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일보=이영선 기자] 포천시는 네이버 클러우드 데이터센터 후보 부지 공모에서 탈락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사업자 96곳이 제출한 부지 유치 최종 제안서를 바탕으로 서류심사, 현지 실사 및 법규, 조례 등을 분석·검토 후 최종 사업후보 부지 10곳이 선정됐다. 후보부지에는 구미시, 김천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음성군, 평택시 등 8개 지역 10개소가 선정됐다.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는 총사업비 5400억 원을 투자하여 5세대 이동통신,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
경기
이영선 기자
2019.10.04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