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3조 116억원 규모의 2021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3조 840억원보다 724억원(△2.4%) 줄었다. 일반회계는 2조 3,507억원, 특별회계는 6,609억원 규모다.내년도 예산안은 경기 e-스포츠 전용경기장 조성, 분당 벤처밸리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성남시 빅데이터 센터 구축, 학교 다목적체육관 증축, 대장지구 공공도서관 건립, 청년 일경험사업, 특화된 전문일자리 지원사업, 어린이집 환경개선,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 등 4차 산업 육성 및 생활 인프라 확충, 일자리 창출
경기
김응도 기자
2020.11.30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