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더 행복한 미래도시 조성을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겠다”박승원 광명시장은 12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광명의 미래가치를 견고히 세워가겠다”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경제, 문화, 예술, 주거, 복지, 환경 등 2022년 정책방향을 제시했다.우선 완전한 회복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민생 경제 회복을 한다는 포부다. 골목상권 경영 환경 개선사업 등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산업진흥원을 설립하여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폴리텍 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교육도 확대한다.또한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시행령 전부 개정에 따른 시의회 인사권 독립 운영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고양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은 1월 11일 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이길용 의장과 이재준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인사 권한이 지방의회 의장에게 부여됨에 따라 차질 없는 업무 수행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양 기관의 조화로운 업무 이관과 고양시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이뤄졌다.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수인재 균형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회장 구본진)는 지난 6일 광명시 사회복지 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 희망나기 운동본부에 희망성품으로 쌀10kg 50포를 전달했다.본 전달식은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 구본진 회장 외 회원들과 광명시 사회복지 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구본진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 회장은 “새해를 맞아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돕고 섬기는데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이상재 광명시 사회복지 협의회 회장은 “지
광명시는 지난 6일 광명시창업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영상 제작 및 G-Bus 광고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시는 사업적경제기업의 제품과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사회적경제기업 12곳에 기업용 홍보영상(3분 가량)과 광고영상(15초)을 제작 지원했다. 또 제작된 광고영상을 G-Bus 내 TV에 2개월간 방영했다.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사회적경제기업 12곳이 참여해 그동안의 사업 경과보고와 소감을 발표했다.A기업 대표는 “소기업이 공공장소에 노출 광고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대중교통에
광명시는 질소산화물(NOx)등 대기오염 물질 저감을 위해 1월부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비를 지원한다.10년 이상 된 노후 가정용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 설치하는 경우 1대당 10만원을 지급하며, 저소득층인 경우 60만원을 지원한다.시는 올해 2억6천3백만 원의 예산으로 약 2,58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저녹스 보일러란 일반 보일러 보다 질소산화물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대기오염 및 온실가스 절감에 효과적인 보일러로, 시간당 증발량이 0.1톤 또는 열량이 61,900kcal 미만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양시의원들은 1월 6일 대선 필승 결의대회를 갖고,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6일 오전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필승 결의대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조현숙 원내대표, 이길용 의장을 비롯한 17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 전원이 참석했다.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오직 국민과 민생만 바라보겠으며,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민생대통령을 탄생시켜 국민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하겠다”고 밝혔다.또한 “2018년 시민의 부름을 기억하며, 더 겸허하
최대호 안양시장이 1기 신도시 노후화에 따른 정부의 조속한 대안을 다시 한 번 요구했다.최 시장은 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 5개시 공동 토론회’에서, 조성 된지 30년이 넘은 노후한 1기 신도시 재생을 위해서는 지자체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정부의 정책과 재정적 지원이 요구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정부차원의 거시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역설한 것이다.또 조속한 정부의 대책마련을 위해 성남, 부천, 고양, 군포 등 1기 신도시를 안고 있는 인근지자체와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최 시장을
고양시는 지난 5일 5개 신설 행정동의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신설 행정동은 삼송2동, 행신4동, 중산2동, 탄현2동, 가좌동으로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개청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과 고양시의회 의장, 각 구 구청장 등이 참석해 현판식을 가지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행사는 각 동별 임시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여인원을 최소화했다.5개 신설동의 임시청사 위치는 ▲삼송2동 덕양구 원흥1로 46-13, SJ타워 1·2·3·5층 ▲행신4동 덕양구 중앙로 454, 캐논프라자 4·5층 ▲중산2동 일산동구
고양시가 지난 4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COP26 성과공유 및 탄소중립정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시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여한 성과 및 그간 추진한 탄소중립정책 성과 등을 환경단체 등 주요 시민단체 대표와 공유하고 시의 향후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본 보고회에는 시민단체, 관계기관, 담당 공무원,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EAAFP, 기후변화센터 등 관련 NGO가 참석했다.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고양시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우리나라 감축목표에 비해 목표치가 낮은 점을 지적하
고양시가 지난 4일 무료법률상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그간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무료법률상담을 받기 위해 수원이나 의정부까지 가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던 시민들에게 근거리에서 상시 상담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이다.이날 행사는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주민자치협의회장 등 30여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무료법률상담실 개소를 축하했다.고양시 무료법률상담실은 덕양구청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며, 고양시민 및 관내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2022년, 시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2022년은 고양에 참 특별한 해입니다.과거로부터는 고양군이 고양시로 승격된 지 30주년이 되고,미래를 향해서는 특례시가 시작되는 해입니다.30년은 한 사람 일생의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긴 세월입니다.30년 전의 우리와 지금의 우리는외모, 건강 등 거의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고양시도 마찬가지입니다. 30년 동안 참 많이 변했습니다.인구 24만 명에 불과했던 한적한 마을은인구 108만 명의 대도시가 되었고,전국 네 곳뿐인 특례시가 되었습니다.이제 고양은 누구나 부
고양시의회 ‘고양시신교통수단대책 특별위원회 ’가 12월 27일과 28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신교통수단 운영 우수지역인 청주시와 세종시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신교통수단인 오송차량기지 무가선트램과 세종중앙공원 자율주행셔틀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고양시 신교통수단의 도입여건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방문에는 특별위원회 소속 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7명이 동행하였으며, 트램과 자율주행셔틀 운영에 관련한 주요 현안과 제반 행정절차 등을 살펴보고 고양시 정책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현장방문을 추진한 채우석 ‘고양시신교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28일 신원마을 상가와 원마운트 1층에서 현장민원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현장민원실 설치로 원신동, 장항1동, 대화동, 송포동 지역주민의 행정편의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개소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홍정민 국회의원, 도·시의원, 동 직능단체장 등 각 3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현장민원실 개소를 축하했다.현장민원실은 주민 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신원마을 상가와 원마운트 1층에 설치됐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주민등록 전입신고 처리, 등·초본, 인감증명서 등 민원서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내년 1월 1일부터 ‘한시적 양육비 지원사업’ 소득기준을 당초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에서 150% 이하로 대폭 확대한다.시는 2020년 8월 지자체 최초로‘고양시 한시적 양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 1월부터 양육비 채무자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해 자녀의 양육환경이 위태로운 양육비 채권자에게 한시적으로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다.시는 한시적 양육비 지원 대상자의 소득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인 가구를 지원해 왔으나 낮은 소득기준으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지난 24일 밤 9시부터 경기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24일 밤 9시부터 주말동안 ‘한파 대응 TF’를 가동해 시민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지난 11월 8개 시청 관련부서와 1개 유관기관(광명소방서)이 참여하는 한파 대응 TF(상황총괄반, 건강관리지원반, 농·축산물 보호반, 홍보반, 응급복구반, 구조구급반)를 구성해 한파에 대비해왔다.시는 24일 한파특보 발효와 함께 한파 대응 TF를 즉시 가동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시는 재난문자와 광명시 공식 SNS를 통해 한파특보 발효
안양문화원(원장 김용곤) 제15대 임원진들이 오늘 안양5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취임 첫날을 맞이하였다.당초 오늘 11시에 개최하기로 한 제14대·제15대 원장 이·취임식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방역지침 강화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생략하기로 하였다. 대신 취임식 없이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현충탑에서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였다.참배 후 김용곤 원장은 “현충탑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전몰군경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곳으로 안양 5동에 거주하셨던 故 권용식 선생께서 땅을 희사하셨고, 안양의 대표 예
고양시 덕양구(구청장 명재성)는 지난 24일, 덕양구의 지난 26년 발자취를 한 권으로 정리한 구정백서 ‘덕양의 26년을 담다’를 발간했다.‘덕양의 26년을 담다’는 1996년 덕양구 설치 이래 올해까지의 성장 과정을 담은 기록물이자 구정 안내서로, 2000년 12월에 발간된 ‘德陽(덕양)변천사’ 이후 20여 년 만에 탄생한 두 번째 구정백서다.백서에는 2022년 특례시로 새롭게 출범하는 고양시의 변화를 앞두고, 현재까지의 덕양의 모습을 담기 위해 ▲1996년~2021년 사진으로 보는 타임라인 ▲환경, 복지, 교통안전 등 분야별 현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이 24일 3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식 퇴임했다.이날 퇴임식은 이재준 고양시장 및 관련부서 공무원, 공사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연회장에서 진행됐다.2019년 제4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홍종 사장은 30년간 국토교통부에서 닦은 다양한 경험과 행정능력을 공사 경영에 접목하였다. 최대 역점사업인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의 실시계획인가 완료를 통한 착공을 이끌어 냈으며, 창릉 공공주택 사업 및 도시재생 등 도시사업 확대로 고양시의 자족도시 전환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코로나19 위기 속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22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고양시 신청사 국제설계공모의 당선작 시상식 및 작품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심사위원 김용승 한양대 교수, 시·도의원, 입상업체 관계자, 시민 등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참석했다. 시상식과 함께 당선작 설명회와 비전 선포식 등이 진행되었다.신청사 국제설계공모에는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헤닝라슨건축사(Henning Larsen Architects A/S, 덴마크)·아이엔지그룹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당선돼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부여받았다.입상작으로는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내년부터 달라지는 행정, 교육, 경제 등 관련 분야 정책을 발표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등을 살펴본다.지방자치·행정민선 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실시된 1988년 이후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지자체 정책결정과 집행 과정에 대한 주민 참여권이 법적으로 명시됐으며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임면·징계 등 인사권이 의장에게 부여된다.이와 함께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해 각종 시정 홍보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된다.2022년도 완공 예정인 운양환승센터에는 임대 공간인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