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공동으로 개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클럽축구 대회 ‘2016 인천국제공항 유소년클럽리그 챔피언십’이 지난 15, 16일 양일간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50개 권역에서 출전한 400여 팀 간의 선발전에서 가려진 상위 16개 팀이 최종 승부를 겨루었고, 그 결과 우승의 영광은 경기 금천FC, 준우승의 기쁨은 울산 유스코칭에게 돌아갔다.인천공항공사는 우승팀에 스페인 축구 해외연수, 준우승팀에는 일본 축구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홍희경)은 10월 18일(화)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 제2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창단 20주년을 맞이한 인천여성가족재단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신승훈)는 주체적인 역량을 지닌 문화예술단으로 시민을 위한 무료 연주회 등 지속적인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음악을 매개로 한 문화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또한, 클래식을 생소하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찾아가는 해설음악회’를 지역학교와 연계·실시하여 음악을 통한 소통을 실현하였다.이번 연주회는 창단 20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10월13~14일 펼쳐진 제57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3회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2호 강화용두레질소리로 인천광역시를 대표하여 참가한 강화덕신고등학교가 강화군(군수 이상복)과 강화용두레질소리보존회(인간문화재 황길범)의 후원에 힘입어 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번경연대회는 10월13일부터 16일까지 청소년민속예술제와 한국민속예술축제로 구분하여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민속예술제는 전국 각 시. 도에서 대표로 선발된 14개 팀이 참여하여 경연을 펼쳤다./
한국독도사랑연합(회장 김만길)은 2016년 10월22일 18:00 ~ 21:00 까지 월미도 문화의 거리 학무대에서 ‘2016 독도의 날 기념 나라사랑음악회’ 파이팅 코리아! 나의조국 대한민국!!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독도사랑연합 김만길회장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은 안타깝게도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하고 기억하질 따라서 우리 한국못해 독도사랑연합에서는 일본이 찬탈하려는 독도는 대한민국의 자존심이며 긍지임을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독도의 날을 기억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2016 독도의 날 기념 나라사랑 음악회’ 파이팅
김포문화재단(이사장 유영록)은 지난 11일 오후 4시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정기 나눔 연주회 ‘함께해요 예술여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김포문화재단(이사장 유영록), 김포시복지관협의회(회장 이병우), 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회장 최미순)가 공동주관한 이번 자선연주회는 평소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자리로서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되었다.베르디의 ‘운명의 힘’을 시작으로 엔니오 모리꼬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의 아름다운 선율에 이어 뮤지컬 가수 김려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0월 15일(토) 동화 무용극 ‘장화신은 고양이’가 펼쳐진다.동화 무용극 는 명작동화 작가인 샤를 페로의 에 수록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발레극으로, 동화와 발레의 만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천시티발레단의 , 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이다.이번 공연을 통해 인천시티발레단의 독창적인 안무와 화려한 무대, 아름다운 의상을 만나볼 수 있으며, 를 위해 만들어진 특별한 음악까지 즐길 수 있다.이번
성남문화원(원장/김대진)은, 2016 성남 향토 민속놀이 사업으로 ‘이무술 집 터 다지는 소리’공연을 10. 15(토) 오후1시 산성공원 놀이마당(은행동)에서 개최한다.이날 공연은 식전공연으로 정점순 외 3명의 선소리 산타령 ‘뒷산타령, 잦은산 타령’과 박수영, 김민지, 방글 선생이 ‘노랫가락, 창부타령 등’ 경서도 민요 공연 후, 민속놀이 ‘이무술 집 터 다지는 소리’공연으로 이어진다.'이무술’은 과거 광주군 돌마면 이매리였던 곳으로 현재, 분당구 이매동을 일컫는 마을 이름 이다. ‘이무술 집 터 다지는 소리’는 자손을 분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예술감독 김대진이 말러와 함께 돌아온다. 지난 7월 헤렌킴제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연주에 이어 9월 브루크너 페스티벌과 메라노 페스티벌 등 연이은 해외 페스티벌 초청공연에서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던 수원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김대진)이 현대 교향곡의 진수로 손꼽히는 말러의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손을 내민다.2016년 10월 13일(목) 저녁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그레이트 말러시리즈Ⅰ’ 은 2010년 베토벤, 2013년 차이콥스키, 2015년 시벨리우스에 이은 또 하나의 교향곡 전곡 시리즈이자
인천 부평구문화재단(대표 박옥진)은 클래식 기획 공연으로 를 오는 10월 22일, 오후 5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극장에서 선보인다.세계 3대 더블베이스 콩쿠르의 두 정상을 석권하고 더블베이스의 한계를 깨뜨렸다는 평가를 받는 성민제와 국내에서 다양한 음악 작업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며 재즈의 방대한 변주를 들려주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그리고 예술성과 대중성을 완벽한 조화로 모든 장르를 소화해내는 보컬리스트 웅산이 함께 무대에 올라 명품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조윤성은 프랑스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전태일) 학부모지원센터는 10월 06일(목) 학부모, 교사,지역주민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교육지원청 마니산홀에서 깊어가는 가을날에 시낭송과 함께“가을을 여는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하여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HD행복연구소 소장인 최성애 박사는‘한국 부모님의 로망 변천사’란 주제로 한국 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강의와 학부모와 교사는 무엇이 사라지는 현실이고 무엇이 새롭게 다가오는 현실인지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행복전도사로 알려진 인하대 최원영 교수는 나의
인천국제공항 배드민턴단 ‘스카이몬스’의 김소영-이소희 선수가 인천시를 대표해 참가한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복식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김소영-이소희는 지난 9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충남 대표로 출전한 김민경-엄혜원(MG새마을금고) 조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압도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인천시 대표가 배드민턴 실업팀 개인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결과는 올림픽이 끝나고 이용대, 정경은, 신승찬 등 국내 최정상급 스타플레이어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대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주말 가족나들이 장소로 인기만발, 10일간 총 25만여명 방문지역 문화발전 및 상생 ․ 협력 관계증진에 큰 기여“2016 드림파크 가을나들이 행사”가 수도권지역의 대표적 가을나들이 장소로 자리매김하며 지난 9일 10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10일간 열린 가을나들이 행사에 2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쓰레기의 불모지인 매립지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화합의 장으로서 거듭날 수 있는 돈독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행사기간 중에는 지역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자체기획 브랜드 공연 “스테이지149” 프로그램으로 국립현대무용단의 렉처 퍼포먼스 가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된다. 2013년부터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국내 최고의 무용수들을 모아 ‘렉처 퍼포먼스(Lecture Performance)’형식으로 관객들 가까이로 다가간 는 명실상부한 국립현대무용단의 인기 레퍼토리이다.2013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초연(7회), 2014년 재공연(8회), 2015년 재공연(7회) 전회․전석 매진을 기
(재)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옥진)은 오는 10월 18일(화) 저녁 7시30분에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부평구립풍물단 제1회 정기연주회 ‘부평의 가을소리’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2007년에 창단한 부평구립풍물단의 첫 정기연주회로서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지난 8월 제4회 충청웃다리경연대회 장원을 수상하기도 한 부평구립풍물단은 풍물 도시 부평의 전통문화와 구립 풍물단으로서의 기량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정기연주회에서는 사물놀이와 장구놀이, 판굿 등의 공연과 함께 한국전통타악그룹 태극의 목타 공연, 중요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인천부평구문화재단(대표 박옥진)은 을 10월 13일(목)부터 18일(화)까지, 을 21일(금)부터 11월 6일(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에 앞서 작년 부평영아티스트 1기 선정작가 5명 중 관람객이 뽑은 작가 김수진의 개인전 가 열린다.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춰 최종 1인으로 선정된 김수진작가는 이화여대와 미국보스턴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보스턴미술관 부설 sch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정은숙)이 운영하는 분당 율동공원 내 책테마파크가 한글날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먼저 10월 9일(일)에는 책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책테마파크 문학 아카데미의 가 열린다. 문학 아카데미 지도강사인 허형만 시인과 박덕규 작가, 박준 시인을 비롯해 전문 시낭송인과 통기타 가수 등이 함께 아름다운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자리를 선사한다. 가수 안치환의 특별공연도 이어지며, 깊어가는 가을 한층 더 감성적인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다.
생활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정은숙)과 사랑방문화클럽이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를 개최한다.지난 4일(화)부터 성남시청 일원에서 진행중인 마지막 날인 10월 9일(일) 오후 3시부터 성남시청 앞 도로에서 열릴 이번 는 사랑방문화클럽만의 행사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한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어린이와 학생들을 포함해 총 500여 명의 시민들의 참여하는 대규모 퍼레이드다."생활예술을 꽃 피우다!"란 축제의 주제에 맞게 사랑방문화클럽 회원들이 탈
안양시 박달도서관이 일요일인 지난 2일 초등생과 중학생 30명이 참여하는 역사길 걷기 프로그램‘왕과의 동행’행사를 실시하였다.수원 화성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과 함께 역사의 숨결을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됐다.참가한 초·중학생들은 해설사로부터 수원화성의 특징과‘화성’이란 명칭이 정해진 배경,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 등에 대해 설명을 전해 들었으며, 수원화성 4행시 짓기 및 역사퀴즈에도 참가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안일초등학교 6학년 김세현 학생은 교과서로만 배웠던 역사가 친구가 되
훈민정음 반포 570돌 기념 한글날 기념식 및 풍성한 문화행사가 여주시 영릉에서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에 걸쳐 열린다.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올해 한글날 행사는 더욱 다채로운 행사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시는 영릉 일원을 크게 3개 행사구역으로 나누고 영릉 매표소 주변을 한글과 우리 전통문화가 함께하는 14개의 각종 체험과 여주 쌀, 고구마, 땅콩 등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으로 꾸몄다.또한 체험장 내 소공연장을 만들어 통기타 가수 등 각양각색의 아기자기한 공연 팀들이 깊어가는 가을 정
여주시가 5일, 6일 양일간 제10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 및 세계한인회장 대회(이하 세계한인회장 대회)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세종대왕의 도시 여주’를 전세계 한인들에게 알린다. 외교부가 후원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세계한인회장 대회에는 국외 한인회장 및 대륙별 한인회 연합회 임직원 390여명과 국회, 정부 유관기관 및 단체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행사다.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동안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금번 행사는 전세계 한인회장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확인하고, 서로 간 정보 교류를 통해 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