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포상금 기부로 2014년을 마무리했다.지난 31일 현대제철 인천공장 재고관리시스템개선TF팀(팀장 정봉호상무 외 31명)은 회사에서 우수 TF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150만원 전액을 연탄은행에 기부,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정봉호 상무는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연말을 맞이하여 팀원들 모두가 자발적으로 좋은 일에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에 연탄은행을 찾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난 2일 “문화나눔 송년파티”,
2015년 인천항만공사(이하 IPA) 예산이 2천920억원으로 확정됐다.IPA는 항만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5년 예산이 2천920억원으로 의결됐다고 31일 밝혔다.2015년 예산편성의 최대 주안점은 중장기 재무건전성 유지에 있으며,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상 2015년 기준 부채규모가 약 7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재무관리계획 범위 내에서 사업비를 편성하고 경비도 최대한 절감해 책정했다고 IPA는 설명했다.한편 주요사업 예산을 살펴보면, 인천항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항만 인프라 건설에 1천125억원이 책정됐으며, 안
존경하는 인천 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는 언제나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희망으로 가득한 날로 시작됩니다. 올 한 해 인천 시민과 교육 가족 여러분의 소망이 두루 이뤄지고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저는 제2대 주민직선교육감으로 선출된 후, 안으로는 교육혁신을 충실하게 추진해 왔으며, 밖으로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인천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지하게 고민해 왔습니다.그 기간은 교육가족 모두의 헌신적 노력을 바탕으로 인천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모두가 행복한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롭게 출범한 7대 인천시의회가 활발한 의정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4년은 인천이 도약의 발판을 다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시 출범 이후 가장 큰 국제행사인 아시안게임·장애인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300만 시민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고 동북아 대표도시로 발돋움하는 뜻 깊은 해였습니다. 아울러, 시민의 새로운 대변자로 부름 받은 시의회가 인천의 발전을 저해하고 시민의 어깨를 짓누르던 재정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올해는 청양(靑羊)의 해입니다. 진취적이고 평화로운 청양의 기운이 개인과 가정에 큰 행운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이 특별한 기운이 우리시와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하길 바랍니다.자랑스러운 인천시민 여러분 !인천에 희망과 변화의 싹을 틔우길 위해 300만 시민을 섬긴지도 어느덧 반년이 지나고 그동안 우리의 꿈 씨앗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인천의 토양을 복원하는데 주력했습니다.공직사회 내 무사안일주의를 배격하고 오직 시민을 위
하남시가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고등학교 무상급식 추진 및 미래인재 육성 방안과 명문고 육성 사업 등에 관해 중점적으로 토론하기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31일 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교육 발전을 위한 학교장 및 학부모 대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이교범 시장과 지역 6개 고등학교 교장, 운영위원장 등 학부모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학교 측에선 시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 무상급식, 명문고 육성, 스트레스 없는 학교 만들기 등 각종 사업으로 교육환경 개선 효과가 두드러졌다고 전했다.반면 최근 거론
남양주시 퇴계원면 복지넷(위원장 주형귀)은 지난 12월 29일 관내 식당에서 한 해 동안「찾아가는 행복두드림 사업」으로 수고한 복지넷 위원 및 봉사자들과 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찾아가는 행복두드림 사업」은 노후 된 건축물에 살면서 생활이 어려워 쾌적하지 않은 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정과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해충들을 죽이는 소독을 하여 쾌적한 생활을 하도록 하는 환경클린과, 거동이 불편하여 움직이기 어려우신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에게 본인이 원하는 날짜를 예약하여 직접 찾아가서 머리를 손질해 주는 이?미용 서비스이다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광숙)는 지난 12월 30일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내 불우이웃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죽전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용인시에서 활발하게 진행하는 ‘2015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에 70만원의 현금기탁 외에 관내에 거주하는 청소년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3명에게 각 30만씩 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은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하기 위한 연말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지난 11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장학금 마련을 위한 자체 감자, 미역 등 판매 바자회 수익금으로
용인시는 2015년 1월 14일부터 1월 29일까지 새로운 기술 및 경영?유통 등 창조농업 교육으로 농업인 소득 기여와 농업인 현장애로 해결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2015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농업경쟁력 제고, 농업 전문인력 양성,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맞춤 교육으로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 농협, 농업현장 등 30회에 걸쳐 1,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교육은 지역농업을 선도할 핵심농업리더,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친환경농업, 품목별 농업 핵심주체인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 도시와 농촌이 함께
용인시는 새해 다짐으로 금연을 결심하는 용인시민을 위해 금연상담서비스, 금연보조제 등 금연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2015년부터 담배 가격이 인상되고, 모든 음식점이 금연구역으로 확대되는 등 금연 정책이 강화됨에 따라 금연 성공을 위해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찾는 신규 등록자가 급증하고 있다.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체계적인 관리와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니코틴패치, 은단 등 금연 보조제 지원 뿐 아니라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하면 성공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시민의 평생 금연을 위해 다양한
광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4년도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관계관(주무팀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전 부서 주무팀장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해 음주운전 등 공직자 품위손상 및 공직기강 해이 사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개최됐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출·퇴근 시간 미준수 및 근무 중 무단 이석, 허위 출장, 초과근무 허위 등록 등 복무규정 위반행위와 금품?향응수수, 공금횡령 등 공직비리 행위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적발된 직무태만 및 공직 비위자에 대하여
광주시는 실무부서를 대상으로 2014년도에 운영중인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운영실적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했다.『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공직자가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업무처리 과정을 감사 전 스스로 점검하는 제도로써, 공직비리 예방, 행정오류 수정 및 공직윤리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도입해 운영중이다.시 관계자는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운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을 가지고, 부단한 자정노력을 통해 잘못된 관행을 개선해 나가는 등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조성에 박차를 가해 나갈 방침”이라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그동안 사업비 미확보로 추진이 불투명했던 파평면 마산리 일원 위험도로 개선을 위해 국비 5억원을 비롯하여 운정~능안간 도로에 국비 5억 원을 추가 확보하였다고 밝혔다마산리 도로는 이천~마산간 농어촌도로로 기본계획이 반영된 도로로 교통량이 많지는 않으나 접경지역의 특성상 대형 군차량의 통행시 교행이 어렵고 경사와 커브가 겹친 곳이 있어 ‘14년 7월 희망파주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파평면 주민 간담회시 우선순위 사업으로 건의된 사업으로써 이번에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주민들의 민원 갈증을
양주시는 31일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의정부시, 포천시, 연천군 실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원축 지역행복생활권 실무회의’를 주관?개최, 2015년 선도사업과 연계?협력사업을 발굴하고자 NIMBY 해소, 응급의료, 주민안전, 일자리연계, 생활 인프라 등 5대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동두천시는(시장: 오세창) 1월 1일 오전 11시 2015년 을미년(乙未年)새해를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를 가졌다.이날 참배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하여 가복현 전몰군경유족회장, 안옥희 전몰군경미망인회장, 도의원, 시의원, 보훈 및 안보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참배 후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 위로 및 애국애족의 소중한 가치를 나누고 나라사랑의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오세창)는 지난 12월 30일 사회지도층으로 이루어진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단 50명이 광암동 일원에서 차상위 계층 15가구에 3천장의 연탄을 배달했다.오세창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과 의원, 지역의 기관장, 자원봉사센터 이사, 자원봉사 단체장이 다목적회관에 모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리어카를 끌고 골목을 누볐다.오시장은 인사말에서 사회지도층의 솔선수범 자원봉사야말로 시민들의 모범이 될 수 있는 훌륭한 덕목임을 강조하고, 온몸을 불사르는 연탄의 열정을 본받아 지역의 어려움에 적극 동참해 줄 것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구청장 김승균) 국·공립, 민간 및 가정어린이집에서는 지난 달 30일 일산서구청을 방문해 어린이 환우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전했다.이번 후원금은 올해 일산서구청에서 진행했던 나눔장터 행사에 158개소의 어린이집에서 참여하여 마련된 수익금으로, 일산백병원에서 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어린이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일산서구 김승균 구청장은 “3회에 걸친 나눔장터 행사가 아동에게 물건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는 모범적 사례가 되었으며 또한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이
부천시 상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외국동전 1,435개와 외국지폐 50여장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증했다.이날 기증한 외국동전은 10월부터 모은 것으로 국민소득 2만 불 시대를 맞아 해외여행 후 사용하지 못하는 외국동전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서 시작했다. 쓸 수는 없고 버리긴 아까우며 보관하기에는 귀찮은 외국동전을 모아서 빈민국 어린이 돕기를 하자는 자치위원의 제의에 6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혼자 125개를 기증한 방연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외국동전 모으기에 앞장섰다. 같은 부녀회원들의 참여와 지인들에
부천시 원미구 심곡1동은 지난 29일 신흥로 118번길에서 맛과 멋의 거리 간판제막식을 가졌다.간판제막식은 맛과 멋의 거리 운영위원회(회장 최선희)가 주관하고 심곡1동 주민센터가 후원한 가운데 부천시의회 김문호의장, 구성림동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간판제막식을 축하하였다.간판제막식이 있기까지 심곡1동주민센터에서 지난 3월부터 이곳 상인들과 상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결과 상가앞 도로를 맛과 멋의 거리로 지정하기로 뜻을 모으고 도로청소 및 주변 시설물 도색을 하고 11월에는 국화전시회를 개최한 후 맛과 멋의 거리로 공식 명칭 부여 및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새해를 앞두고 12월 29일 은평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졸업파티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식회사 세림비엠씨(대표 김은복)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동들에게 다양한 마술 공연과 음식을 제공하여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특히 마술공연을 직접 체험 하는 시간도 마련하여 아동들의 호기심과 마술에 대한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이번 행사를 후원한 세림비엠씨 김은복 대표는 “연말을 맞이하여 아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