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여주도자기축제를 방문한 여주시민과 여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 추억할 수 있도록 5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여주도자기축제와 함께한 모습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축제장에서 즐긴 도자체험, 전시장 모습, 공연 등 2024년 여주도자기축제와 관련된 모습이 담긴 사진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단, 축제장을 알 수 없는 도자기 사진(작품 및 도록용 사진 포함)은 출품이 불가하며 응모는 남녀노소, 거주지 제한없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품
친절이 지역의 이미지를 바꾸고, 도시의 경쟁력이 된다는 인식 아래 지난해부터 여주시 58개 기관단체와 친절 다짐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는 등 친절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운동을 펼쳐온 여주시가 지난 4월 16일 ‘2024 시민 걷기 축제’를 기점으로 올해 첫 친절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란 캐치프레이즈로 시민 걷기 축제장에 홍보 부스를 차린 여주시는 포토 존을 만들어 “나부터 친절을 실천하면 여주가 행복해집니다”라는 친절 운동 동참 이벤트를 벌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기꺼이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라 한다)는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과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금은모래캠핑장에서 여주소방서와 협업하여 『2024년 가족안전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민 안전의 날’ 지정 10주년을 맞이하여 여주소방서와 공사가 함께하는 이번 체험행사는 4월 20일 오후 4시부터 금은모래캠핑장 잔디광장에서 여주시민과 캠핑객들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 제공할 계획이다. 3개의 테마존(어린이존, 성인존, 포토존)으로 구성된 체험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단위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사랑을 실차(車)” 는 2024년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9일~20일 2일간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무료운행은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을 이용하는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관내, 관외지역 상관없이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 해당기간 특별교통수단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24시간이며, 이용방법은 당일 관내 및 경기도는 즉시콜, 수도권(서울, 인천) 및 관외 병원진료 등 은 1일전 사전예약으로 이용접수가 가능하다.공사 임명진 사장은 “제44회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일본 오사카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관내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헬스케어 및 건강식품 관련 중소업체이며 총 20개사를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현지에서 오사카 상공회의소와 오사카 의료기기협동조합과 연계된 수출상담회에 참가하게 된다. 참가 희망 업체는 성남시 홈페이지(새소식)에 게시된 신청서와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기한 내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항공비 50% 지
미술과 문학·음악·사진 등 문화예술인들이 한 둥지에서 교감함으로써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활동하는 센토와 소녀(대표 박정해) 제7회 작가회 정기전이 서울 인사동 루벤 플러스 에서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고 있다. 한국공무원문인협회·한국여성캘리그라피작가협회·도서출판 에이프럴이 후원하는 이번 정기전은 ‘4월의 눈동자’를 주제로 고응남/ 몽환적인 돌하르방, 김보선/ 행복의 동산, 박경순/ Floating Dreams, 이진희/ 봄의 향기 그리고 너의 향기, 전기환/ 적요섬, 우연 최기만/ Fog Forest, 김은주/ 놀면
[새한일보=신화통신]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외교부장이 18일(현지시간) 자카르타에서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했다.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에 대해 왕 위원은 양국 정상 간 중요 공감대를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도네시아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왔으며, 양자 관계를 새롭고 더 큰 발전으로 이끌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레트노 장관과 성과가 풍부한 교류를 통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지난 10년간 인도네시아와 관계의 역사적 발전을 되돌아봤다며
[새한일보=신화통신] 지난 7일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 위치한 키갈리 대학살 기념관.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과 추모 행사에 참석한 각국 정치인들이 르완다 대학살 피해자에게 헌화한 후 횃불에 불을 붙였다.횃불은 30년 전 100일 동안 벌어졌던 그 참극을 추모하기 위해 100일 동안 활활 타오를 예정이다. 르완다 대학살은 1994년 발생한 르완다 후투족과 투치족 간의 종족 전쟁을 말한다. 그해 4월 7일부터 100일 동안 약 100만 명의 르완다인이 무장한 후투족에게 학살됐다. 그중 대부분은 투치족이며, 상당
[새한일보=신화통신] 중국의 드론 산업이 '저고도 경제'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봉황, 소수 민족 의상, 견우와 직녀...네온사인으로 번쩍이는 드론 700대가 설정 프로세스에 따라 상공에 3D 입체 형상을 수놓는다. 얼마 전 먀오(苗)족의 전통 민속 축제에서 펼쳐진 드론 편대 공연은 구이저우(貴州)성 류판수이(六盤水)시 군중과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이번 공연을 맡은 구이저우성 수즈(數智)문화과학기술회사는 지난해 8월 드론 편대 공연 사업을 시작한 이후 29회의 공연을 맡아 진행했다. 이곳 기업의 드론 비행량은 1만7천750
[새한일보=신화통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7일 발표한 경기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월 말부터 미국 경제는 소폭 성장했고 물가는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했다.'베이지북'으로 불리는 이 보고서는 연준 산하 12개 연방준비은행의 최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번 베이지북 발표 이후 12개 관할 지역의 전반적인 경제 활동은 소폭 확대됐지만 2개 관할 지역은 변화가 없었다.소비지출은 전반적으로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제조업 활동은 3개 관할 지역에서만 증가하고 전반적으로 소폭 감소했으며 주택 건설은 다수의
[새한일보=신화통신]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최근 제6차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작은 거인(小巨人·강소기업)' 기업 육성 사업과 제3차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 재심사 작업을 동시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다.관련 통지에 따르면 제6차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의 1차 심사 및 추천 업무는 성(省)급 중소기업 주관 부서가 담당한다. 공신부는 추천 기업에 대한 심사와 현장 표본 검사를 진행한 후 제6차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 명단을 작성해 배포할 계획이다.중국의 중소기업은 수많은 가구와 연결돼 있고 다양한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 둥린(東林)진은 최근 수년간 녹색 생태농업과 스마트 농업을 통합한 현대농업산업 시범단지 건설을 추진해왔다. 둥린진의 밀·벼 재배면적은 약 1천200ha, 기계화율은 98%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둥린진 밀밭에서 농민이 18일 농업용 드론을 조작해 작업하는 모습을 하늘에서 내려다봤다. 2024.4.18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 둥린(東林)진 농민이 18일 농업용 드론을 이용해 밀밭에 살포할 농약을 주입하고 있다.둥린진은 최근 수년간 녹색 생태농업과 스마트 농업을 통합한 현대농업산업 시범단지 건설을 추진해왔다. 둥린진의 밀·벼 재배면적은 약 1천200ha, 기계화율은 98%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4.18
[새한일보=신화통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HSR)의 누적 여객량이 운영 6개월 만인 지난 17일 256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HSR의 건설 및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중국인도네시아고속철도회사(KCIC)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중순 정식 상업 운행 시작 후 총 7편50편이 운행했으며 안전 주행거리는 126만㎞가 넘는다.철도의 일일 열차 운행 횟수는 기존 14회에서 52회로 늘었고 객석도 8천400석에서 3만1천 석 이상으로 대폭 확대됐다. 하루 최고 여객량은 2만1천537명, 탑승률은 99.
[새한일보=신화통신] 중국 해상 무인 플랫폼 판위(番禺) 11-12 본체 구조물 건설이 완공돼 시스템 연결 후 디버깅 단계에 돌입했다.중국해양석유 선전(深圳)분사에 따르면 무인 플랫폼을 이용한 원거리 해상 중유 유전 개발로 태풍 생산 모드, 원거리 생산 재개, 복잡한 원유 처리 등 분야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으며 중국 해양 석유∙가스 장비 설계의 표준화∙스마트화 수준을 높일 수 있다.판위 11-12 플랫폼 높이는 150.8m, 중량은 약 7천t(톤)이다. 기존 방식과 비교했을 때 무인 플랫폼을 이용하면 공정 투자비 수억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18일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 해변 패션쇼장에서 모델이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 패션위크가 이날 막을 내렸다. 2024.4.18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 패션위크가 18일 막을 내렸다.이날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 해변 패션쇼장에서 모델이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2024.4.18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18일 중국 전통의상 한푸(漢服)를 입고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 시후(西湖)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여행객.최근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시후관광지의 인기가 고조되고 있다. 2024.4.18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국가하이테크산업개발구 가오미(高密)단지에 위치한 쩌푸(澤普)의료과학기술회사 직원이 17일 스마트 재활기기를 살펴보고 있다.최근 수년간 가오미시는 첨단화∙스마트화∙녹색화∙클러스터화 발전에 주력하며 우수 기업 단계적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이미 181개의 현지 기업이 중국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에 선정됐고 하이테크 기업은 121개에 달했다. 2024.4.18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최근 수년간 산둥(山東)성 가오미(高密)시는 첨단화∙스마트화∙녹색화∙클러스터화 발전에 주력하며 우수 기업 단계적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이미 181개의 현지 기업이 중국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에 선정됐고 하이테크 기업은 121개에 달했다.웨이팡(濰坊)국가하이테크산업개발구 가오미단지에 위치한 쩌푸(澤普)의료과학기술회사 직원이 17일 스마트 재활기기를 테스트하고 있다. 2024.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