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장에 김재천(56세) 단장이 임명되었다. 신임 장 단장은 경북 영천출생으로 경상대를 졸업하고, 한국농어촌공사에 1982년에 입사하여 경북본부, 인재개발원, 농산업도농교류지원센타, 감사실 등다수의 공사 주요부서에서 근무하였으며 최근 영주봉화지사장을 역임한 후 화안사업단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김 단장은 평소 업무처리에서는 합리적이면서도 강한 리더십으로 조직을 이끌며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 등 직원들의 존경과 신망을 받는 인물이라는 평이다.김 단장은 취임사에서 “수도권의 마지막 남
인천도시공사는 2일 오후 3시 공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김우식 사장(61세, 사진)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김 사장은 충남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회계학 박사과정을 이수중에 있으며, 지난 1978년 기술고시를 통한 체신부 공무원을 시작으로 한국전기통신공사 국장과 (주)KTF 부사장, (주)KT파워텔 대표이사를 거쳐, 2009년 (주)KT 부문장(사장)과 2010년부터 (주)KT씨에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김 사장은 과거 KT그룹내 2개 대기업의 CEO로 근무하면
무형문화재 제 18호 가야금병창보유자 성전 문명자 교수의 활동이 불우이웃과 함께 하는 모습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전라남도는 소리의 고장이라는 옛 전통음악의 산지이며 광주는 아시아최대의 아시아문화전당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토대 위에 문명자 교수의 지도를 받은 제자들이 사회 각 전통예술 분야에 수백 명이 뛰어난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부터 2014년 까지 14년 동안 제자들과 함께 매년 수차례의 광주공연을 통해 수익금 전액과 사비를 더하여 “사랑의 연탄나누기”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6회째 30여 가정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슴에 품은 뜻 다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도정을 맡은 이후 2년이라는 시간이 참으로 화살같이 지나갔습니다.경남미래 50년의 초석을 세우기 위해 관행과 적폐에 맞선 지난한 시간이었지만 무너진 것을 바로 세우고 불가능해 보이던 미래를 가능성으로 활짝 열었습니다.40년 만에 항공, 나노, 해양플랜트 3개의 국가산단 개발이 동시에 확정되어 경남미래 50년에 청신호가 켜졌으며, 전국 최하위 수준이던 공공기관 청렴도를 11단계나 끌어올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1월 9일 오후 7시 30분 연수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제314회 연수금요예술무대 한울소리 타악콘서트‘더불어 큰 울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무대는 신명나는 타악의 울림으로 올 한해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비보이, 마샬아츠 등 퍼포먼스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기운을 주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1월 5일 오전 10시부터 1월 8일 오후 6시까지 연수문화포털(http://call.yeonsu.go.kr)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 산하 전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구에 따르면, 이번 시무식은 갑오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을미년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이 다함께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구정 수행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특히, 이날 시무식에서 도시브랜드 슬로건인 “역사의 숨결 문화도시 인천 동구”화이팅! 이란 구호를 제창한 후 이흥수 구청장, 김기인 동구의회의장 및 의원, 간부공무원과 일반직원들이 서로 새해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인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한편, 이 청장은 이날 신년사에
인천 남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시무식은 국민의례 및 공무원윤리헌장 낭독, 신년사, 신년 인터뷰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롭게 취임한 박덕순 부구청장의 인사말을 필두로 신임 국장들의 새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박우섭 구청장은 “강한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부서와 직원 서로간의 팀워크가 가장 중요하다”며 “직원 서로가 잘 융화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양은 특성상 무리지어 살면서 자기보다 남을 더 배려한다”며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지난 2일 오전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공직자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업무를 시작했다.조윤길 옹진군수는 시무식에서 소속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을미년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또한 무엇보다도 직원들의 건강을 당부하며 2015년 옹진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합심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조윤길 군수는 2015년 5대 군정방향으로 ▲맞춤형 복지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 ▲활력있고 풍요로운 농·어촌 육성 ▲안전하고 품격있는 미래형 정주기반 확충 ▲명품관광
인천남부소방서(서장 정병권)는 오는 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5층 문화센터 입구에서 “어린이 불조심 우수작품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어린이 불조심 우수작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로 불조심 포스터 8점, 표어 8점 등 총 16점이 전시되고, 어린이들의 작품을 통해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화재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이후 1월 27일부터 2월 28일까지 「인천남부소방서 1층 로비」에서 글짓기 8점, 소방차 모형 만들기 8점을 추가
인천시설관리공단은 송림체육관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기념하는 국가대표 유니폼, 사인볼, 경기사진, 마스코트 등을 전시공간을 마련해 이용고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송림체육관 1층 로비공간에 조성된 전시 공간에는 배구 국가대표팀 사인이 들어간 김연경 선수 유니폼을 포함해 국가대표 선수의 실제 유니폼 3점과 4개국 대표팀의 사인이 들어간 배구 공인구 4점, 그리고 송림체육관에서 치러진 배구경기 이모저모의 모습을 전시된 사진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스포츠센터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는 송림체육관은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주민 편의를 위한 대중교통체계의 획기적 개선을 위하여 2015년 다양한 교통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5년도 강화군이 추진하게 될 주요 교통정책은 주민을 위한 대중교통 수단의 개편, 교통시설의 확충을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 등을 중점 개선할 계획이며 세부적인 개편방향으로는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는 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공공서비스로 현행 노선체계는 2008년 노선개편 이후 기존 버스노선을 존치하면서 교통 수요에 따른 신규노선 신설 또는 노선연장 등 단편적인 개선으로
인천시는 화재 및 재난 발생시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의 소방활동에 제공된 인적·물적의 민간자원이 손실된 경우, 이를 지원 및 보상하기 위한 「인천광역시 소방활동 민간자원활용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시행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시의회 이용범 의원이 발의해 의결된 조례에서는 시장으로 하여금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에 제공된 사인의 민간자원 손실에 대한 지원 및 보상을 위해 행정상·재정상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고 있다.또한, 화재 등 재난 발생시 발견자는 소방대 도착 전까지 소방활동을 위해 민간자원을 제공할 수 있으며, 현장 소방대장의
인천시는 1월 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 본청과 AG·APG 조직위원회 전 직원을 비롯해 직속기관·사업소, 구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공사·공단 임직원 등 1,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시무식’을 갖고 을미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시무식에서 유정복 시장은 “청양(靑羊)의 해인 올해 진취적이고 평화로운 청양의 기운은 개인과 가정에 큰 행운을 불러온다”며, “이 특별한 기운이 인천시와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하길 바란다”는 인사로 신년사를 시작했다.이어 “지난 6개월 동안 공직사회 내 무사안일
양기대 광명시장은 을미년 새해 첫 업무를 1월 2일 오전 7시 20분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해 아침 배식봉사로 시작했다.이날 양시장은 요양원 어르신 84명에게 직접 식사를 배식하며 새해 인사를 건네고, 최고령자인 안순업 어르신(만 100세)의 식사 수발을 도우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양기대 광명시장은 어르신의 쾌유와 요양보호사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이고 따뜻한 사회적 관심과 돌봄이 필요하다”며, “광명시는 요양원 운영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서 양시장은 2015년 을미
조억동 시장은 지난 1일, 새해를 맞아 장애인복지시설인 ‘동산원’을 비롯한 ‘은혜동산’, ‘소망의 동산’을 방문, 위문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안부를 살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조 시장은 “새해를 맞이해 31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문화복지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지난 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억동 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조 시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에 마음을 전한다. 2015년에도 공직자 여러분들이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항상 시민을 위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시무식에 앞서 개최된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소미순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보훈 및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
부천시 오정구 원종1동 자율방범대(대장 김병욱)는 31일 연말연시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및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데니쉬 치킨바베큐(대표 이봉신, 자율방범대원)에서 행복플러스 사랑의 바베큐 치킨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원종1동 자원봉사단원과 자율방범대원들이 함께하여 60여명의 어르신들과 지역아동에게 음식을 나르며 건강과 위로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원들은 사랑의 바비큐 치킨 행복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10년째 이어져온 본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이봉신 데니쉬 치킨
양주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시무식에서「양주시 대표 브랜드 청렴도시」슬로건을 내세우고 청렴이 습관이 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청렴실천 선포식’을 시행했다.정상훈 감사담당관이 청렴실천결의문 선서 대표자로 나서고 전 직원이 동참하여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8명은 부정부패 박을 깨트리는 퍼포먼스를 펼쳤다.이에 지난해 부패로 얼룩진 양주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2015년 을미년 새해에는 청렴도시로 거듭날 것을 전 직원이 결의했다.시는 올해부터 6급 팀장으로 진급하는 승진대상자의 개인별 청
양주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희망리본사업이 도내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되는 성과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희망리본사업은 ‘새롭게 태어난(Re-born)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뜻을 지닌 복지-고용 연계 성과중심형 자활사업으로 양주시는 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추진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기관장 관심도, 대상자 모집, 민관협력, 사례관리 등 8개 부문의 지표별 추진실적을 심사한 결과로 시는 그동안 적기에 대상자모집을 완료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추진하는 등의 노력을 해왔다.특히, 시는 2013년 평가에서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2일 오전 9시 20분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을미년(乙未年) 새해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오전 8시 현충탑 참배에 이어 진행된 이날 시무식에는 박영순 구리시장과 손성오 부시장을 비롯해 6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영순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을미년 새해에는 골든타임의 해로 구리시의 미래가 걸린 구리월드디자인시티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간절히 염원한다”며, “서로 소통과 화합으로 구리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쓸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