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3일, 신한은행이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최하는 ‘신한 THE Dream 사랑방 사업’ 완공을 기념하여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 이창순 지회장, 신한은행 인천본부 이희수 본부장 및 김운영 남동구청 지점장 등 관계자 10여 명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신한 THE Dream 사랑방 사업’은 리모델링 및 물품 지원을 통한 복지 시설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남동구노인복지관은 노후된 정보화 교실을 최신 시설로 단장하고자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누리보듬터는 참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을 향유할 기회를 마련하고 자신감 향상과 자신을 되돌아 볼 기회를 가지게 하며, 올바른 성장발달 촉진 및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학교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얼쑤 K-Art 국악캠프’를 크라운해태 연수원에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했다.이번 캠프는 한국메세나협회가 주관하고 크라운해태 후원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박 3일 캠프비 전액과 45인승 버스 임차 등을 지원받아 진행했다. 평소 대중문화에만 익숙한 청소년들이 우리 교유의 국악
인천 계양구 계양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자율회는 오는 제73주년 광복절을 기리기 위하여 지난 13일 계양역 광장에서 ‘경축 광복 제73주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계양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홍보물과 기념 부채 등을 배부하며 주민들에게 선열들의 숭고한 위업을 기리고 다시 한번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김태영 계양1동장은 “광복 73주년을 맞아 태극기 달기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결집, 호국정신을 되살리는 데 목적이 있는 만큼 우리
인천 계양구 계양3동 보장협의체는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 15명과 함께 지난 9일 서울 홍대 난타 전용극장에서 퍼포먼스 뮤지컬 ‘난타’공연을 관람했다.이번 행사는 사상 최고의 폭염으로 더위와 무료함속에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 긍정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자 특별한 방학선물로 마련됐다.윤경순 계양3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계층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방학 때마다 진행하는 정기행사이며 앞으로도 더 좋은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구 계양2동 보장협의체는 질병과 경제적 빈곤 등으로 위기도가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가족형태의 변화로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복지사업이 노인, 한부모가족, 저소득 가정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홀로 사는 중장년층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와 보장협의체는 한국야쿠르트와 협약을 맺고 중장년 1인 가구 25명에게 11월까지 주 2회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한 달째 건강음료를 지원받고 있는 A씨는 “
인천 계양구 효성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23부터 8월 8일까지 관내 경로당 5개소를 직접 찾아가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르신에게 재난 안전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 중 안전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정숙 위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으며,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 방법 및 대피요령, 무단횡단 시 사고 발생 위험성, 여름철 무더위 건강관리 등을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추어 상세히 알기 쉽게 설명했다.강정숙 강사는 “재난안전 교육이 재미있는 내용이 아니어서 어르신이 싫어하시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교육을 해
인천 계양구 효성2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회는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하여 지난 11일 관내 효성어린이공원에서 주민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횡단보도 앞 그늘막 설치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총 6건의 접수된 사업에 대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주민총회 진행은 제안 접수된 사업에 대해 제안자가 설명하고 참여한 주민이 사업별로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가장 스티커가 많이 부착된 사업을 우선사업으로 선정하여 구에 제출하게 된다.이렇게 선정된 사업은 구에 제출하여 심의와 검토를 거쳐 2019년도 예산에 반영될
인천 계양구 장기보건지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2018년 하반기 ‘뱃살쏘옥 건강UP 운동교실’참여자를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대사증후군 예방관리 및 비만개선에 효과적인 이 프로그램은 상반기 운영 결과 ‘매우 만족한다’가 100%로 큰 호응을 받았으며, 비만개선율이 92.9%로 참여자 대부분 체지방률 감소 및 기초체력이 향상됐다.그중 한 참여자는 체지방량이 11.7kg, 허리둘레 4.5inch가 감소하였으며 공복혈당 또한 167mg/dl에서 106mg/dl로 현저히 개선됐다.한편, 이 프로그램은 운동처방사
인천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계양구청과 계양구보건소에서 '청소년 중독 예방 홍보대사 양성과정'을 실시했다.계양구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 이래 7년째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에는 작년과 달리 계양경찰서와 계양구 청소년수련관이 함께 진행했다.중독의 문제가 점점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술을 비롯한 다양한 중독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올바른 지식을 익혀 선택의 순간에 바른 판단을 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이 될 수 있도록 이끌고자 하는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여름 방학기간 동안 구청을 비롯해 동 주민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2기 참가 대학생 33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구는 방학기간 중 공직사회 경험 및 경제적 자립능력 제고를 위해 아르바이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대학생들에게 구정의 이해를 돕고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방학 동안 공직사회 체험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공직사회에서 어떤 일을 수행하는지 조금이나마 알게
인천시 옹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청소 및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반짝 반짝 옹가네”사업을 지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 동안 세탁서비스의 경우 옹진군 연평면, 영흥면 2개소만 제한적으로 운영해 왔었는데 수혜대상가구의 높은 만족도와 참여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다가오는 9월부터는 북도면의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가구 10여세대를 대상으로 월 2회 빨래감을 수거하고 세탁하여 전달하는 활동을 확대해 실시한다. 빨래방 운영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
강화군은 오는 15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73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경축행사에 앞서 오전 9시 30분 견자산 현충탑에서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참배를 가졌다. 이어 오전 10시 30분부터 강화문예회관에서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안상수 국회의원, 신득상 군의회의장, 윤재상 인천시의원, 애국지사 및 광복회원, 유관기관 및 보훈단체장, 공무원, 학생, 군인, 군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 기념공연과 경축식을 거행했다. 식전
강화군은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함께 2018년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본 사업은 2008년부터 저소득층 연탄 사용 가구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연탄 가격 인상에 대한 금액만큼 연탄쿠폰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연탄을 가정 난방용으로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가구이며, 연탄보일러가 아닌 연탄난로만으로 난방을 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연탄을 구매할 수
강화군는 강화군민 복지향상의 일환으로 석모도 미네랄 온천의 이용료를 대폭 인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아토피 피부질환, 피부염, 관절염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수도권 최고의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군은 군민의 보양온천체험의 기회를 늘리고, 노인건강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강화군민을 대상으로 현재 1인 9천원인 온천체험 이용료를 월·화·수·목 이용 시 4천원으로, 금요일에 이용 시 6천원으로 대폭 조정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인천광역시 주안도서관에서는 아가와 부모가 그림책을 매개로 행복한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0세부터 35개월을 1차, 36개월부터 미취학아동을 2차로 구분하여 부모교육과 함께 ‘도리도리 잼잼 짝짜꿍 책놀이’를 운영한다. 부모교육으로 행복해지는 소통을 아가와 보호자가 오감만족 놀이를 통해 소중한 능력들을 키울 수 있게 돕는다. 부모교육과 함께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6일부터 전화접수와 방문을 통해 각10가족씩 접수받아, 1차는 오는 9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2차는
인천광역시중앙도서관에서는 영·유아 평생 교육의 출발을 지원하고 책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 문화 및 책 읽는 가족 문화 형성을 위한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연령에 따라 단계별로 그림책을 나눠주는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와 아기들을 위한 책 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데 올 해 4월부터 배부한 책 꾸러미는 모두 소진되었으며 내년 초에 다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단계별 책 놀이 프로그램인'조물조물 놀이나라 '는 27∼35개월의 유아를 대상으로,'아장아장 콩콩 책나라'는 17∼26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인천광역시화도진도서관에서는 ‘2018년 인문독서아카데미 - 과학과 인간의 미??세번째 주제로 “포스트휴먼이 온다” 수강생을 모집한다.인간과 기술의 융합으로 나타나는 미래의 인간상 ’포스트휴먼‘을 중심으로 다가올 미래 사회의 변화를 예측해 보는 〈포스트휴먼이 온다〉 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총 5회 강의로 〈포스트휴먼이 온다〉의 저자인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이종관 교수의 강연을 진행한다.1회 '미래를 향한 두 가지 비전', 2회 '첨단기업 구글과 애플의 미래비전 차이점', 3회 '4차산업혁명과
인천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초,중등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18 과학실험안전 역량강화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과학실험 교사들이 학교 과학실험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처 능력을 키우는 것과,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실험 중에서 상대적으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과학실험에 대한 사전 실습 중심의 연수로 진행됐다. 윤진수 교육연구관은 “이번 연수가 안전을 바탕으로 한 탐구·실험중심의 과학수업 여건을 조성하고 과학실 실험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능동
인천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달 셋째 주 일요일 오후 4시 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3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오는 19일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의 첫 공연은 팝클래식 그룹 ‘클래프 아츠’가 꾸밀 예정이다. 영
차범석 희곡상, 동아연극상, 올해의 연극 베스트3 등 내로라하는 주요 연극 상을 휩쓸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던 ‘프로젝트 내친김???연극 〈손님들〉이 오는 25일부터 26일 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연극 〈손님들〉은 무력감과 분노로 가득한 부모와 그 슬하에서 학대받는 아이의 불행한 초상을 그리고 있다. 세상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 부모를 위해 소년은 자신의 유일한 친구들이자 위안의 존재인 손님들을 집으로 초대한다. 그들과 잘 소통할 수 있다면 부모와도 관계를 회복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갖고 정성껏 대접한다. 버려진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