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제18회 베이징 국제모터쇼'가 25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대·새로운 자동차'를 주제로 4월 25일~5월 4일 베이징국제컨벤션센터 순이(順義)관·차오양(朝陽)관에서 열린다.이날 관람객으로 북적이는 모터쇼 현장. 2024.4.25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제18회 베이징 국제모터쇼'을 찾은 관람객들이 25일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N Vision 74를 살펴보고 있다.'제18회 베이징 국제모터쇼'가 이날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대·새로운 자동차'를 주제로 4월 25일~5월 4일 베이징국제컨벤션센터 순이(順義)관·차오양(朝陽)관에서 열린다. 2024.4.25
[새한일보=신화통신] '제7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 설명회가 지난 23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집트 정·재계 인사들은 이집트 기업이 CIIE 참가를 통해 중국 시장을 개척하고 중국 발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리궈칭(李國清) 중국 국제수입박람국 부국장은 설명회에서 아프리카 주요 경제체 중 하나인 이집트가 중국과 긴밀히 협력하며 6년 연속 CIIE에 참가해왔으며 '제1회 CIIE'의 국가전 주빈국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많은 이집트 기업이 '제7회 CIIE'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최근 수년간 하이난(海南)성 딩안(定安)현은 교내에 경극(瓊劇∙하이난의 지방극) 전승 기지를 설치하고 다양한 전시 및 공연 활동을 전개해 학생들에게 현지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딩안현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24일 경극을 부르고 있다. 2024.4.25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하이난(海南)성 딩안(定安)현 경극(瓊劇∙하이난섬의 지방극)단 소속 단원이 24일 딩안현의 한 초등학교에서 경극을 지도하고 있다.최근 수년간 딩안현은 교내에 경극 전승 기지를 설치하고 다양한 전시 및 공연 활동을 전개해 학생들에게 현지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2024.4.25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아르헨티나 바이어(왼쪽 첫째∙둘째)가 24일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열리고 있는 '제135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에서 상담을 하고 있다.이날 오후 5시 기준 '제135회 캔톤페어'를 방문한 해외 바이어는 17만2천901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 214개 국가(지역)에서 온 바이어 수는 지난 회차 같은 기간보다 21.6% 증가했다. 2024.4.25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24일 오후 5시 기준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열리고 있는 '제135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를 방문한 해외 바이어는 17만2천901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 214개 국가(지역)에서 온 바이어 수는 지난 회차 같은 기간보다 21.6% 증가했다.이날 '제135회 캔톤페어'에 참가한 중국 국내외 바이어. 2024.4.25
[새한일보=신화통신]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의 호텔 체인 수가 약 9만600개로 집계됐다.24일 열린 '제13회 중국호텔문화페스티벌'에서 발표된 '2024 중국 호텔업 발전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22년(7만1천 개) 대비 28% 증가한 수치다. 호텔 체인화율은 지난해의 38.75%에서 40.95%로 올랐다. 그중 중∙고급 체인화율은 모두 55%를 상회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중국 전체 숙박업 시설은 약 61만 개로 그중 호텔업 시설은 약 32만 개로 집계됐다. 전체 호텔
[새한일보=신화통신] 칭하이(青海)성의 올 1~3월 신에너지 발전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4% 늘어난 127억3천만㎾h(킬로와트시)를 기록했다.24일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칭하이성전력회사에 따르면 1분기 신에너지 발전량은 전체의 51.3%를 차지했다. 이는 칭하이의 신형전력시스템 성(省)급 시범구 건설이 중요한 성과를 거뒀음을 의미한다. 풍력∙태양광 자원이 풍부한 칭하이는 중국의 중요 신에너지 생산 기지이자 '서전동송(西電東送·중국 서부 지역의 전력을 동부로 보내는 핵심 프로젝트)
[새한일보=신화통신] 지난해 중국 디지털 독서 산업 매출이 567억 위안(약 10조 7천163억원)으로 전년 대비 22.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5년 만에 가장 높은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지난 23일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에서 열린 '제3회 전민(全民) 독서대회'에서 발표된 보고에 따르면 중국의 디지털 독서 자료 보유량은 전년보다 12.54% 늘어난 5천933만 건 이상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디지털 독서에 참여한 인원은 5억7천만 명에 달했다.
[새한일보=신화통신] 산둥(山東)성의 해상 풍력 설비용량이 올 연말 600만㎾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24일 산둥성 당국에 따르면 올해 산둥성에서 건설 중이거나 착공 예정인 해상 풍력 프로젝트 신규 설비용량은 150만㎾(킬로와트)에 달했다.산둥성은 올해 연말까지 보중(渤中) G 1기, 반다오난(半島南) U1 2기, 반다오베이(半島北) BW 등 해상 풍력 중점 프로젝트를 완공할 계획이다.산둥성 정부 관계자는 최근 수년간 녹색∙저탄소 고품질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산둥성의 해양 청정에너지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202
[새한일보=신화통신] 허베이(河北)성 창저우(滄州)시가 고품질 발전을 위해 새로운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연해 경제의 새로운 엔진, 황화(黃驊)항황화항의 벌크화물 항구구역 광석부두. 호주 포트헤들랜드 항구에서 온 선박이 광석을 하역하고 있다. 전날 야간 항해를 마치고 정박한 중량 화물 수송선이다.펑카이(馮凱) 창저우항만사무그룹 생산경영부 부부장은 "중량 화물 수송선이 야간 항해를 통해 조석을 피하고 정박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황화항은 지난해 12월부터 20만t(톤)급 선박과 액화 위험물 중량 화물 수송선을 위해 야간
[새한일보=신화통신] 야히야 사리아 예멘 무장단체 후티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아덴만과 인도양에서 미국과 이스라엘 선박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사리아 대변인은 후티가 아덴만에서 항해하던 미국 선박 '매르스크 요크다운'호, 인도양에서 항해하던 이스라엘 선박 'MSC 베라크루즈', 아덴만에서 항해하던 미국 구축함에 잇따라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실시했다면서 '직접적인 손상을 조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예멘 정부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매르스크 요크다운'호 컨테이너 화물선은 지난 23일 정오 후티의 미사일 2발에 맞았으나
[새한일보=신화통신]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가 지식재산권 보호 협력 강화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2024 징진지 지식재산권 보호 행사'가 24일 슝안(雄安)신구에서 열렸다. 활동 기간 베이징시, 중관춘(中關村), 톈진(天津)시, 톈진시 빈하이(濱海)신구, 허베이(河北)성 등 5개 지역 지식재산권보호센터는 '징진지 지식재산권 협동 보호 가속화 협력각서(MoC) 2.0'을 공동 체결했다.해당 5개 보호센터는 지난 2022년 4월, 징진지 지식재산권 협동 보호 가속화 협력각서'를 체결하고 관련 메커니즘을 공동 구축했다.슝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허페이(合肥)궤도교통 8호선 1기 첫 전기열차가 24일 중철(中鐵)4국이 건설 중인 안후이(安徽)성 허페이궤도교통 8호선 베이청(北城)차량구간 프로젝트 시공 현장에 인도됐다. 올해 말 개통 예정인 허페이궤도교통 8호선 1기의 총길이는 22.5㎞로 총 12개 역이 설치된다.이날 인도된 허페이궤도교통 8호선 1기 첫 전기열차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2024.4.24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24일 인도된 허페이(合肥)궤도교통 8호선 1기 첫 전기열차.허페이궤도교통 8호선 1기 첫 전기열차가 이날 중철(中鐵)4국이 건설 중인 안후이(安徽)성 허페이궤도교통 8호선 베이청(北城)차량구간 프로젝트 시공 현장에 인도됐다. 올해 말 개통 예정인 허페이궤도교통 8호선 1기의 총길이는 22.5㎞으로 총 12개 역이 설치된다. 2024.4.24
[새한일보=신화통신] 산시(山西)성의 올 1~3월 석탄층메탄가스(CBM) 총생산량이 30억7천만㎥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산시성 에너지국에 따르면 석탄층메탄가스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8% 늘어 중국 전체 생산량의 약 80.8%를 차지했다.석탄층메탄가스는 발열량이 일반 석탄보다 1~4배 높다. 연소 시 어떤 배기가스도 발생시키지 않아 세계 각국이 앞다퉈 개발∙이용하는 청정에너지이자 전략 자원이다.캉이(康義) 산시성 에너지국 석유가스처 처장은 최근 수년간 산시성의 석탄층메탄가스 생산∙비축 확대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