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일보]부천시 순수 자원봉사자 모임인 ‘게릴라 가드너’는 지난 16일 고강본동에서 ‘게릴라 가드닝’ 행사를 진행했다.‘게릴라 가드닝’은 낙후된 원도심 지역에 활기를 주고자 버려진 자투리땅에 꽃을 심어 환경을 정비하는 부천시의 대표적인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지난 2013년부터 이재봉 회장 주도로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오정동, 괴안동, 상동, 역곡동, 중동 등 5개 지역에 팬지, 비올라, 메리골드, 베고니아, 페츄니아, 아게라튬, 백일홍, 천일홍 등 8종 3천650본을 식재했다. 하반기에도 고강본동을 시작으로 성곡
경기
박영국 기자
2018.07.18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