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까지 만 18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 및 초등학교 4학년 대상으로 실시- 55개 치과의료기관 참여…구강검진․치료, 예방서비스 제공 등 체계적 관리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아이들의 평생 구강 건강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구강질환에 취약한 만18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과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예방중심의 포괄적 구강관리서비스 제공 및 치료지원으로 구강건강 격차를 완화시키고, 평생 건강 기반을 설립을 위해 무료로 실시한다.평소 치과 치료를
- 관내 학원‧교습소‧독서실 총 918개소 대상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 실시- ▲동작구청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동작경찰서 합동 특별점검주간 지정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정부의 거리두기 체제 개편을 앞두고 수도권 확진자 급증세가 이어지는 추세에 따라 학원 및 교습소 등에 대하여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최근 노량진 학원가에서 일부 집단감염 사례 발생에 따른 특별점검으로 대상은 관내 ▲대형학원(300명 이상) ▲중‧소형 학원 ▲교습소 ▲독서실로 총 918개소이다.구는 지난 5일 동작관악교육지
- 오는12월까지 서울시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80명 모집- 치매‧우울증 조기발견 및 관리를 위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령화로 인한 뇌혈관 질환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어르신 정서에 친숙한 표준화된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을 통해 어르신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대상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80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대상자 선정을 위한 인지기능
- 오는 15일(목)까지 동작청년카페 명칭 공모…동작구민, 직장, 단체 누구나 신청가능- 담당자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 가능…수상자에게는 최대 50만원 상금 수여동작구가 오는 15일(목)까지 ‘동작청년카페’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동작청년카페’(노량진로 32길 29-6)는 본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본동 카페문화거리 조성 마중물 사업으로 10년 이상 방치된 옛 구립강남경로당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난달 완공됐다.규모는 연면적 227㎡, 지하1층~지상2층으로 1층에는 카페와 한강조망데크, 2층은 카페
- 재산내역, 생활실태 조사 등 통해 돌봄이 필요한 생계형 서민 체납자 발굴 나서- 급여 압류금지 기준을 서울형 생활임금 적용한 224만원 이하로 완화 등동작구가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생계형 서민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처분·행정제재 유보를 통한 경제활동 재기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생계형 서민 체납자’란 무재산, 저소득, 처분불가·실익 없는 재산소유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주민으로, 생활실태 등을 조사해 종합적으로 판단한다.코로나19 감염병이 장기화되며 생계형 서민 체납자가 증가
- 중대본보다 더 강화된 수칙 적용으로 방역을 담당하는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 직원 등 대상 오는 14일(수)까지 2주간 1단계 상향된 3단계 거리두기 시행대한민국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은 올해 1월 인구 5182만 1669명 기준으로 9.47%를 돌파했지만,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이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당초 1일로 예정됐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일주일간 ▲5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유흥시설 집합금지 ▲오후1
- 오는 14일까지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 3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창업교육 진행- 공문서 작성부터 회계, 세무, 스타트업 창업‧지식재산권 획득, 마케팅까지 다뤄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관내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관내 예비창업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동작구형 스타트업 펀딩사업의 일환으로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을 통해 진행한다.참여대상은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및 학생,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기업 등과 2021 동작구 스타
- 지난 18일(금) 동작구치매안심센터, 성대전통시장 상인회와 협약 체결-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교육 ▲치매안심가맹점 확대 등 다양한 지원동작구가 지난 18일(금) 상도3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상도3동 치매안심마을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사회활동이 제한된 채 돌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는 사회현상에 적절하게 대응하고자 마련됐다.‘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
- 다음달 30일까지 공모 접수…만19세 이상 동작구민·관내 소재 직장인·대학생 등 대상- 시·수필 두가지 부문으로 진행…‘200년 역사, 용양봉저정’을 주제로 한 기행문 형식동작구가 다음달 1일부터 「제23회 동작구민백일장」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문학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애향심 고취, 주민화합에 기여하고자 실시되며, 코로나19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참가자격은 만 19세(2002. 6. 30.이전 출생)이상 동작구민 또는 동작문화학교 수
- 유동인구가 많은 학원밀집가, 다중이용시설, 버스정류장 인근 등에 35개 설치- 재활용 쓰레기통을 플라스틱류, 캔‧병류, 종이류 3개로 나누고 색깔도 달리해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이달까지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일반 쓰레기통 18개, 재활용 쓰레기통 17개 등 주요 거리에 쓰레기통 총 35개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현재 구에는 (마을)버스정류장 옆, 가로변, 지하철역 앞 등 161개소에 일반쓰레기용 102개, 재활용 쓰레기용 59개 등 총 161개의 쓰레기통이 설치되어 있다.기존 재활용
- 다음달 2일까지 만 39세 관내 거주 또는 소재 대학 졸업생 등 65명 모집-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응용SW엔지니어링 과정 교육진행 및 취업연계 도와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0월까지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 분야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양성과정은 디지털 산업분야 직무교육을 원하는 구직자의 갈증을 해소하고, 전문성과 혁신성을 갖춘 인재 양성으로 관련 분야 고용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다.교육과정은 ▲인공지능(AI) 전문가 과정 ▲빅데이터 전문가 과정 ▲응용SW엔지니어링 전문가 과
- 다음달 3일부터 2주 간 사당2동을 시작으로 15개 동에서 온라인으로 열려-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사전투표도 실시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다음달 3일(토)부터 17일(토)까지 14일 간 ‘2021 온라인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상도1동‧사당2동‧사당3동‧신대방1동‧흑석동 등 5개 동이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범동에 선정돼 2019년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난해부터 15개 동 전체로 확대해 주민이 직접 마을의 정책과 예산
- 오는 29일 오후 2시 온·오프라인 동시진행…6개 실행계획에 대한 숙의 및 주민투표 결과 발표- 참여를 희망하는 동작구민 누구나 신청가능…27일까지 선착순 100여 명 모집동작구가 오는 29일(화) 오후 2시 ‘동작협치 100인+원탁회의’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동작협치 원탁회의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모여 지역발전을 위한 의제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토론하는 공론의 장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월부터 60여회에 걸친 민관공론과 숙의과정을 통해 발굴된 ▲일자리 ▲복지 ▲교육 ▲
-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방역…11월까지 집중 실시- 정화조‧빗물받이 유충구제 사업, 주민참여 방역사업, 모기예보제 등 추진동작구가 오는 11월까지 여름철 대비 주민 건강보호를 위한 ‘모기매개 감염병 집중 관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신속‧맞춤형 방역체계 구축 ▲주민참여 및 방역인력 강화 ▲모기 및 환자발생 감시 등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방역활동으로 추진된다.구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정화조 및 이면도로 빗물받이 서식 모기(유충)구제 사업
-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참여자 모집…관내 거주 초등학교 4~6학년 110명 선발- 1인당 참가비 36만원 중 50% 구에서 지원…사회배려층 가정 자녀는 전액지원- 전담 원어민 강사가 배치돼 자기주도적 말하기, 표현하기 등 프로그램 진행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다가올 여름방학을 맞이해 원어민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원어민 영어캠프는 2017년부터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양질의 영어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 공백을 보완하고 교육의 기회를 확
- 다음달 2일까지 청소수납, 생활지원, 주거관리 활동가 등 총 50여명 모집- 오는 11월까지 돌봄 인력 양성과 함께 서로 돌봄 관리기업 구축에 나서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사당권역을 중심으로 2021년 주민기술학교 2단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민기술학교는 고령화 및 가족 구조의 변화로 지역 내 돌봄 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수요에 맞는 전문 기술교육을 주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2020년 서울시 공모 선정에 따라 2022년
2021년 6월 17일 오후 5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대한민국 국가원로회"에서는 서초동소재 국가원로회 사무실에서 제19차 정기모임을 갖었다.현 정부의 여러 실정과 국민의힘당(대표 이준석)의 불안한 행보등 현 시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자유대한민국을 이룩하기 위한 대안이 무었인지를 의논했다.국가원로회 사무총장(장충근)의 사회로 국기에 대한 경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그리고 애국가를 제창하는 국민의례를 실시했다. 소장으로 예편한 국가원로회 회장(변길남)의 인사와 함께 풍전등화와 같은 현 시국에서 동지들이 갖어야하는 자세를
- 오는 11월까지 정신질환 당사자 가족 11명, 아동청소년 부모 10명을 대상- 정신질환 회복과 자립생활지원 등의 가족교육, 가족자조모임 프로그램 등 진행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동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시 2021 정신질환 당사자 가족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역사회 내 정신질환 당사자 가족, 아동청소년 부모 등에게 양질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본격 운영에 앞서 구는 지난달 프로그램에 참여할 정신질환 당사자 가족 등 11
- 지상3층, 연면적 194.55㎡ 규모…스타트업 공간 8개실과 회의실 등 갖춰- 평가 등을 통해 우수기업에 선정되면 테크스테이션으로 배치해 창업활동 도와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서울시‧숭실대와 함께 대학 인근 상도로55길 8-3 일대에 ‘365 스테이션’을 조성,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구는 2019년 12월, 서울시 종합형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에 숭실대학교가 선정됨에 따라 지역-대학-청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2020년 1월부터 4년 동안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해오고
- 전통시장 5개소 대상…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판매 및 홍보 지원- 전통시장별 대표상품‧밀키트와 개별포장 가능한 소용량 포장용기 등 개발도 추진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온라인 소비패턴을 정착해 위기에 처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 비대면 소비문화 조성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올해 4월「서울특별시 동작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전통시장부터 골목상권까지 세심하게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