텐츠를 오는 10월경 포천아트밸리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 ‘오르:빛 워터파고다’는 지난해 경기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산업팀이 제작한 지역연계 문화기술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전시 프로그램이다. 올해 경기도 31개의 시군 중 포천시, 화성시, 군포시 등 3개소가 전시 대상으로 선정됐다. ‘오르:빛’은 천체의 궤도를 돌다(orbit)와 빛의
연천군은 오는 20일부터 서울역에서 ‘연천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전철 1호선을 이용해 연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1호선 서울역에서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연천군 팝업스토어는 ‘제31회 구석기축제’와 군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홍보 및 참여,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기획됐다.이번 팝업스토어는 방문자들에게 지하철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 개찰구를 이용해 구석기 시대로 넘어가는 시간 여행을 제공할 예정이며 전곡리안 퍼포먼스, 구석기 시대 유물 체험
더불어민주당이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요구한 것을 두고 ‘포퓰리즘’이라고 비판받을 수 받에는 없다.현금의 무차별적 살포를 통해 경기를 끌어올리고 물가도 잡을 수 있다는 식”이다. “이는 ‘땜질식’ 처방일 뿐”이다빚내서 빚 갚는 나라서 “1인당 25만원” 주장, 총선 사례금인가내년에 만기가 돌아와 정부가 갚아야 할 국채가 101조7631원에 달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선다고 기재부가 발표했다. 2021년 45조원 수준이었는데, 4년 만에 2.2배로 불어나게 됐다. 문재인 정부가 방만한 돈 뿌리기로 국채 발행
[새한일보=신화통신] 중국민용항공국 통계에 따르면 올 1분기 민항 여객 운송량과 화물 우편 운송량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업계 전체 1분기 여객 운송량은 1억8천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에 육박하며 전년 동기 대비 37% 이상 증가했다.다가오는 노동절(5월 1일) 연휴 동안 국내 항공권 예약은 220만 건 이상, 출입경 노선 예약은 70만 건을 넘어섰다.지난달 31일부터 베이징~아테네∙제네바∙바르셀로나 노선 증편, 4월 1일부터 베이징~빈∙코펜하겐 노선 증편, 2일부터 베이징~더블린 노선 운항 재개...이처럼 베이징 서우두
[새한일보=신화통신] 일본의 지난달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6% 올랐다.19일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지난달 신선식품을 제외한 일본의 근원 CPI는 106.8로 31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근원 CPI를 끌어올린 주된 요인은 식품 가격 상승이다. 그중 물가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통계 항목은 과자, 가공식품, 곡물류 순이었다. 문화·오락 상품 및 서비스 가격도 뚜렷한 상승세를 유지했고 여행·숙박·반려동물 식품 가격도 전년 대비 눈에 띄게 올랐다.2023회계연도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관람객이 18일 '안토니 가우디' 전시회를 참관하고 있다.세계적인 건축가인 '안토니 가우디' 전시회가 이날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 중국건축과학기술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가우디의 건축 모형, 설계도, 조각, 역사 사진 등을 포함해 문물 약 100여 세트, 전시품 200여 개가 전시됐다. 전시회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열린다. 2024.4.18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전시회가 18일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 중국건축과학기술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가우디의 건축 모형, 설계도, 조각, 역사 사진 등을 포함해 문물 약 100여 세트, 전시품 200여 개가 전시됐다. 전시회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열린다.이날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 2024.4.18
[새한일보=신화통신] 독일의 글로벌 소재 기업인 코베스트로는 상하이에 세계 최대 통합 생산기지와 혁신센터를 건설했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 시장에 대한 누적 투자액은 40억 유로(약 5조8천931억원)를 넘어섰다. 레이환리(雷煥麗) 코베스트로 차이나 총재는 중국 시장은 코베스트로 글로벌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소개했다."코베스트로 상하이 공장은 세계 최초로 기계 재활용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의 대규모 생산을 실현했습니다. 지난해부터 가동을 시작했으며 연간 생산 능력은 2만5천t(톤)입니다. 독일은 순환경제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19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시의 한 중학교에서 '봄맞이 야유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미술 창작, 악기 연주, 수공예품 제작 등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기량을 선보였다.이날 롤페이퍼에 멋진 미술 작품을 함께 그리고 있는 학생들. 2024.4.19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시의 중학생들이 19일 시사(詩詞)가 적힌 원판 돌리기 게임을 즐기고 있다.이날 칭다오시의 한 중학교에서 '봄맞이 야유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미술 창작, 악기 연주, 수공예품 제작 등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기량을 선보였다. 2024.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