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일보]시흥시가 지난 17일, 대야동 시흥체육관에서 ‘민선7기 시민눈높이에 맞는 정책운영을 위한 두 번째 시민 원탁회의’ 를 개최했다.이번 원탁회의에서는 지난 10일 열린 첫 번째 원탁회의 때 시민들이 꼽은 시흥시의 대표적인 문제점들을 문화체육, 환경, 지역경제, 보건복지, 자치분권, 교육청년, 도시교통 7개의 분야로 나눠 심화토론을 진행했다.각 분야별 문제점으로는 환경분야의 시화공단 악취업체 관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례제정, 생태자원화, 쓰레기무단투기 방지책 마련 지역경제분야의 비정규직 지원센터 건립, 사회적기업 육성,
경기
정진태 기자
2018.07.19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