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021푸드앤비어 페스티벌’을 11월 12일 일산문화공원에서 온․오프라인 개최한다.고양 관광특구이자 문화의 거리인 라페스타-웨스턴돔을 잇는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고양관광특구 내 맛집과 세계맥주를 소개하고 시음해 볼 수 있는 자리다.이날 특구 내 업체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드는 다양한 안주와 간식, 수제맥주와 칵테일의 콜라보 제조쇼, 유명 유투버들의 먹방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이번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3회째 추진되는 관광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현애)는 여성의 경력단절예방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가정과 기업,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하는 인식 변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3회에 걸쳐 W-ink(윙크) 릴레이 특강을 개최한다.W-ink(윙크)란? Woman과 Work, Link를 조합한 W-ink로 여성의 경력잇기 캠페인 슬로건이다. 11월 30일 세 번째 W-ink(윙크) 릴레이 특강은 생각대로 사는 여자 박제인 대표의‘셀프리더십을 통한 휴먼브랜딩으로 여성의 사회적 네트워킹 구축과 확장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한다.강연 진행에는 각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비해 친환경 매립시설인 (가칭)인천에코랜드 조성을 추진 중인 인천시가 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마련한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1월 12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영흥 주민을 대상으로 ‘인천에코랜드 건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인천에코랜드 조성과 관련한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시설과 관련한 정보 제공, 영흥지역 발전사업 추진상황 등을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박남춘 시장은 지난 5월 20일 영흥도를 찾아 현지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인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와 부여군의회(의장 진광식)가 10월 27일 고양인재교육원 컨퍼런스홀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농민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감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김종민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부위원장과 민병희 부여군의회 총무위원장이 양 도시의 상호 발전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성사되었다. 양 의회는 지난 6월 30일 부여군 의회에서 의정, 경제, 교육, 문화, 체육, 관광 등 지방의정의 모든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도농상생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교류하기로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지난 27일 수상하였다.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는 스마트혁신과 그린뉴딜을 통한 도시재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민-관 도시재생사업 모델을 홍보하기 위해 10. 27.(화)부터 10. 30.(토)까지 창원 마산해양신도시에서 개최된다.고양시와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추진 중인 고양 도시재생사업중 뉴딜사업 5개소, 혁신지구 1개소가 선정되는 등 전국의 도시재생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
인천 중구여성회관(관장 이미선)은 27일 오후 중구여성회관에서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른 방역 수칙을 준수해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병행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기념행사는 『20주년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중구여성회관 20주년 역사 사진, 수강생 수기 및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행사』로 이뤄졌다.『전시행사』는 오는 29일까지 3일간 중구여성회관을 방문하는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념식 영상은 11월 2일 인천중구TV-유튜브에 게재될 예정이다.중구여성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시행에 따라 27일부터 제1청 일자리경제과와 제2청 종합민원실에 ‘소상공인 손실보상 전담창구’를 운영한다.신청대상은 올해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3분기 동안 집합금지·영업시간제한조치를 이행하여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기업(소상공인 포함)으로 △유흥·단란주점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PC방 △실내체육시설 등이다.보상액 산정방식은 로 개별업체 손실규모에 비례한 맞춤형으로 산정된다. 보상액은 최소 10만
인천시가 다문화가족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마련에 적극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6일(화) 중구 제물포구락부 2층에서‘2021년 인천광역시 다문화가족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사회통합적 지원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인천시와 계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했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고려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Zoom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이번 토론회의 개최 장소인 제물포구락부 2층 연회장은 개항기 외국인과의 교류 및 소통의 공간이자,
신포동 주민자치회·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10여 명은 지난 10월 21일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신포로35번길 감나무길 화단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감나무길에서 ‘감 수확·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알찬 결실을 맺었다.30여 년 전 신포동 단체에서 묘목 20여 그루의 감나무를 직접 심은 이후, 감나무는 신포동 지역 화합의 매개체로 활용되었으며, 2021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지난 3월, 신포로35번길 감나무길 화단의 감나무 전지작업과 잡목제거를 통해 과실이 풍성하게 맺어질 수 있도록 했다.작년과 같이, 올해 감 수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0월 22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승강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은 인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상범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과 한익권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전관리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현재 인천시 관내에는 41,203대의 승강기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한 각지의 신도시 개발에 따른 초고층 건물의 급속한 증가와 구도심 공동주택 등의 노후화가 지속되는 상황으로 안전관리가 더욱 필요한 시기다.본 협약은 승강기 관리주체가 자체점검, 안전검사 등 의무이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19일 동국대학교 지원을 위한 ‘2021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보조금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시는 2021년 제3회 추가 경정 예산안에 보조금을 편성, 의회 의결을 거쳐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올해 1억 원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총 6.7억 원의 보조금을 동국대에 지원할 계획이다.지난 6월 동국대학교 의료원은 고양시와 손잡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학중점 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동국대학교 의과학연구소는 국비 70억 원, 고양시에서 9년간 6.7억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미래 첨단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PAV산업 홍보를 위해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공항(경기도 성남 소재)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서울 ADEX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서울 ADEX 2021은 동북아 최대, 국내 유일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문 무역 전시회이자 미래 항공우주 및 방산기술 공개의 장이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8개국, 440개 업체가 참가하는데, 인천시는 ㈜숨비, ㈜듀링, ㈜이너트론, ㈜투캔즈, ㈜팔네트웍스 등 관내 PAV 핵심기술개발
인천앞바다 특산물인 꽃게가 가을어기를 시작한 9월에는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 풍어를 이루고 있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올해 꽃게 어획량이 작년 수준을 훌쩍 뛰어넘었으며 이러한 추세가 가을어기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올해 봄부터 인천 연평어장에서 꽃게가 많이 잡혀 수협 위판량 기준으로 상반기에는 작년 보다 52% 증가했으며, 금년 9월 한 달 동안 2,117톤을 어획해 작년 9월 어획량 1,826톤을 훌쩍 뛰어 넘어섰다.이처럼 꽃게 어획량이 증가한 요인은 지난해 여름 긴 장마로 인해 강수량이 증가해 영양
2024년 6월 개관을 목표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공사가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수도권 대표 해양문화 체험 및 교육 인프라인‘국립인천해양박물관’건립을 위한 공사 발주절차(해양수산부)가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9월말 박물관 건립공사의 시공사 선정과 착공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은 인천에 제대로 된 해양문화 시설이 없다는 인식 하에 2002년부터 시작된 인천시 대표 공약사업으로 그동안 각종 공모 신청, 인천시민 100만 서명운동 등 오랜 기간의 시민 참여와 유치 노력이 담긴 숙원사업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교차로 등 29개소에 대한 노면 색깔 유도선(color lane)을 오는 10월말까지 설치한다고 밝혔다노면 색깔 유도선은 도로의 편리한 이용과 안전 및 원활한 도로교통의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이다. 교차로, 인터체인지, 분기점 등의 노면에 유도선을 설치함으로써 도로 이용자가 자신의 경로를 혼동 없이 명확히 인식 및 주행할 수 있도록 노면에 색을 입혀 차로의 방향을 안내하는 유도선을 말한다.노면 색깔 유도선은 신광사거리 등 47개소의 교차로에 설치되어 있다. 경찰서 교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21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 화물자동차 교통사고특성 분석 및 시사점”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인천광역시는 공항만이 입지한 국제물류 요충지이자, 수도권 매립지, 그리고 대규모의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인 특성상 물류 및 경제활동을 위한 화물자동차의 통행이 빈번하며, 화물자동차의 빈번한 통행으로 인한 피해와 고통은 인천 시민들이 고스란히 받고 있다.화물자동차로 인한 문제점 중, 최근 교통안전에 대한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화물자동차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한 시점
인천시 ‘우리집 공간 채움 프로젝트’가 인천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현재까지 우리집(인천형 영구임대주택) 57세대에 소형 생활가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 인천모금회와‘우리집 공간 채움 프로젝트’협약을 맺은 인천시는 지정기부금 모금을 통해 입주 전인 우리집에 맞춤형 생활가전을 제공하고 있다.9월말 기준, 11개 기업* 후원을 통해 약 3억 원의 지정기부금을 확보했으며, 이 중 약 1억2천만 원을 사용해 옥련 우리집, 만석2 우리집, 인현2 우리집에 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을 지원했다.
인천 서부지역의 오랜 숙원인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이 착공에 속도를 내고 있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0월 6일 1조 5,740억 원 규모의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6개 공구 건설공사를 조달청에 계약 의뢰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역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연장 10.7㎞에 7개 역이 들어서게 되며, 6개 공구로 나눠 공사를 진행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조만간 조달청에서 기술 검토 및 공고 절차를 거치게 되며, 시공사 종합평가로 공구별로
인천시가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의 안전한 운행을 도모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29일 신관 회의실에서 인천경찰청, 인천시교육청, 인천연구원, 인천지역 공유 PM업체 등으로 구성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관리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5월 시, 교육청, 경찰청, 공유 PM업체 9곳과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PM의 안전 관리를 위한 각종 홍보 및 계도활동 등을 전개하고
인천시가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블루카본 탄소중립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주변의 탄소를 흡수하는 해양생태계 기반 구축을 위해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 주변으로 해초류(잘피)를 이식해 잘피 군락지를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19일 인천시가 한국남동발전(주)과의 ‘블루카본 프로젝트’사업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 후‘해초류 이식 적지 조사’등을 실시하고 8월 31일부터 인천연안 지역에 탄소흡수를 위한 해초류(잘피 등) 이식 및 경제성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