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2026 인천광역시 건축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24일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 건축기본계획은 ‘건축기본법 제12조’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특성과 여건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건축정책 비전과 추진전략, 부문별 실천과제를 마련하는 것이다.이번 워크숍은 인천의 도시문제를‘건축’을 통해 해소하고 인천의 도시정체성 확보를 위한 건축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주요내용으로는 건축공간연구원*에서 수립한‘2026 인천광역시 건축기본계획 수립방향 및 전문
인천시가 환경특별시 인천 조성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볼 수 있는 폐기물처리(소각)시설(이하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법적 절차에 돌입한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자원순환센터 입지 선정을 위한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약칭 ‘폐기물시설촉진법’)」에 따르면, 입지선정계획을 공고한 경우에는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를 설치해 폐기물처리시설 입지를 선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지난 8월 17일 중·동구 권역에 150톤/일 규모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23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재단 전 직원들의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청렴교육 ‘떳떳한 어제, 당당한 오늘, 빛나는 미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재단 직원 모두가 참여한 금회 청렴교육은 전문강사 특강을 통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윤봉열 전문강사는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익신고 보호․보상 등 반부패․청렴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기존의 딱딱한 법 및 이론 위주 교육이 아닌 실생활 사례 및 공직 예시를 들어 알기 쉽게 교육
고양시가 민자사업자인 일산대교(주)를 상대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요구하는 소송을 23일 인천지법에 정식으로 제기했다.지난 3일 경기도에서 내린 ‘공익처분 결정’에 따라 일산대교의 운영권은 10월부터 일산대교(주)에서 경기도로 이전되고 추후 일산대교(주) 측에 보상을 하게 된다. 그러나 2038년까지 운영 계약이 되어 있었던 만큼, ‘남은 기간의 수익을 어느 정도로 보상할 것이냐’를 두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상태다.일산대교(주)가 제시하는 기대수익은 경기도가 제시한 손실보상액보다 약 5천억 원이 높은 7천 억 원으로, 협상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29일 오후 2시‘청년 일자리 개선을 위한 권역별 간담회’를 인천 청년 공간, 유유기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와 함께하는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지원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과 박형룡 균형위 정책조정실장, 정상민 인천시 청년정책 네크워크 위원장과 인천 청년 15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인천시의‘인천시 청년일자리 지원정책’과 균형위의‘지역과 청년을 잇는 청년정책’에 대한 주제 발표 이후 참여자들의
인천시가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영 전문화 시대에 맞춘 차별화된 교육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끌 상인지도자 양성 및 발굴에 나선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소상공인 전문경영인 양성 교육’위탁·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교육 대상은 인천지역 소상공인 및 상인회 임원 및 회원, 인천에 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 80명을 대상이며, 기본, 심화, 현장교육으로 단계별 수준에 맞춘 교육과정을 구성해 운영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교육과정은 소상공인 지원정책 및 제도, SNS온라인 홍보
최대호 안양시장이 추석연휴를 앞둔 한 주 동안 광폭 민심행보를 펼쳤다.최 시장은 지난 15일과 16일 안양의 5대 전통시장(중앙·박달·호계·남부·관양시장)을 찾았다. 매년 명절에 즈음해 방문해왔지만 이번만큼은 마음이 남달랐다. 코로나19 여파로 유례없는 경제 불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안양사랑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본 최 시장은 방역캠페인을 병행했다. 특히 상인과 소비자들을 마주치면서는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일지라도 마음만은 멀어지지 말자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사진 첨부)최 시장은 앞서 7일에는 사회복지시설인‘안양의 집’과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대표 목진혁 의원)는 지난 16일 관내 운동경기부를 방문해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파주시 체육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의 목진혁 대표의원, 한양수 의장은 최근 전국 탁구대회에서 잇달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파주시청, 문산수억중·고 탁구부의 훈련장을 방문했다.특히, 파주시청 탁구부는 지난해 창단한 신생팀으로 최근 열린 2021년 추계회장기 탁구대회에서 전 종목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문산수억고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올해 봄에 이어 이번 가을철 ‘고양 화훼 직거래장터’를 일산호수공원에서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화훼농가에게는 화훼류 직접 판매로 인한 소득 확대를, 방문객들에게는 아름다운 꽃을 산지 직송으로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장터에서는 ‘고양시 화훼연합회’농가에서 생산되는 가을꽃 화분, 공기정화 식물, 선인장, 다육식물 등 다양한 종류의 화훼류가 판매된다.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6일 덕양구 화정터미널 2층 청취다방(청년들의 취업과 소통이 있는 수다방)에서 청년들의 절박한 목소리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귀담아 듣고 청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이재준 시장과 지역 청년 10여 명이 만나 일자리와 창업 분야의 청년 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4차 산업과 관련된 창업 및 교육 지원과 네트워크 강화 ▲미래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기업 유치전략 및 인재양성 정책 ▲관내 기업의 청년 인턴쉽 확대 등의 다양한 질문이
파주시가 지난 16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류수노)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파주학습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공유 확대와 정보서비스 교류를 위해 파주시 문산도서관에 방송대 파주학습터를 설치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방송대 학생뿐만 아니라 파주 시민들도 지역 내 가까운 도서관에서 방송대 전공교재 열람과 학습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특히 이날 류수노 방송대 총장을 비롯해 최윤경 방송대 중앙도서관장도 직접 파주시 문산도서관을 찾아 협약의 의미를 더했으며
파주시는 지난 16일부터 승진운수, SJ운수, 흥진운수 등 법인택시 3사에 각 1대씩 총 3대를 증차해 운행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선 3월 30일부터는 개인택시도 20대가 증차해 운행하고 있다.신규로 운행되는 법인택시는 관내 7개 택시업체를 대상으로 회사 대형화지수, 행정처분 현황 및 노사관계 안정화 등 10개 항목의 파주시 평가와 택시경영 및 서비스평가인 경기도 평가를 각각 50%씩 적용해 엄정한 심사를 통해 3개 업체를 선정했다.이번 증차로 파주시 법인택시는 3대가 증차돼 248대로 늘었고, 개인택시 또한 20대 증차로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던 전통시장이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모처럼 활기를 띄었다.최종환 파주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4일에는 문산자유시장을, 지난 16일에는 금촌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경제 돌보기에 나섰다.최종환 파주시장은 각 점포를 일일이 들러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물건을 구입하는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면서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 명절 성수품을 지역화폐 ‘파주페이’와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구입하면서 물가동향을 살폈다
파주시가 교하동·운정동 행정구역 개편 주민설명회를 10월 7일 개최한다.주민설명회는 교하동, 운정1~3동 2개 권역별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현장 참석인원수를 제한하고, 파주시청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를 병행할 예정이다.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한 ‘교하동·운정동 행정구역 개편 주민설문조사’ 결과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현장 참가 희망자는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9월 21일 추석을 앞두고 안양의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착한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각 동에서 지역의 사회단체가 주축이 돼 송편, 전, 과일, 한과 등 따뜻한 온정이 담긴 추석명절 음식꾸러미를 준비해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및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부림동(10일), 달안동(13일), 귀인동(14일), 호계3동(15일), 비산2동(14일) 안양4동(15일), 안양2동(14일)은 송편을 포함하여 과일, 한과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들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눴다.명절음식뿐 아니라 추석 선
이재준 고양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관내 노인, 장애인(정신보건), 아동 생활시설 등 사회복지생활시설 28개소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위문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에 이루어졌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시설 밖에서 시설장 및 관계자를 만나 어려움을 청취하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고양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 5,000만 원 상당의 위문금을 전달해오고 있다.이재준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
고양시가 새 학기를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학교정수기 및 냉온수기에 대한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했다.수질검사는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했으며, 이 기간 동안 관내 145개 학교 내 총 2,786대의 정수기 및 냉온수기에 대하여 총대장균군 및 탁도 항목에 대해 검사했다.수질검사 결과 전체 중에서 99.6%에 해당하는 2,774대가 먹는 물 적합 판정을 받았고, 12대가 음용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정수기는 즉시 필터 교환 및 청소‧소독을 실시했으며 재검사 결과 12
최대호 안양시장이 15일 안양공고‘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개소식장에 참석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는 현실에서는 체험하기 힘든 상황을 XR로 실감난 체험을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 미래사회에 대한 학생들의 대응능력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에 목표로 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안양 성결대학교가 2년 연속 컨소시엄에 선정돼 운영을 담당한다.콘텐츠 체험대상 전국 35개 초·중·고교 중 안양공고가 선정돼. 지난해 XR융합응용학과 신설과 함께 콘텐츠 체험학교가 설치됐다.시는 내년까지
파주시가 운영하는 공공청소년시설이 지난 15일부터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했다.제한적 운영 대상 청소년시설은 청소년문화의집 4곳,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자유공간 쉼표(파주읍), 청소년지원센터로 총 7곳이다.파주시는 지난 7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청소년시설에서 진행하는 대면 활동을 전면 비대면 전환 또는 연기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청소년의 피로감 증가와 경기도 내 타 시·군 청소년시설 운영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설을 제한적으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청소년시설 별 감염 관리 체계 구축과 방역
파주시가 추석 연휴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5일간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먼저, 24시간 동안 주간 진료 및 야간 당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운정·문산 임시선별검사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또한, 추석 연휴기간 중 운영되는 의료기관은 357곳이며, 약국은 121곳이다.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신속한 응급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에 관한 정보는 파주시 보건소