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대학원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개신총회가 창립됐다.12일 개신대학원대학교 출신들로 구성된 개신총회 초대 총회장에 박용목사(서울 순적한교회)가 선출됐다.신임 총회장에 선출된 박용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살리는 신학과 총회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살리는 신학을 바탕으로 총회를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고 피력했다.박 총회장은 또 “새롭고 깨끗한 총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한국교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으는 총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 했다.박 총회장 특히 “화합하고 화해하는 총회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칼빈대학교총동문회(회장 정중헌목사)가 2015년 신년하례회를 12일 칼빈대학교 칼빈예배당에서 개최했다.이날 총동문회는 지난해 칼빈대학교 60주년과 관련하여 진행된 행사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60년을 향한 칼빈대학교의 비전과 희망에 함께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실무부회장 박상운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부회장 김동관목사의 기도에 이어 회장 정중헌목사가 ‘사랑하며 삽시다’라는 제하의 메시지를 전했다.정중헌 회장은 “기독교인들이 배타적이 되어가니 교회가 세상에서 외면당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올바른 신앙생활을 했는지 주님이 가르치신 복
장헌일 장로(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는 1월 12일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위 회의실에서 열린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 (대회장 홍문종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준비위원장 감경철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총무위원장으로 선임됐다.이번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 준비를 총괄하는 5인 총무위원단은 국회조찬기도회에서 총무인 이윤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김한표 의원, 박윤옥 의원(새누리당)과 (사)국가조찬기도회에서 장헌일 원장을 비롯 정균양 목사(사무총장)가 선임되어 이번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를 공동 총괄 준비한다.장헌
영성과 전문성의 두 날개로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G12MVP 영성비전리더십운동을 전개하는 국제정경리더십연구원(GCALI:원장 장헌일장로)은 청소년 멘토를 맡아 섬기는 CLA(회장 오수철 장로)와 함께 1월 9-10일 일정으로 용인 목양교회 수양관에서 제3기 G12MVP 영성비전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에도 각 교회와 학교, 기관에서 추천된 청소년대표들이 모여 복음으로 통일조국을 준비하며 중보기도 및 사역자 120명이 참여 하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이사야60:1)말씀과 ‘통일조국 대한민국과 세계를 품고 영성과 전문성의 두 날
열정과 창의로 새로운 오케스트라 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마에스트로 함신익과 오케스트라 Symphony S.O.N.G이 지난 1월 8일 서울시 여의도동에 위치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에서 신년 가족 힐링 콘서트에 초청받아 연주회를 열었다.연주에 앞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지휘자 함신익의 이력을 소개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음악과 찬양의 아름다움을 감동적으로 체험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주페의 경기병 서곡으로 서문을 연 음악회는 클래식음악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귀에 익숙하고 웅장한 멜로디로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총재 최낙중목사, 대표대회장 소강석목사) 주최,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정인찬목사) 주관,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김대성목사) 후원으로 최근 장충동에 위치한 그랜드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교계 인사 및 한국교회 목회자 및 각계인사 300여명을 초청하여 ‘2015년 신년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2015 신년조찬기도회에서는 대표본부장 오범열목사의 사회로 새해에 임재하실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며 광복 70주년과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평화통일과 세계선교를 위하여, 한국교회 개혁 갱신을 위하여,
세계복음화운동본부(대표고문 조용기 목사, 총재 고충진 목사, 이하 세복운) 대표본부장과 여대표본부장에 새로 취임했다.세복운은 지난 9일 북인천중앙교회 대성전에서 ‘2015년 한국기독교 연합 신년하례회’와 함께 장사무엘 목사(북인천중앙교회 담임)와 이인강 목사(아멘충성교회 담임)를 각각 대표·여대표본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장사무엘 목사는 피어선총회 증경총회장, 피어선신학연구원 이사장, 국민비전부흥협의회 상임회장, 갓페스티벌전도프로젝트 대표, 세계복음화부흥사연수원 부원장이다. 장 목사는 “글로벌 시대에 세계를 복음화하고자 하시는 주님의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가 ‘국민비전부흥사헌신결의 및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최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2015 국민신년하례예배’와 함께 드려졌다.1부 신년하례예배에서는 실무총재 고충진 목사가 사회, 상임부총재 원팔연 목사가 대표기도, 상임회장 이인강 목사가 성경봉독, 대표고문이자 국민일보 설립자인 조용기 목사가 설교, 회계 김인순 목사가 헌금기도, 총재 손학풍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운영부총재 이원박 목사, 상임회장 장사무엘 목사, 사목 김홍원 목사, 상임회장 손문수 목사가 ‘국가의 선
1월 12일은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 중 하나로 기록된 아이티 대지진이 일어난 지 5년이 되는 날이다.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www.worldvision.or.kr, 회장 양호승)은 지난 5년간 아이티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난구호, 복구, 개발 등 아이티 주민들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에 대한 “아이티 지진 대응사업 5주년 성과 보고서: Five Years On”을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1월 12일 지진 발생 이후 월드비전은 약 40,000개의 가정에 임시주거지를 지원했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지난 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연회실에서 제4-1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를 이사로 인준하는 한편 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연일 시위를 벌이고, 지난 6일 예장 합신 신년하례예배시 소란을 피운 S신도들에 대해 바른신앙수호위원회로 넘겨 회원교단이 함께 공동 대응하기로 결의했다.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실행위원회에서 예장 합신 우종휴 총회장은 지난 6일 교단 신년하례예배 시 S신도들이 납입하여 밀가루와 물을 뿌리고 목회자를 폭행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상황을 보
서울 여의도동에 위치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에서는 2015년을 맞이하여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를 1월 5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드리고 있다.2009년부터 매년 신년 첫 주에 12일간 열리는 새벽기도회는 새해를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고자 하는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은혜로운 간증들이 이어지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신년행사이다.이번 새벽기도회는 ‘우리의 신앙고백’이라는 주제로 사도신경에 대하여 설교하는 이영훈 담임목사는 “사도신경은 기독교 신앙의 근본적인 고백이자 이단을 구별하는 신앙적 선언이지만 막상
개혁총회(총회장 안성삼목사)는 6일 축복교회(김정훈목사) 수원예배당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민족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적극 앞장 설 것을 다짐 했다.조세영목사(서기)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전국노회서 5백 여명이 참석 총회를 위해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총회장 안성삼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총회 산하 지 교회들이 더욱 부흥 성장하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주어진 청지기의 직분을 소중하게 감당했으면 한다”고 피력 했다.직전총회장 박영길 목사는 ‘온전히 합하라’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총회가 하나 되는 것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8일부터 10일까지 해외선교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구세군 해외선교부에서 주관하는 해외선교학교는 주님의 지상명령과 창립자의 구령정신을 계승하여 구세군인들에게 선교비전을 심어주어 안으로는 내적성장을 이루고 밖으로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만민에게 전파하는 땅 끝 선교의 주역이 되도록 준비하기 위해 해마다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로 11기가 되며 ‘아버지의 마음이 있는 곳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구세군 사관학교에서 진행된다. 중고등학생, 청년뿐 아니라 장년, 사관을 포함하여 선교의 열정을 가진 구세군인이라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은 코오롱그룹 신입사원 130여 명과 7일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 대연수실서 저소득층 초∙중학생을 위한 신학기 용품 키트 '드림팩'을 제작했다.기아대책은 2012년부터 코오롱사회봉사단과 매년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드림팩’은 국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신학기 학용품 키트와 겨울나기 방한용품 등이 들어있는 선물 상자로, 노트, 펜, 가방, 비타민, 시리얼, 바디로션, 장갑, 무릎담요 등이 포함됐다. 코오롱그룹 신입사원 130여 명은 이 날 자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이하 ‘국가조찬기도회’) 제7대 회장 감경철 장로(CTS기독교TV 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한국교회 지도자 및 정·관계 인사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향후 2년 동안 국가조찬기도회를 이끌어갈 감경철 신임회장은 취임인사말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국가조찬기도회의 귀한 사역에 동역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사회의 다툼과 분열의 상처를 극복하고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개혁정신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국가조찬기도회
왜 기뻐하지 못할까?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회복을 향한 변화의 현장 ‘조이 그룹’을 만나 보라.이 책은 우리들이 참된 기쁨을 상실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점점 기쁨을 잃어가고 있으며, 기쁨의 결핍이 얼마나 큰 우리 영혼에 큰 구멍을 주는지를 말한다. 또한 우리가 기쁨의 대용품- 성(Sex), 게임 중독, 알코올, 포르노, 마약 등- 을 찾아 헤매며,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 이런 도피처에서 나와 변화의 현장을 살고 싶다면, 하늘로 비상하고 싶다면, 삶을 지탱시켜 주는 참된 기쁨을 회복하라.기쁨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프로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만수 전SK감독이 CBS 간판프로그램 를 찾았다.야구밖에 모르는 외길인생을 살아온 그의 대단한 행보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있었다. 그는 선수 시절 핍박 속에서도 우직하게 신앙을 지켜온 신실한 크리스천이었다. 심지어 동료 선수들에게 ‘전도 쟁이’로 소문이 나서, 교회가자고 할까봐 눈 마주치는 것조차도 꺼려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런데, 그 가운데에서도 기적 같은 열매가 있었다. 이만수 감독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 한 선수의 은혜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한편, 미국 메이저 리그
6일,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은 새해를 맞아, 후원자들이 새해결심과 그에 맞는 후원을 선택하면 를 제공하는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금연 결심과 보건영양사업 후원, 다이어트 결심과 해외식량위기지원사업 후원, 한 달에 책 1권 읽기 결심과 교육사업 후원, 커피 줄이기와 도시락 사업 후원하기 등 총 8가지 종류의 새해결심과 그에 맞는 후원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금연을 위해 담뱃값 대신 보건영양사업을 후원하고, 다이어트를 위해 간식을 줄인 비용으
목동 제자교회 분쟁으로 인한 폭력사태가 한 달 여간 이어지고 있다.이와 관련 해당 지역 경찰서가 종교 내부 문제라는 이유를 들어 소극적으로 대응, 매주 피해가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어 여기에 따른 비난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다.본지가 입수한 폭력 사태 자료에 따르면 교회측과 반대측간 매주 충돌이 지속되고 있지만 출동한 경찰들은 지켜보고만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교회측과 당회측 폭력사태 시작은 구랍 7일 주일 1부예배서 설교를 하는 정삼지목사를 반대측 관계자가 허리춤을 잡아 강대상에서 끌어 내리면서 시작 됐다.당시에도 예배를 드리던
대신총회 전광훈 총회장이 백석(총회장 장종현목사)측과의 통합과 관련 노회 수의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전광훈 총회장은 5일 평촌 마벨리에 뷔페에서 ‘신년하례회 및 실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이에 대해 대신개혁협의회는 “법과 원칙에 따라 노회 수의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면서 “통합은 49회 정기총회서 결의된 안대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일축했다.전 총회장은 “반대측이 주장하는 노회수의는 의미가 없다”면서 “노회수의 과정에서 2/3가 넘는다 해도 정기총회에서 90%이상 넘지 못하면 어차피 안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