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30회의 일정으로 수원SK아트리움에서 진행하는 예술생태 놀이 “상상톡톡 탐험대”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로 6~7세를 대상으로 상하반기(2기수) 20명씩 선발한다.“상상톡톡 탐험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지원하는 ‘2017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수원SK아트리움을 예술과 자연을 소재로 한 놀이를 흥미롭고 친숙한 공간으로 인지하는 교육으로 문화예술교육(무용)과 환경교육(생태)을 융·복합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수원문화재단은‘우리동네 사회적협동조합 활성화 프로젝트’를 내달 7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경기문화재단과 매칭하는 이번 공모는 문화예술인(전문·생활)의 안정적인 기획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의 권익·복지증진, 취약계층에 대한 문화예술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공모에 선정되면 첫 해에는 최대 2천만원, 2차년도는 지원금의 50~70%, 3차년도는지원금의 20~50% 범위 내의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인들의 네트워크 구심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조합설립을 위한 교육과 운영에 필요한 컨설팅 등은 수원시사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社長 김봉영)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국내 유망 스타트업 기업과 손잡고 IT 테마파크로의 변신을 가속화한다.에버랜드는 VR 혁신기술을 보유한 '상화'와 함께 로봇과 VR 컨텐츠를 결합한 신개념 어트랙션 '로봇 VR'을 국내 최초 도입하고 2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6미터 거대 로봇팔의 역동적인 모션과 VR의 만남로봇 VR은 로봇팔에 탑승해 삼성전자 기어VR을 쓰면 인기 애니메이션 태권브이의 주인공 훈이와 영희처럼 로봇을 탑승·조종하는 듯한 4D 가상현실 체험 시설이다.높이 6m의 거대한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두 번째 관광 웹드라마 ‘여명(麗明)’ 제작을 마치고 시사회를 개최한다. 웹드라마 ‘여명’은 지난해 10월 제작에 들어가, 최종 편집을 마무리하고 20일 진남문예회관에서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다. 여명은 여수의 명소라는 의미와, 여수에서 활약한 명나라 장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여명’은 420년 전 노량해전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함께 활약한 명나라 등자룡 장군의 후손인 등려가 여수에 있는 대학으로 유학을 오고, 수호라는 여수 청년이 여수의 곳곳을 안내해주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드라마는 총 5화로 전체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꽃섬’으로 불리며 트레킹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하화도에 출렁다리를 개통한다. 시는 오는 21일 하화도에서 지역 도․시의원과 주민들을 초청해 출렁다리의 준공을 기념하는 개통식을 연다.하화도 출렁다리는 주민들이 ‘큰 굴’이라고 부르는 협곡에 65m 높이로 설치됐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공사에 사업비 26억 원이 투입됐다. 케이블을 이용한 현수교 방식으로 규모는 길이 100m, 폭은 1.5m다.출렁다리 개통으로 하화도 꽃섬길을 찾는 관광객들은 꽃과 함께 해안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김포시 홍보대사이자 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 평화작가(연변대 예술대학 객좌교수)가 16일 충남 아산시청 대강당 시민홀에서 한글로 세계 36개국 평화지도를 창작하여 세계평화와 문화예술 발전공헌 및 남북평화통일기반 구축에 앞장선 공적을 인정받아 제2회 국제평화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국제무예위원회, 국제언론인연합회, 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주관했고, (사)한국언론사협회, (사)대한수박협회, (사)국제격투스포츠연합, (사)국제무예연맹, (사)아시아문예진흥원, 중국씨름협회 등이 후원했다.한 작가는 이번 '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 청라사업단은 청라호수공원 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하여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및 호수공원내 분수 가동을 4월 1일(토) 부터 시작한다.음악분수 운영시간은 작년과 동일하게 평일 20:00 ~ 20:30(월요일 휴무),주말·공휴일은 20:00 ~ 21:00 가동할 예정이다.올해에는 새벽에 운동하는 시민들을 위해 안개분수를 가동하고, 동전을 던져 운영하는 소라 분수와 무인연출기 분수 등 낮 시간 때에도 시간별로 음악분수를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활성화를 위해 관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재단 출범 5주년을 기념하여 ‘김동규의 멋진 날’을 3월 25일(토)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한다.2012년 출범 이래 용인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 온 용인문화재단 출범 5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재단의 자문위원이기도 한 대한민국 대표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가 무대에 올라 멋진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다수의 공연, 라디오 방송 진행, TV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끈 바리톤 김동규는 이번 무대에서도 소프라노 유성녀, DK콘서트
인천시립극단(예술감독 강량원)이 조선시대 최고의 천재문장가라 불리는 연암 박지원이 쓴 여행기 ‘열하일기’를 토대로 창작한 연극작품 '열하일기만보' 를 무대에 올린다.대산문학상, 동아연극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배삼식 작가의 창작 희곡으로 연암 박지원(1737~1805)의 생애와 그가 남긴 글, 그중에서도 ‘열하일기’를 주된 모티브로 삼아 인천시립극단만의 색을 넣어 새롭게 구성하였다.옛날에는 뜨거운 물이 콸콸 쏟아지는 온천 지방이었으나 지금은 사막이 되어버린 ‘열하’라 불리는 마을에서 말 한 마리가 갑자기 인간의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상황 인형극을 실시했다.아이들에게 몸의 소중함과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관내 5개 어린이집(만3~5세, 130명)을 대상으로 3월 14일과 15일 2회에 걸쳐 인형극을 선보였으며, 앞으로 14회(820여 명 대상)에 걸쳐 상황인형극을 실시할 예정이다.인형극은 유아들이 성폭력을 인지하고, 위험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실제 사건을 재연하여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연출했다.테마로는 유아들이 겪을 수 있는 성폭력 내용을 재연, 유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는 16일 세계적인 희귀동물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을 국내에선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했다. 브라질 아마존 일부 지역에 서식하는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은 야생에 6,000∼10,000여 마리만 남은 것으로 추정되는 심각한 멸종위기 동물로, 얼굴 주변에 난 사자 갈기 모양의 황금빛 털에서 유래돼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으로 불린다.비단원숭이과 동물인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은 체중 500∼700g, 몸길이 20∼34cm의 작은 체구지만 자기 몸보다 훨씬 더 긴 꼬리(32∼40cm)를 가졌고
이천시 4-H지도자 협의회(이임회장 김상진, 취임회장 곽영홍)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제7대, 제8대 회장 이 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기증 받은 쌀 300kg을 행복한 동행 성품으로 이천시에 기탁했다.이천시 4-H지도자협의회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1979년 창립하여 현재 6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곽영홍 신임 회장은 “취임을 축하해 준 모든 분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행복을 나누며, 이천시 농업인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조병돈 시장은 “화환대신 받은 쌀을 행복한 동행 성품으로 기탁해 준 회원들게 감사하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이 지난 13일 ‘2017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 운영사업’에 선정되었다.한국 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지역 내 아동, 청소년 및 가족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를 함양하고 예술 활동을 통해 주말 여가시간 활용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김포문화재단은 2016년 ‘조각, 3D 프린터를 만나다!’에 이어 올해 ‘우리 마을 조각탐험대’와 ‘우리 동네 문화놀이터 – 통진두레놀이’ 두 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되었다.‘우리 마을 조각탐험대’는 일상에서 자주 접하게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소재로 작품을 완성하는 이유치 작가는 부각되지 않는 삶을 위로와 사랑으로 담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가정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이 시대 아버지의 부지런한 삶속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존경을 나타낸다. 이유치 작가의 작품 속 노동의 현장은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가족의 울타리를 보여준다. 이유치 작가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갤러리 아트컴터니 긱에서 열리는 ‘아트페어플레이 ART FAIR PLAY’에 참가하여 거친 작업의 현장 속에 내재되어 있는 사랑의 표현을 관람객들과 공유하
용인시는 오는 24일~9월27일까지 ‘문화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평소에 공연관람이 쉽지 않은 노인‧장애인 등 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대상으로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올해 용인시에서는 극단 개벽, 씨엠컴퍼니, 예림예술단, 백암농악보존회, 경기시조합창단 등 34개의 연극·국악·합창·무용팀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첫 공연은 오는 24일 국악공연팀 예림예술단이 신봉동에 위치한 해피라이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 ‘Young Inside’ 8기를 모집한다.재단의 대학생 서포터즈는 재단이 진행하는 공연·전시·축제·교육 등 사업에 대한 홍보와 기획에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8기로 선발되면 SNS를 비롯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재단과 시민이 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기획 및 수행하게 되며, 재단 사업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활동기간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로 참여 학생에게는
김포경찰서(총경 최재천)에서는,지난 3월 13일(월) 통진읍 소재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노래교실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 예방 홍보 교육을 실시하였다.어르신 교통사고예방 노래 가사가 담긴 트로트 가요(곡명:천천히 제작:경찰청) 활용, 복지관 노래교실 프로그램과 사전 협업하여 노래수업 중 강사가 직접 진행하면서 수강생들과 함께 불르며 노래와 사고 예방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었다.뿐만 아니라 노래수업이 끝난 후 PPT이용 우리동네 교통사고 현황 및 안전보행방법에 대해 설명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노래교실 수강생 김모씨 어르신은 “
김윤식 시흥시장은 올해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2017경기건축문화제’를 경기도와 공동 유치하는 등 건축문화 창달 및 협회에 미친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14일 대한건축사협회장으로부터 명예 회원 증서를 전달받았다. 시흥시는 지난해 7월, 경기도와 ‘2017경기건축문화제’ 공동 추진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명하여 경기건축문화제 추진위원회에서 평가를 받았고 8월 공동개최 시군으로 선정·유치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시흥시장은 경기도 내 대표 건축행사인 경기건축문화제를 위해 경기도 건축문화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미래발전 방향에 대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314-1번지 일대 23만1,700㎡에 아모레퍼시픽의 연구‧복합시설이 들어서는 ‘뷰티산업단지’가 조성된다.용인시는 14일 오전 남경필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정찬민 시장과 남경필지사,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329억원을 들여 내년에 연구‧복합시설을 착공해 2020년 완공할 예정이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은 사업 부지 인근에 7만㎡의 근린공원을 조성, 시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청덕도서관은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4월 1일 오후 2시 청덕도서관 곳곳에서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엘리의 북토크와 뮤직파티’ 공연과 유아 대상의 ‘챈트와 노래로 배우는 그림책’, 청소년 진로 특강 등 다양한 연령대 별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엘리의 북토크와 뮤직파티’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캐릭터 ‘엘리’가 출연하여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고 노래를 들려주는 공연이다. 가족 단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