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진흥단체 (사)꿈꾸는마을에 200만원 기부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 대표이사 함흥규)은 15일(목)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자립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꿈꾸는마을에 기부금을 전달했다.한전산업은 15일(목) 한전산업 본사에서 '발달장애인의 자립지원 및 사회 통합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사단법인 꿈꾸는마을에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한전산업은 ‘약자와의 동행’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 왔으며, 현재는 총 14명의 중증장애인 직원들과 함께하고 있다. 이번 기부 결정 또한 장애인 고용
희망성금 이천만원 전달2월 15일(목), 스포츠트레이너 양치승 후원자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이천만원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박현정 일일명예시장, 스포츠트레이너 양치승 후원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타인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양치승 후원자님께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광명시에 따뜻함이 퍼져나가는 것 같다”며 “나눔을 전해주신만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세대학교와 연계해 “치유와 회복-재활승마” 봉사과목을 개설한다. 지난 하반기 교양교육의 일환으로 처음 개설되면서 이미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국마사회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재활힐링승마”는 장애인을 포함한 가족 또는 60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승마프로그램으로 신체능력 고도화는 물론 자신감 향상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코치 및 사이드워커가 기승자로부터 다양한 동작을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한데, 연세대 학생들은 기승 보조인력인 “사
2월 18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금년도 첫 대상경주인 제22회 세계일보배(L, 국산OPEN, 4세이상, 1200m, 별정A, 순위상금 3억원) 대상경주가 열린다. 서울에서 11마리와 부산경남에서 5마리가 각각 출전하여 16마리가 게이트를 가득 채우게 됐다.세계일보배는 2002년 12월 8일 국산 2세 경매마 특별경주에 명칭을 부여한 초대 경주를 시작으로 이듬해인 2003년부터 대상경주로 승격되었다. 이후 2005년부터는 혼합 2군 암말한정 1400미터로, 경주체계가 레이팅 체계로 전환된 2015년부터는 국
겨울철취약계층, 고독사 위험가구 조사 계획#. 40대 A씨는 미성년 자녀 3명을 양육하는 맞벌이 가정으로 사업 실패로 인한 갑작스러운 채무상환과 가스요금이 장기간 체납되는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경기도는 가스요금 체납 등 위기징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획조사를 통해 A씨의 어려움을 확인해 지원했고, A씨는 긴급복지 생계지원과 함께 온열매트를 비롯한 후원물품 연계를 받는 등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경기도는 지난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가동하며 자체 기획발굴
지난 2월 8일(목), (주)우리창우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박춘환)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주)우리창우종합건축사사무소 박춘환 대표, 박춘균 부사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에서 시민들을 위해 성실히 근무하시던 박춘균 전 국장님과 인연이 되어 큰 나눔을 전해주신 (주)우리창우종합건축사사무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전해주신만큼 승승장구 하시길 바란다”고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라나는 어린이의 격차 없는 출발을 지원하려는 취지다. 책가방은 아동이 좋아할 만한 색상과 디자인,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엄선했으며 동주민센터를 통해 학부모에게 전달했다.종로구는 “취약계층 아동이 경제적 어려움에 움츠러들지 않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공평한 기회를 보장받으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대상은 관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거쳐 3월 13일까지 구비서류 및 증빙자료 제출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입주민 생활 편의를 높일 단지 내 공용시설물 유지관리비를 구에서 40~70% 뒷받침해 주는 사업으로,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억 6000만 원이다.대상은 관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다. 단, 전년도 12월 31일까지 사용검사를 받지 않은 공동주택이나 하자보수 책임 기간이 도래하지 않은 시설 등은 제외한다.지원사업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이 지속적인 경영효율화 노력을 통해 최근 3개년 연속 경영적자를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공영주차장, 거주자우선주차, 구립체육센터, 구민회관 등 강서구 관내 공공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 강서구 유일의 시설관리 전문공기업이다.공단은 몇 해 전부터 시설이용료 징수의 근간이 되는 오래된 구 조례를 개정해 이용요금을 현실화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코로나 여파로 인해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 그러나 2022년 김성진 이사장 취임 이후 조례 개정과는 별도로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올해도 설명절이 어김없이 찾아온다. 매년 이맘때만 되면 설명절이 찾아오지만 매년마다 설명절을 맞는 느낌은 다르다. 한 살 더 먹는다는 생각과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성숙해졌다는 자부심(自負心)이 드는 명절이다. 성숙해졌다기 보다는 오히려 잘 익어 숙성(夙成)됐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하고 뿌득하다. 그만큼 시간을 허송세월(虛送歲月)하지 않고 농익게 삶을 살았다는 뿌듯함이 마음을 흐뭇하게 한다. 이번 설명절은 건강하게 맞는다는 감사함이 그 어느 명절 때보다도 크게 가슴에 와 닿는다. '흐르는 시간이, 나이를 먹어갈수록 본인의 뜻과는
한전산업개발, 명절 맞아 종로구민 지원 위해 기부금 기탁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이 서울특별시 종로구청과의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종로구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나선다.한전산업은 6일(화) 종로구청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함흥규 한전산업 대표이사, 정문헌 종로구청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구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되었다.이번 협약은 민관이 상호 유기적 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목표로 한다. 협약을 통해 한전산업은 종로구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2월 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킹스 베이 미 해군 전략핵잠수함기지와 기지에 정박 중인 오하이오급 전략핵잠수함 알래스카함(USS Alaska, SSBN-732)을 방문했다.◦한미 해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정부가 합의한 미국이 핵 능력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군사능력을 운용하여 대한민국에 확장억제를 제공한다는 굳건한 방위공약을 함께 재확인했다.◦이날 한미 해군 관계자들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억제·대응을 위한 한미 해군의 공조 강화와 한미 잠수함 간 연합훈련 등 다양한 군사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 반월산단 활성화 및 일자리 확대를 위한 방안 발표, 기업 애로사항 청취- 다양한 산단 활성화 및 기업수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반월산단을 ‘청년, 일자리, 미래산업’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산단으로 육성- 김 지사 “빠른 시일 내에 기업인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경기도만의 채널 만들 것” 강조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내 최대 뿌리산업 집적단지인 반월산단이 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6일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전해철·고영인 국회의원, 반월산단 입주기업, 산업단지
경기도가 2040년까지 경기서부지역에 14조 원 규모의 6개 도로와 9개 철도를 건설하며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성장과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안산시 시우역에서 ‘경기서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구상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송옥주·고영인·문정복 국회의원과 도의원, 지역주민 80여 명이 함께했다.김동연 지사는 “작년 경기북부 대개발과 얼마 전 동부권 대개발 발표에 이어 오늘 서부권 대개발까지 한 세트로 경기도를 발전시키는 종합개발계획이 완성된 것”이라며 “제대로 된 비
취약계층 200가정 5만원 상당 식품꾸러미(일천만원 상당) 지원2월 5일(월), NH농협 광명시지부(지부장 송해경)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품 설 명절 꾸러미(일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NH농협 광명시지부는 매년 광명시 시민들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며 복지기관 사업비 지원, 맞춤형 명절 생필품 지원, 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성·금품을 전달하며 희망을 전하고 있다.이번 설 명절 꾸러미는 NH농협 광명시지부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전달한 기금으로 대한적십자사봉
2월 5일(월),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 광명시지회(회장 정성길) 회원인 (주)휘존 윤정현 대표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품 바이저윈도우 필름 (378만원 상당)을 지원하여 장애인거주복지시설 광명사랑의 집에 설치하였다.이번 바이저윈도우 필름은 (주)휘존과 연계하여 단열, 자외선 차단, 사생활 보호 등을 위해 직접 시공하여 광명사랑의 집 시설환경을 개선했다.(주)휘존 윤정현 대표는 “좋은 기회를 얻어 환경실천연합회 광명시지회 회원으로서 광명사랑의 집 시설환경개선을 큰 도
갑진년 설명절이 다가온다. 설은 많은 선물이 오가는 우리 민족 고유의 민속명절이다. 줘서 기쁘고 받아서 행복한 게 선물이다. 선물은 지나간 한해동안 은혜를 입었거나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건네는 선의(善意)의 물건이다. 그런고로 선물에는 사랑과 정(情)과 고마움의 의미가 담겨야 한다. 선물은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거나 부담되게 하는 것은 결례다. 지나치게 과분한 선물보다는 감사하고 고맙게 여길 만큼 정(情)이 담기고 사랑의 마음이 새겨진 선물이 좋다. 선물은 남에게 어떤 물건 따위를 선사하는 행위나 또는 그 물건을 지칭
경기도가 1회용품 사용 금지 대상을 도청에서 전체 공공시설로 확대하고 1회용품 제로 경기 특화지구를 시범 조성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경기도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주관으로 23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선언을 했다. 선언식에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28개 공공기관장, 기업, 소비자, 소상공인, 배달 및 다회용기 서비스 업체, 미래세대를 대표하는 학생들과 31개 시군 공무원 등 420여 명이 참석했다.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양평군 대표 축제인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기관광축제 중 우수 축제로 뽑혔다. 경기관광축제는 축제 현장평가, 서류심사,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는 모두 23개 시군에서 30개 축제를 응모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경합 결과,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상위 6개 축제에 선정돼 경기도 지원금 1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의 2024년 경기관광축제 선정은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축제 발전 노력이 인정된 결과로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3층 이상, 전용면적 85㎡ 이하 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 등 대상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구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한 안전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올해도 화재안전취약주택 피난구조설비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난해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3층 이상이면서 전용면적 85㎡ 이하의 소규모 주택에 ‘완강기’를 무상으로 설치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를 유도해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완강기 :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사용자의 무게에 의하여 자동 하강하는 기구로, 일정 속도로 하강하여 피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