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로사시의 ‘더 댄스 센터 팀’과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로렐라이시의 ‘라넌큘러스 중세기 악단’이 12일 오전 서대문구청을 방문해 정례 조례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인상적인 공연을 선사했다.총감독을 포함해 9명으로 구성된 무용단 ‘더 댄스 센터’팀은 소울 보사 노바, 다크 사이드, 마네킹, 웨이브즈, 굿 타임 등 5개 작품을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중세악기 연주단인 ‘라넌큘러스’는 백파이프, 샬마이, 드레라이어, 라우쉬파이페 등의 이색 악기로 모렌탄츠, 투르디온, 브란렌, 아리랑?로렐라이를 들려줬다. 10명의 단
서울
마경욱 기자
2019.03.12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