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유림선양회(회장 이재업)는 4월 9일 투표를 하루 앞두고 국회의사당 앞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퇴계 이황 선생을 비하한 '김준혁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앞에서는 경찰의 폴리스라인 설치에 한동안 충돌이 있었으나 결국 안동유림선양회 이재업 회장의 강한 요구로 폴리스라인을 걷고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또한 주변의 소음과 경찰관들의 대화내용이 고스란히 녹음되어 실제로 기자회견의 성명서 낭독 내용은 다소 듣기가 힘들것으로 보여진다.
석동현 자유통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오후 3시경 국회소통관에서 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자유통일당이 보수 우파 진영의 위기 극복을 위해 당의 국회 진출을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자유통일당의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은 보수파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다양한 우파 선택권을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석 위원장은 또 다시 국제사회에 유례를 찾기 힘든 임기 중 대통령 탄핵으로 헌정체제를 유린하는 정치적 폭거를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야당 대표의 망언에 참담하고 또 공포감을 느낀다며 이번 총선에서 야권이 만약 200석 이상을 차지한다면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8일 제243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를 위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명서)를 개최하고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제243회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7건 ▲2023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 청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 위원 선임 및 계획서 작성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이다.위원회 활동은 12일부터 22일까지이며 12일에는 행감특위와 의회운영위원회가 계획되어 있다. 행감특위에서는 위원장 선임과 행정사무감사
안양시의회는 지난 8일 뉴미디어(SNS 및 유튜브 등)를 활용해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오는 15일(월)까지 안양시의회 SNS구독이벤트를 실시한다. 안양시의회 유튜브를 구독하거나 SNS 팔로우를 맺은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금)이다. 또한 지난 3월 말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 홍보를 위해 자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촬영 스튜디오 구축을 마쳤다. 이 곳에서 시의원이 직접 설명하는 조례 제정 또는 단막극 형식의 의정활동
4월 10일은 대한민국의 국운(國運)이 달려있는 대한민국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일이다.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각 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들 가운데 300명의 선량(選良)을 뽑는 선거일이다. 따라서 후보등록을 마친 각 당의 국회의원 후보들의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오른 셈이다. 선거일을 앞두고 각당 후보들간의 토론이 전국 선거구별로 곳곳에서 마련되고 있어 국민들, 특히 지역 유권자들의 지대한 관심과 시선이 모아진다. 후보자들의 토론 과정을 지켜보면서 유권자들의 표심(票心)이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국회의원 후보자 TV토론은
공영운 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가 8일, 장지동 동탄 가족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장지동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공영운 후보는 장지동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장지천 도심 정원화(장지천변 환경 및 시설물 개선), ▲화남초 부근 소공원 체육시설 설치, ▲게이트볼장, 국궁장 등 주민친화 체육시설 설치 등을 약속했다. 이어 공영운 후보는 현재 공사 중인 신설 중·고등학교(동탄13중학교, 동탄10고등학교)의 적기 완공을 지원하여, 학교 부족으로 인한 장지동 학생·학부모의 불편을 해소하고 동탄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국민의힘 화성시 갑 홍형선 후보의 이색 선거운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봄이 오면 새로운 시작’이라는 메인 슬로건에 맞춰 화사한 봄 컨셉의 유세차로 기존의 틀을 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유세 때마다 대형 ‘홍형선 풍선 인형’과 비눗방울로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려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홍형선 캠프 유세단장은 ‘그동안 화성시갑 선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재미와 볼거리가 가득해 시민들과 유세단원들이 한마음으로 선거를 즐기고 있다“고 하며 ”틀에 박힌 선거운동이 아닌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웃을 수 있는 자유로운
- 지역사회 중증 치매환자에 대한 전문적 공공의료기관의 역할 기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4월 4일(목)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본관 3층 대회의실(서울 은평구 갈현로7길 49)에서 진행된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병원 지정 기념 개소식」에 참석하여 서울시 최초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치매안심병원 개소에 대한 추진 경과를 보고 받고 서관 3층 치매안심병동 현장을 시찰하였다.ㅇ 서북병원은 2003년부터 운영해 오던 치매전문병동을 2022년 치매 어르신들께 최적화된 시설로
서울시도 신속하게 철도지하화TF를 구성하여 선도적으로 대응 필요서울시의회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이봉준 위원장(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 구성 및 출범을 환영하며, 서울시도 철도지하화TF를 즉시 구성해서 선도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하였다.4월 4일(목)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관련 공공‧연구기관 및 철도기술‧도시개발‧금융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출범하였다.본 협의체는 도심 내 철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경기도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농가경영의 불안정과 농촌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농촌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농어업인들의 꾸준한 농어촌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되었다.조례안의 주된 내용은 청년농어업인정착지원센터를 설치하는 규정과 청년농어업인을 위한 ▲ 주거·문화·복지 지원 ▲ 농어업기술·경영 교육 지원 ▲ 창업 또는 취업 지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4월 2일(화)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지원 조례안’의 담당 부서인 경기도교육청 행정역량정책과의 부서장, 실무진이 함께해 해당 조례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완성도 높은 조례 제정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것이다.제정 조례안은 학생의 성장단계를 고려한 학부모교육 계획 수립, 학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 자문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을
인력 유지돼 출·퇴근 대란 막은 지하철 파업과 달리 시내버스 파업 대혼란필수공익사업 지정되면 쟁의행위 시에도 필수 유지업무 인원 비율 유지해야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가운데, 파업 시에도 ‘필수 인력 유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번 버스 파업은 필수 인력이 유지돼 출·퇴근 대란을 빚지 않았던 지하철 파업과 달리, 100%에 가까운 시내버스가 멈춰 서면서 대혼란을 야기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종길(국민의힘·영등포2) 의원은 지난 3일 시내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을 위한 ‘노동조합 및 노동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사진·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4월 1일(월) 「서울특별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유기동물의 안락사 제로화, 입양 100%’실현을 위하여, 유기동물의 치료부터 입양, 교육을 전담하는 동물보호 전문시설인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는 유기동물의 가정 내 임시보호와 입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입양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등 동물 복지와 입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서울에서 한해 발생하는 유기동물
더불어민주당 화성 갑 지역구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던 조한설씨, 전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임원 김낙현씨, 현 남양 애향청년회장 이규봉씨 등 20여 명이 민주당 탈당에 이어 4.3(수) 국민의힘 홍형선 캠프를 찾아 지지선언을 표명했다.민주당을 지난 1일 탈당한 조한설씨 등은 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낙후된 서부지역 현실에 대한 개선 가능성을 기대했지만, 중앙정치에만 몰입하고 지역 현안을 등한시하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민낯을 그대로 보았다”고 개탄했다.특히, 이들은 “새로운 술은 새로운 포대에 담겠다는 청년 동지들과 협의해 홍형선 후보를 돕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윤혜선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윤혜선 의원 등 22명이 발의한 ‘성남시 자동차 안전점검 및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자의 정비 편의 및 자동차정비업의 경영안정 도모와 지역산업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3년 12월 11일부터 시행 중이다.‘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
안양시의회는 지난 2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의 검사를 수행할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회계연도결산검사는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결산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인 김정중, 곽동윤 시의원을 비롯해 박성종(공인회계사), 안성진(공인회계사), 홍현선(세무사), 김기영(세무사), 이명재(세무사) 총 7명이다. 내실 있는 결산 검사를 위해 결산 검사 방법 및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수료한 위원들은 검사 기간동안 △결산개요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총재5대 공약, 결혼수당 1억, 출산 5천만원, 노인수당 70만원, 국민배당금 매월 150만원, 국회의원 100명 축소국가혁명당 비례후보 2순위인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는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3월 28일(목) 오후 글로벌뉴스통신 및 언론인들과 대화를 통해 “지역구 후보가 없고 비례후보만 있으니 조용히 선거를 치룬다.”고 말하고 “당에서 당원들이 나서 정책 홍보를 할 것이다.”라고 출정식을 대신했다.허 명예대표는 “제3의 지대에서 입법을 하면 거대 여야 양당의 기존의 상호 반대 대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후보가 2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가량 종로구 경복궁역 근처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하고 있다. 오는 10일 치뤄지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치 1번지 서울 종로는 이 지역 현역인 최재형 국민의 힘 후보와 고 노무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격돌하고 있다. 종로는 윤보선·노무현·이명박 등 대통령 3명을 배출한 곳으로 흔히 '정치 1번지'라 불린다. 역대 총선에서 보수와 진보가 번갈아 승리한 격전지이기도 하다. 16~18대 총선에선 보수 정당이
(사진제공:박정훈 후보 캠프)송파갑 박정훈 후보의 KBS 라디오 출연 포스터 KBS 라디오에 출연해 야당의 200석, 대한민국 후진국 가는 특급열차 국민의힘 송파구 갑 선거구 박정훈 후보가 4월 2일(화) KBS 라디오에 출연해 “야당의 200석을 반드시 저지해 대한민국이 후진국으로 가는 것을 막아달라” 호소했다.200석의 위력은 국회의원 정족수 300인 중 3분의 2인 200석을 특정 세력이 차지할 경우 대통령 탄핵은 물론 대한민국 헌법까지 개정할 수 있다.또 대한민국 삼권분립 시스템은 입법·사법·행정부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 분당구선관위서 4·10 총선 후보등록□ 김 후보 “정부·여당과 함께 분당 주민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사람” 분당을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신청을 21일 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등록했다. 후보자 등록 후, 김은혜 후보는 “지난 4년의 시간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라며 “저는 분당주민과 함께 정치를 시작했고, 주민과 함께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제출했으며, 분당이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했다. 그리고 우리는 마침내 가장 원하던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분당은 최대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