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가 올해 세 번째 임시회를 개회해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7건을 비롯한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에 돌입했다. 이번 제243회 임시회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까지 1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오전 10시 개의된 제1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등 총 8건이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10여명이 11일 오후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방문한 어르신들은 황금석 의원, 추선미 의원의 환영인사를 받았다. 어르신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 등에 대하여 견학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성남시의 지역구와 지역 의원, 비례대표 의원들을 보여주는 지도를 함께 살펴보며 본인이 거주하는 곳의 시의원이 누군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보고 발언대 등의 각종 시설물과 의원석 배석 방법 및 회의
제22대 총선 수원정 김준혁 후보 당선제22대 국회의원선거 수원정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1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해지자 기뻐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공식선거운동이 모두 끝나고 4월 10일은 투표하는 날이다.이번 선거는 '전쟁'이다.공약도 없고, 정책도 없고, 인물도 없고, 오로지 그냥 '전쟁'이다.이번 선거에서 이긴 쪽은 살고, 진쪽은 죽는 100% 전쟁이다.그리고 '386운동권세력'들의 모든게 드러난 선거운동 기간이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정에 출마한 김준혁 후보와 관
더불어민주당 충주시 국회의원 후보자가 2024년 4월 10일 (수) 오전 10시 4분에 '당선소감' 보도자료를 보내와 논란이 되고 있다.다음은 보도자료 전문이다.다시 뛰는 충주! 기분 좋은 변화는 이제 시작입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충주시민 여러분!충주시 국회의원 당선인 김00입니다.김00의 실력, 김00의 성과, 김00의 역량, 김00의 비전, 무엇보다 김00의 충주를 향한 진심을 선택해주신 시민 여러분!감사합니다.이번 선거는 단순히 김00의 승리, 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아닙니다. 충주의 정치교체를 염원하는 위대한 충주시민 여러분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집행부만 살아남았다.이번 공천에 관여했던 윤재옥 원내대표(대구 달서구을), 장동혁 사무총장(충남 보령·서천)을 비롯해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 등 집행부만 살아남았으니 본인들의 책임을 모두 '윤석열 대통령' 잘못이라고 책임전가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과연 국민의힘 집행부는 '시스템 공천'으로 잘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잘못해서 이번 선거 결과의 책임은 모두 '윤석열 대통령'에 있으니 탈당해야 한다고 말할까?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선거 집행부만 살아남아 과연 어떤 발언들을 할지 주목
과거 발언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가 자신의 책에서 퇴계 이황 선생을 ‘성관계 지존’이라고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퇴계 후손들이 김 후보와 이재명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퇴계 선생의 후손인 진성 이씨 안동화수회는 9일 안동시청 앞에서 규탄집회를 갖고 “김 후보는 근거 없이 허무맹랑한 내용으로 선현을 모독한 사실에 대해 국민에 사과하고 자진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김 후보를 공천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도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했다.이들은 “부도덕한 자(김준혁)를 공천한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의 퇴계 선생을 폄훼한 책 기술 내용과 관련해 안동지역 유림 대표자들이 9일 국회를 찾아 박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동유교문화선양회 제공김준혁 4·10총선 후보(더불어민주당·수원정)의 '퇴계 선생 성관계 지존' 언급에 안동 유림들이 일제히 규탄에 나서면서 안동이 고향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도 불똥이 번지는 모양새다.안동유교문화선양회(이하 안동유선회)를 비롯해 안동지역 유림들은 8일 긴급 모임을 갖고 입장을 발표한데 이어, 9일에는 직접 국회를 찾아 김 후보 사퇴와 민주당 차원의
안동유림선양회(회장 이재업)는 4월 9일 투표를 하루 앞두고 국회의사당 앞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퇴계 이황 선생을 비하한 '김준혁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앞에서는 경찰의 폴리스라인 설치에 한동안 충돌이 있었으나 결국 안동유림선양회 이재업 회장의 강한 요구로 폴리스라인을 걷고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또한 주변의 소음과 경찰관들의 대화내용이 고스란히 녹음되어 실제로 기자회견의 성명서 낭독 내용은 다소 듣기가 힘들것으로 보여진다.
석동현 자유통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오후 3시경 국회소통관에서 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자유통일당이 보수 우파 진영의 위기 극복을 위해 당의 국회 진출을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자유통일당의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은 보수파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다양한 우파 선택권을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석 위원장은 또 다시 국제사회에 유례를 찾기 힘든 임기 중 대통령 탄핵으로 헌정체제를 유린하는 정치적 폭거를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야당 대표의 망언에 참담하고 또 공포감을 느낀다며 이번 총선에서 야권이 만약 200석 이상을 차지한다면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8일 제243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를 위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명서)를 개최하고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제243회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7건 ▲2023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 청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 위원 선임 및 계획서 작성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이다.위원회 활동은 12일부터 22일까지이며 12일에는 행감특위와 의회운영위원회가 계획되어 있다. 행감특위에서는 위원장 선임과 행정사무감사
안양시의회는 지난 8일 뉴미디어(SNS 및 유튜브 등)를 활용해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오는 15일(월)까지 안양시의회 SNS구독이벤트를 실시한다. 안양시의회 유튜브를 구독하거나 SNS 팔로우를 맺은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금)이다. 또한 지난 3월 말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 홍보를 위해 자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촬영 스튜디오 구축을 마쳤다. 이 곳에서 시의원이 직접 설명하는 조례 제정 또는 단막극 형식의 의정활동
4월 10일은 대한민국의 국운(國運)이 달려있는 대한민국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일이다.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각 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들 가운데 300명의 선량(選良)을 뽑는 선거일이다. 따라서 후보등록을 마친 각 당의 국회의원 후보들의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오른 셈이다. 선거일을 앞두고 각당 후보들간의 토론이 전국 선거구별로 곳곳에서 마련되고 있어 국민들, 특히 지역 유권자들의 지대한 관심과 시선이 모아진다. 후보자들의 토론 과정을 지켜보면서 유권자들의 표심(票心)이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국회의원 후보자 TV토론은
공영운 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가 8일, 장지동 동탄 가족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장지동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공영운 후보는 장지동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장지천 도심 정원화(장지천변 환경 및 시설물 개선), ▲화남초 부근 소공원 체육시설 설치, ▲게이트볼장, 국궁장 등 주민친화 체육시설 설치 등을 약속했다. 이어 공영운 후보는 현재 공사 중인 신설 중·고등학교(동탄13중학교, 동탄10고등학교)의 적기 완공을 지원하여, 학교 부족으로 인한 장지동 학생·학부모의 불편을 해소하고 동탄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국민의힘 화성시 갑 홍형선 후보의 이색 선거운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봄이 오면 새로운 시작’이라는 메인 슬로건에 맞춰 화사한 봄 컨셉의 유세차로 기존의 틀을 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유세 때마다 대형 ‘홍형선 풍선 인형’과 비눗방울로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려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홍형선 캠프 유세단장은 ‘그동안 화성시갑 선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재미와 볼거리가 가득해 시민들과 유세단원들이 한마음으로 선거를 즐기고 있다“고 하며 ”틀에 박힌 선거운동이 아닌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웃을 수 있는 자유로운
- 지역사회 중증 치매환자에 대한 전문적 공공의료기관의 역할 기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4월 4일(목)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본관 3층 대회의실(서울 은평구 갈현로7길 49)에서 진행된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병원 지정 기념 개소식」에 참석하여 서울시 최초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치매안심병원 개소에 대한 추진 경과를 보고 받고 서관 3층 치매안심병동 현장을 시찰하였다.ㅇ 서북병원은 2003년부터 운영해 오던 치매전문병동을 2022년 치매 어르신들께 최적화된 시설로
서울시도 신속하게 철도지하화TF를 구성하여 선도적으로 대응 필요서울시의회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이봉준 위원장(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 구성 및 출범을 환영하며, 서울시도 철도지하화TF를 즉시 구성해서 선도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하였다.4월 4일(목)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관련 공공‧연구기관 및 철도기술‧도시개발‧금융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출범하였다.본 협의체는 도심 내 철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경기도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농가경영의 불안정과 농촌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농촌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농어업인들의 꾸준한 농어촌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되었다.조례안의 주된 내용은 청년농어업인정착지원센터를 설치하는 규정과 청년농어업인을 위한 ▲ 주거·문화·복지 지원 ▲ 농어업기술·경영 교육 지원 ▲ 창업 또는 취업 지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4월 2일(화)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지원 조례안’의 담당 부서인 경기도교육청 행정역량정책과의 부서장, 실무진이 함께해 해당 조례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완성도 높은 조례 제정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것이다.제정 조례안은 학생의 성장단계를 고려한 학부모교육 계획 수립, 학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 자문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을
인력 유지돼 출·퇴근 대란 막은 지하철 파업과 달리 시내버스 파업 대혼란필수공익사업 지정되면 쟁의행위 시에도 필수 유지업무 인원 비율 유지해야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가운데, 파업 시에도 ‘필수 인력 유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번 버스 파업은 필수 인력이 유지돼 출·퇴근 대란을 빚지 않았던 지하철 파업과 달리, 100%에 가까운 시내버스가 멈춰 서면서 대혼란을 야기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종길(국민의힘·영등포2) 의원은 지난 3일 시내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을 위한 ‘노동조합 및 노동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사진·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4월 1일(월) 「서울특별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유기동물의 안락사 제로화, 입양 100%’실현을 위하여, 유기동물의 치료부터 입양, 교육을 전담하는 동물보호 전문시설인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는 유기동물의 가정 내 임시보호와 입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입양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등 동물 복지와 입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서울에서 한해 발생하는 유기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