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무대에서 10년차 연기자로 활동하며 실력을 쌓은 배우 이상헌은 태국 상업영화 국지영(감독 west)에 출연하여 연기 영역을 넓히고 있는 도전적인 배우이다.영화는 한공주, 빅매치, 간기남, 어우동:주인없는 꽃에 출연 했으며 연극은 장남, 리투아니아, 오이디푸스, 안티고네 등 다수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배우 이상헌은 동남아 여행 중 찾았던 방콕에서 외국인 모델을 모집하는 광고를 보고 프로필을 전달하기도 했다.그리고 태국 현지의 에이전시, 영화사를 직접 찾아가 자신의 프로필을 전달하는 적극성을 보였지만 언어 문제로 뜻을 이루지
올해로 17회를 맞은 소래포구축제가 9월 22일, 화려한 개막과 함께 3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소래포구축제는 2001년, 수도권 유일의 재래어항 소래포구의 값싸고 질 좋은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처음 개최한 이후 매년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인천과 수도권의 대표적인 축제로 성장해왔다.올해는 백제건국의 주역 소서노를 주제로 한 문화공연과 소래수산물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체험 등 풍성한 행사로 구성돼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3일간 소래포구 해오름공원에서 개최된다.'소서노 올래' 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17회 소래
남동소방서 구조구급팀장 소방위 윤도길어느덧 무더운 여름은 지나가고 9월로 접어들면서 소방서에서는 벌집 제거 출동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벌집 제거나 벌에 쏘인 환자에 의한 출동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이에 따라 벌 쏘임을 당했을 때 주의할 점과 응급처치법에 대해 알아보자.벌에 의한 손상은 9~10월에 가장 많고, 머리와 목, 팔, 다리 순서로 손상이 많이 발생한다. 벌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말벌이다.말벌은 침 끝에 갈고리가 없어 여러 번 반복해서 쏠 수 있다.독성 또한 생명에 지장을 줄 수 도 있을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치원)는 최근 자생단체회원 및 지역주민 40여 명과 함께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군 청안면이 참가하는 ‘괴산고추축제’ 를 방문했다.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9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직거래 장터 운영, 감자 캐기 등 농촌체험, 고추축제 참가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해 왔다.홍치원 위원장은 “도·농 간의 우호가 증진되는 뜻 깊은 소통의 자리였다”며, "생산자와 수요자 간의 견고한 오작교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민의 생활밀착형 평생학습공간인 ‘학습반디’ 가 9월 4일 36개 모든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포함)에 지정 ․ 운영된다.부천시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2014년부터 주민센터를 학습반디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9월부터는 36개 전 동에 학습반디를 지정하고 학습반디매니저 36명을 배치한다.‘학습반디’ 는 행복한 학습공동체 구현을 위해 ‘이야기, 동네, 성장’이라는 컨셉으로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또한 학습반디매니저(평생학습 활동가) 배치를 통해 주민주도형 학습문화 정착과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홍희경)은 9월 12일(화) 오후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합창단 제22회 정기연주회’ 를 개최한다.창단 22주년을 맞이한 인천여성가족재단합창단(상임지휘자 김한철)은 주체적인 역량을 지닌 문화예술단으로 시민을 위한 무료 연주회 등 지속적인 공연을 펼쳐왔으며, 1997년 ‘일본 다카르츠카시’ 에서 열린 「세계합창경연대회 종합1위 대상」수상을 비롯하여 국제대회에서 6번의 입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합창단이다.이번 연주회는 클래식부터 세계민속합창곡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임으로써 시민과 공감
인천 초·중등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핵심역량에 따른 교육과정 재구성 및 학생활동중심의 수업 디자인 활동 연수 실시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제우)에서는 서부중등과학교과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9월 2일과 9월 9일, 양일 간 인천광역시 관내 초·중등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핵심역량에 기반한 미래형 배움 중심의 과학수업’ 이라는 주제로 과학교사 테마연수를 진행하고 있다.본 연수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핵심역량 중심의 과학수업에 대한 방법 고찰과 교사들의 학생중심 수업 디자인 역량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토론과 워크숍 위주의 내용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017년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 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8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서 진행된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는 인천광역시 도서관발전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계양구가 후원하여 개최됐으며, 지난 6월 남구에서 이은 두 번째 이야기이다.‘인문프로그램 담당PD에게 듣는 인문학 그리고 인문정신’ 으로 TV 프로그램 ‘어쩌자 어른’의 PD 정민식, ‘톡투유’ 의 PD 이민수, ‘말하는대로’ 의 PD 정효민의 3명이 차례로 강연을 하였으며 사회는 방송인 서경석이 진행했다.강연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4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한마음 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회는 그동안 매월 진행했던 딱딱한 형식의 직원 월례조회에서 벗어나 직원참여를 확대해 소통과 화합을 지향하는 행사로 진행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 7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월례조회 명칭변경 설문조사를 실시해 ‘직원한마음 조회’ 로 새롭게 명칭을 선정했으며, 직원 간에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유발언시간, 동호회 자랑 등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새롭게 마련했다.이날 행사의
국가가 지정한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개원8주년 기간을 맞이하여 20만명 고객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전 관절 분야 착한인공관절 수술 비급여인하 캠페인, 지역경로당 나눔봉사 캠페인 등 다양한 고객맞춤 서비스를 발표하였다.착한 인공관절수술은 연령, 나이, 직업 수준에 맞는 인공관절수술, 입원기간 및 간병비 투입비용 등 저비용 고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한 캠페인이며 그 중 간병비 지원에 대해서는 여성에게만 국한되어 있던 인공관절 간병실을 남성환자에도 확대하여 9월 10월 기간중에는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
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CS경영의 방향성을 재설정하고 중장기적 관점의 CS전략과제 도출을 위한 ‘중장기 고객만족 경영전략 수립’ 을 완료하고, 전사적인 CS비전 및 목표 공유를 위한 임·직원 설명회를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중장기 고객만족 경영전략은 공사의 새로운 미션·비전 및 경영목표와 연계된 CS경영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간 추진되었다.CS경영현황 진단, 내·외부고객 니즈조사 및 분석 등을 통한 최적의 전략로드맵과 경영전략을 도출했으며, 전략의 체계적, 지속적 실천과 개선을 위한 서비스품질
문재인 정부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일자리 수를 3만 개 더 늘리는 동시에 활동비를 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5만원 인상했다.노인일자리사업 총 규모 46만 7,000개 중 공익형 사업의 일자리 수도 늘어난다.30만 7,000개에서 33만 7,000개로 늘어날 예정이다.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은 이에 맞춰 8월 활동분(9월 활동비 지급)부터 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서OO(75)어르신은 “집에만 있으면 무료하고 더 우울해지는데, 이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는 지난 1일 4층 강당에서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 42명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과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 및 위촉식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의 안전 강화를 위해 추가 선발된 16명에 대해 위촉장 수여, 아동안전지킴이 근무지침 및 근무방법 안내,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 이정호 센터장의 아동안전 및 성폭력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 됐다.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아동안전지킴이 업무를 보다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정진관 인천계양경찰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아동안전을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한 가운데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의 2018년도 국비예산은 2조 6,960억원 규모로 나타났다.※ (‘15년)2조853억→(‘16년)2조4,520억→(‘17년)2조4,685억→(‘18년 정부안)2조6,960억이 같은 규모는 2017년도 국비예산(2조 4,685억원)과 비교할 때 2,275억원이 증가한 것이며, 정부예산안이 7.1% 증가한 가운데 인천시 국비 반영액은 9.2%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도로․철도 분야, 복지분야 등 주요사업들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 119구조대는 지난 1일, 오전 7시 47분경 동막역 사거리(연수구 동춘동 소재)에서 발생한 차 대 차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40대여성 운전자 1명(박 모씨)을 안전하게 구조하였다.119구조대원들이 사고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한 바, 동춘동 동막역 사거리에서 크루즈 차량과 레이 차량이 충돌한 사고로 크루즈차량 운전자는 자체 구조되어 밖에 나와 있는 상태였고, 레이차량은 전복된 상태로 운전자가 차량 내에 갇혀 나오지 못한 상태였다.이에 구조대는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유압 전개기 등을 사용하여 차량 문을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더불어 산악사고의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준비와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1일 인천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산악사고의 주된 원인은 주말을 이용한 가족동반, 직장모임 등 초보 등산객들의 산행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무리한 산행과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잘못된 산행으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행 시 2~3명이 함께 동행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본인의 체력에 맞는 적절한 등산로를 선택하고
인천 동구 송현3동 주민센터(동장 조항관)는 지난 31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각 자생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통일 기원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사드 배치로 인한 인접국가들과의 외교 마찰 등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주민들의 안보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튼튼한 안보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여자들은 제3땅굴을 견학하고, 도라산 전망대 및 임진각 등 안보현장을 둘러보며 남북 분단의 현실을 체감하고 안보의식을 강화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한편
옥련성당(주임신부 오규태)는 최근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옥련2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세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옥련성당 사회복지분과에서 주축이 돼 마련한 이번 장학금은 한부모가정세대 고등학교 1학년 손00 학생에게 전달돼 이달부터 매달 10만원씩 졸업 때까지 지원될 예정이다.오규태 주임신부는 “성당 신도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결연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동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는, 3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정보화장비 현장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날 간담회는 인천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 주관으로 일선서의 정보화장비 전반에 대한 내부만족도와 업무능률의 향상을 통해 현장부서의 질 높은 치안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행사로 무선난청지역, 차량운행 관련 등에 대한 토론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이 날 전준열 인천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은 경찰서 정보화장비계 직원들에게 “모든 현장 직원들이 정보화장비 업무에 대해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함께 노력하자” 고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장정교)은 지난 30일 연수여고 J.ROTC 학생들과 '세대공감 해피투게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수구 거주 애국지사 유족 김모어르신을 방문하여 직접 쓴 편지를 읽어드리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세대공감 해피투게더' 는 나라사랑앞섬이인 연수여고 J.ROTC와 연계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과 공헌을 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이에 보답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나들이‧사랑의 편지쓰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애국지사 유족 어르신은 “지난번 송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